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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음교회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1장(거듭남, 성령세레, 마귀시험) 43절

43. 시험하는 자가 그 분께 나아와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들이 빵들이 되라고 말하라.”


마태복음 43절 말씀입니다. ‘시험하는 자가’ 42절에서는 마귀라고 하였고 이제 그 말이 ‘시험하는 자’로 바뀌었습니다. 마귀는 누구냐? '시험하는 자‘입니다. 시험은 하나님과 우리를 떨어뜨리는 것 틈을 내게 하고 갈라지게 해서 그리고 이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전략인 것입니다. 이 전략자, 시험하는 자가 ’그 분께 나아와‘ 그 분은 ’예수님‘이시죠. 동시에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자녀들이란 말도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우리의 맏형이시고 우리는 동생들입니다. 예수님께 나아와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웃깁니다. ‘하나님의 아들’에게 아들이라면 하고 여러분 시험하는 자가 머리가 참으로 비상하지요. 긍정도 아니고 부정도 아닌 상태 애매합니다. 긍정도 아니고 부정도 아닌 상태로 우리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헷갈리게 합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녀일까?’ ‘아닐까?’ ‘구원 받았나? 안 받았나?’ 헷갈리게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아들에게 원래 있는 것을 퇴색시키면서 다가옵니다. 동시에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시험이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하나님과 인간을 떨어뜨립니다. 다시 말하면 자연인은 어차피 하나님과 연결이 안 되었기 때문에 이런 시험이 없습니다. 믿는 자는 천국에 가기 때문에 하나님과 떨어뜨리려고 시험 하는 것입니다. ‘이 돌들이’ 지금 광야입니다. 광야는 순 모래와 돌 밖에 없지요. ‘이 돌들이 빵들이 되라고 말하라’ 굉장히 멋있게 말합니다. ‘너 하나님의 아들이니? 하나님이 능력 주셨잖아! 돌들한테 말해봐!’ 하면서 굉장히 부추깁니다. 이것이 시험인 것을 아셔야 합니다.

이 돌들은 무엇입니까? 이 돌들은 우리가 보는 모든 것입니다. 사람도 돌들이고 모든 상황도 돌이고 이 돌들은 광야에서 보는 모든 것들이 다 돌들입니다. ‘빵들이 되라’고 이것은 육신의 필요를 말합니다. 성경에서 빵들이라고 나오면 ‘육신의 필요’라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물질이나 건강, 형통함 이런 것이 빵들입니다. ‘내 생존에 관계 된 것’ 들이 빵들입니다. ‘빵들이 되라고 말하라’굉장합니다. ‘자녀에게 권세가 있지 않느냐? 말하라!’ 이런 것입니다. 맞습니다.

이건 시험 같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것은 우리에게 용기를 줍니다. 그래 지금 내가 어려운데 ‘예수님 이름으로 명하노니 될지어다!’ 내가 지금 500만원이 필요한데 ‘500만원 될지어다!’ 마구 명령합니다. 어떤 상황 가운데 도달할 때 우리는 겁을 내지 않습니다. 우리는 상황 가운데 ‘여호와 이레’를 선포합니다. ‘여호와 이레’를 믿습니다. 이것이 시험인 것을 아십니까? 헷갈리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뜻은 여러분이 부자 되는 것입니다.’ 베니힌 목사님의 책이 있습니다. 그렇지! 하나님 때문에 우리가 부자 되는 것이지 ‘여러분!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입니다. ‘그렇지! 좋은 하나님’이시지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합니다.’ ‘그렇지!’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시지’ 여러분 굉장히 애매합니다. 잘 구별이 안 됩니다. ‘여러분! 아브라함도 복을 받았습니다.’ ‘복을 받았지’ ‘여러분도 복을 주실 것입니다.’ ‘복을 주시지!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시니까.’

몸이 아플 적에 손은 엊고 ‘나을지어다!’ 하나님 라파시니까 간증 들어 보니까 “와! 뼈가 붙었다”라고 합니다. 애매합니다. 신앙인데 애매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빵들을 향해서 마귀는 계속 포커스를 맞추어 나갑니다. 빵들 이것들이 우리가 원하는 것들입니다. 돈이 필요하시죠. 건강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 또 ‘야훼’라고 합니다. ‘야훼 이레’ ‘야훼 라파’, ‘하나님은 치료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공급자’이십니다. 찬양을 신나게 부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공급자가 되시고 치료자가 되신 것을 믿습니다.’ 라고 큰 함성으로 선포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거기에 조금씩, 조금씩 물들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정말 굉장한 분이셔’ ‘하나님 믿기를 정말 잘 한 거야!’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이야’, 하고 믿음으로 나갑니다. 이제 하나님은 나에게 좋은 것을 주시고 빵들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내 인생에 모든 것을 채워 주시는 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할 때 뭡니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십니다.‘ ’이제 나는 부족함이 없어‘ ’왜? 내게 빵들을 주시니까‘ 그리고 이제 형통을 선포합니다. “여러분! 목표를 가지십시오! 목표를 가지시면 그 목표가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소원 성취를 주십니다.” 이것이 시험인 것을 아십니까? 마귀는 지금 압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와서 ’넌! 자녀가 아니야‘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마귀가 와서 하나님과 우리를 떨어뜨리는 방법으로써 하나님 이외에 집중하게 합니다. 나에게 집중하게 합니다.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으로 집중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빵을 주시는 공급자이시고 나는 빵을 얻는 수혜자’입니다. 손해 볼 것이 없습니다. 내가 빵들을 얻으면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인정하면 되고 나는 이제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면 되는 것입니다. ‘잘 먹고 잘 살면 하나님은 나에게 축복 주시는 분’이 되는 것이고 ‘나는 혜택을 누리는 사람‘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되면 하나님과 나는 거리가 멀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각 할 때 ‘하나님은 나의 목자가 되어서, 내가 가까워진다.’고 생각하지만 마귀는 수가 아주 높습니다. 마귀가 여러분의 모든 생각이 빵들에게 집중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주인이 되기 원하십니다. 여러분의 중심이 되기 원하십니다. 마귀는 그 중심을 바꿔서 여러분 스스로에게 중심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 전략은 바로 빵들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 소유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딱 한 가지가 있으십니다. 그것은 자녀의 충성스런 마음입니다. 그런데 자녀들이 하나님께 충성하지 아니하고 빵들에 집중할 때 하나님께서는 속이 타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외의 빵들을 선택하면 구원도 잃어버리고 여러분의 말로는 비참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택한 그 선택은 마귀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충성이라는 것은 나에게 아무 도움이 안 될 때 내가 아무리 하나님을 섬겨도 나에게 혜택이 없을 때 하는 것이 충성입니다. 하나님께 충성 하십시오!

느브갓네살이라는 바벨로니아 왕이 신상을 세워놓고 절하라고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절합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안 합니다. 절하지 않았기 때문에 응당한 대가를 치릅니다. 풀무 불입니다. 마귀는 여러분을 더 큰 고통으로 자꾸 몰아넣습니다. 심지어 풀무 불에 던져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내가 저 풀무 불에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날 건지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내가 하나님만을 섬기겠다.”고 하는 것이 다니엘서입니다.

지금은 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돈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주인이 하나님만 되게 하심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주인이 되면 하나님을 섬기게 됩니다. 마음속에서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돈이 주인 되면 늘 돈만 떠오릅니다. 그래서 늘 마음속에 돈 밖에 없습니다. 교회 가서 예배를 드려도 말씀이 ‘다 돈 이야기’입니다.



‘여호와 이레’ 아닙니까? 맞습니다. ‘여호와 이레’입니다. 앞에 뭐가 있습니까? ‘여호와’입니다.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면 ‘이레’가 복으로 따라옵니다. ‘이레’로 나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지금 마음속에 ‘이레’만 있습니다. 하나님은 없습니다. 그냥 ‘이레’만 부르십시오! 왜 여호와를 붙입니까? ‘라파’만 부르십시오! ‘왜 여호와를 붙이십니까?’ 신앙은 ‘여호와’입니다. 신앙은 하나님께 나아갔더니 ‘라파’가 오는 것입니다. 저는 병원에 간 적이 없습니다. 저는 “사탄아! 나가라!”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만남을 통해서 ‘라파’를 주십니다.



여러분이 드리는 예배에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고 큰 신상만 보입니다. 그 신상이 ‘하나님’이신 줄 아십니까? 그것은 마귀가 여러분들에게 만들어 놓은 ‘맘몬신’입니다. 맘몬을 섬기지 마십시오! 그것은 마귀가 여러분들에게 만들어 놓은 ‘맘몬신’입니다. 맘몬을 섬기지 마십시오! 지금은 여러분이 구원의 자리에 있지만 나중에 구원에서 끊어질 날이 옵니다. 세컨드가 들어오면 끝난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있는 우상들을 버리시고 물질적인 상황적인 어려움, 흥함 여기에 마음을 두지 마십시오!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여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미래를 살아갈까?’ 이런 것은 다 유혹들입니다.



공부하는 학생 여러분! 주일을 지키세요. 공부 좀 못해도 됩니다. 학교 좋은 곳에 못 들어가도 됩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교회 가라!’고 하십시오! 공부가 전부가 아닙니다. 출세가 전부가 아닙니다. 이 땅에서 잘되는 것이 좋으시면 그렇게 살다가 지옥에 가십시오! 우리의 삶의 즐거움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에 있습니다. 예배는 단순한 ‘예배의 시간’이 아니라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님께 가 있는 것’이 예배인 줄 아셔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즐거움입니다.



여러분들은 그 본질적인 예배의 즐거움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여러분의 삶 가운데 곤고함이 있는 것입니다. 마음 가운데 고통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정말로 섬겨 보십시오. 그러면 늘 즐거움이 따라옵니다. 하나님이 주인 되면 즐거움과 찬양이 넘칩니다. 왜냐고요?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마귀는 하나님과 여러분을 갈라놓기 위해서 오늘도 마음속으로 말합니다. ‘빵들이 되라고 말하라!’ 이것이 마귀가 구원을 잃게 하는 첫 번째 마귀의 시험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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