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2장(산상수훈) 9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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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만약 너희를 사랑하는 자들을 너희가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갖겠느냐? 세리들도 그것은 행하지 않느냐? 만약 너희 형제들에게만 인사한다면, 무엇을 더 많이 행하는 것이냐? 세리들도 이렇게 행하지 않느냐? 그런즉 하늘들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온전하신 것처럼, 너희는 온전하라.
마태복음 92절 말씀입니다.
오늘은 '계명'에 대한 부분을 끝을 내는 시간이고, 내일부터는 규례에 관한 말씀이 나옵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 '귀신'을 소유한다고 말씀을 드렸지요. 그리고 '우리영'은 부패된 상태로 태어납니다. 날 때부터 '귀신'을 가지고 태어나며, 날 때부터 '불의한 영'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좋게 호전하는 방법으로 죄의 고통에서 해방되기 위해서 선하게 만드는 종교가 나온 것입니다.
교차로라든가, 벼룩시장 신문을 보면, '사주 봅니다!' '예언해 주겠습니다!' '팔자 봐줍니다!' 그런데 이런 광고를 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안에 '악한 영', '귀신' 때문입니다. 여러분! 귀신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에 우리 얼굴이 점 점 점, 악해집니다. 귀신은 '악한 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귀신이 강한 사람은 '악한 자'라고 그러죠!
마귀의 악함이 우리에게서 드러나기 때문에 '얼굴과 눈'은 '선과 악'을 보여주고, 그 사람의 '삶'은 '의로움'과 '불의함'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은 '종교의 힘'으로도 안 되고, '윤리'로도 안 됩니다. '귀신과 불의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유일한 방법은 예수를 믿는 것인데, 거듭날 때, 우리 안에 '선한 존재'가 들어옵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십니다. 그래서 '귀신'이라는 악한 존재, '불의함'이 가득한 존재에서,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선한 존재인 '성령님'이 들어오십니다.
성령님이 들어오시면 '거듭남'도 일어나고, '성령 세례'도 일어나고, '체험'이라든가, 각종 종교적인 많은 은혜가 일어납니다. 이렇게 은혜가 임하는 것이 구원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합니다. '불의한 자'가 의롭게 되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것이 '회개'입니다. 이 과정을 성령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성령님은 '도움을 주시는 분'입니다. 성령님이 우리를 도우려고 오셨는데, '불의한 자'가 의롭게 되는 회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결국 '성령님'은 이탈되시는데 그것을 '소멸'이라 부릅니다.
오늘 말씀은 더 진보된 말씀입니다. '만약 너희를 사랑하는 자들을 사랑한다면' 우리를 사랑하는 자들을 우리는 사랑하지요.
'무슨 상을 받겠느냐?' 다시 말하면 오늘 말씀은 천국 지옥은 아닙니다. 오늘 말씀은 하늘에 들어가는 사람이 '얼마나 더 큰 상을 받느냐?' 이 말씀입니다. 상급에 관한 말씀입니다.
'세리들도 이것을 행하지 않느냐?' 세리는 '세금 수금원', '로마 앞잡이'로써 '죄인'의 대명사입니다. 악한 사람들도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합니다.
'만약 너희 형제들에게만 인사 한다면' '무엇을 더 많이 행하는 것이냐?' 그렇지요. 더 많이 행하는 것이 없지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요구 사항'은 '세리' '악한 사람' '불의한 사람'보다 더 나은 것을 요구하십니다.
'세리들도 이렇게 행하지 않느냐' 세리들도 자기 형제들에게 인사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런즉 하늘들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온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온전하라!' 이것은 율법의 완성, 계명의 완성인데, 살인하지 아니하고, 미워하지 아니하고, 간음하지 아니하고, 음란하지 아니하고, 그리고 거짓말 하지 아니하고, 그리고 도둑질 하지 아니하고, 토색하지 아니하고, 중급 정도의 계명을 준수하면, 우리는 천국에 들어갑니다.
온전함은 어떤 것이냐? '악한 자들, 그리고 불의한 자들'에 대해서도 사랑하는 정도로, 더 성화가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나를 저주하는 사람에 대해서, 저주를 받을 때, 같이 저주하면, 지옥 갑니다. 저주하는 사람이 있을 때, 참으면 천국 갑니다. 저주하는 사람을 축복하면 '온전히 되었다'는 얘기입니다. 다시 말하면 신앙이 완성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누군가 날 미워하면, 똑같이 미워하면 지옥 갑니다. 그때 반응하지 않으면 천국 갑니다. 미워하는데 그 사람을 오히려 사랑하고, 선대하면, 그 사람은 '온전케 되었다'는 것입니다.
'온전함'이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 가르칠 것이 없네!' 라는 뜻입니다.
나를 향해 핍박했을 때, 똑같이 핍박하면 지옥 갑니다. 참으면 천국 갑니다. '모욕'하고 '핍박'할 때, '위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냥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대도 행하면 하늘에 상이 많을 뿐만 아니라 온전케 된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할 '온전함'은 '도덕적 완성'을 말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93절부터 규례입니다. 구제, 기도, 금식, 헌금, 전도는 하늘의 상급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말씀이며, 오늘까지의 말씀이 천국과 지옥에 관련된 말씀이었습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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