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2장(산상수훈) 9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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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4절 말씀입니다.
'그런즉'은 구제를 행하는 단계에서'입니다. 구제는 2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로 십일조입니다. 십일조는 교회 공동체 내에서 구제입니다. 공동체 내에서 종교적인 직무를 행하는 사역자가 경제적인 어떤 수입이 없으니까 사례비로 사용되고, 또 하나는 교회 공동체 가운데 과부나, 고아나, 객에 해당되는 사람들 다시 말하면 요즘의 노인이나 어린 아이들, 또 상해를 당해서 경제 활동을 할 수 없는 사람에 대하여서 구제해 주는 것, 그래서 십일조가 교회 공동체를 끌어 가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십일조를 바쳐도 구제로써 상달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가 잘못되었을 경우입니다. 교회는 3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예수님이 머리인 교회, 두 번째로는 미혹된 교회, 미혹된 교회는 예수님과 당회장이 맞먹는 교회입니다. 이런 곳에 십일조를 바치면 하늘에 상이 많이 쌓이질 않을 것입니다. 세 번째는 타락된 고회, 예수님이 머리가 아니고 담임목사 곧 당회장이 머리인 교회, 이것은 100%, 악을 도와주는 격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돈을 바르게 사용해야 하는데, 그 타락된 교회에 돈을 바치게 되면, 그것은 진정한 복음 전파가 아니라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데 확장시키는 도움을 주기 때문에 여러분이 십일조를 바칠 때는 항상 내가 지금 가는 교회가 정말로 나와 사람들을 천국으로 끌고 가는가? 그것을 꼭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큰 교회는 천국으로 못 끌고 갑니다.
천국으로 인도하는 교회를 만나면 여러분들은 떠나갑니다. 반대로 큰 교회 가면 편합니다. 맨 뒤에 앉아 있다가 은혜 되는 것 같고, 사람들 초청도 많이 하고, 그러니까 은혜가 옵니다. 그러나 그 은혜가 진짜 은혜는 아닙니다. 여러분! 교회는 학교입니다. 학교 갈 때, 은혜 받으러 갑니까? 교회는 회당입니다. 회당은 가르치는 곳입니다. 그런데 학교 갔는데, '오늘, 수학 시간에 은혜 받아야지!' 그럽니까? 수학에 있는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여러분! 바른 교회는 여러분에게 부담스럽습니다. 왜냐하면 바른 교회가면 듣기 싫은 말합니다. 불의한 사람이 회개하지 않으면 천국 못 갑니다. 회개를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죄를 지적해야 하며, 죄를 지적하다 보니까 거북합니다. 당연히 그런 참된 교회는 부흥이 어렵습니다. 실제입니다. 죄를 지적하지 않고, 지적인 설교 '여러분! 우리 제자 훈련합시다!' '우리 함께 교회 건축합시다!' 하면서, 죄를 끊어 버리는 쪽으로 가지 않고, '자! 예수님의 공로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 '주님을 찬양합시다!' 결론은 지옥입니다.
십일조는 교회의 머리가 예수님이실 때만 받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일조 가지고 구제하게 하십니다. 여러분! 지금도 가난한 교회 참 많이 있습니다. 목회자들 가운데 어려운 사람 참 많이 있습니다. 십일조는 그대로 하늘에 상으로 쌓여집니다. 십일조는 종교적인 구제입니다. 그래서 십일조는 반드시 하십시오! 이것은 기도보다 중요합니다.
두 번째로는 십일조 외에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봐야 합니다. 교회 공동체 이외의 어려운 이웃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구제를 해야 합니다. 얼마만큼이요? 오늘의 본론입니다.
구제를 해야 하는데, 십일조 만큼 해야 합니다. 여러분 십일조를 50만원 하면 구제를 50만원 해야 합니다. 구제 금액은 성경에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이런 것입니다. 롯의 부인이 천국 갔습니까? 아닙니다. 왜 못 갔습니까? 소돔 성 불탈 때, 뒤를 돌아 보았습니다. 왜 돌아 보았습니까? 롯의 부인도 신발이 많이 있었겠지요. 명품백도 있었을 테고, 아마 '다이아'라든가 가지고 나올 수 있던 것들이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여러분! 만약 그것이 없었으면 뒤돌아 봤을까요? '빈털터리'라면 돌아볼까요? '아! 정말 지긋지긋 했어!'하고, 막 달려서 도망갔을 것입니다. 그런데 가진 것이 너무 많아요. 쉽게 말하면 많이 저장해 두었어요. '롯'이 부자였죠. 분명 그렇기 때문에 롯의 아내가 뒤를 돌아 봤을 것입니다. '혹시' 하고, '정말? 불이 타는가? 안타는가?' 하고, 그리고 '소금기둥'이 되었습니다.
제가 '사해 바다'를 가봤는데, 사해 바다에 소금이 바위처럼 쌓여 있었습니다. '사해 바다'의 소금 농도는 포화 상태였습니다. '3%' 소금 농도가 포화입니다. 그런 곳이 사해 지역입니다. 과거에 그곳이 '소돔과 고모라들' 땅이었기 때문입니다. '롯'의 아내가 천국에 못 들어간 이유는, 탐심 때문입니다. '세상적인 탐심'이 그를 막은 것입니다. 여러분! 천국은 탐심 있으면 못 갑니다.
여러분! 많은 '대교회 목사님들이 천국 못 들어간다' 그러면 놀라죠? 맞습니다. 천국 못 들어 갑니다. 여러분! 천국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아줘야 합니다. 그냥 내가 믿는다고 가는 곳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아버지!'하고 부르실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여러분을 '자녀'로 보시지 않습니다. 여러분! 놀라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이 독사의 새끼들아!' 하고 여러분을 향해서 분노하십니다. 그 분노의 장소가 '지옥'입니다. 하나님의 분노의 끝이 지옥입니다.
여러분! '날 받으옵소서!' 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여러분 마음속에 탐심이 있으면 못 받아 주십니다. 그런데 그 탐심이 제거되는 방법, 한쪽으로는 십일조를 드려야 하고, 또 한 쪽으로는 십일조 만큼의 구제를 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 좋은 집에 살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지금 '전세 값'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좋은 집에 살고 싶은데, 국가에 세금은 내지 않아야 하겠고, 집사기는 싫고, 매매하면 '취득세', '등록세', '인허가세' 나가고, 또 팔 때, 세금 나가고 또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 및 각종혜택에서 제외되니까, 전세 값이 올라갑니다. 또 좋은 차를 타야 합니다. 좋은 옷을 입어야 하고, 또 좋은 백을 들어야 하고, 이것이 인간의 마음입니다. 이것이 본능이지만 '탐심'임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는 이쪽을 다 누린 다음에 남을 도울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 나 자신의 탐심을 만족시키고, 도울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어떻게! 내가 나 자신의 탐심을 다 만족시킨 다음에, 누굴 돕습니까?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구제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려운 사람한테 돈 5만원, 10만원 엄청 큰 돈입니다. 차비도 없는 사람 많습니다. 지금도 식사 못하는 사람 많습니다. 지금도 추운데서 보일러 못 틀고 사는 사람 많습니다. 성도들은 교회 밖에서 10분의 1을 헌신해야 합니다. 그것이 구제입니다. 반드시 하십시오!
내가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운명인데, 내가 더 좋은 집, 더 좋은 차에 돈쓰고 구제를 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나중에 '넌! 이리로 가야겠다!' 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범주로 우리를 옮겨 놓으십니다. 여러분! 상상해 보십시오! 여러분! 직장 잃어 버리면 경제활동 할 수 없습니다. 사업이 망하면 경제활동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직장 잃어버리면 경제 활동 할 수 없습니다. 사업이 망하면 경제 활동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이런 삶을 원하십니까? 그러면 구제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교회에 십일조를 드리시고, 어려운 이웃을 향해서 구제하십시오! 여러분에게 진정으로 권고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으십시오! 십일조만큼 반드시 구제하십시오! 여러분과 여러분의 피부양자에게 쓰이는 것이 5분의 4인 것을 아셔야 합니다. 물론 그걸로 저축도 하고, 보험금도 내고, 투자도 하면 됩니다. 그런데 뭐가 먼저입니까? 먼저는 '5분의 1'을 떼어야 합니다.
'그런즉 구제를 행할 때,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영광 받으려고 회당들과 거리들에서 행하는 것처럼' 회당은 교회를 말합니다. 거리는 이웃을 말합니다. '구제를 행하는 것처럼 네 앞에서 나팔 불지 말라' 다시 말하면, 교회에서 십일조를 드리는 것도 익명이 되어야 하며, 금액도 모르는 것이 좋습니다. 목회자가 성도들의 십일조 금액을 아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이웃들에게 행하는 것도 공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냥 모르는 것이 좋습니다.
'나팔 불다' 떠들고 다니지 말라는 것이죠. 왜냐하면 모든 십일조와 구제는 하나님이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중요한 말이 나옵니다. '너희에게 말하는데 그들의 상을 그들이 받은 것이다' 뭡니까? 십일조가 중요하고 구제가 중요한데, 십일조와 구제가 하늘에 상이 안 쌓이는 이유? 이 땅에 상을 받는 것입니다. 어떤 상입니까? 사람들에게서 칭찬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늘의 상은 이 땅의 상과 비교가 안 됩니다. 이 땅에서 사람들에게 조그마한 '영광', '갈채', '인기' 거기에 머물지 마십시오! 하늘에 상이 훨씬 크며 하늘의 상은 영구적입니다. 우리가 가야 할 곳은 하늘 나라이며, 이 하늘 나라에 우리의 모든 것을 쌓아 두어야 합니다! '하늘나라'는 '영구적인 내 집'입니다.
여러분께서는 가능하면 작은 교회를 섬기십시오! 작은 교회에 가면 여러분의 '똑같은 돈'이 큰 교회 가면 '흐지부지' 쓰여집니다. 큰 교회에서 10만원은 큰 돈도 아니지 않습니까? 작은 교회 10만원은 그 교회를 유지하는 금액입니다. 여러분! 큰 교회에 100만원은, 그냥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러분! 어디에다 투자하시겠습니까? 저는 많은 사람들에게 작은 교회를 가라고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작은 교회를 섬기십시오! 10명 이하의 교회를 권합니다. 물론 예수님이 머리인 교회를 말합니다. 예수님이 머리인 교회 가운데 작은 교회를 섬기십시오! 여러분! 살면서 뭐합니까? 이왕 똑같이 예배 드리는데 작은 교회 가면, 여러분의 한 명이 거기는 큰 자리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신앙도 잘 못 되질 않습니다. 여러분! 삶이 어려우면 절대 잘못 되지 않습니다. 인간이 잘못되는 것은 다 잘 되어서 오는 현상입니다. 여러분! 사람은 잘 되면 타락합니다. 잘 되면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습니다. 잘 되면 인본적이게 됩니다. 그래서 어려운 교회, 어려운 사람, 어려움과 여러분의 삶을 동행하면 천국에 들어가기 쉬운 구조가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부요하고 잘되고, 그런 것과 같이 가면 천국가기 쉽지 않습니다. 인생 동안에 호화로움을 택하지 마십시오! 어려움을 택하고, 궁핍을 택하고, 고린도후서 13장에 마게도냐 교회에 헌금을 하라고 합니다.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께서 가난하게 되심은 자기 가난을 통해서 부요케 하심이라'는 말씀이 있지요. 이 말씀은 무엇이냐 하면, 내가 누구를 도와 주면 내가 어려워지지요. 그런데 내가 스스로 가난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남을 부요케 하는 것이 헌금이라는 얘기입니다. 예수님이 가난하게 되었고 우리가 부요케 되었지요. 맞습니다. 내가 가난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남을 부요케 하는 것이 바로 십일조와 구제의 원리입니다. 내가 좀 더 가난하게 살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기가 잘 되려는 마음을 버리고, 5분의 1을 십일조와 구제로 버리시면, 분명 하나님께서는 우리에 대해서 흡족히 여길 것이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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