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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음교회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1장(거듭남, 성령세례, 마귀시험) 50절

50. 예수님은 요한이 잡혔다고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습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50절입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은 마귀의 세 가지 시험을 이기시고 마귀가 떠나갔고 천사들이 예수님을 수종 드는 놀라운 단계입니다.

‘요한이 잡혔다고 들으시고’ 여기서 요한은 세례를 주는 요한입니다. 세례 요한이라고 부르고 예수님의 제자 요한이 있지요. 사도 요한이라고 부릅니다. 옛날에는 요한이라는 이름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요한은 세례를 주는 세례 요한이 잡힌 것입니다.

누구에게 잡혔을까요? 헤롯입니다. 헤롯 안티파스인데 헤롯 안티파스가 가이사랴 빌립보 지역을 통치하는 헤롯 빌립 동생입니다. 그 헤롯 빌립의 아내가 헤로디아입니다. 그 동생의 부인을 헤롯 안티파스가 빼앗았습니다. 현대 용어로는 헤로디아가 헤롯 빌립과 이혼하고 헤롯 안티파스와 결혼하는 형식이지만 성경에서는 헤롯 안티파스가 동생 헤롯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를 빼앗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 과정이 너무나 불법이니까 세례 요한이 늘 죄를 지적하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은 선지자이기 때문에 늘 죄를 지적하죠. 죄를 지적해서 회개해야만 천국가기 때문에 세례 요한은 그런 임무를 충실하게 한 것입니다. 헤롯은 원래 세례 요한을 아주 의롭고 거룩한 자로 높이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 때문에 헤로디아가 늘 충동질 합니다. “저 세례 요한을 잡아오라”고 왜냐하면 자기의 죄가 드러나니까요.

지금 세례 요한의 활동지는 유대광야 동편 쪽 사해 좌편 쪽이죠. 그 지방을 통솔하는 사람은 빌라도입니다. 빌라도가 유대 총독으로써 유대지방을 다스렸는데 자기 영역이 아닌 곳에 있는 사람을 어떻게 잡아 옵니까? 단순하게 자기를 비방한다고 잡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헤롯도 역시 악한 사람이기 때문에 죄목을 씌우지 않고 사람을 잡는 것입니다.

헤롯이 요한을 잡으려고 남의 영역에 간다는 것은 보통 잔인한 것이 아닙니다. 제가 헤롯은 귀신의 대명사라고 말씀 드린 적이 있죠. 왜냐하면 귀신이 많은 사람들은 눈에 뵈는 것이 없습니다. 무자비합니다. 귀신이 많은 사람들은 법과 정상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습니다.

모택동이라고 중화인민공화국을 창시한 마우쩌뚱, 그는 중화인민공화국을 세울 때 7천만 이상을 학살합니다. 어마한 학살이 일어납니다. 중국 내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가 존경의 대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학살하는 사람들은 다 미친 사람들입니다. 그 뿐이겠습니까? 지금의 러시아 전, 소비에트연맹을 창시한 스탈린, 막스의 이론을 가지고 레닌이 접목시킵니다. 레닌은 사상가입니다. 레닌은 혁명을 주도해서 성공하지만 실제로 소련을 통치한 사람은 스탈린입니다. 이 스탈린은 당시에 러시아에 2천만명을 학살합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영토를 가진 징기스칸 같은 경우에도 중동지역에 대해 적대적인 마음이 있어서 최소 2천만명 이상을 학살합니다.

히틀러 또한 전쟁을 통해서 학살한 사람들이 2천만명 이상일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다 헤롯 곧 귀신이 아주 많은 사람들입니다.

북한의 김일성 같은 사람도 북한을 세우기 위해서 수 십 만명을 학살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남한에 있는 미치광이들이 김일성 주체사상을 이어가는 사람들은 100% 미치광이입니다.

헤롯처럼 무자비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 안에는 귀신이 꽉 차 있는 것이입니다. 많은 영화들이 음란과 폭력의 대명사이죠. 그런 배후에 있는 모든 영들은 다 헤롯과 같은 미치광이 영들이 있습니다. 세례 요한이 죄목이 없어요. 헤롯에 의해서 그냥 목 잘라 죽입니다. 그리고 죽인 요한의 목을 가지고 옵니다. 얼마나 잔인합니까?

예수님은 천사가 수종 드는 영적인 사람입니다. 쉽게 말하면 선량합니다.

선량한 사람들이 사역을 하러 나갈 때 눈에 뵈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슬람지역에 가는 것입니다. 이슬람은 악합니다. 이슬람은 구약이 있고 4복음이 있고 코란이 있으나 실제적으로는 구약과 4복음이 없습니다. 저는 대학에 다닐 때 코란을 수입해서 영문으로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국내에는 코란이 없었을 때였습니다. 코란을 읽으면 인간은 악해집니다. 코란은 무자비합니다. 그래서 이슬람 마호멧트가 한 손에는 코란을 한 손에는 칼을 들고 아라비아를 정복합니다. 이슬람 사람은 상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 배후에는 다 헤롯이 있습니다.

힌두교도 조금 쉽지가 않습니다. 힌두교의 뿌리는 티벳에 있어서 선을 추구하지만, 여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조금 나은 것이 불교입니다. 그보다 조금 더 나은 곳은 카톨릭 지역입니다. 남미라든가, 중미, 필리핀 이렇게 카톨릭 지역이 좀 낫습니다. 이유는 율법 때문입니다.

어디가 안 위험 합니까? 몽골, 베트남, 중국이 덜 위험합니다. 성령이 아무리 충만해도 이슬람 지역 가면 위험합니다. 예수님께서 천사가 수종드는 놀라운 단계라 할지라도 ‘난 하나님이 도와주실꺼야!’ 세례 요한이 능력이 없어서 죽임당한 것이 아닙니다. 세례 요한은 더 충만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헤롯 만나면 끝입니다.

인생의 과정에 있어서도 선교하러 가거나 사람들을 만날 때도 악한 자를 조심해야 합니다. 악한 자 한 번 잘 못 만나면 여러분 인생 끝납니다. ‘난 충만해!, 난 누구든지 상대 할 수 있어’ 여러분이 세례요한보다 더 충만합니까? 여러분이 만나는 사람이 헤롯(귀신)이 충만한 사람이면 여러분은 피해야 합니다. 선교도 피해야 하고 인간도 피해야 합니다.

인생이라는 것이 잘 나가다가 언제 망하는 줄 아십니까? 악한 사람 만나면 인생 망치는 것입니다. 우리가 좋은 일을 하고 평생 살아가야 하는데 좋은 일 하기도 전에 끝납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이 잡혔다고 들으시고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액션을 보세요. 갈릴리로 물러 가셨습니다.

참 지혜로우시죠! 예루살렘이 종교의 수도이죠. 그런데 거기에 바리새인도 있고 사두개인도 있고 헤롯당도 있고 열심당도 있고 또 그 옆에 엣센파도 있고 이런 중심지에 가서 사역하면 부흥이 빨리 일어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급격한 부흥보다는 안전을 택한 것입니다. 인생에서는 성공 모드보다는 생존 모드로 바뀌어야 합니다.

이상한 표현이지만 기업의 목표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생존입니다. 사역의 목표가 부흥이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일단 생존이 되어야 합니다. 생존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 목회자가 10만명정도 있는데 5만 교회만 살아있고 5만 교회는 생존이 안 됩니다. 5만 교회 중에 4만 교회는 참으로 힘듭니다.

왜 힘든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교회개척하면 벌떼처럼 오리라 생각합니까? 무엇 합니까? 월세 100만원 정도 되는 곳에 들어갑니다. 관리비가 50만원 정도 지출됩니다. 그러면 월 150만원의 지출을 안고 교회를 시작합니다. 번성 모드입니다. 이것은 생존 모드가 아닙니다. 못 내면 어떻게 합니까? 접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갈릴리로 물러 가셨는데 안전 모드로 가야 합니다. 생존 모드로 가면 이런 것입니다. 지출이 없이도 사역은 가능합니다. 여러분이 사역을 시작했는데 여러분이 원하는 부흥이 당장에 일어나지 않을지라도 10년쯤 사역하면 사역에 ‘도’가 틉니다. 뭐든지 어떤일이든지 10년 하면 ‘도’가 틉니다. 그리고 생존하면 됩니다. 20년 사역하면 어느 정도 규모가 이루어집니다. 여러분 30년 하면 유명해 집니다. 여러분 40면 사역하면 커집니다. 여러분 50년 하면 세계적이 됩니다. 이것이 생존 모드로 가능합니다.

무언가를 만들어서 일을 하다가 사역에 실패를 해서 목회지가 없는 목사님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이 글을 읽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과거에 목회를 접은 사람, 목회가 안 되는 분들 현재 우리나라 교회구조상 교인이 100명 있으면 솔직한 말로 10명정도는 목회와 관련된 일을 하시다가 그만 두신 분들입니다. 실제 그 분들이 과거에 하나님께 은혜를 못 받아서가 아닙니다. 모드가 생존 모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안전하게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사역 하실 때 내가 이 정도면 예루살렘에 가서 ‘쇼부’를 보리라 하고 예루살렘으로 직행한 것이 아닙니다. 헤롯이 잡혔다 함을 듣고 몸 조심해야 합니다! 만만치 않습니다. 세상도 그렇고 만만치 않습니다! 단지 어떤 교회가 부흥한다는 소식을 듣고 따라 하지 마십시오!

헤롯을 기억하십시오! 여전히 헤롯은 우리의 사역을 방해하려고 공격 모드에 있습니다. 세례 요한이 지금 헤롯에게 당했습니다. 세례 요한이 당했으면 여러분도 조심해야 합니다. 악한 자가 우리 삶을 무너뜨립니다. 악한 자가 사역 부분도 무너뜨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긴장가운데 살아야 하고 갈릴리로 물러가야 합니다.

이제 작게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래해야 합니다. 그것이 최고입니다. 우리나라에 ‘새우깡’이라던가 ‘쵸코파이’있지 않습니까? 오래해서 계속 이윤을 창출하는 그런 제품들이 있습니다. 물건이 100개가 나오면 오래 가지 않아서 한 개가 살아남습니다. 여러분 육신도 생존이 중요합니다. 위험한데 가면 안 됩니다. 이 생명도 늘 생존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귀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사이트에 들어올 정도면 대부분 악한 자가 아닙니다. 선량한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에게 권고 드립니다. 여러분의 생명을 연장시키고 생존에 도움을 주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십시오. 위험에 빠지면 안 됩니다. 위험한 사람들, 상황들, 사건들을 가까이 하지 마십시오! 사역도 귀신이 많은 사람은 사역하지 마십시오!

‘개와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지 말라’ 왜냐고요? 그들이 발로 짓밟고 여러분을 찌르지 않기 위함입니다. 사역하실 때 사람도 골라서 해야 합니다. 사역 받는 사람이 귀신이 충만하면 여러분의 말씀 받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주는 혜택을 받으려고 붙어 있을 수는 있지만 여러분을 찌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역을 할 때에 사역지도 조심해야 하고 사람도 조심해야 합니다.

많은 교회의 목사님들이 어디서 고통을 당하는가 하면 기르는 양떼에 의해서 고통을 당합니다. ‘양’ 가운데 찌르는 자가 있습니다. ‘장로’ 가운데도 목사님 멱살을 잡고 그것은 다 사탄들입니다. 교회하다가 목사님들이 성도들에게 엄청나게 핍박당하고 결국은 무참하게 사역이 무너지는 분들 엄청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아예 상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누구를 전도하거나 인도할 때 명심하십시오! 헤롯이 많으면 물러가야 합니다. 그런 사람 상대하면 결국은 여러분 손해입니다. 갈릴리로 가야 합니다! 좀 온화한 사람들, 순한 사람들입니다. 갈릴리로 가십시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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