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2장 106절 강해-산상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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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몸의 등불은 눈이다. 그런즉 만약 네 눈이 성하다면 네 온 몸이 밝을 것이다. 만약 네 눈이 악하다면, 네 온 몸은 어두울 것이다



마태복음 106절 말씀입니다.



'몸의 등불은 눈이다' 맞지요. 눈이 감기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 않습니까? 당연히 몸의 등불은 눈입니다. 여러분! 깜깜한 밤에 횃불이 있으면 그 불 때문에 밤이 환하게 밝은 것처럼, 눈으로 보는 것을 보게 되고 눈이 감긴 소경이 가장 비참한 것입니다.



'그런즉 만약 네 눈이 성하다면 네 온몸이 밝을 것이다'

그렇죠. 눈이 멀쩡하면 밝음을 느낍니다. 왜? 태양광선을 통해서 사물을 볼 수 있으니까, 밝음을 느낍니다.



'만약 네 눈이 악하다면' 눈이 좋지 않다면 '네 온 몸은 어두울 것이다'

여러분! 눈만 감으면 어두움입니다. 눈만 뜨면 밝음이고, 이 눈이라는 조그마한 기관 때문에 우리 온몸이 좌우되는 것입니다.



똑같이 이것은 육의 세계만이 아니라, 영의 세계인데, 왜? 영의 세계이냐? 표현할 때, 네 눈이 약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악하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말하는 눈은 '육의 눈'이 아니고 '영의 눈'입니다. 동시에 '성하다'는 표현은 '영, 육'에 같이 쓰이는 표현인데, 이 '악하다'는 표현은 영에 쓰이는 표현이기 때문에, 여기서 말하는 눈은 몸의 눈이 아니라 영의 눈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 구절을 이해하실 때, '아! 이 구절은 영적인 것이구나!'하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우리 '영의 눈'이 감긴 상태, 그것이 '악한 것'입니다. '영의 눈'이 감기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믿는 자의 악이 어디서 들어올까요? 영의 눈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영의 눈이 닫힌 상태, 뭐가 들어올까요? 하나님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우리 '영의 눈'은 하나님을 보고 천국을 보고 마귀를 보고 지옥을 본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영의 눈은 죄를 봅니다. 이것이 영의 눈이 볼 수 있는 시력입니다. 영의 눈의 시력은 하나님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그리고 또 천국을 보고, 천국의 상급을 바라보고, 또 마귀를 보고, 또 음부의 고통을 보고, 죄를 보는데, 그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뭐가 보일까요?



여러분! 영의 눈이 약해서 영의 눈이 닫히게 되면, 보이는 세계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세상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은 영의 눈이 닫힐 때 보여지는 것입니다.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과, 육신의 정욕이 뭡니까? 이 세상에 있습니다. 이 세상을 보게 됩니다. 무엇 때문에, 영의 눈이 닫혀서 세상을 보게 됩니다.



세상의 중심에 무엇이 있습니까? 중심에 돈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이는 것이 하나님이 아니고, 돈입니다. 그리고 돈 때문에 결혼합니다. 돈 때문에 이혼합니다. 돈 때문에 교회도합니다. 어떤 분이 하나님의 감동을 받고 교회를 개척합니다. 안되니까 그만 둡니다. 개척을 하고, 왜 문을 닫습니까? 돈 때문입니다. 돈이 되지 않으니까 접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돈 때문에 기도도 합니다. 기도 많이 하는데 돈 때문에 합니다. 돈 때문에 직장에 가지요. 돈 때문에 장사하고, 돈 때문에 누굴 죽이기도 하고, 돈 때문에 사기치고, 돈 때문에 거짓말 하고, 돈 때문에 도둑질 하고, 우리는 대부분 돈 때문에 행합니다. 돈 때문에 하는 것 '악'입니다. 돈은 일만 악의 뿌리입니다.



우리 영의 눈이 닫혀지면 모든 것이 기복적으로 됩니다. 모든 것이 돈으로 환산이 됩니다. 성경도 돈으로 보입니다. "아브라함은 부자였습니다. 야곱도 부자였습니다. 이삭도 부자였습니다" 라고 설교합니다. 이것이 영의 눈이 악해서 오는 현상입니다.



'베니힌'이란 분이 있죠! 성령님이 어느 날 오셔서 밀쳐서 넘어뜨렸다는데, 성령님이 밀쳐서 넘어뜨리는 분이십니까? '100% 귀신'입니다. 이런 '귀신' 받아서, 또 사역해서 돈을 많이 벌어 놓습니다. '베니힌' 집에 없는 것이 없더라구요!

여러분! 신앙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은 우리 눈으로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그것이 눈이 성한 것입니다.



영의 눈이 성하면 하나님의 뜻이 보이고, 하나님의 감동이 보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합니다. 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제가 영어 성경을 번역했습니다. 돈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저는 신학을 한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헬라어 성경을 번역했습니다. 돈 때문이 아닙니다. 저는 또 매일 한 절씩 성경을 강해합니다. 돈 때문이 아닙니다. 돈이 행동의 이유가 된다면 그것은 눈이 악한 것입니다.



교회도 부흥을 왜 시킵니까? 엄밀한 면에서 돈 때문입니다. 부흥이 되어야 자기 자녀 유학 보내고, 자기 부인 좋은 백 사주고, 자기 자신도 떵떵 거리고 살 수 있기 때문에 자꾸 부흥을 꿈꾸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인들을 혹사시키는 것입니다. 돈 헌금을 강요하고, 모든 것이 돈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선량합니다. 그 배후는 뭐냐? 돈 때문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속일 수가 없습니다.



똑같은 시대에 엘리는 지옥 갔지만, 사무엘은 천국 갑니다.

여러분! 우리 눈에 돈이 들어오면 끝난 것입니다. 목회자 마음에 돈이 들어오면 끝난 것입니다. 돈이 마음에 들어오는 순간 우리는 영적인 소경이 되는 것입니다. 왜? 악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드기야 왕도 눈이 뽑혀서 바벨론으로 끌려 갔습니다. 눈이 뽑히거나 눈이 장님 된 것은, 영적인 세계에서는 드디어 악에 진입한 것입니다. 그 순간 지옥은 아니지만, 곧바로 지옥이 기다립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맨날 '축복' '축복'합니다. 축복이 무엇입니까? 축복도 돈입니다. 축복도 돈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이 미혹입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내가 돈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사람들 만나면 무슨 이야기 합니까? 요즘 돈 좀 버니? 차 바꿨다며? 좋은 가전 제품 하나 샀다며? 세상에 모든 것은 다 돈 얘기합니다. 설교 잘 들어 보십시오. 대부분 '축복' 이야기 합니다. 번영, 성공 이야기 합니다. 잘 살고, 건강한 것, 이야기 합니다.



여러분! 눈이 감기면 지옥이 멀지 않은 것입니다.

여러분! 회개가 되지 않는다구요? 지옥이 멀지 않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영의 눈이 떠지면 항상 회개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육의 눈이 떠지면 몸이 더러워서 안 씻을 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영의 눈이 떠지면 내 '영의 옷'을 빨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여러분의 눈이 지금 '장님'이란 얘기입니다. '성결'이란 것은, 죄를 짓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지은 죄에 대해서 반드시 씻어 냅니다. 여러분께서 회개가 되지 않는다는 얘기는 여러분의 눈이 먼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눈이 먼 것을 모릅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눈이 떠지면 반드시 회개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종교, 신앙, 교회, 예배, 부모공경, 인간관계 모든 행동의 원인이 돈 때문입니다. 돈이 목적입니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돈 중독"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천국"쉽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소경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 "돈"에 중독이 된 것입니다. 영이 눈이 떠져서 하나님을 보게 되면 더 이상 돈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축복 곧 돈을 원하지 않고 바라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지금이라도 여러분이 돈에 중독되었음을 깨달으면 지금 하나님 앞에 여러분의 눈을 뜨게 해 달라고 기도 하십시오! 저는 여러분의 눈이 떠지기를 정말 소원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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