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2장(산상수훈) 7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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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장(산상수훈) 78절
78. '살인하지 말 것이다'라고 옛사람들에게 선포되었다고 너희가 들었는데, 살인하는 자마다 심판에 처할 것이다.
마태복음 78절 말씀입니다.
'살인하지 말 것이다'가 인용부호죠.
여러분! 세상 누구도 살인하면 안 된다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최초의 살인자가 있는데 가인이죠. 가인은, 아담과 하와의 바로 직계인지, 아니면 손자인지 아니면 몇 대손인지는 잘 모릅니다.
물론 성경에는 득남했다고 되어 있는데, 가인과 아벨이 형제였죠. 가인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아벨도 예배를 드리는데, 하나님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아벨과 그의 제물은 열납하고, 가인과 그의 제물은 열납하지 않았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에서 공부할 때에, 아벨은 '어린양'을 죽였기 때문에 '열납'하였다. 분명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제사법'을 알려 주셨겠지요. 가인은 곡식을 드렸는데 곡식을 '열납'하지 않았다고 배웠지만, 저는 그 해석에 동의하지 않는 것은, 그 다음 이어지는 말씀 때문에 동의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인을 찾아 갑니다. '가인아! 왜 안색이 안 좋으냐?' 하고서, 네가 '선'을 행한다면 왜? 낯을 들지 못하느냐?'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말합니다. 대단한 사람이죠! 하나님과 대화할 정도 수준이면 대단한 사람입니다. '네 죄가 문 앞에 와 있다. 네 죄가 너를 다스리지 않도록 네가 다스려라!' 곧 하나님께서 가인의 예배를 받지 않은 이유는, 단순히 곡식을 드린, '피의 제사'가 아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죄인의 제사를 받지 않습니다! 정말이냐구요? 시편에 기록되어 있지요! '난! 죄인의 기도를 받지 않는다!' 하나님은 분명히 '가인과 그의 제물'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아벨과 그의 제물'을 열납했습니다.
여러분! 예배가 무엇입니까? 기도가 예배입니까? 아닙니다. 예배는 하나님이 받는 것이 예배입니다. 안 받으시면 예배가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오늘 예배를 드렸다'고 할 때에, 문제는 하나님이 예배를 안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안 받는 이유는?' 하나님은 선을 행하지 아니하고, 죄를 짓는 사람의 예배를 받지 않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예배에 열심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천국으로 인도할 수 없었습니다. 이유는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죄이냐? '행위 죄'는 짓지 않지만, '생각의 죄'를 짓기 때문에, 예배가 열납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 명심 하십시오! 여러분들이 죄를 짓고 있는 한, 그 예배는 열납되지 않습니다.
사울 왕이 예배에 열심인 사람이었습니다. 사울 왕이 얼마나 예배를 잘 드렸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사울 왕은 지옥 들어갑니다. 왜냐하면, 예배를 안 드렸기 때문이 아니라, 사울 왕이 '피의 제사'를 안 드렸기 때문입니까? 여러분! 사울 왕이 짐승을 안 죽였습니까? 여러분! 그런 것 아닙니다.
여러분! 죄를 안 짓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천국을 보고 지옥을 보고',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신령함'이라는 것은, 그런 은사나 계시에 있지 않습니다. '신령함'은 '죄를 안 짓는 것'입니다. '죄를 안 짓는 것'이 '신령함'인데, 마귀가 자꾸 신령함으로 포장하기 위해서, '종교적인 행위'로 위장시키는 것입니다.
여러분! 너무 '예배', '예배'하지 마십시오! 가르침으로 삶이 거룩해져야 합니다. 의로워져야 합니다. 여러분! 생각 가운데 죄가 없어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의인의 예배'를 열납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피를 통해서, '우리를 의롭다'하시고, '속죄'를 적용시키십니다.
" '살인하지 말 것이다'라고, 옛 사람들에게"
'옛사람'은 누굽니까? 이것은 '모세 때' 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선포되다'라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여러분! '로고스'는 기록된 말씀이 '로고스'이며, 기록된 말씀이 선포될 때, 항상 '레마'로 쓰여 집니다.
여기서, '옛사람들에게 선포되었다!' 하면, '아! 십계명이구나!'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이, 기록된 것이 '선포된다' 할 때, '레마'라는 말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항상 레마는 로고스를 전제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출애굽기 20장의 십계명이나 신명기 5장의 십계명입니다.
'살인 하는 자마다' 중요한 말씀이 나옵니다. '살인하는 자'마다, 확대해석하여 다시 말하면, 죄를 짓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마다 심판에 처할 것이다' 심판이 무엇입니까? 구약에서는 '죽으리라!'입니다. '죽으리라'는 하나님과 분리를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씀하시는 것은, '죽으리라'가 아닙니다. 다릅니다. 분명히 구약에서는 '살인하는 자마다 죽으리라!' '그는 죽어야 하느니라!'라고 되어 있는데, 예수님은 강력합니다.
예수님은 '심판에 처할 것이다'. 이것이 '오늘의 본론'입니다. 예수님께서 '초림' 하실 때는, '구원주'로, '속죄의 주님'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심판의 주'로 오십니다. '심판에 처한다'는 말은, 여러분이 어떤 죄를 지으면, 끝나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 심판받지 않습니다. 심판이 언제냐? 심판은 예수님이 재림한 다음에 일어납니다.
'천국 지옥'갔다 오신 분들이, '루시퍼는 지옥에서 고통당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닙니다! 아직 심판이 오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재림하셔야 심판이 옵니다. 지금은 사탄이 음부를 거점으로 '타락'과 '미혹'하는 일을 합니다. 주님이 재림할 때, 사탄과 그를 따른 악령들이 음부에 갇힙니다.
믿지 않았던 또한 지구상에 믿지 않는 자들이 심판의 부활을 하게 됩니다. 반대로 믿는 사람들은 심판의 부활을 하지 않고 영생의 부활을 합니다. 주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심판이 없습니다. 천국 가는 사람들은 신령한 몸으로 부활합니다. 심판 안 받습니다.
행위에 따라서 심판을 받으면 왜? 우리가 예수님을 믿습니까? 행위로 심판 받지 않습니다. 그런데 믿지 않는 사람들은, 역시 또 다른 몸을 입습니다. 그 몸이 어떤 것인지 모릅니다. 신령한 몸은 아니겠지요! 그 몸을 입고 드디어 심판대 앞에 모두 서게 됩니다. 아담부터 그리고 재림 때까지, 온 인류가 백보좌 심판대 앞에 서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 그들의 행위를 따라, 하나님의 형벌의 심판이 떨어집니다.
너는 이러이러한 형벌로 영벌에 처한다. 땅! 땅! 땅! 다음 사람, 너는 '살인죄', '간음죄', '미움죄', '음란죄', '거짓증거죄', '탐심죄', 이런 죄목들을 나열합니다. '너는 평생 232개의 조항을 어겼다!' 하고, 각각에 대해서, 여러분이 행한 모든 죄에 대해서, 여러분이 오래 살면 오래 산대로, 행한 모든 죄목에 대해서, '하나님의 심판이 언도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심판이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과거에 남들이 모르는 죄를 지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 죄에 대해서 하나님은 행위록에 다 기록 해 놓았습니다. 하나님의 행위록에는 여러분의 죄가 모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행위를 따라서, 여러분들이 새로운 몸을 입고 심판을 받습니다. 쉽게 말하면 재판받는 것입니다. 누가 재판합니까? 예수님이, '백보좌 심판의 심판 주는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백보좌입니다. 예수님은 '하얀 옷'을 입으시고, 예수님은 '백보좌'에 앉으십니다.
초림 때, 예수님은 매우 초라하셨습니다. 말구유에 태어나시고, 그리고 사람들이 인정도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살면서 초라하게 오셔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지만, 재림 때는 다릅니다. 예수님은 엄위하신 모습으로 여러분을 심판하십니다. 여러분! 그것이 재림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심판!!!'입니다.
재림은 심판입니다. 마음으로 지었든, 생각으로 지었든, 행위로 지었든, 그 모든 죄가 낱낱이 하나도 숨김없이 다 드러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 앞에 여러분은 언도되는데, 그 언도를 받으면 지금의 음부가 아니라, '불의 연못'으로 들어갑니다. 불의 연못에는 사탄 곧 마귀 및 그를 따르는 3분의 1의 추종 세력인 악령들과, 그리고 여러분들이 어떤 몸을 입고 불의 연못으로 던져집니다.
지금 음부는 마귀가 믿지 않는 사람들을 고문하며 고통을 주는 감옥입니다. 현재의 지옥 곧 음부는 '여러분들이 마귀랑 함께 하는 장소'입니다. 여러분이 마귀 따라가면, 마귀랑 영원히 함께 합니다. 그런데 '불의 연못'가면, 거기는 '마귀도 고통 받는 장소'입니다.
이 땅에서의 '형무소'는 기간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은 '영원'합니다. 음부조차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재림하시면 음부는 끝납니다. 그러나 '불의 연못'은 끝나지 않습니다. 그곳에서 받는 형벌은, 지금 음부의 일곱배, 백배, 천배가 될 것입니다.
성경을 읽어 보면, 현재 음부에 대한 표현은 약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껏해야, '물 한 방울! 주십시오!' 너무 고통스럽다고 말도 합니다. 여러분! 심판을 오해하지 마십시오! 심판은 궁극적으로 '불의 연못'임을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 가인은 안 받으셨죠. 가인은 알았습니다. '왜? 하나님! 내 제사를 안 받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때, '내가 왜? 안 받았는 줄 아느냐? 네 죄가 문 앞에 있다고 하지 않았느냐?'하고, 가인에게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중요한 것은, 가인이 회개하고, '아! 내가 잘못해서 제사를 안 받으셨구나!' 하고, 회개해야 하는데, 회개하지 않고, 가인은 아벨과 얘기하는 중에 '가인이 아벨을 쳐 죽이더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물론 '돌'이겠지요. 원어에는 돌로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쳐 죽였다'는 것은 분명 돌입니다.
하나님이 가인의 제사를 안 받았을 때에, 정신 차렸어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안 받으면 잘못에서 돌이켜야 하는데, 정신 못 차리고, 그 다음에는 진짜 죄를 짓습니다. 어떤 죄? '행위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 전에 가인을 왜 안 받았을까요? 분명히 그 전에는 가인이 아벨에 대한 '미움 죄'나, '시기 죄'가 있었겠지요. 그런 죄가 있었으니까, 나중에 아벨을 죽였겠지요!
예수님께서 지금 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얘기를 꺼낸 다음에 바로 이 말씀을 하셨을까요? 지금 너희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너희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예배를 잘 드린다!' 그런데 마음과 생각의 죄가 있다. 그런데 그들은 의로운 줄로 착각한다. 그런데 이것을 놔두면 뭡니까? 너희가 지금 가인이 지은 죄와 같이 결국 '행위 죄'까지 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배를 드립니까? 여러분! '마음 속에, 생각 가운데 죄가 있으면', 결국은 죄를 짓게 되어 있습니다. 그 죄가 여러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지 않으면, 열납된 것이 아님을 알고,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가인처럼, '진짜 죄' 곧 '살인죄'라는 '행위죄'를 짓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세 번 놀라는데, 첫 번째는 여러분이 죽어서 음부에 떨어질 때 놀랄 것이고, 두 번째는 예수님이 재림할 때 놀랍니다. '예수님이 진짜 재림주이셨어?' 그 다음 심판받을 때, 여러분의 죄목에 놀랍니다. 세 번째는 육의 부활을 한 다음에 불의 연못에 던져질 때 놀랍니다. '이런 곳이 있었어?' 여러분이 상상 할 수 없는 세계가 열립니다. 그것이 '불의 연못'입니다. 여러분! 불의 연못에 대하여는 성경에서 '암시조차'도 없습니다.
'살인하는 자마다 심판에 처할 것이다!' 성경에서 '처한다'라는 것은, '심판이라는 막바지에 어쩔 수 없이 이른다'는 뜻입니다. 아무도 예외가 없습니다. 마치겠습니다.
마태복음 78절 말씀입니다.
'살인하지 말 것이다'가 인용부호죠.
여러분! 세상 누구도 살인하면 안 된다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최초의 살인자가 있는데 가인이죠. 가인은, 아담과 하와의 바로 직계인지, 아니면 손자인지 아니면 몇 대손인지는 잘 모릅니다.
물론 성경에는 득남했다고 되어 있는데, 가인과 아벨이 형제였죠. 가인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아벨도 예배를 드리는데, 하나님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아벨과 그의 제물은 열납하고, 가인과 그의 제물은 열납하지 않았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에서 공부할 때에, 아벨은 '어린양'을 죽였기 때문에 '열납'하였다. 분명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제사법'을 알려 주셨겠지요. 가인은 곡식을 드렸는데 곡식을 '열납'하지 않았다고 배웠지만, 저는 그 해석에 동의하지 않는 것은, 그 다음 이어지는 말씀 때문에 동의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인을 찾아 갑니다. '가인아! 왜 안색이 안 좋으냐?' 하고서, 네가 '선'을 행한다면 왜? 낯을 들지 못하느냐?'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말합니다. 대단한 사람이죠! 하나님과 대화할 정도 수준이면 대단한 사람입니다. '네 죄가 문 앞에 와 있다. 네 죄가 너를 다스리지 않도록 네가 다스려라!' 곧 하나님께서 가인의 예배를 받지 않은 이유는, 단순히 곡식을 드린, '피의 제사'가 아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죄인의 제사를 받지 않습니다! 정말이냐구요? 시편에 기록되어 있지요! '난! 죄인의 기도를 받지 않는다!' 하나님은 분명히 '가인과 그의 제물'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아벨과 그의 제물'을 열납했습니다.
여러분! 예배가 무엇입니까? 기도가 예배입니까? 아닙니다. 예배는 하나님이 받는 것이 예배입니다. 안 받으시면 예배가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오늘 예배를 드렸다'고 할 때에, 문제는 하나님이 예배를 안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안 받는 이유는?' 하나님은 선을 행하지 아니하고, 죄를 짓는 사람의 예배를 받지 않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예배에 열심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천국으로 인도할 수 없었습니다. 이유는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죄이냐? '행위 죄'는 짓지 않지만, '생각의 죄'를 짓기 때문에, 예배가 열납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 명심 하십시오! 여러분들이 죄를 짓고 있는 한, 그 예배는 열납되지 않습니다.
사울 왕이 예배에 열심인 사람이었습니다. 사울 왕이 얼마나 예배를 잘 드렸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사울 왕은 지옥 들어갑니다. 왜냐하면, 예배를 안 드렸기 때문이 아니라, 사울 왕이 '피의 제사'를 안 드렸기 때문입니까? 여러분! 사울 왕이 짐승을 안 죽였습니까? 여러분! 그런 것 아닙니다.
여러분! 죄를 안 짓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천국을 보고 지옥을 보고',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신령함'이라는 것은, 그런 은사나 계시에 있지 않습니다. '신령함'은 '죄를 안 짓는 것'입니다. '죄를 안 짓는 것'이 '신령함'인데, 마귀가 자꾸 신령함으로 포장하기 위해서, '종교적인 행위'로 위장시키는 것입니다.
여러분! 너무 '예배', '예배'하지 마십시오! 가르침으로 삶이 거룩해져야 합니다. 의로워져야 합니다. 여러분! 생각 가운데 죄가 없어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의인의 예배'를 열납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피를 통해서, '우리를 의롭다'하시고, '속죄'를 적용시키십니다.
" '살인하지 말 것이다'라고, 옛 사람들에게"
'옛사람'은 누굽니까? 이것은 '모세 때' 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선포되다'라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여러분! '로고스'는 기록된 말씀이 '로고스'이며, 기록된 말씀이 선포될 때, 항상 '레마'로 쓰여 집니다.
여기서, '옛사람들에게 선포되었다!' 하면, '아! 십계명이구나!'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이, 기록된 것이 '선포된다' 할 때, '레마'라는 말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항상 레마는 로고스를 전제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출애굽기 20장의 십계명이나 신명기 5장의 십계명입니다.
'살인 하는 자마다' 중요한 말씀이 나옵니다. '살인하는 자'마다, 확대해석하여 다시 말하면, 죄를 짓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마다 심판에 처할 것이다' 심판이 무엇입니까? 구약에서는 '죽으리라!'입니다. '죽으리라'는 하나님과 분리를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씀하시는 것은, '죽으리라'가 아닙니다. 다릅니다. 분명히 구약에서는 '살인하는 자마다 죽으리라!' '그는 죽어야 하느니라!'라고 되어 있는데, 예수님은 강력합니다.
예수님은 '심판에 처할 것이다'. 이것이 '오늘의 본론'입니다. 예수님께서 '초림' 하실 때는, '구원주'로, '속죄의 주님'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심판의 주'로 오십니다. '심판에 처한다'는 말은, 여러분이 어떤 죄를 지으면, 끝나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 심판받지 않습니다. 심판이 언제냐? 심판은 예수님이 재림한 다음에 일어납니다.
'천국 지옥'갔다 오신 분들이, '루시퍼는 지옥에서 고통당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닙니다! 아직 심판이 오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재림하셔야 심판이 옵니다. 지금은 사탄이 음부를 거점으로 '타락'과 '미혹'하는 일을 합니다. 주님이 재림할 때, 사탄과 그를 따른 악령들이 음부에 갇힙니다.
믿지 않았던 또한 지구상에 믿지 않는 자들이 심판의 부활을 하게 됩니다. 반대로 믿는 사람들은 심판의 부활을 하지 않고 영생의 부활을 합니다. 주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심판이 없습니다. 천국 가는 사람들은 신령한 몸으로 부활합니다. 심판 안 받습니다.
행위에 따라서 심판을 받으면 왜? 우리가 예수님을 믿습니까? 행위로 심판 받지 않습니다. 그런데 믿지 않는 사람들은, 역시 또 다른 몸을 입습니다. 그 몸이 어떤 것인지 모릅니다. 신령한 몸은 아니겠지요! 그 몸을 입고 드디어 심판대 앞에 모두 서게 됩니다. 아담부터 그리고 재림 때까지, 온 인류가 백보좌 심판대 앞에 서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 그들의 행위를 따라, 하나님의 형벌의 심판이 떨어집니다.
너는 이러이러한 형벌로 영벌에 처한다. 땅! 땅! 땅! 다음 사람, 너는 '살인죄', '간음죄', '미움죄', '음란죄', '거짓증거죄', '탐심죄', 이런 죄목들을 나열합니다. '너는 평생 232개의 조항을 어겼다!' 하고, 각각에 대해서, 여러분이 행한 모든 죄에 대해서, 여러분이 오래 살면 오래 산대로, 행한 모든 죄목에 대해서, '하나님의 심판이 언도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심판이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과거에 남들이 모르는 죄를 지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 죄에 대해서 하나님은 행위록에 다 기록 해 놓았습니다. 하나님의 행위록에는 여러분의 죄가 모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행위를 따라서, 여러분들이 새로운 몸을 입고 심판을 받습니다. 쉽게 말하면 재판받는 것입니다. 누가 재판합니까? 예수님이, '백보좌 심판의 심판 주는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백보좌입니다. 예수님은 '하얀 옷'을 입으시고, 예수님은 '백보좌'에 앉으십니다.
초림 때, 예수님은 매우 초라하셨습니다. 말구유에 태어나시고, 그리고 사람들이 인정도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살면서 초라하게 오셔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지만, 재림 때는 다릅니다. 예수님은 엄위하신 모습으로 여러분을 심판하십니다. 여러분! 그것이 재림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심판!!!'입니다.
재림은 심판입니다. 마음으로 지었든, 생각으로 지었든, 행위로 지었든, 그 모든 죄가 낱낱이 하나도 숨김없이 다 드러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 앞에 여러분은 언도되는데, 그 언도를 받으면 지금의 음부가 아니라, '불의 연못'으로 들어갑니다. 불의 연못에는 사탄 곧 마귀 및 그를 따르는 3분의 1의 추종 세력인 악령들과, 그리고 여러분들이 어떤 몸을 입고 불의 연못으로 던져집니다.
지금 음부는 마귀가 믿지 않는 사람들을 고문하며 고통을 주는 감옥입니다. 현재의 지옥 곧 음부는 '여러분들이 마귀랑 함께 하는 장소'입니다. 여러분이 마귀 따라가면, 마귀랑 영원히 함께 합니다. 그런데 '불의 연못'가면, 거기는 '마귀도 고통 받는 장소'입니다.
이 땅에서의 '형무소'는 기간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은 '영원'합니다. 음부조차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재림하시면 음부는 끝납니다. 그러나 '불의 연못'은 끝나지 않습니다. 그곳에서 받는 형벌은, 지금 음부의 일곱배, 백배, 천배가 될 것입니다.
성경을 읽어 보면, 현재 음부에 대한 표현은 약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껏해야, '물 한 방울! 주십시오!' 너무 고통스럽다고 말도 합니다. 여러분! 심판을 오해하지 마십시오! 심판은 궁극적으로 '불의 연못'임을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 가인은 안 받으셨죠. 가인은 알았습니다. '왜? 하나님! 내 제사를 안 받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때, '내가 왜? 안 받았는 줄 아느냐? 네 죄가 문 앞에 있다고 하지 않았느냐?'하고, 가인에게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중요한 것은, 가인이 회개하고, '아! 내가 잘못해서 제사를 안 받으셨구나!' 하고, 회개해야 하는데, 회개하지 않고, 가인은 아벨과 얘기하는 중에 '가인이 아벨을 쳐 죽이더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물론 '돌'이겠지요. 원어에는 돌로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쳐 죽였다'는 것은 분명 돌입니다.
하나님이 가인의 제사를 안 받았을 때에, 정신 차렸어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안 받으면 잘못에서 돌이켜야 하는데, 정신 못 차리고, 그 다음에는 진짜 죄를 짓습니다. 어떤 죄? '행위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 전에 가인을 왜 안 받았을까요? 분명히 그 전에는 가인이 아벨에 대한 '미움 죄'나, '시기 죄'가 있었겠지요. 그런 죄가 있었으니까, 나중에 아벨을 죽였겠지요!
예수님께서 지금 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얘기를 꺼낸 다음에 바로 이 말씀을 하셨을까요? 지금 너희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너희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예배를 잘 드린다!' 그런데 마음과 생각의 죄가 있다. 그런데 그들은 의로운 줄로 착각한다. 그런데 이것을 놔두면 뭡니까? 너희가 지금 가인이 지은 죄와 같이 결국 '행위 죄'까지 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배를 드립니까? 여러분! '마음 속에, 생각 가운데 죄가 있으면', 결국은 죄를 짓게 되어 있습니다. 그 죄가 여러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지 않으면, 열납된 것이 아님을 알고,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가인처럼, '진짜 죄' 곧 '살인죄'라는 '행위죄'를 짓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세 번 놀라는데, 첫 번째는 여러분이 죽어서 음부에 떨어질 때 놀랄 것이고, 두 번째는 예수님이 재림할 때 놀랍니다. '예수님이 진짜 재림주이셨어?' 그 다음 심판받을 때, 여러분의 죄목에 놀랍니다. 세 번째는 육의 부활을 한 다음에 불의 연못에 던져질 때 놀랍니다. '이런 곳이 있었어?' 여러분이 상상 할 수 없는 세계가 열립니다. 그것이 '불의 연못'입니다. 여러분! 불의 연못에 대하여는 성경에서 '암시조차'도 없습니다.
'살인하는 자마다 심판에 처할 것이다!' 성경에서 '처한다'라는 것은, '심판이라는 막바지에 어쩔 수 없이 이른다'는 뜻입니다. 아무도 예외가 없습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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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거듭남, 성령세례, 마귀시험) 51절
51. 그리고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에 해변, 가버나움으로 가서 사셨는데,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 요단 건너 바다 길, 이방의 갈릴리, 어두움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으며, 죽음의 나라와 그늘에 앉은, 그들에게 빛이 비취었다”라고 말하며 선포된 것이 성취되기 위함입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51절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의 세례를 받으신 다음에 유대 광야에 가셔서 마귀의 세 가지 시험을 이기시고, 유대 예루살렘에 가지 않으시고, 갈릴리로 가셨는데, 나사렛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떠나신 것입니다. 떠나서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의 해변’ 갈릴리 호수 좌편이 납달리고, 납달리 바로 아래 지역이 스불론입니다. ‘가버나움으로 가서 사셨는데’ 가버나움은 갈릴리 호수 인접 지역, 바로 옆에 있는 동네입니다.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이사야가 예수님을 가장 많이 묘사했다고 말씀 드렸었죠.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 요단 건너 바다 길, 이방의 갈릴리’ 이방의 갈릴리, 지금 여기서 갈릴리를 이방이라 부릅니다. 누가? ‘이사야’가, 굉장히 심각한 것입니다. 지금 ‘갈릴리’를 ‘이방이다’라고 부르는 것은 굉장히 심각함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범죄할 때, 그들을 쫓아내시고, 여전히 구전된 말씀을 통해서, 말씀이 증거 되는데, 아벨은 대표적인 사람이죠. 제사를 드린 사람이고, 아벨이 가인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고 다시, 셋을 통해서 하나님 백성이 이어지는데, 그 때는 1,000살을 한계로 해서 900세 이상을 다 산 사람들이죠. 근데 하나님의 백성의 수가 자꾸 줄어 드는 것이예요. 사람 숫자는 늘어나는데, 하나님의 백성은 줄어드는 거예요. 심지어 노아 때에 와서는 아무도 없어요. 하나님께서 이제 방법을 쓰셨는데, 노아 가족만 남겨두고 자기 백성이 아닌 사람들을 다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아 홍수가 일어 납니다. 노아 가족만 살아남고 전 지구의 모든 것이 다 죽었습니다. 만
마태복음 1장( 거듭남, 성령세례, 마귀시험) 6절
6. 그런즉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의 세대가 모두 14세대이며, 다윗부터 바벨론 이주까지 14세대이며, 바벨론 이주부터 그리스도까지 14세대입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6절입니다. 이 14세대가 세 번 반복되는데 이것은 다윗의 숫자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로 오셨는데 이 그리스도를 묘사한 가장 완벽한 사람이 다윗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히브리어로 '메시아'인데, 메시아 통치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다윗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약은 계속 메시아를 기다리죠. '나중에 여자의 후손이 올거야! 나중에 그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는 그 누군가가 올거야! 나중에 어떤 아들이 태어나서 우리를 다스리는데, 우리는 꿈같은 삶을 살거야' 하고 구약 내내 기다립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다윗에 대한 그리움과 갈망이 항상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출생 하셨을 때 다윗의 후손이라고 부르죠. 이 다윗의 후손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이것은 왕의 출생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기다립니다. '메시아가 오면 우리를 잘 통치해 잘 먹고 잘 살거야! 우리는 행복할 거야!'라는 기다림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오셨을 때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이해 못합니다. 왜냐하면 기존 관념 때문이었습니다. '다윗이 오면, 정치적으로 왕이 되어서 로마에서 해방시켜 주고 우리는 한 자리 할거야!' 그래서 다툼도 일어납니다. 자기들끼리 '자. 너는 오른편에 앉아 왼편에 앉아!'라고 자리다툼이 일어납니다. 메시아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 때문이었습니다. 자, 이제 중요합니다. '그리스도가 누구냐? 메시아가 누구냐?'에 대한 그 이해와 사고가 중요한데 예수님께서는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다음에 모든 수난과 고난을 겪으시고 십자가에서 값을 치루시고 부활 하시죠. 그리고 40일 동안 신령한 몸을 입고 부활체로써 이 땅에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10일 뒤에 승천하시고 10일 뒤에 오순절
마태복음 2장(산상수훈) 106절
106. 몸의 등불은 눈이다. 그런즉 만약 네 눈이 성하다면 네 온 몸이 밝을 것이다. 만약 네 눈이 악하다면, 네 온 몸은 어두울 것이다. 마태복음 106절 말씀입니다. '몸의 등불은 눈이다' 맞지요. 눈이 감기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 않습니까? 당연히 몸의 등불은 눈입니다. 여러분! 깜깜한 밤에 횃불이 있으면 그 불 때문에 밤이 환하게 밝은 것처럼, 눈으로 보는 것을 보게 되고 눈이 감긴 소경이 가장 비참한 것입니다. '그런즉 만약 네 눈이 성하다면 네 온몸이 밝을 것이다' 그렇죠. 눈이 멀쩡하면 밝음을 느낍니다. 왜? 태양광선을 통해서 사물을 볼 수 있으니까, 밝음을 느낍니다. '만약 네 눈이 악하다면' 눈이 좋지 않다면 '네 온 몸은 어두울 것이다' 여러분! 눈만 감으면 어두움입니다. 눈만 뜨면 밝음이고, 이 눈이라는 조그마한 기관 때문에 우리 온몸이 좌우되는 것입니다. 똑같이 이것은 육의 세계만이 아니라, 영의 세계인데, 왜? 영의 세계이냐? 표현할 때, 네 눈이 약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악하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말하는 눈은 '육의 눈'이 아니고 '영의 눈'입니다. 동시에 '성하다'는 표현은 '영, 육'에 같이 쓰이는 표현인데, 이 '악하다'는 표현은 영에 쓰이는 표현이기 때문에, 여기서 말하는 눈은 몸의 눈이 아니라 영의 눈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 구절을 이해하실 때, '아! 이 구절은 영적인 것이구나!'하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우리 '영의 눈'이 감긴 상태, 그것이 '악한 것'입니다. '영의 눈'이 감기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믿는 자의 악이 어디서 들어올까요? 영의 눈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영의 눈이 닫힌 상태, 뭐가 들어올까요? 하나님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우리 '영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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