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2장(산상수훈) 98절-방언형/주기도문형/시편형 기도를 잘 융화시켜서 눈물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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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기도하는데 이방인들처럼 헛된 반복하지 말라. 그들의 많은 말로 들려질 것이라고 그들이 생각하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98절 말씀입니다.
'기도하는데' 드디어 기도로 들어갔습니다. 기도할 때 적들이 있습니다.
교만입니다. 보통 교만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말씀을 증거하는 자들이 교만하기 쉽습니다.
말씀을 증거하면 마치 내가 하나님이 된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것인데, 본인이 하나님이 된 것처럼, 착각하기 때문에 말씀을 증거하는 자들이 교만하기 쉽습니다. 또 기도를 많이 했던 사람,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이 교만하기 쉽습니다. 또 잘되는 사람, 원하는 대로 되거나, 인생이 본인 의도대로 하는 사람은 교만해지기 쉽습니다. 만약에 교만이 있다면 하나님을 못 만납니다.
왜 기도를 해야 하느냐면,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방법이 기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데 하나님을 못 만나는 이유? 교만 때문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기도를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못 만나요. 교만 죄가 엄청나게 무서운 죄입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에 낮은 포복으로 겸손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낮아지고 겸손한 마음으로 가야지만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낮아지질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고난이 올 때, 기도가 참 잘됩니다. 고난이 유익한 이유는 고난이 올 때, 우리가 낮아집니다. 그리고 낮은 마음으로 들어갑니다.
기도는 3가지 유형이 있는데, 첫 번째, 시편 형 기도가 있습니다.
시편 기자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얼마나 마음이 낮은지 몰라요. 거의 처절하기까지 갑니다. 그렇게 나아가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여호와여!" 그래서 시편에 보시면, 중간 중간에 "여호와여!"가 나옵니다.
'하나님을 만날 때, 오는 탄성!!', 하나님은 안 보이지요. 이제까지 성경을 통해 배웠고, 설교를 통해 배웠고, 앞선 선진들을 통해 배웠는데,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이 드디어 만나집니다. 그리고 나오는 탄성! '여호와여!' 언제요? 기도시간에!
기도는 하나님이 만나 줄 때가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만나주심'이 '기도'이지, 자기 확신으로 하는 것이 기도는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경우, 기도 할 때, 위험해 집니다. 하나님의 자녀도 아닌 지옥 가는 사람인데 기도하러 갑니다. 심지어 '산 기도'까지 합니다. 그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귀신을 만나는 것입니다. 자기 안에 귀신이 활성화되기도 하고, 그리고 마귀를 만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경우에 기도는 상당히 위험합니다. 그래서 기도의 세계에 들어갈 때는 하나님의 자녀임이 명백해야 합니다.
거듭난 적도 없고, 성령세례 받은 경험도 없고, 어려운 문제가 오니까 남들처럼 흉내를 냅니다. 남들이 뜨겁게 하니까 같이 뜨겁게 하는데, 결국은 귀신이 그 안에서 활성화 되어서, 무당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당 가운데 50%이상은 집사 출신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 집사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데 하나님이 아버지인 줄 알고, 기도하다가 귀신이 활성화되어서 무당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 기도를 할 때, 자기 점검에 들어가야 하는데, 첫 번째는 내가 교만한가? 두 번째로는 내가 자녀인가? 를 꼭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남 묘 호 랭 갱 교 ! 남 묘 호 랭 갱 교!
예전에 저희 친할머니께서 남 묘 호 랭 갱 교를 다니셨는데 할머니 방에서 밤새 이상한 소리가 나서 자세히 들어본 적이 있는데, 남 묘 호 랭 갱 교를 밤새도록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이방인들처럼 헛된 반복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이방인들의 기도는 '하나님이여! 이 집이 팔리게 해 주세요!' 라고 계속 반복합니다. 마치 그런 반복을 많이 하고, 정성을 많이 쏟으면 하나님이 들으실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내 마음을 토해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 때문에 우리 마음이 토해집니다. 그래서 기도는 부르짖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관상기도를 책으로 내신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성령 세례를 안 받으신 분인데 기도가 안 되니까, 도 닦는 것처럼, 명상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관상기도 자체는 이방에게서 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우리 마음을 토로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관상기도', '명상기도'를 하면, 처음에는 마음에 어느 정도 평안함을 가질 수가 있지만, 귀신이 틈탈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관계의 문제, 빚 독촉의 문제, 죄의 문제, 경제적인 문제, 질병의 문제, 많지 않습니까? 그런 문제가 올 때, 우리는 하나님의 실체 앞에 나아가서 내 마음을 토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시편 형 기도입니다. 어떤 기도는 말씀의 묵상이 있습니다. 어려움에 대해서 해결을 구하는 기도도 있고, 때로는 감사기도도 있고, 예수님의 수난을 영적으로 경험하는 기도도 있고, 또는 기도 가운데 기쁨의 찬양도 있고 아주 다양합니다.
150편의 시편형 기도는 우리 기도의 모형입니다.
여러분이 그냥 시편을 쭈욱 읽으시면, '아! 이렇게 기도하는 구나!'하고 알 것입니다. 시편은 기도의 모형입니다. 그래서 120편 정도에 가면 찬양만 나옵니다. 찬양도 기도입니다. 우리 안에서 넘쳐 나오는 찬양이 있습니다. 그 찬양은 기도가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기도를 배울 때는, 시편을 자꾸 읽어 보십시오! 이것이 첫 번째 기도의 유형입니다.
그런데 '시편형'기도의 함정이 있습니다. 그것은 국지성입니다. 국지적인 내용으로 기도의 폭이 좁아 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바로 '주 기도문형 기도'입니다. 이런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하나님! 눈 좋게 해주세요!' 그러면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기 때문에 눈은 좋아지지요. 그런데 나머지는 몸은 악화되지요. 나중에는 영적인 균형이 약화되는 상황을 초래하게 됩니다. '주기도문형' 기도는 전체를 골고루 건강케 하는 그런 영적인 기도입니다. 그래서 시편형 기도는 좋지만 국지적인 장점만 있으니까, '주기도문형'기도로 바뀌어야 합니다.
주기도문형 기도도 또 단점이 있습니다.이 주기도문형 기도의 단점은 기도가 내 '혼'에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영적인 것이 참 중요한데, '방언형' 기도, 방언은 '영적인 기도'로써 아주 중요합니다. 방언을 받은 사람은, 방언 기도를 하라고 합니다.
방언도 받지 못했고, 성령 세례 받은 경험도 없고, 거듭난 경험이 없는 사람은, 저는 기도를 시키지 않습니다.
이 '방언형'기도는 영의 기도입니다. 방언 안에는 많은 내용들이 들어 있습니다. 방언 속에는 '찬양'도 있고, '전도'도 있고, '회개'도 있고, '치료'도 있고 '중보'도 있고, 아주 많은 내용들이 방언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방언은 '영의 기도'이기 때문에, 영적으로만 잘 되는 쪽으로 발달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를 할 때에는 '시편형' 기도도 해야 하는데, 시편 형 기도를 해야만 하나님과 강한 교제가 일어납니다. 또 '주기도문형' 기도를 통해서 우리 삶이 두루두루 완성이 되고, 또 '방언형'기도를 통해서 영적인 증진을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3가지 형태의 기도를 여러분이 다 섭렵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기독교에만 있는 것입니다.
이방인들의 기도는 많이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하나님 자녀에게서 기도는 분량이 있습니다. 만약에 방언 기도를 한 20분 정도 한다면, 기도가 들어가다가 말아버립니다. 방언기도를 1시간 정도 한다, 그러면 어느 정도 영이 진입이 됩니다. 방언 기도를 해야 할 분량은, 1시간 이상은 해야 합니다. 방언을 1시간 이상 하면, 어느 정도 어두움이 싸악 물러갑니다.
방언의 은사를 부정하는 분들 많이 있지요. 안 받았으면 하나님 앞에 나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방언이 폐해졌다고 말씀 하시지 마십시오! 왜 본인이 받지 않았으면 연구해야 하는데, 자기가 안 받았으니까 폐해졌다고 함으로, 그 방언을 주신 하나님을 노엽게 하지 마십시오!
물론 드물게 마귀 방언이 있습니다. 이 마귀 방언을 하면 마음이 매우 고통스러워 집니다. 또 한 가지 마귀 방언은 아닌데, 방언 기도할 때 악한 영이 드러나서 마음이 고통스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세운 자들이 분간 해 줘야 합니다.
방언의 은사는 기도의 은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초대 교회에 방언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성령 세례 받을 때, 방언을 꼭 주시죠! 물론 그 당시 방언은 '외래어 방언'이었습니다. 주변 국가들의 말이 입에서 나왔습니다. 지금도 방언 가운에 외래어가 많이 있습니다. '현재어'도 있고, '고대어'도 있습니다. 또 하나는 '하늘의 언어'도 있습니다. 그래서 '천사의 말'과 '사람의 방언'이라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내가 너희들보다 방언을 더 많이 한다고 말했습니다. 방언은 기도은사로써 반드시 해야 할 기도입니다. 방언을 하다 보면, 우리 몸도 치료됩니다. 방언을 하다 보면, 어두움도 제압됩니다. 때로는 방언을 통해서 다른 사람을 중보도 합니다. 또 찬양도 나옵니다. 또 어떤 영혼을 구원하는 것도 있습니다. 방언 내용은 상당히 다양합니다. 때로는 방언 가운데 하나님 말씀도 있습니다. 방언이 너무 귀하기 때문에 적어도 하루 1시간 이상의 방언을 권합니다.
기도는 반드시 눈물이 나와야 합니다. 눈물이 나오면서 나오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 생각들을 붙잡고 혼 기도 곧 시편 형 기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방언을 못 하시는 분들은 주기도문형 기도로 기도 하다가 시편형 기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방언형/주기도문형/시편형 기도를 잘 융화시켜서 눈물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기도입니다. 마치겠습니다.
마태복음 98절 말씀입니다.
'기도하는데' 드디어 기도로 들어갔습니다. 기도할 때 적들이 있습니다.
교만입니다. 보통 교만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말씀을 증거하는 자들이 교만하기 쉽습니다.
말씀을 증거하면 마치 내가 하나님이 된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것인데, 본인이 하나님이 된 것처럼, 착각하기 때문에 말씀을 증거하는 자들이 교만하기 쉽습니다. 또 기도를 많이 했던 사람,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이 교만하기 쉽습니다. 또 잘되는 사람, 원하는 대로 되거나, 인생이 본인 의도대로 하는 사람은 교만해지기 쉽습니다. 만약에 교만이 있다면 하나님을 못 만납니다.
왜 기도를 해야 하느냐면,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방법이 기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데 하나님을 못 만나는 이유? 교만 때문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기도를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못 만나요. 교만 죄가 엄청나게 무서운 죄입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에 낮은 포복으로 겸손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낮아지고 겸손한 마음으로 가야지만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낮아지질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고난이 올 때, 기도가 참 잘됩니다. 고난이 유익한 이유는 고난이 올 때, 우리가 낮아집니다. 그리고 낮은 마음으로 들어갑니다.
기도는 3가지 유형이 있는데, 첫 번째, 시편 형 기도가 있습니다.
시편 기자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얼마나 마음이 낮은지 몰라요. 거의 처절하기까지 갑니다. 그렇게 나아가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여호와여!" 그래서 시편에 보시면, 중간 중간에 "여호와여!"가 나옵니다.
'하나님을 만날 때, 오는 탄성!!', 하나님은 안 보이지요. 이제까지 성경을 통해 배웠고, 설교를 통해 배웠고, 앞선 선진들을 통해 배웠는데,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이 드디어 만나집니다. 그리고 나오는 탄성! '여호와여!' 언제요? 기도시간에!
기도는 하나님이 만나 줄 때가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만나주심'이 '기도'이지, 자기 확신으로 하는 것이 기도는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경우, 기도 할 때, 위험해 집니다. 하나님의 자녀도 아닌 지옥 가는 사람인데 기도하러 갑니다. 심지어 '산 기도'까지 합니다. 그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귀신을 만나는 것입니다. 자기 안에 귀신이 활성화되기도 하고, 그리고 마귀를 만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경우에 기도는 상당히 위험합니다. 그래서 기도의 세계에 들어갈 때는 하나님의 자녀임이 명백해야 합니다.
거듭난 적도 없고, 성령세례 받은 경험도 없고, 어려운 문제가 오니까 남들처럼 흉내를 냅니다. 남들이 뜨겁게 하니까 같이 뜨겁게 하는데, 결국은 귀신이 그 안에서 활성화 되어서, 무당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당 가운데 50%이상은 집사 출신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 집사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데 하나님이 아버지인 줄 알고, 기도하다가 귀신이 활성화되어서 무당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 기도를 할 때, 자기 점검에 들어가야 하는데, 첫 번째는 내가 교만한가? 두 번째로는 내가 자녀인가? 를 꼭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남 묘 호 랭 갱 교 ! 남 묘 호 랭 갱 교!
예전에 저희 친할머니께서 남 묘 호 랭 갱 교를 다니셨는데 할머니 방에서 밤새 이상한 소리가 나서 자세히 들어본 적이 있는데, 남 묘 호 랭 갱 교를 밤새도록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이방인들처럼 헛된 반복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이방인들의 기도는 '하나님이여! 이 집이 팔리게 해 주세요!' 라고 계속 반복합니다. 마치 그런 반복을 많이 하고, 정성을 많이 쏟으면 하나님이 들으실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내 마음을 토해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 때문에 우리 마음이 토해집니다. 그래서 기도는 부르짖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관상기도를 책으로 내신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성령 세례를 안 받으신 분인데 기도가 안 되니까, 도 닦는 것처럼, 명상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관상기도 자체는 이방에게서 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우리 마음을 토로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관상기도', '명상기도'를 하면, 처음에는 마음에 어느 정도 평안함을 가질 수가 있지만, 귀신이 틈탈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관계의 문제, 빚 독촉의 문제, 죄의 문제, 경제적인 문제, 질병의 문제, 많지 않습니까? 그런 문제가 올 때, 우리는 하나님의 실체 앞에 나아가서 내 마음을 토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시편 형 기도입니다. 어떤 기도는 말씀의 묵상이 있습니다. 어려움에 대해서 해결을 구하는 기도도 있고, 때로는 감사기도도 있고, 예수님의 수난을 영적으로 경험하는 기도도 있고, 또는 기도 가운데 기쁨의 찬양도 있고 아주 다양합니다.
150편의 시편형 기도는 우리 기도의 모형입니다.
여러분이 그냥 시편을 쭈욱 읽으시면, '아! 이렇게 기도하는 구나!'하고 알 것입니다. 시편은 기도의 모형입니다. 그래서 120편 정도에 가면 찬양만 나옵니다. 찬양도 기도입니다. 우리 안에서 넘쳐 나오는 찬양이 있습니다. 그 찬양은 기도가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기도를 배울 때는, 시편을 자꾸 읽어 보십시오! 이것이 첫 번째 기도의 유형입니다.
그런데 '시편형'기도의 함정이 있습니다. 그것은 국지성입니다. 국지적인 내용으로 기도의 폭이 좁아 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바로 '주 기도문형 기도'입니다. 이런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하나님! 눈 좋게 해주세요!' 그러면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기 때문에 눈은 좋아지지요. 그런데 나머지는 몸은 악화되지요. 나중에는 영적인 균형이 약화되는 상황을 초래하게 됩니다. '주기도문형' 기도는 전체를 골고루 건강케 하는 그런 영적인 기도입니다. 그래서 시편형 기도는 좋지만 국지적인 장점만 있으니까, '주기도문형'기도로 바뀌어야 합니다.
주기도문형 기도도 또 단점이 있습니다.이 주기도문형 기도의 단점은 기도가 내 '혼'에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영적인 것이 참 중요한데, '방언형' 기도, 방언은 '영적인 기도'로써 아주 중요합니다. 방언을 받은 사람은, 방언 기도를 하라고 합니다.
방언도 받지 못했고, 성령 세례 받은 경험도 없고, 거듭난 경험이 없는 사람은, 저는 기도를 시키지 않습니다.
이 '방언형'기도는 영의 기도입니다. 방언 안에는 많은 내용들이 들어 있습니다. 방언 속에는 '찬양'도 있고, '전도'도 있고, '회개'도 있고, '치료'도 있고 '중보'도 있고, 아주 많은 내용들이 방언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방언은 '영의 기도'이기 때문에, 영적으로만 잘 되는 쪽으로 발달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를 할 때에는 '시편형' 기도도 해야 하는데, 시편 형 기도를 해야만 하나님과 강한 교제가 일어납니다. 또 '주기도문형' 기도를 통해서 우리 삶이 두루두루 완성이 되고, 또 '방언형'기도를 통해서 영적인 증진을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3가지 형태의 기도를 여러분이 다 섭렵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기독교에만 있는 것입니다.
이방인들의 기도는 많이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하나님 자녀에게서 기도는 분량이 있습니다. 만약에 방언 기도를 한 20분 정도 한다면, 기도가 들어가다가 말아버립니다. 방언기도를 1시간 정도 한다, 그러면 어느 정도 영이 진입이 됩니다. 방언 기도를 해야 할 분량은, 1시간 이상은 해야 합니다. 방언을 1시간 이상 하면, 어느 정도 어두움이 싸악 물러갑니다.
방언의 은사를 부정하는 분들 많이 있지요. 안 받았으면 하나님 앞에 나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방언이 폐해졌다고 말씀 하시지 마십시오! 왜 본인이 받지 않았으면 연구해야 하는데, 자기가 안 받았으니까 폐해졌다고 함으로, 그 방언을 주신 하나님을 노엽게 하지 마십시오!
물론 드물게 마귀 방언이 있습니다. 이 마귀 방언을 하면 마음이 매우 고통스러워 집니다. 또 한 가지 마귀 방언은 아닌데, 방언 기도할 때 악한 영이 드러나서 마음이 고통스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세운 자들이 분간 해 줘야 합니다.
방언의 은사는 기도의 은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초대 교회에 방언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성령 세례 받을 때, 방언을 꼭 주시죠! 물론 그 당시 방언은 '외래어 방언'이었습니다. 주변 국가들의 말이 입에서 나왔습니다. 지금도 방언 가운에 외래어가 많이 있습니다. '현재어'도 있고, '고대어'도 있습니다. 또 하나는 '하늘의 언어'도 있습니다. 그래서 '천사의 말'과 '사람의 방언'이라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내가 너희들보다 방언을 더 많이 한다고 말했습니다. 방언은 기도은사로써 반드시 해야 할 기도입니다. 방언을 하다 보면, 우리 몸도 치료됩니다. 방언을 하다 보면, 어두움도 제압됩니다. 때로는 방언을 통해서 다른 사람을 중보도 합니다. 또 찬양도 나옵니다. 또 어떤 영혼을 구원하는 것도 있습니다. 방언 내용은 상당히 다양합니다. 때로는 방언 가운데 하나님 말씀도 있습니다. 방언이 너무 귀하기 때문에 적어도 하루 1시간 이상의 방언을 권합니다.
기도는 반드시 눈물이 나와야 합니다. 눈물이 나오면서 나오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 생각들을 붙잡고 혼 기도 곧 시편 형 기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방언을 못 하시는 분들은 주기도문형 기도로 기도 하다가 시편형 기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방언형/주기도문형/시편형 기도를 잘 융화시켜서 눈물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기도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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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런즉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의 세대가 모두 14세대이며, 다윗부터 바벨론 이주까지 14세대이며, 바벨론 이주부터 그리스도까지 14세대입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6절입니다. 이 14세대가 세 번 반복되는데 이것은 다윗의 숫자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로 오셨는데 이 그리스도를 묘사한 가장 완벽한 사람이 다윗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히브리어로 '메시아'인데, 메시아 통치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다윗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약은 계속 메시아를 기다리죠. '나중에 여자의 후손이 올거야! 나중에 그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는 그 누군가가 올거야! 나중에 어떤 아들이 태어나서 우리를 다스리는데, 우리는 꿈같은 삶을 살거야' 하고 구약 내내 기다립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다윗에 대한 그리움과 갈망이 항상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출생 하셨을 때 다윗의 후손이라고 부르죠. 이 다윗의 후손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이것은 왕의 출생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기다립니다. '메시아가 오면 우리를 잘 통치해 잘 먹고 잘 살거야! 우리는 행복할 거야!'라는 기다림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오셨을 때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이해 못합니다. 왜냐하면 기존 관념 때문이었습니다. '다윗이 오면, 정치적으로 왕이 되어서 로마에서 해방시켜 주고 우리는 한 자리 할거야!' 그래서 다툼도 일어납니다. 자기들끼리 '자. 너는 오른편에 앉아 왼편에 앉아!'라고 자리다툼이 일어납니다. 메시아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 때문이었습니다. 자, 이제 중요합니다. '그리스도가 누구냐? 메시아가 누구냐?'에 대한 그 이해와 사고가 중요한데 예수님께서는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다음에 모든 수난과 고난을 겪으시고 십자가에서 값을 치루시고 부활 하시죠. 그리고 40일 동안 신령한 몸을 입고 부활체로써 이 땅에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10일 뒤에 승천하시고 10일 뒤에 오순절
마태복음 2장(산상수훈) 106절
106. 몸의 등불은 눈이다. 그런즉 만약 네 눈이 성하다면 네 온 몸이 밝을 것이다. 만약 네 눈이 악하다면, 네 온 몸은 어두울 것이다. 마태복음 106절 말씀입니다. '몸의 등불은 눈이다' 맞지요. 눈이 감기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 않습니까? 당연히 몸의 등불은 눈입니다. 여러분! 깜깜한 밤에 횃불이 있으면 그 불 때문에 밤이 환하게 밝은 것처럼, 눈으로 보는 것을 보게 되고 눈이 감긴 소경이 가장 비참한 것입니다. '그런즉 만약 네 눈이 성하다면 네 온몸이 밝을 것이다' 그렇죠. 눈이 멀쩡하면 밝음을 느낍니다. 왜? 태양광선을 통해서 사물을 볼 수 있으니까, 밝음을 느낍니다. '만약 네 눈이 악하다면' 눈이 좋지 않다면 '네 온 몸은 어두울 것이다' 여러분! 눈만 감으면 어두움입니다. 눈만 뜨면 밝음이고, 이 눈이라는 조그마한 기관 때문에 우리 온몸이 좌우되는 것입니다. 똑같이 이것은 육의 세계만이 아니라, 영의 세계인데, 왜? 영의 세계이냐? 표현할 때, 네 눈이 약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악하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말하는 눈은 '육의 눈'이 아니고 '영의 눈'입니다. 동시에 '성하다'는 표현은 '영, 육'에 같이 쓰이는 표현인데, 이 '악하다'는 표현은 영에 쓰이는 표현이기 때문에, 여기서 말하는 눈은 몸의 눈이 아니라 영의 눈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 구절을 이해하실 때, '아! 이 구절은 영적인 것이구나!'하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우리 '영의 눈'이 감긴 상태, 그것이 '악한 것'입니다. '영의 눈'이 감기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믿는 자의 악이 어디서 들어올까요? 영의 눈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영의 눈이 닫힌 상태, 뭐가 들어올까요? 하나님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우리 '영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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