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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음교회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2장(산상수훈) 99절





마태복음 99절 말씀입니다.

'그런즉' 이방인들이 하는 스타일의 기도는, 중언부언 헛된 반복을 하지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소원을 많이 빌면 응답 받을 것 같은 이방인들의 기도를, '그들과 같아지지 말라!'



그런데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경우가 많죠! 기독교 내에 자녀가 아닌 경우가 90%가 넘을 것입니다. 자녀가 아닌 경우에 기도하면 응답은 없을 것입니다. 응답을 기대하지 마십시오! 자녀가 아닌 경우에는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몸이 찢어도 안 되고 무슨 행동을 해도 응답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응답이 있습니다. 응답은 확실하게 있지만 '기도 법'이 달라야 합니다. 왜냐하면, '너희가 너희 아버지에게 구하기 전에, 그 분은 너희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저 차가 필요한데요!' 하면, 하나님께서 '그래! 없었니?'하고 차를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 저 몸이 아픈데요!' '그래! 몸이 아프니?'하고 '고쳐줄께!'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이렇게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하나님 앞에 '믿음을 가지면 돼!' '믿고 구하면 돼!' 막 믿음을 가집니다. 마음속에 그림을 그립니다. '이번에 200명 부흥할 것이야!' 하고 그림을 그립니다. 또는 배우자를 구할 때, '긴 생머리에 호리호리하고', 하면서 믿음으로 구합니다. 또는 장사하는 사람은, '한 달에 2천만원을 벌 것이야!'하고, 그림을 그립니다. 미친 짓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의 배우자가 없는 것을 모르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아픈 것을 모르시겠습니까? 또는 돈이 없는 것을 모르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구하면 줄 것이라'는 것은 반은 틀린 것입니다. 처음에 하나님께서 자녀에 대해서 하나님을 증명해 주시기 위해서, '유아틱한 기도'에 응답해 주실 수는 있습니다. 아기가 '빵 줘!'하면 엄마가 그래 '빵!'하고 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중,고등학생이 되었는데, '빵 줘!'하면 꾸중을 듣습니다. 아기 때는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보여주기 위해서 응답을 하실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영이 성장했는데, 옛날 버릇이 남아서 '빨간색 스포츠카 얼마짜리를 주세요!'하면, 이것은 미친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필요를 아시거든요!



우리가 하나님께 간구를 하면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 내가 안다' 하나님께서 '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께서 못 알아 들으신 줄 알고, 또 구합니다. 다음 날, 또 구합니다. '하나님! 이것 해결해 주세요! 하나님이 위에서 나 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너! 내가 왜 그렇게 한 줄 아니?"



"100만원이 부족해요! 하나님 주세요!" 하면, 하나님께서 '줄께!" 하지 않으십니다. 대신, "너! 내가 왜 결핍하게 하는 줄 아니?" 의 답변이 내려옵니다. 여러분! 그것을 아셔야 합니다. 청년들이 배우자를 구할 때, "배우자를 주십시오!" 하면, 하나님께서 "너! 내가 왜 안 주는지 아니?" 라고 답하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노숙이라는 위험 상태에 갈 수 있는 사람이 있는데, 기도를 부탁합니다. 그럼 저는 하나님 앞에 할 말이 없습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질병이 아주 강한데, 기도하면 낫는다구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치료 안 하시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그런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 하실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결핍의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것을 이해해야만 주기도문으로 갑니다.



주기도문은 '결핍의 이유'를 푸는 열쇠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입니다. 제가 만약에 제 머리가 대머리가 되었다고 가장합시다. 그러면 하나님께 제가, '하나님! 제 머리 좀 치료해 주세요!" 하면 하나님께서 "너! 내가 왜 그렇게 한 줄 아니?" 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그 원인을 푸는 열쇠가 주기도문인 것입니다. '내가 왜 그렇게 한 줄 아니?' 가 "주기도문"입니다.



그래서 주기도문은 열쇠이기 때문에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입니다. 그래서 이방인의 기도와 다른 것, '주기도문'입니다. "너 ! 내가 왜 그렇게 한 줄 아니?" 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반문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주기도문'입니다.



이방인에게는 기도가 '문제 해결'입니다. "해결해 주세요!" "해결해 주세요!" 이방인의 기도입니다. 하지만 자녀는 다릅니다.'너희는 그들과 같아지지 말라!' 너희는 뭐가 다릅니까? 그런 문제를 허락하신 하나님을 봅니다. "하나님! 저에게 왜 이렇게 하셨어요? 하나님 무엇 때문입니까?"하고, 한 걸음 들어갈 때, 드디어 진짜 기도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주기도문은 전체가 다 '하나님 나라와 의'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네게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여러분! 주기도문 전체가 '하나님 나라와 의'이고, 우리는 우리 필요를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구요? 주기도문을 해결하면 하나님이 우리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이런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제 5천원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5천원이 없습니다. 그럴 때, 여러분이 아버지에게 "아버지! 돈 5천원 주세요!" 그러면 안 주십니다. 아버지가 "너! 구두나 닦지!" 이럽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아! 열 받어. 돈도 안주고!" 불평하면서 돌아서서 구두를 닦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집 나올 때 5천원을 주십니다. 여러분이 구두를 닦는 것이 '하나님 나라와 의'입니다. 구두를 닦으라고 5천원을 안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이렇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필요를 안 채워주는 이유는? 하나님도 이유가 있습니다. 뭐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와 의'입니다. '주기도문'입니다. '이것 하면! 내가 채워 줄께!' 이런 구도입니다.



미국에 어떤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 교회가 부흥이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 교회가 이 주기도문 말씀에 의거해서 '일용할 양식'을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온 성도가 하나님 앞에 '물질'을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부흥되기 시작했습니다. 미친 사람이죠! 여러분! 사람들이 온 것이 부흥입니까? 여러분! 숫자 많은 것이 부흥입니까? 여러분! 주기도문에 '일용할 양식'은 '우리의 필요'가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합니다. 일용할 양식이 우리의 필요로 배워서 '오늘의 양식'을 구합니다. 일용할 양식은 그런 '육의 필요'가 아닙니다. 제가 강해하면서 증명해 드릴 것입니다. 주기도문에 있는 일용할 양식이 육의 양식이 아닌 것을 증명해 낼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 가운데 굶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염려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신 분이, 또한 오늘 말씀처럼, "너희의 필요를 알아!" 하신 분이, 오늘 양식을 구하라고 하실까요? 여러분! 왜 이렇게 어리석습니까? 일용할 양식은 육의 필요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육의 필요'를 구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시험임을 아셔야 합니다.



마치 이방인들이 어떤 신상을 만들어 놓고, 비는 것과 똑같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아십니다.

'금요철야'에 가서 노래는 '염려 다 맡겨라! 주가 돌보시니!' 라고, 실컷 부르고 " 하나님! 저 없는 것이 많아요!" 하고, 부르짖는 미친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이것이 여러분입니다. 이방인들이 우상 앞에 하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러분! 집에서 아버지 앞에 두 손 들고 막 애걸복걸 부르짖습니까? 그러면 아버지가 "야! 너 쎄다! 그래! 내가 너 줄께!" 그러십니까? 이방인들은 자기 옷을 찢습니다. 그게 강할수록 마치 신앙이 좋은 것처럼 합니다. 통성기도 하는데 " 주여!!!!!!!!!!!" 너무 뜨거워! 여러분! 이것이 미혹입니다. 여러분!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하나님 마음은 찢어지십니다. "다 알고 있다!" "내가 네 필요 안다!" 여러분! 기도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 분은 너희가 필요한 것을 아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이해할 때, 하나님이 마치 우리가 목소리가 커지거나, 손을 위로 들거나, 옷이 찢어지면 하나님이 위에서 기뻐한다고 생각합니다. 안 그렇습니다. 하나님 마음이 찢어지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심장을 아십니다.



여러분! 이 '주기도문'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못 주시는 이유 6가지'입니다. 여러분이 6가지를 해결 받아야 합니다. 주기도문 전체가 다 '신본적'입니다. 주기도문 자체가 다 하나님 입장입니다. 하나님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이 주기도문입니다. 그래서 이 주기도문으로 들어가시려면, 여러분께서 먼저 필요를 구하는 마음을 버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내게 결핍을 허용하신 하나님 앞에 내가 낮아져야 합니다.



그리고 '주기도문 기도법'으로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왜 그렇게 결핍을 허용하셨고, 내가 그렇게 원하던 응답이 오지 않고, 내가 발을 동동 굴러도 하나님께서 방관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6가지 임을 아셔야 합니다. 그것이 주기도문입니다.



주기도문 기도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기도입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내일 시작됩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로 간다면, 여러분은 참 자녀일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께서 난 '내 방식대로 할 거야!'한다면, 여러분은 이방인이라든지, 아니면 '이름만 크리스쳔'이고 '불신자'일 확률이 큽니다.



여러분이 하는 방식으로 기도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예수님 명령입니다. 기도로 하나님을 못 만나는 것은 '여러분 방식'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주기도문 식으로 하면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결핍된 부족은 작은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진짜 얻어야 할 큰 복은, 주기도문의 6가지 복을 주시기 위해서 부족을 허용하신 것입니다. 이제 내일부터 이어지는 주기도문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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