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장(거듭남, 성령세례, 마귀시험)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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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그 때 헤롯은 박사들을 가만히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그들에게 자세히 물었으며, 그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말했습니다.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발견하면, 나도 가서 그분께 예배하도록 내게 전해주시오.”
마태복음 17절입니다. ‘그때‘ 그때는 지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정확히 성경말씀을 잘 알려준 것입니다. 그러니까 헤롯은 지금 대단한 사람이죠. 종교계 사람들을 다 모아서 하나님 말씀을 정확히 깨닫고 분명 박사들의 위치가 낮은 것은 아닐 테고 왕을 만나러 올 정도면 고위층에 해당될 것 입니다.헤롯이 박사들을 가만히 불러봅니다. 그리고 물어봅니다. ’별이 나타난 때를‘, ’별이 나타난 때를‘ 무엇이죠. 헤롯은 생각이 지금 다른 곳에 가 있습니다. 헤롯의 머리는 지금 그 왕이라고 부르는 자를 없애는데 가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저 왕을 없앨까?’ 분명히 박사들이 별을 보고 왔다고 하고 종교지도자들은 메시아의 출생을 이야기했으니 헤롯의 라이벌이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헤롯의 머릿속에는 ‘별이 언제 나타났는가?’에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점성술에서 혜성의 출현은 왕의 탄생을 나타냅니다. 많은 왕들이 탄생할 때 혜성이 나타나면서 그것을 통해서 왕의 출생을 알기 때문에 별이 나타난 그 때 그 출생일을 지금 알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별이 나타난 때를 그들에게 자세히 물었으며.’ 여기서 ’묻다‘라는 동사와 ’자세하다‘라는 언어를 합성한 것입니다. ’자세히 물었다‘의 단어가 한 단어입니다.
‘그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베들레헴은 분명히 메시아 탄생 장소임을 알았고 동시에 베들레헴인 유대에서 가깝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남쪽 10km지점이 베들레헴입니다. 10km는 20리에 해당되는 곳이죠. 빠른 도보로 1시간 거리이고 늦은 도보로 2시간 거리입니다. 그러니까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할 것이 있는데 왜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갔을까?입니다. 별은 분병히 동방에서 베들레헴을 향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별은 정확하거든요. 그러나 이 동방박사들은 ‘어떻게 이해하였느냐’ 하면 이 별은 유대인에 왕의 탄생이고 생각하기 때문에 헤롯왕에게 간 것입니다. 당시에 왕은 헤롯왕입니다. 당시에 이스라엘 주변지역까지 다 헤롯이 왕으로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분명히 유대인의 왕은 현재에 있는 헤롯왕의 아들일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분명히 박사들끼리도 논의 하였을 것입니다. ‘야! 지금 별은 저쪽을 향하고 있는데 이것은 말이 되지 않지 않느냐? 지금 이 지역을 다스리는 왕은 헤롯이야. 그러므로 헤롯에게 가야돼’하고 막판 예루살렘과 베들레헴의 중간지점에 다다라서 거기서 선택할 때에 ‘설마 이 쪽일까?’ 예루살렘은 당시 유대, 사마리아, 갈릴리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이며 헤롯왕이 있는 수도이기에 별이 그쪽으로 향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을 선택한 이유는 선입견 때문이었습니다.
당연하죠. 왕의 아들인데 왕에게 가야죠. 유대인의 왕이 났는데 왕의 아들이죠. 당연히 헤롯이 있는 예루살렘으로 가야죠. 왕의 탄생이니까 왕의 아들이라고 생각하였고 이것이 인본인 것입니다. 헤롯에게 가기 위해서 베들레헴을 향하는 별을 보고도 예루살렘으로 가게 된 것이죠. 그리고 거기서 베들레헴이라는 곳으로 다시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때 헤롯이 이런 말을 합니다.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속으로는 ’보자! 이제 언제쯤 나타났나? 죽여버려야지.‘하고 마음 먹었다는 것입니다. ’발견하면 나도 가서 그 분께 예배하도록 내게 전해주시오‘ 지금 헤롯은 굉장한 지략가입니다. 로마의 황제로부터 자치권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그 당시 종교지도자들을 아우르는 아주 굉장한 지략가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을 위해서 헤롯 성전도 지었습니다.
첫 번째로는 솔로몬 성전
두 번째로는 스룹바벨 성전
세 번째로는 헤롯 성전을 지을 정도로 굉장한 지략가입니다.
정치, 종교, 건축, 예술 모든 방면에 탁월한 능수능란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얼마나 머리가 좋았느냐 하면 지금 ‘아기에게 예배하도록’ 하면서 자기를 완전히 은폐시킵니다. 거짓 종교가 자기를 은폐함을 알아야 합니다. ‘거짓종교’, ‘거짓예배’가 자기를 은폐함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사람들에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다니는 교회, 목사님을 신뢰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옥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배후에 헤롯 때문입니다. 거짓예배가 있습니다. 은폐되어 있습니다. 표적으로 은폐합니다. 교리로 은폐합니다. 계시나 은사로 은폐합니다. 그리고 좋은 명설교로 은폐합니다.
여러분이 정말 예수님을 만나기를 원한다면 그냥 주일날 하루를 말씀 묵상하는데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창세기를 읽는데 3시간 밖에 안 걸립니다. 성경 66권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신데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데 성경보다 좋은 것은 없습니다. 첫 주일은 창세기 그 다음 주일에는 출애굽기 이런 식으로 하면 성경 1독 하는데 1년에 충분합니다. 오히려 여러분들이 형식적인 교회생활을 하는 것보단 여러분이 구원받는데 훨씬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유는 여러분께서 주일날 열광하는 예배를 통해서 얻은 수확이 별로 없으며 많은 교회와 예배의 배후에 헤롯이 있기 때문입니다.
동방 박사들이 예루살렘이 정치도시이며 종교도시이니까 그리로 향하는 것입니다. 베들레헴으로 가야 합니다. 원래 베들레헴은 원어로 떡집입니다. 무슨 떡집입니까? 말씀의 떡집입니다. 우리가 말씀의 떡을 먹으면 말씀의 빵을 먹어야 우리 영혼이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야 하는데 헤롯을 만나는 것입니다. 베들레헴으로 가야 하는데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적인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말씀으로 변화되지 아니하고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주일은 하나님을 만나는 날입니다. 그래서 안식일입니다. 그러므로 온 종일 예배하는데 힘써야 하는데 예배의 첫 번째가 바로 말씀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천천히 읽어 내려 가십시오. 주일날마다 성경말씀을 쭉 읽어내려 가십시오! 그러면 여러분 마음에 또 다른 새로움이 일어납니다. 그 분은 바로 성경의 저자가 되시는 성령님이십니다.
어떤 부부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 했습니다. 이 두 부부는 신학을 오랫동안 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에게 목사님께서 이런 것을 제안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싶으십니까? 그러면 새벽기도에 나오셔서 성경을 읽으십시오!’ 이 두 부부는 새벽마다 나와서 성경을 통독합니다. 목사님은 기도하지 말고 성경을 읽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한 달이 되기 전 어느날 두 부부가 울기 시작합니다. ‘죄들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 두 부부가 새벽에 성경을 읽는 과정에서 통곡이 시작됩니다. 드디어 그들은 하나님을 발견한 것입니다. 드디어 통곡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매일 통곡합니다. 통곡이 기도입니다. 말씀을 보면서 통곡합니다. 그리고 두 부부는 새롭게 되었습니다.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여러분 새로워져야 천국 들어갑니다. 새롭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새로워진 것은 그냥 선포나 자기 확신이 아닙니다. 우리의 내면이 말씀과 통곡과 애통의 기도를 통과하면서 새롭게 되어 새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도 베들레헴으로 방향을 바꾸십시오! 여러분이 지금 드리고 있는 예배는 예루살렘입니다. 아주 종교적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베들레헴으로 가면 그곳에서 예수님을 발견하여 참된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베들레헴으로 돌아가십시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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