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2장(산상수훈) 86절
- 공유 링크 만들기
- 이메일
- 기타 앱
마태복음 2장(산상수훈) 86절
86. 여자를 버리는 자마다 그녀에게 이혼서류를 주라고 선포되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하는데, 음행의 이유 없이 그의 여자를 버리는 자마다 그녀를 간음하게 하는 것이며 만약 버려진 자에게 결혼하는 자는, 간음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86절 말씀입니다.
'여자를 버리는 자마다' 성경에서 '여자'라고 쓸 때가 있고, '아내'라고 쓸 때가 있지요. '부부지간'이니까, '아내를 버린다' 라고 쓸 텐데 성경에서는 배우자를 쓸 때, 대부분 '여자'라고 표현합니다. 또는 '여자'에 대한 표현이 존칭적인 표현이기에, '여자를 버린다'는 것은, '배우자로서의 여자'를 버린다는 것입니다.
'버린다'는 표현이 좀 심하지요. '헤어지다'인데, 성경에서는 '버린다'고 했습니다. '헤어지다', '같이 살지 못 한다' 이런 뜻입니다.
'여자를 버리는 자마다 그녀에게 이혼서류를'
예수님 당시에도 이혼 서류가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이혼할 때, 법원에서 도장을 찍지 않습니까? 똑같이 과거에도 호적이 있었고, 이혼이 있었기 때문에 '이혼 서류'를 주라고, 다시 말하면 '이혼'에 도장을 찍는 것입니다.
너희들은 율법을 통해서 '이혼서류'를 주고 헤어지라고 하였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하는데, 예수님 말씀은 무엇이냐 하면, '이혼하라'고 율법에 되어 있느냐? 우리가 살면서, '이혼하고 새 삶을 살아야지!' 하고, 마음을 먹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음행의 이유 없이 그의 여자를 버리는 자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이혼을 허락하는 유일한 이유,
'음행'입니다. '남편이 돈을 벌어다 주지 않아요!' '나를 때려요!' '폭언을 일삼아요!' '자식을 돌보지 않아요!' 이런 모든 이유를 댈 것입니다. '성격이 안 맞아요!' '시댁에서 핍박해요!' '명절 때마다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에요!' 이런 이혼의 많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혼의 이유가, '음행'이라는 이유 외에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혼은 안 됩니다. 이혼은 불가합니다. 이 음행이 무엇입니까? 음행은, 실제로 배우자가 '성적행위'하는 것을 포착하지 않는 한,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 경우가 참 많습니다. 실제 외도를 하지 않고 음행을 하지 않았는데, 사람이 의심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사람이 의심하면 정말 거기에 빠져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행'이라는 것은 단순한 짐작이라든가, 상황 파악이 아닙니다. '립스틱이 옷에 묻혀 있어!' '긴 머리카락이 발견 되었어!' 이런 것 아닙니다. '음행'은 짐작이 아니고 '정확한 장면의 포착' 없이는, 단정 짓지 말아야 합니다.
'음행'의 연고 없이, 다시 말하면 '장면의 포착'없이, 배우자를 버리는 자마다, 곧 헤어지는 자마다, 뭡니까?
'그녀를 간음하게 하는 것이다' 이혼을 하는 것은 마귀의 전략입니다. '이혼' 자체로 지옥 가지는 않습니다. 이혼은 시험입니다. '음행'의 이유 때문에 이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음행'의 경우에도 용서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배우자가 음행했다고 해서 '그래! 이혼하자!' 이것은 좋은 것은 아닙니다. 성경에서는 상대방이 죄를 지으면, 그를 타이르고, 그 죄에 대해서 책망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책망해서 죄에서 돌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음행'을 포착하자마자, '너! 끝났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죄'를 지었으니까, 회개하라고 그에게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회개하면 받아 주어야 합니다. 이혼하면 안 됩니다.
이혼이 마귀의 큰 전략인데, '이혼'은 '늪'입니다. '시험'과 '죄'가 다른데, 시험은 그 다음에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여러분! 늪에 빠지면 죽습니까? 안 죽습니까? 늪에 빠져도 죽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 영화 보면 갑자기 주인공들이 늪에 딱 빠지지요. 빠졌는데, 다리가 빠진 상태로 있지요. 이것이 시험입니다. 그 사람은 늪에 푹 빠질 확률이 높지요. 죽기 쉽습니다.
시험에 빠지면 그 다음에 '대죄'를 짓기 쉽습니다. 어떤 죄입니까? '간음 죄'를 짓기 쉽습니다. 여러분! 이혼하면 '간음죄'를 짓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간섭이 없으니까, '여보! 빨리 와!' '새벽에 오면 안 돼!' 여러분! 이런 전화나 간섭이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집에 늦게 들어갈 때 부르는 소리가, 이혼하면 그 소리도 안 들려옵니다. 밤에 안 들어오면, 전화해서 빨리 오라고 부르는 소리가 '좋은 소리'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을 '죄 짓지 않게 하는 좋은 소리'입니다.
'청소년 여러분! 집에 들어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저녁 9시 정도에 이런 멘트가 방송에서 나왔습니다. 여러분! 그것이 좋은 소리입니다. 여러분! 배우자가 있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간음죄를 짓지 않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결혼을 신성시 여깁니다. '배우자'가 있는 것은 굉장히 '신성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간음죄를 짓지 않도록 저녁때가 되면 부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면 지날수록 정신적인 긴장감을 줍니다. 여러분! 전화기가 불이 나지 않습니까?
이혼하면 없습니다. 아무도 전화하지 않습니다. 뭐합니까? 타락 할 수 있는 것이고, '간음죄'를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이혼'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 왜? 이혼률이 높은지 아십니까? 간단합니다. 과거에는 이혼사유가 없었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에도 '난봉꾼'이 있었고, '돈 안 벌어오는 경우'도 있었고, 과거에도 '술 취하는 경우'가 있었고, 과거에도 '구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참았습니다. 지금은 참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마귀' 때문입니다. 마귀는 '이혼'을 시키려고 합니다. 왜? 그래야만 '간음죄'를 지어서 여러분들이 지옥이라는 펄펄 끓는 곳으로 데려갈 수 있기 때문에 이혼이 많은 것입니다.
지금은 교회가 이혼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보통 교회에서 '여 성도'가 충성하면, 목사가 좋아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남편은 싫어합니다. 여러분! '부인'을 빼앗긴 느낌을 여러분은 아십니까? 목사님들! 그 느낌 아십니까? 여러분! 부인을 교회로 빼앗겼어요. 그러면 남편이 열 받습니다. 그러면 목사가 성도에게 '집에서 좀 열심히 하라'고 말해야 합니다. '집에서 살림 잘하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렇게 합니까? 뭐합니까? '왜? 교회에 충성하는데 마귀가 역사한다고!' 마귀 같은 소리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가정은 신성한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만 신성한 줄 아십니까? 성경에서 가정을 먼저 만드셨습니다.
왜? 가정을 비하시키고, 교회를 높입니까? 마귀 전략입니다. 여러분! 부인은 가정에 충실해야 합니다. 남편은 부인에게 충실해야 합니다. 왜? 교회에 매일 오게 합니까? 새벽기도, 수요예배, 금요철야, 빨간 날 야유회, 남편은 그럼 집에서 뭐합니까? 남편과 부인이 갈라지는데, 교회 목사님들은 뭐합니까? '마귀가 역사하고 있어!' 이 따위 소리나 하는 당신이 마귀인 줄 아십시오! 왜? 남의 가정을 깨버립니까? 그것이 성경입니까? 그것이 목사가 할 일입니까? 목사들 잘 들으십시오!! 교회 부흥이 하나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당신 자녀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교회서 '모이고 안 모이고'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교회에서 찬송가 한 곡 더 부르면 뭐가 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삶을 깨버리면서 '이혼'시키고, 또 교회에서 가정에 '개입'을 시킵니다. 미친 짓입니다. 미쳤습니다! 간신히 거듭난 성도를 지옥 보내려고 작정한 것입니다. 누가 마귀인 줄 아십니까? 그 남편이 마귀가 아닙니다. 목사가 마귀입니다. 여러분! 제 말을 농담으로 듣지 마십시오! 목사가 마귀입니다! '교회 부흥이라는 탐심'에 눈이 돌아가서 '아름다운 가정'이 깨지는 것입니다.
'교회 여집사'는 '가정'으로 돌려 보내야 합니다. '주일만 오세요!' 하면 됩니다. 안식일만 지키면 됩니다. '전도집회', '부흥회', '모임' 안 가도 됩니다. 주일만 오시고, 남편에게 잘 해주라고 하면 됩니다. 남편이 나가서 술 먹는 것은 당신 때문입니다. 부인이 잘해주는데, 맨날 술마시는 사람, 이제까지 한 명도 못 봤습니다. 마찬가지로 목사도 하나님 진리 안에서 말하는 사람 못 보았습니다. 모두 이기적입니다. 다 자기 위주입니다. '이리와!' '여기로 와!' 맨날 오라고 합니다.
'재혼'하면 지옥 갑니다! 성경에 써 있습니다.
여러분! 이 땅에서의 '이혼 서류'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이혼'으로 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결혼식이라는 과정을 통한 결혼'을 신성시 여깁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이혼을 해서 도장을 찍어도 하나님이 이혼으로 안 봅니다. '여러분끼리 이혼한 것'입니다. 그렇게 안 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이랑 재혼하면 하나님이 그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간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혼과 재혼은 '간음죄'를 양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재혼 자체가 간음'입니다. '여자를 버리는 자마다 그녀를 간음하게 하는 것이다!' 물론 이혼하면, 이혼한 여자가 성적인 동침을 하지 않고 평생을 살면, 간음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혼'하는 상당히 많은 경우, 대부분 '성적인 동침'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녀를 간음하게 해서 그녀를 지옥 보내는 것입니다. 동시에 만약 이혼을 주관한 사람도, 역시 똑같은 경우입니다.
더 중요합니다!!!
'만약 버려진 자에게' 곧 '이혼남', '이혼녀'에게, '버려졌다는 것'은 '쌍방'인데, '이혼남' '이혼녀'에게 결혼하는 자는, 곧 총각, 처녀가 이혼남과 이혼녀에게 결혼하면, '간음하는 것'입니다. '간음죄'를 짓는 것입니다. '지옥 간다'는 얘기입니다. 골치 아파집니다. 남자와 여자가 이혼했습니다. 그 상태로, 동침 없이 살면, 지옥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 명이 드디어 재혼을 합니다. 그러면 초혼인 사람도 '간음죄'가 되며, 재혼자도 '간음죄'가 됩니다. '둘 다 ' 지옥입니다.
그래서 이혼은 4명을 지옥 보내는 그런 시험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다른 상대를 만납니다. 거기다가 어떤 사람은 재혼을 두 번씩 합니다. 그러면 그 상대가 또 헤어지면, 최소한 4명에서 8명을 지옥 보내는 것이 '이혼'입니다. 그래서 재혼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지금 제가 하는 말씀을 이해 못 할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재혼을 몇 번 한 상태에서 '간증'하고 다녔더라구요! 지금 지옥에서 펄펄 끓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 '음부'에서 저의 얘기를 듣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 천국과 지옥은 여러분이 아는 것과 같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아는 것은 뭔지 아십니까? 우리 목사님이 얘기 한 것만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 말씀을 믿고 따르는 것이, 예수를 믿는 것이고, 예수를 따르는 것이 제자이며, 예수님을 따라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지금 미국 사람들은 재혼을 한 번이나 두 번씩 많이 합니다.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디서 많이 하냐구요? 교회에서 많이 합니다. 여러분! 교회에서 '재혼' 결혼식을 합니다. 교회가 구원의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교회에 진리가 빠지면 그것은 교회가 아닙니다. 진리가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합니다. 진리가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하는 것이며, 우리를 회개로 인도합니다.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진리의 레일'을 따라 가는 것입니다. 그 길을 따라가다 보면 나중에 만나는 것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심판자'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간음 부분에 대해서 지옥을 두 번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으로 여러분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 온 세상을 심판하시는데, 그 심판을 이 말씀으로 하십니다. ''음! 내가 이렇게 말했는데! 너! 이혼했네! 너! 간음했네! 너! 지옥!' 이것이 심판입니다. 여러분! 심판의 구절들이 어디 있는지 아십니까? 말씀이 심판의 구절들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으로 여러분을 심판하십니다.
여러분! 과거에 이혼하고, 음행했습니까? 하나님 앞에 모든 죄를 사함받는 온전한 회개를 하십시오! 그 죄의 용서를 받으십시오! 여러분! 재혼을 꿈꾸지 마십시오! 여러분! 지금 같이 사는 배우자가 음행했더라도 용서해야 합니다. 왜? 이혼하면 '음행'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결혼생활에서 오는 모든 스트레스와 고통들을 고통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이 죄를 안 짓게 하는 굴레가 되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부모가 잔소리하면 아이들은 듣기 싫어합니다. 잔소리가 싫어 집을 나가 보십시오! 아무도 잔소리 하지 않습니다. 맘대로 담배 피워도 되고, 맘대로 술 마셔도 되고, 마음대로 도박해도 되고, 마음대로 간음해도 다 됩니다. 왜? 집을 나갔으니까, 그것이 축복입니까? 순간 순간, '모든 생각의 죄', '입술의 죄', '행함의 모든 죄악'들이 다 쌓이는 것입니다. 죄는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죄는 영원한 형벌의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죄가 하나님과 우리를 갈라서 실족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간음죄'는 한번이라 할 찌라도, '음행'은 한 번으로 지옥가는 사유가 됩니다. 그래서 마귀는 여러분을 어떻게 해서든지 '이혼'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마귀에게 속아 이혼하거나 재혼하지 마시고, 결혼을 신성하게 여기십시오! 마치겠습니다!
마태복음 86절 말씀입니다.
'여자를 버리는 자마다' 성경에서 '여자'라고 쓸 때가 있고, '아내'라고 쓸 때가 있지요. '부부지간'이니까, '아내를 버린다' 라고 쓸 텐데 성경에서는 배우자를 쓸 때, 대부분 '여자'라고 표현합니다. 또는 '여자'에 대한 표현이 존칭적인 표현이기에, '여자를 버린다'는 것은, '배우자로서의 여자'를 버린다는 것입니다.
'버린다'는 표현이 좀 심하지요. '헤어지다'인데, 성경에서는 '버린다'고 했습니다. '헤어지다', '같이 살지 못 한다' 이런 뜻입니다.
'여자를 버리는 자마다 그녀에게 이혼서류를'
예수님 당시에도 이혼 서류가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이혼할 때, 법원에서 도장을 찍지 않습니까? 똑같이 과거에도 호적이 있었고, 이혼이 있었기 때문에 '이혼 서류'를 주라고, 다시 말하면 '이혼'에 도장을 찍는 것입니다.
너희들은 율법을 통해서 '이혼서류'를 주고 헤어지라고 하였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하는데, 예수님 말씀은 무엇이냐 하면, '이혼하라'고 율법에 되어 있느냐? 우리가 살면서, '이혼하고 새 삶을 살아야지!' 하고, 마음을 먹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음행의 이유 없이 그의 여자를 버리는 자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이혼을 허락하는 유일한 이유,
'음행'입니다. '남편이 돈을 벌어다 주지 않아요!' '나를 때려요!' '폭언을 일삼아요!' '자식을 돌보지 않아요!' 이런 모든 이유를 댈 것입니다. '성격이 안 맞아요!' '시댁에서 핍박해요!' '명절 때마다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에요!' 이런 이혼의 많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혼의 이유가, '음행'이라는 이유 외에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혼은 안 됩니다. 이혼은 불가합니다. 이 음행이 무엇입니까? 음행은, 실제로 배우자가 '성적행위'하는 것을 포착하지 않는 한,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 경우가 참 많습니다. 실제 외도를 하지 않고 음행을 하지 않았는데, 사람이 의심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사람이 의심하면 정말 거기에 빠져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행'이라는 것은 단순한 짐작이라든가, 상황 파악이 아닙니다. '립스틱이 옷에 묻혀 있어!' '긴 머리카락이 발견 되었어!' 이런 것 아닙니다. '음행'은 짐작이 아니고 '정확한 장면의 포착' 없이는, 단정 짓지 말아야 합니다.
'음행'의 연고 없이, 다시 말하면 '장면의 포착'없이, 배우자를 버리는 자마다, 곧 헤어지는 자마다, 뭡니까?
'그녀를 간음하게 하는 것이다' 이혼을 하는 것은 마귀의 전략입니다. '이혼' 자체로 지옥 가지는 않습니다. 이혼은 시험입니다. '음행'의 이유 때문에 이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음행'의 경우에도 용서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배우자가 음행했다고 해서 '그래! 이혼하자!' 이것은 좋은 것은 아닙니다. 성경에서는 상대방이 죄를 지으면, 그를 타이르고, 그 죄에 대해서 책망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책망해서 죄에서 돌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음행'을 포착하자마자, '너! 끝났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죄'를 지었으니까, 회개하라고 그에게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회개하면 받아 주어야 합니다. 이혼하면 안 됩니다.
이혼이 마귀의 큰 전략인데, '이혼'은 '늪'입니다. '시험'과 '죄'가 다른데, 시험은 그 다음에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여러분! 늪에 빠지면 죽습니까? 안 죽습니까? 늪에 빠져도 죽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 영화 보면 갑자기 주인공들이 늪에 딱 빠지지요. 빠졌는데, 다리가 빠진 상태로 있지요. 이것이 시험입니다. 그 사람은 늪에 푹 빠질 확률이 높지요. 죽기 쉽습니다.
시험에 빠지면 그 다음에 '대죄'를 짓기 쉽습니다. 어떤 죄입니까? '간음 죄'를 짓기 쉽습니다. 여러분! 이혼하면 '간음죄'를 짓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간섭이 없으니까, '여보! 빨리 와!' '새벽에 오면 안 돼!' 여러분! 이런 전화나 간섭이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집에 늦게 들어갈 때 부르는 소리가, 이혼하면 그 소리도 안 들려옵니다. 밤에 안 들어오면, 전화해서 빨리 오라고 부르는 소리가 '좋은 소리'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을 '죄 짓지 않게 하는 좋은 소리'입니다.
'청소년 여러분! 집에 들어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저녁 9시 정도에 이런 멘트가 방송에서 나왔습니다. 여러분! 그것이 좋은 소리입니다. 여러분! 배우자가 있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간음죄를 짓지 않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결혼을 신성시 여깁니다. '배우자'가 있는 것은 굉장히 '신성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간음죄를 짓지 않도록 저녁때가 되면 부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면 지날수록 정신적인 긴장감을 줍니다. 여러분! 전화기가 불이 나지 않습니까?
이혼하면 없습니다. 아무도 전화하지 않습니다. 뭐합니까? 타락 할 수 있는 것이고, '간음죄'를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이혼'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 왜? 이혼률이 높은지 아십니까? 간단합니다. 과거에는 이혼사유가 없었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에도 '난봉꾼'이 있었고, '돈 안 벌어오는 경우'도 있었고, 과거에도 '술 취하는 경우'가 있었고, 과거에도 '구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참았습니다. 지금은 참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마귀' 때문입니다. 마귀는 '이혼'을 시키려고 합니다. 왜? 그래야만 '간음죄'를 지어서 여러분들이 지옥이라는 펄펄 끓는 곳으로 데려갈 수 있기 때문에 이혼이 많은 것입니다.
지금은 교회가 이혼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보통 교회에서 '여 성도'가 충성하면, 목사가 좋아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남편은 싫어합니다. 여러분! '부인'을 빼앗긴 느낌을 여러분은 아십니까? 목사님들! 그 느낌 아십니까? 여러분! 부인을 교회로 빼앗겼어요. 그러면 남편이 열 받습니다. 그러면 목사가 성도에게 '집에서 좀 열심히 하라'고 말해야 합니다. '집에서 살림 잘하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렇게 합니까? 뭐합니까? '왜? 교회에 충성하는데 마귀가 역사한다고!' 마귀 같은 소리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가정은 신성한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만 신성한 줄 아십니까? 성경에서 가정을 먼저 만드셨습니다.
왜? 가정을 비하시키고, 교회를 높입니까? 마귀 전략입니다. 여러분! 부인은 가정에 충실해야 합니다. 남편은 부인에게 충실해야 합니다. 왜? 교회에 매일 오게 합니까? 새벽기도, 수요예배, 금요철야, 빨간 날 야유회, 남편은 그럼 집에서 뭐합니까? 남편과 부인이 갈라지는데, 교회 목사님들은 뭐합니까? '마귀가 역사하고 있어!' 이 따위 소리나 하는 당신이 마귀인 줄 아십시오! 왜? 남의 가정을 깨버립니까? 그것이 성경입니까? 그것이 목사가 할 일입니까? 목사들 잘 들으십시오!! 교회 부흥이 하나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당신 자녀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교회서 '모이고 안 모이고'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교회에서 찬송가 한 곡 더 부르면 뭐가 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삶을 깨버리면서 '이혼'시키고, 또 교회에서 가정에 '개입'을 시킵니다. 미친 짓입니다. 미쳤습니다! 간신히 거듭난 성도를 지옥 보내려고 작정한 것입니다. 누가 마귀인 줄 아십니까? 그 남편이 마귀가 아닙니다. 목사가 마귀입니다. 여러분! 제 말을 농담으로 듣지 마십시오! 목사가 마귀입니다! '교회 부흥이라는 탐심'에 눈이 돌아가서 '아름다운 가정'이 깨지는 것입니다.
'교회 여집사'는 '가정'으로 돌려 보내야 합니다. '주일만 오세요!' 하면 됩니다. 안식일만 지키면 됩니다. '전도집회', '부흥회', '모임' 안 가도 됩니다. 주일만 오시고, 남편에게 잘 해주라고 하면 됩니다. 남편이 나가서 술 먹는 것은 당신 때문입니다. 부인이 잘해주는데, 맨날 술마시는 사람, 이제까지 한 명도 못 봤습니다. 마찬가지로 목사도 하나님 진리 안에서 말하는 사람 못 보았습니다. 모두 이기적입니다. 다 자기 위주입니다. '이리와!' '여기로 와!' 맨날 오라고 합니다.
'재혼'하면 지옥 갑니다! 성경에 써 있습니다.
여러분! 이 땅에서의 '이혼 서류'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이혼'으로 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결혼식이라는 과정을 통한 결혼'을 신성시 여깁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이혼을 해서 도장을 찍어도 하나님이 이혼으로 안 봅니다. '여러분끼리 이혼한 것'입니다. 그렇게 안 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이랑 재혼하면 하나님이 그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간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혼과 재혼은 '간음죄'를 양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재혼 자체가 간음'입니다. '여자를 버리는 자마다 그녀를 간음하게 하는 것이다!' 물론 이혼하면, 이혼한 여자가 성적인 동침을 하지 않고 평생을 살면, 간음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혼'하는 상당히 많은 경우, 대부분 '성적인 동침'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녀를 간음하게 해서 그녀를 지옥 보내는 것입니다. 동시에 만약 이혼을 주관한 사람도, 역시 똑같은 경우입니다.
더 중요합니다!!!
'만약 버려진 자에게' 곧 '이혼남', '이혼녀'에게, '버려졌다는 것'은 '쌍방'인데, '이혼남' '이혼녀'에게 결혼하는 자는, 곧 총각, 처녀가 이혼남과 이혼녀에게 결혼하면, '간음하는 것'입니다. '간음죄'를 짓는 것입니다. '지옥 간다'는 얘기입니다. 골치 아파집니다. 남자와 여자가 이혼했습니다. 그 상태로, 동침 없이 살면, 지옥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 명이 드디어 재혼을 합니다. 그러면 초혼인 사람도 '간음죄'가 되며, 재혼자도 '간음죄'가 됩니다. '둘 다 ' 지옥입니다.
그래서 이혼은 4명을 지옥 보내는 그런 시험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다른 상대를 만납니다. 거기다가 어떤 사람은 재혼을 두 번씩 합니다. 그러면 그 상대가 또 헤어지면, 최소한 4명에서 8명을 지옥 보내는 것이 '이혼'입니다. 그래서 재혼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지금 제가 하는 말씀을 이해 못 할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재혼을 몇 번 한 상태에서 '간증'하고 다녔더라구요! 지금 지옥에서 펄펄 끓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 '음부'에서 저의 얘기를 듣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 천국과 지옥은 여러분이 아는 것과 같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아는 것은 뭔지 아십니까? 우리 목사님이 얘기 한 것만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 말씀을 믿고 따르는 것이, 예수를 믿는 것이고, 예수를 따르는 것이 제자이며, 예수님을 따라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지금 미국 사람들은 재혼을 한 번이나 두 번씩 많이 합니다.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디서 많이 하냐구요? 교회에서 많이 합니다. 여러분! 교회에서 '재혼' 결혼식을 합니다. 교회가 구원의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교회에 진리가 빠지면 그것은 교회가 아닙니다. 진리가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합니다. 진리가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하는 것이며, 우리를 회개로 인도합니다.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진리의 레일'을 따라 가는 것입니다. 그 길을 따라가다 보면 나중에 만나는 것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심판자'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간음 부분에 대해서 지옥을 두 번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으로 여러분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 온 세상을 심판하시는데, 그 심판을 이 말씀으로 하십니다. ''음! 내가 이렇게 말했는데! 너! 이혼했네! 너! 간음했네! 너! 지옥!' 이것이 심판입니다. 여러분! 심판의 구절들이 어디 있는지 아십니까? 말씀이 심판의 구절들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으로 여러분을 심판하십니다.
여러분! 과거에 이혼하고, 음행했습니까? 하나님 앞에 모든 죄를 사함받는 온전한 회개를 하십시오! 그 죄의 용서를 받으십시오! 여러분! 재혼을 꿈꾸지 마십시오! 여러분! 지금 같이 사는 배우자가 음행했더라도 용서해야 합니다. 왜? 이혼하면 '음행'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결혼생활에서 오는 모든 스트레스와 고통들을 고통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이 죄를 안 짓게 하는 굴레가 되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부모가 잔소리하면 아이들은 듣기 싫어합니다. 잔소리가 싫어 집을 나가 보십시오! 아무도 잔소리 하지 않습니다. 맘대로 담배 피워도 되고, 맘대로 술 마셔도 되고, 마음대로 도박해도 되고, 마음대로 간음해도 다 됩니다. 왜? 집을 나갔으니까, 그것이 축복입니까? 순간 순간, '모든 생각의 죄', '입술의 죄', '행함의 모든 죄악'들이 다 쌓이는 것입니다. 죄는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죄는 영원한 형벌의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죄가 하나님과 우리를 갈라서 실족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간음죄'는 한번이라 할 찌라도, '음행'은 한 번으로 지옥가는 사유가 됩니다. 그래서 마귀는 여러분을 어떻게 해서든지 '이혼'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마귀에게 속아 이혼하거나 재혼하지 마시고, 결혼을 신성하게 여기십시오! 마치겠습니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마태복음 1장(거듭남, 성령세례, 마귀시험) 51절
51. 그리고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에 해변, 가버나움으로 가서 사셨는데,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 요단 건너 바다 길, 이방의 갈릴리, 어두움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으며, 죽음의 나라와 그늘에 앉은, 그들에게 빛이 비취었다”라고 말하며 선포된 것이 성취되기 위함입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51절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의 세례를 받으신 다음에 유대 광야에 가셔서 마귀의 세 가지 시험을 이기시고, 유대 예루살렘에 가지 않으시고, 갈릴리로 가셨는데, 나사렛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떠나신 것입니다. 떠나서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의 해변’ 갈릴리 호수 좌편이 납달리고, 납달리 바로 아래 지역이 스불론입니다. ‘가버나움으로 가서 사셨는데’ 가버나움은 갈릴리 호수 인접 지역, 바로 옆에 있는 동네입니다.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이사야가 예수님을 가장 많이 묘사했다고 말씀 드렸었죠.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 요단 건너 바다 길, 이방의 갈릴리’ 이방의 갈릴리, 지금 여기서 갈릴리를 이방이라 부릅니다. 누가? ‘이사야’가, 굉장히 심각한 것입니다. 지금 ‘갈릴리’를 ‘이방이다’라고 부르는 것은 굉장히 심각함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범죄할 때, 그들을 쫓아내시고, 여전히 구전된 말씀을 통해서, 말씀이 증거 되는데, 아벨은 대표적인 사람이죠. 제사를 드린 사람이고, 아벨이 가인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고 다시, 셋을 통해서 하나님 백성이 이어지는데, 그 때는 1,000살을 한계로 해서 900세 이상을 다 산 사람들이죠. 근데 하나님의 백성의 수가 자꾸 줄어 드는 것이예요. 사람 숫자는 늘어나는데, 하나님의 백성은 줄어드는 거예요. 심지어 노아 때에 와서는 아무도 없어요. 하나님께서 이제 방법을 쓰셨는데, 노아 가족만 남겨두고 자기 백성이 아닌 사람들을 다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아 홍수가 일어 납니다. 노아 가족만 살아남고 전 지구의 모든 것이 다 죽었습니다. 만
마태복음 1장( 거듭남, 성령세례, 마귀시험) 6절
6. 그런즉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의 세대가 모두 14세대이며, 다윗부터 바벨론 이주까지 14세대이며, 바벨론 이주부터 그리스도까지 14세대입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6절입니다. 이 14세대가 세 번 반복되는데 이것은 다윗의 숫자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로 오셨는데 이 그리스도를 묘사한 가장 완벽한 사람이 다윗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히브리어로 '메시아'인데, 메시아 통치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다윗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약은 계속 메시아를 기다리죠. '나중에 여자의 후손이 올거야! 나중에 그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는 그 누군가가 올거야! 나중에 어떤 아들이 태어나서 우리를 다스리는데, 우리는 꿈같은 삶을 살거야' 하고 구약 내내 기다립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다윗에 대한 그리움과 갈망이 항상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출생 하셨을 때 다윗의 후손이라고 부르죠. 이 다윗의 후손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이것은 왕의 출생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기다립니다. '메시아가 오면 우리를 잘 통치해 잘 먹고 잘 살거야! 우리는 행복할 거야!'라는 기다림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오셨을 때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이해 못합니다. 왜냐하면 기존 관념 때문이었습니다. '다윗이 오면, 정치적으로 왕이 되어서 로마에서 해방시켜 주고 우리는 한 자리 할거야!' 그래서 다툼도 일어납니다. 자기들끼리 '자. 너는 오른편에 앉아 왼편에 앉아!'라고 자리다툼이 일어납니다. 메시아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 때문이었습니다. 자, 이제 중요합니다. '그리스도가 누구냐? 메시아가 누구냐?'에 대한 그 이해와 사고가 중요한데 예수님께서는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다음에 모든 수난과 고난을 겪으시고 십자가에서 값을 치루시고 부활 하시죠. 그리고 40일 동안 신령한 몸을 입고 부활체로써 이 땅에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10일 뒤에 승천하시고 10일 뒤에 오순절
마태복음 2장(산상수훈) 106절
106. 몸의 등불은 눈이다. 그런즉 만약 네 눈이 성하다면 네 온 몸이 밝을 것이다. 만약 네 눈이 악하다면, 네 온 몸은 어두울 것이다. 마태복음 106절 말씀입니다. '몸의 등불은 눈이다' 맞지요. 눈이 감기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 않습니까? 당연히 몸의 등불은 눈입니다. 여러분! 깜깜한 밤에 횃불이 있으면 그 불 때문에 밤이 환하게 밝은 것처럼, 눈으로 보는 것을 보게 되고 눈이 감긴 소경이 가장 비참한 것입니다. '그런즉 만약 네 눈이 성하다면 네 온몸이 밝을 것이다' 그렇죠. 눈이 멀쩡하면 밝음을 느낍니다. 왜? 태양광선을 통해서 사물을 볼 수 있으니까, 밝음을 느낍니다. '만약 네 눈이 악하다면' 눈이 좋지 않다면 '네 온 몸은 어두울 것이다' 여러분! 눈만 감으면 어두움입니다. 눈만 뜨면 밝음이고, 이 눈이라는 조그마한 기관 때문에 우리 온몸이 좌우되는 것입니다. 똑같이 이것은 육의 세계만이 아니라, 영의 세계인데, 왜? 영의 세계이냐? 표현할 때, 네 눈이 약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악하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말하는 눈은 '육의 눈'이 아니고 '영의 눈'입니다. 동시에 '성하다'는 표현은 '영, 육'에 같이 쓰이는 표현인데, 이 '악하다'는 표현은 영에 쓰이는 표현이기 때문에, 여기서 말하는 눈은 몸의 눈이 아니라 영의 눈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 구절을 이해하실 때, '아! 이 구절은 영적인 것이구나!'하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우리 '영의 눈'이 감긴 상태, 그것이 '악한 것'입니다. '영의 눈'이 감기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믿는 자의 악이 어디서 들어올까요? 영의 눈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영의 눈이 닫힌 상태, 뭐가 들어올까요? 하나님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우리 '영의 눈'
- 공유 링크 만들기
- 이메일
- 기타 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