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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음교회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2장(산상수훈) 68절

2월 24, 2021





68. 의를 인하여 핍박받는 자들은 복있으니, 하늘들의 왕국이 그들의 것이다


마태복음 68절 말씀입니다. ‘의를 인하여 핍박 받는 자들은 복 있으니’ 마지막 8번째 복이죠. 산상수훈에서 의인들은 천국에 들어갑니다. ‘팔복’입니다. 팔복은 본질이 ‘천국의 복’입니다. 그래서 의인들은 천국에 들어가는데, 의인들의 속성이 무엇이냐 ‘8가지’라는 것입니다. 영의 가난함, 애통, 온유, 의에 배고프고 목마름, 긍휼, 마음에 청결, 남을 평안케 하는 것, 이상의 7가지가 복이었죠.

여기서 “ ‘의’를 인하여”라는 것은, 앞의 ‘7가지를 인하여’라고 말해도 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핍박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8번째 복’은 쉽게 말하면, ‘핍박 받는 복’입니다. ‘마지막 의’가 무엇인 줄 아느냐? ‘너! 그 의 때문에 핍박을 받는 것이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는 ‘의’ 때문에 ‘세상적인 복’을 받는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7가지 의의 속성을 가진, 곧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100% 핍박이 옵니다. 어디서 오느냐? 마귀에게서 옵니다.

우리가 축사 할 때 보면, 귀신도 다 알죠! ‘믿는 자인지 아닌지’. 마귀도 이 땅에 사람을 보면, 누가 ‘하나님의 자녀인지 아닌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귀들은 크리스쳔의 영적인 급수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귀는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 곧 의인들에게 공격을 가합니다. 그것이 핍박입니다. 이 핍박의 본질 배후는 마귀에게 있습니다.

여러분!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은 항상 핍박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마귀 때문입니다. 마귀가 의인들을 향해서 물질적으로, 인간관계를 통해서, 또는 각종 환경으로 늘 핍박을 가합니다. 마귀는 하나님을 대적하지요. 동시에 마귀는 하나님을 믿는 자를 대적하며 원수로 삼습니다. 마귀의 핍박은 당연한 것입니다.

지옥에 들어가는 것은 마귀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네 아비가 마귀이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귀는 자기의 자녀는 핍박하지 않습니다. 그 부하 천사들 곧 악령들을 통해서 하나님 자녀들을 핍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잘 된다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고난이 옵니다. 어려움이 옵니다.

여러분! 다이아몬드는 그냥 나오지 않습니다. 많은 정화가 되어야 나옵니다. 믿는 자는 당연히 핍박을 받는데, 하나님이 마귀를 쓰는 것입니다. 우리에 대한 핍박자로 쓰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녀들은 고통 가운데 거합니다. 그 때, 우리들은 점점 정화가 됩니다. 우리 영은 깨끗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점점 닮게 됩니다. 우리는 성화가 되는 것입니다.

야곱이 얍복 강에서 씨름을 하죠. 그 때,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이 붙여집니다. 그 때, 비로소 야곱은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것입니다. ‘야곱이 이스라엘이 되었다’, 이스라엘은 ‘천국 들어가는 백성’이라는 의미입니다. 그 때, 나이가 60세였습니다. 그리고 130세에 자기 아들 요셉을 통해서 고센 땅에 들어갑니다. 70년 동안의 삶이 자세히 묘사되지 않는데, 그 동안에 라헬이 죽고, 리브가가 죽고, 어머니가 죽고 아버지가 죽습니다. 물론 요셉도 잃어버리지요. 나중에는 베냐민까지 잃어버리는 상황이 되죠. 야곱이 요셉 앞에 섰을 때, 뭐라고 말합니까? “내가 험악한 세월을 살았나이다!” 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야곱의 70년 삶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성경에 기록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주 어마어마한 험난한 삶을 살았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70년의 고난의 삶 이전에, 야곱의 20년의 삶은 재미 있었습니다. 라헬을 얻기 위해서, 7년 또 7년을 하루같이 살았습니다. 돈 버는 재미도 있었구요. 애 낳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이스라엘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야곱이 ‘라반의 집’에 있는 ‘풍요의 땅’에 있을 때는 그렇지 않았지만, 형 에서로부터의 죽음의 위협 앞에서, 하나님과 대면하여 드디어 이스라엘 곧 천국가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 다음의 70년의 험악한 세월이, 그를 영적인 거장으로 만들어, 그가 147세 죽을 때, 12 아들을 예언 기도로 축복하는 놀라운 사람으로 변화가 되어집니다. 이것이 바로 핍박의 결과입니다. 야곱이 핍박을 당함으로 그가 영적인 사람으로 변화가 된 것입니다.

요셉도 13년 동안 고통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나중에 ‘므낫세’, ‘에브라임’이라는 두 지파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모리아 산에서 아들 이삭을 제물로 드리려고 할 때, 가시나무에 있는 어린 양을 발견 하지요. 여러분! 그 가시나무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받을 모든 환경적인 고통을 의미합니다. 가시나무에서 어린 양을 발견하고 그 어린 양을 이삭대신 죽이죠. 그리고 그 때, ‘여호와 이레’ 산이라고 불렀죠. 이 어린 양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 마귀가 자녀들을 핍박할 때, 예수님은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도우십니다. 그것이 ‘여호와 이레’입니다. 물질적인 어려움을 당하십니까? 예수님께서 우리를 도우십니다. 인간적인 어려움을 당하십니까? 핍박 가운데 있으십니까? 예수님이 우리를 도우십니다. 환경적인 척박한 삶이 마귀에게서 주어졌습니까? 여러분! 예수님이 도우십니다. 한 쪽에서는 마귀가 우리를 핍박합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여호와 이레로 도우십니다.

엘리사가 환상 가운데, ‘마귀의 영’들을 봅니다. 온통 가득 차 있습니다. 또 무엇을 봅니까? ‘하나님의 천사들’이 가득 찬 것을 봅니다. 핍박 당할 때, 너무 고통스러워 하지 마십시오! 괴로워 하지 마십시오! 뭐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를 믿으면, ‘의’를 인하여 핍박을 받습니다. 100%입니다.

그러므로 ‘의를 인하여 핍박받는 자들은’, 복 있습니다. 왜요? 천국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하늘들의 왕국이 그들의 것이다’ 하늘들의 왕국, 곧 천국의 보장입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 ‘영의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하늘들의 왕국이 그들의 것이다’. 지금 맨 마지막 8번째 무엇입니까? ‘의를 인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 있으니 하늘들의 왕국이 그들의 것이다’. 첫 번째, 8번째 모두 천국의 복만 묘사됩니다. 왜냐고요? 복은 오직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구별할 것이 있습니다. ‘아~ 난 마귀 핍박을 받아!’ 그런데 ‘질병’은 마귀의 핍박이 아닌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질병은 마귀의 공격이 아닙니다. 질병은 ‘우리의 죄로 인한 징계’입니다. 여러분! 구별하셔야 합니다. 병에 걸려 시달리는 사람이, ‘역시 난 의인이야. 난 핍박을 받어!’ 착각하지 마십시오! 질병은 마귀의 핍박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징계’입니다. 물론 질병은 귀신이 일으키죠! 하지만 하나님 자녀에 있어서 질병이 오는 것은, ‘징계’를 위하여 마귀를 쓰는 것입니다.

또한 ‘재난’도 징계로서 일어납니다.

여러분! 이 질병과 재난은 하나님의 자녀가 그것을 통해서 죄를 사함 받고, 죄에서 벗어나고, 하나님의 뜻대로 가도록 쓰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질병과 재난’은,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죄에서 돌이키게 하기 위해서, 촉구하는 하나님의 채찍임을 아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질병과 재난을 당할 때, 하나님의 화나심을, 분노하심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빨리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여호와 라파’입니다.

여러분! 마귀의 순수 공격은 ‘회개’할 것이 없어요. 그것은 맞서서 싸우면 됩니다. ‘여호와 이레’를 믿으면 됩니다. 예수님의 도움심을 믿으며 살면 됩니다. 반대로 하나님이 우리를 징계 할 땐, 이때는 회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귀의 순수 공격은 ‘회개’할 것이 없어요. 그것은 맞서서 싸우면 됩니다. ‘여호와 이레’를 믿으면 됩니다. 예수님의 도우심을 믿으며 살면 됩니다. 반대로 하나님이 우리를 징계 할 땐, 이 때는 회개하는 것입니다.

‘의’ 때문에 핍박 당할 때는 ‘마귀’임을 알고 담대 하십시오! 걱정하지 마시고,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반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징계 할 땐, 담대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앞에, ‘용서해 주세요!’하고 겸손하게 나가면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시고 질병을 치료해 주시고 재난의 후유증에서 건져 주십니다.

‘의’인으로 산다는 것은, 결코 화려하지 않습니다. 마귀의 핍박을 견디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천국’에서 그 모든 아픔과 눈물을 닦아주시고, ‘환희’의 영생의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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