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104절(산상수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 






104. 너희에게 보물들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녹이 상하게하며, 거기는 도둑들이 구멍뚫고 도둑질한다. 그러나 너희에게 보물들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도 녹도 상하게하지 못하며, 거기는 도둑들이 구멍뚫지도 도둑질 하지도 못한다.



마태복음 104절입니다. 
구제 기도 음식의 말씀이 끝났고 새로운 장르로 넘어갑니다.



'너희에게 보물들을' 보물이 나옵니다. 분명 원어에는 '보물'로 써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그럽니다. 우리가 보물이 있나? 여러분! 보물이 있습니까? '보물'이 뭐냐하면, '옛날 영화' 보면 보물 찿아서 떠나지요. 그러다가 보물함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딱 열어보면 거기에 금화가 있습니다. 여러분! 과거에는 돈을 만드는 재질이 다 금화 은화 청동 이 세가지가 돈의 재질입니다.



조금 싼 돈, '렙톤'이라든가 '고드란트' '앗사리온' 이런 것들은 '청동'이 재질입니다. 그다음에 '드라크마' 또는 '세겔'이나 '미나' 이런 것들은 재질이 '은'입니다. 그 다음 '달란트' 같은 것은 '금'이 재질인데, 이런 '금' '은' '동' 같은 것은 모든 영화에서 '보물'로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돈이 막 넘쳐나지요. 옛날 사람들에게 있어서 돈은 '금'이나 '은'이나 '놋(동)'이었습니다.



다이아몬드는 아니었습니다. 다이아몬드의 자체 값은 높지가 않습니다. 다이아몬드는 세공의 가치이지 다이아몬드는 모아도 돈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금이나 은이나 놋은 그 자체가 비쌉니다. 제가 자주 가는 추어탕 집이 있는데 그곳의 그릇은 모두 놋그릇입니다. 이 놋그릇은 지금도 그 값이 최소 5만원이 넘습니다. 옛날 왕들은 놋그릇에 음식을 담아 먹었습니다. 놋그릇은 귀한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금이나 은이나 동 자체가 화폐로써 가능합니다. 말씀 드렸듯이 1달란트는 33KG 금입니다. 물론 은 33KG도 있지만, '금 한 달란트'는 지금 10억에서 40억 사이입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각자에게 '1달란트'씩은 주십니다. '한 달란트'가 굉장히 큰 금액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들어가는 돈이 최소한 10억에서 40억 들어갑니다. 보통 사람들 평생 살아가는 지출금액입니다. 다시 말하면 누구든지 1달란트는 받게 되어 있습니다.




돈이 왜 보물이냐구요? 돈이 있으면 돈으로 우리가 목적을 달성하지요. 목적은 자동차를 살 수도 있고, 집을 살수도 있고, 지금은 돈으로 인건비를 주어야 합니다. 여러분!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돈은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사는데, 옛날에는 신부를 돈을 지불하고 샀습니다. 지금도 중동에서는 4명까지 부인을 둘 수가 있습니다. 각각 돈을 지불하고 데려옵니다. 돈은 모든 목적을 이루는 수단이 되기 때문에 보물입니다.



이 돈은 또 다른 돈을 얻어내는 방법으로써 투자를 합니다. 그래서 과거 대기업들은 '물건'만으로 돈을 벌지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돈을 땅에다가 투자를 했습니다. 땅을 사기 위해서 먼 거리에 땅까지도 삽니다. 정부에다 '공장부지'로 올리고, 다음에 한 5년 정도 지나면 땅값이 올라갑니다. 공장 부지를 산 다음에는 건물을 올립니다. 건물을 올리면 이제 값이 올라갑니다. 그 수익이 과거 대기업의 주수익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의 이야기가 아니라 과거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 원리가 교회로 들어와서 교회도 서울에서 상가를 얻습니다. 그래서 이제 부흥이 되어서 돈이 생기면, 서울 원거리에 땅을 삽니다. 대기업이나 똑같습니다. 교회가 땅을 사면 나중에 그 땅값이 올라갑니다. 그렇게 되면 그 땅을 '기도원 종교부지'로 올리거나 '교회'로 올리죠. 그 다음에 건물을 올리면 그것이 또 우리에게 보물이 됩니다. 그래서 교회가 돈을 많이 법니다. 몇 백억씩 돈이 되고 그 돈이 또 돈을 낳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투자라고 부릅니다.



또는 주식을 사서 차액을 얻기도 하고, 지금은 돈 자체가 돈을 만드는 것이 되었습니다. '금융업' 곧 '은행'에서 이자를 줍니다. 이자 많은 곳에서 투자해서 거기서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상품을 많이 내놓았죠! 그런데 이것은 '인플레 시대'에서는 가능하지만, 지금 '디플레 시대'에서는 이자수익을 통한 투자는 가치가 약화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좀 어려운 말씀입니다. 여러분! 돈이 있어도, 컴퓨터가 다운되면 전산이 마비되고, 전기가 나가도 마비되기에 은행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중국 같은 경우에는 돈을 '금'으로 바꾸어서 집에 쌓아둡니다. 역사적으로 은과 동의 값은 차이가 많이 있었지만, 금의 가치는 항상 일정했습니다. 우리가 보는 이 돈도 사실 휴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라든가, '남미'같이 화폐 개혁이 일어나거나, 화폐 가치가 폭락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때를 대비해서 금을 사두는 것입니다. 화폐 가치가 떨어지면 돈도 돈이 아닙니다.



그런데 '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집에 '금'을 두는 사람도 있고, 은행도 불안 할 때는 집에 금고 안에 '현금'을 넣어 둡니다. 그런데 '돈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예수님 명령입니다. 여러분! 지금처럼 '돈으로 '부동산'을 구입해 놓는 것도 아니고, 집에 '금고'에 넣어두는 것도 아니고, '은행'에 두는 것도 아니고, '주식'을 사지 말라!" 예수님 명령입니다. 여러분! 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돈이 없으면 굉장히 힘이 듭니다.



돈이 없으면 '집' 팔아서 '전세'갔다가, '월세' 갔다가 나중에는 뭐합니까? 고시원, 찜질방, 쪽방, 노숙자, 이런 것이 인생의 흐름인데 돈이 없으면 거주가 어려워지고 , 차도 팔아야 하고, 전철타고, 버스 타고, 힘들어 집니다. 돈이 없다는 것은 굉장히 힘이 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만일을 대비해서 돈을 모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노인 가운데 50%가 극빈자 생활을 하고 있는데, 젊은 사람들은 노후를 대비해서 돈을 모읍니다. 그래서 돈을 땅에 쌓아 두어야 합니다. 왜? 없으면 힘이 드니까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보물들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난감해 집니다. 이 말씀을 받게 되면 난감하게 됩니다. '멘붕'이 옵니다. 아니? 돈이 있어야 이 모든 것을을 할 수 있는데, "쌓아두지 말라!" 난감해 집니다.



'거기는' 이 땅은 '좀과 녹이 상하게 하며' 뭡니까? 우리가 투자를 해도 투자에 대해서 얻지 못할 것이 있고, 또는 돈의 가치가 떨어질 수도 있고, '거기는 도둑들이 구멍 뚫고 도둑질 한다' 그렇게 투자한 것도, 내가 가지고 있는 것도 도둑 맞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손으로 들 수 없는 무거운 금고들을 집안에 두고, 거기에다가 돈을 넣어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도둑 맞을까봐, 그런데 이 땅에서 우리가 돈을 두면 분명히 돈이 날아갈 때가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러나 너희에게 보물들을 하늘에 쌓아두고' '하늘에 쌓아두라!' 내가 가지고 있는 돈에 대해서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처럼 '하지 말라!' 이것입니다. 누구부터? 교회부터! 여러분! 지금 교회가 돈이 다 모아지면 그것을 재투자의 방법으로써 교회 건축을 합니다. 그래서 땅을 넓게 사서 교회 건축을 합니다. 그러면 없어지지 않거든요. 여러분 그런 것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늘에다가 돈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헌금'입니다. 여러분! 헌금을 해야 합니다. 헌금을 해야지 그 돈은 날아가지 않습니다. 이 땅에 돈은 낭비가 되거나, 소비가 되거나, 또는 재투자 3가지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하지 않고, '헌금'을 하면 하늘에 돈이 쌓입니다. 이것은 날아가지 않습니다. 영원합니다. 헌금을 왜 하느냐? 하늘에 저축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낭비나 소비가 아닙니다. 이것은 재투자의 일환입니다. 여러분! 헌금은 '재투자'입니다.



'거기는 좀도 녹도 상하게 하지 못하며' 쉽게 말하면 이것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거기는 도둑들이 구멍 뚫지도 도둑질 하지도 못한다' 우리가 드리는 헌금은 절대 '손실'이 없습니다.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나는 지금 먹고 살 것도 없어!'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굶기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공급자가 되시기 때문에, 내 호주머니에 돈이 없다고 할찌라도 우리에게 공급해 주십니다. 여러분! 이것을 믿으십시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내가 가지고 있는 소유를 더 나아가 소유권을 하나님 앞에 이전해야 합니다. 여러분! 인간이 왜 힘이 드는 지 아십니까? 내 소유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에 대한 소유권, '내 사람이야!' '내 교회야!' '이것은 내 소유야!' 힘이 듭니다. 그런데 소유권을 이전하면 편합니다. 다 하나님 꺼예요! 하나님의 사람을 쓰고, 하나님의 물질을 쓰고, 다 하나님 꺼입니다. '하나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누가 부자입니까? 부자 아빠를 둔 아들이 부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빠예요.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헌금은 아버지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또 채워주십니다. 우리 앞길을 염려 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 이레'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헌금생활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요한 웨슬레'는 헌금 생활을 할 때, 10의 9조를 했습니다. 나중에 웨슬레는 2만 파운드 이상의 수입이 들어왔죠. 엄청난 부자였습니다. 우리 하나님 앞에 헌금을 드리십시오! 돈이 있으면 무엇을 구매하거나 목표를 달성하지요. 또 낭비하기도 하지요. 재투자도 합니다. 그러나 돈이 있으면 헌금을 하십시오!



교회도 재투자 하면 안 됩니다. 교회는 돈이 들어오면 '구제'로 하늘의 상급을 쌓아야 합니다. 교회는 가난한 자들을 돕는 일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늘에 상급을 쌓는 방법입니다. 하늘의 것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돈이 없으면 힘들지 않을까요? 힘들지 않습니다.



여러분! 인간의 마음은 돈에 마음이 쓰일 때, 불안해 합니다. '나중에 없을 때가 와!' '나중에 어려움 닥치면 어떻게 해!' '갑자기 누가 아파서 돈이 많이 나갔대!' '누구는 갑자기 잘려서 돈의 수입이 없대!' 여러분! 그런 얘기를 들을 때, 불안 합니다. 그래서 그 '불안' 때문에, 헌금을 못 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마음을 평안히 놓으십시오! 가진 것이 없어도 됩니다. 가장 위험한 상태는 소유가 많은 상태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거꾸로입니다. 내가 소유가 많아야 안정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호주머니에 돈이 없으면 불안하지요! 여러분! 집 한 칸 없으면 불안하지요! 아닙니다. 거꾸로입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없어야 우리는 안정된 것입니다.

사람이 지옥에 왜 들어갈까요? 사람이 지옥 들어가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내가 하나님 이외에 바라볼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을 때, 인간은 지옥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만이 우리의 주인이 되어야 하고, 우리는 하인이 되어야 하며, 나는 하나님을 쫓아가는 머슴이 되어야 합니다. 머슴은 돈 없어도 되요.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이 우리 주인입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집안에 1억이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의 마음이 어디 있을까요? 그 돈에 가 있습니다. 우리 영의 눈이 주님을 바라보아야 하는데, 그 돈에 늘 마음이 가 있습니다. "누가 훔쳐가면 어떡하나?" "문은 잘 잠그고 왔나?" 만약에 여러분의 돈이 은행에 가 있다고 봅시다. 그러면 " 그 은행이 부도나지 않겠지?" 하고 불안해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방에 땅을 샀습니다. " 그 지방에 땅값이 오르지 않나?" 하고 마음이 거기 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에게 올인해야 합니다.


소유를 없애는 방법이 '헌금'입니다. 여러분! 내 소유를 '헌금'으로 없애십시오! 하나님이 우리를 먹여주고 입혀주고 채워줍니다. 우리 삶의 모든 것을 다 건너게 해 주십니다. 우리가 볼 때는 우리의 힘으로 산다고 생각하지요. 아닙니다! 우리의 지혜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사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살게 해 주십니다.

여러분! 가난이 좋은 것입니다. 여러분 ! 부요함을 꿈꾸지 마십시오! 여러분! 내일 죽을지 모레 죽을지 모릅니다. 재산은 놓고 갑니다. 어쩔 수 없이, 여러분의 자손이 쓸 수도 있지만, 여러분이 재산을 하늘에 쌓아두면 나중에 죽은 다음에 하늘에서 영원히 그 재산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것이 진짜 지혜 아닙니까? 재산을 하늘에 쌓아두면 영원히 하늘에서 사용하는데, 자꾸 땅에다 쌓다가 갑자기 죽으면, 어떻게 됩니까? 성경에서 부자가 소출을 많이 낸 다음에, "내가 내 영혼을 위해서 많은 것을 더 쌓아두리라!" 그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리석은 자여! 내가 네 생명을 오늘 거두어 갈지 어떻게 아느냐?" 여러분! 생명이 없으면 끝난 것입니다. 아무것도 못 누립니다.

우리는 죽으면 천국에 들어갑니다. 거기는 '순 황금 길'입니다. 하늘에는 '다이아몬드 기둥' 곧 '벽옥'입니다. 하늘에는 좋은 것 투성이입니다. 우리는 나그네입니다. 이 땅이 목표가 아닙니다. 천국이 본향이 목표입니다. 그 천국을 위하여, 오늘 하루를 살며, '재산'을 '헌금'으로 하늘에 쌓아두십시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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