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1장(거듭남, 성령세례, 마귀시험) 5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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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건너에서 많은 군중들이 그분을 따랐습니다.
마태복음 59절 말씀입니다. ‘갈릴리와’ 갈릴리는 예수님이 지금 사역하는 장소입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회당을 돌아다니시면서, 가르치시고, 전파하시고, 고쳐주셨습니다. 수리아(시리아)에서 중환자들이 와서, 고침을 받았구요.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데가볼리는 갈릴리 호수 동편입니다. 헬라어로 ‘데가’는 열, ‘볼리’는 폴리스, 시티, 성인데, 열 개의 도시, 열 개의 ‘그리스 도시’를 말하는 것인데, 갈릴리 호수 동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루살렘과’ 예루살렘은 종교적인, 정치적인 수도이죠.
‘유대와’ 유대는 ‘갈릴리’ 밑에 사마리아, 그 아래가 ‘유대’입니다.
‘요단 건너’ 요단 건너는 ‘유대 동편’입니다.
‘많은 군중들이 그 분을 따랐습니다.’ 지금 예수님이 ‘갈릴리’를 중심으로 사역을 하시는데, 지금 나열한 지역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입니다. 곧, ‘가나안 땅’의 원형입니다. 동편에 유프라테스부터 남으로 홍해와, 좌로 지중해, 북으로는 헤브론 산, 이것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이었고,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하며, ‘다윗 왕’ 때 약속의 가나안 땅을 모두 확보합니다. 이 땅은 바로 ‘구원의 땅’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사역하는 장소는 구원의 땅이라는 것입니다. 이 ‘구원의 땅’에서 예수님이 회당에서 하신 것처럼 사역을 하신다는 이야기입니다.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고쳐주시는 사역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애굽에서 벗어나서 홍해 건너서 광야에 들어갑니다. 그 때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나!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하는 말에 순종하라!’ 순종하는데, ‘무엇을 순종합니까?’ ‘말씀대로 살어!’ 뭘? 어떻게 살라는 것인지?,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된다는데, 분명히 회개하면 천국 간다고 되어 있는데, 뭘? 회개해야 하는지, 사람들은 혼란스러워 합니다.
가르침은 노아 전이나, 아브라함 때나, 모세 때나, 예수님 때나, 지금이나 동일합니다. 여러분 주의 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동일합니다. 여러분! 시대를 따라서 말씀이 변치가 않습니다.
가르침에는 세 가지가 나옵니다. 내 말에 순종하면, ‘무엇을 순종하느냐?’ ‘내가(하나님이) 보기에 의를 행하고, 첫 번째입니다. 그냥 ’의‘를 행하고가 아니고, ’하나님 보기에 의를 행하고‘입니다.어려워요. ’의‘입니다. 두 번째가 ’계명에 귀를 기울이고‘, 계명 순종입니다. 세 번째가 ’내 규례를 지키며‘, 규례입니다. 이 세 가지가 가르침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질병의 하나라도, 너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라’, 우리가 57,58절에서 질병 부분을 다루었죠. 반대로, ‘내가 ’애굽‘사람에게 내리는 질병을 거꾸로 왜 내리느냐?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계명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규례를 지키지 않기 때문에‘, ’애굽‘ 곧 ’이방인들‘에게 ’지옥가는 불신자들‘에게 내린 질병을 내린다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건져내었는데, 너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느냐?‘ 하면, 이 세 가지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세가 지를 하면 ’애굽‘ 백성에게 내린 질병을 너희에게 내리지 않겠다. 그 다음에 이어지는 말씀이, 그 유명한, ’나는 치료하는 여호와‘이니라. 원어로 ’여호와 라파‘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가르치시고, 그 다음에 시리아에서 온 예비 신자들을 고쳐 주셨는데, 그 다음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이냐 하면,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유대와 요단 동편에 있는, 곧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땅이었고, 다윗 왕이 약속을 이룬 그런 땅이었고, 이 땅은 구원을 의미하는데, ‘구원 받은 자는 무엇을 하느냐?’ 이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게 되어 있는데, 이 말씀은 세 파트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세 파트 가운데, 맨 끝에 있는 규례, 이 규례는 종교적인 행동을 말합니다. 그것은 구제, 기도, 금식, 헌금 이런 것입니다. ‘규례’, 구약에서도 ‘규례’도 있지요. 그런데 다 비슷비슷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자! 이 규례를 지키면 어떻게 됩니까? 하늘에서 상급이 많습니다. 이 규례는 상과 연결된 것들입니다. 이 세 파트 가운데 ‘규례’는 하늘의 상과 연결된 것이고, 천국과 지옥은 아닙니다.
천국과 지옥은 ‘의’입니다. 규례를 지켜도 의를 행하지 않으면 지옥 갑니다! 여러분! ‘의’는 천국에 들어갑니다. ‘죄’는 지옥 갑니다. 그런데 우리는 의인인지, 죄인인지 잘 모릅니다.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계명입니다. 여러분! 계명을 어기면 ‘죄인’이라는 증거입니다. ‘십계명을 어기면 지옥 갑니다’, 어겼기 때문이 아니라, 죄인임을 보여주는 ‘표식’이기 때문입니다. 죄인들은 계명을 어깁니다. 의인들은 계명을 어기지 않습니다.
여러분! 의인만 천국에 들어가는데, ‘너희 의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보다 낫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의’를 가져야 합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자’, 이 ‘뜻’대로가 ‘의’를 말하는데, 이 ‘의’를 가진 사람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채팅’같은 것 하지 않습니다. 학생은 공부하는 것입니다. ‘야동’에 빠지지 않습니다. ‘야동’에 빠진다는 이야기는 공부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공부 열심히 하는 얘들은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은 쓸데없이 ‘이성친구’에 빠지지 않습니다.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이런 ‘네 가지’를 왜 하느냐? ‘공부’라는 ‘의’를 하지 않을 때, 오는 현상입니다.
여러분! 계명을 어기는 것은 내가 ‘의’를 행하지 않기 때문에 오는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의’를 행해야, 뜻대로 살아야만, 천국에 들어가는데, ‘의’를 행하지 못하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를 짓는 표지가 ‘계명’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명을 어기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질병입니다. 58절에서 다섯 가지 질병을 말씀 드렸지요. ‘죽음’, 얼마까지 살아야 합니까? 70까지는 살아야 합니다. 모세가 이런 말을 합니다. 시편에 모세가 ‘우리가 70을 사는데 강건하면 80이다’, 이렇게 말합니다. 모세는 120세를 삽니다. 그런데 모세 때에 보면 60을 넘긴 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모세의 경험에 의한 것이 아니고, 성령님의 감동으로 쓴 것입니다. 모세 때에 광야에서 60세 이상이 없습니다. 다 죽었습니다.
여호수아가 110세를 삽니다. 모세나 여호수아나 갈렙은 다 장수를 하지요. 구세군을 창시한 영국 감리교 목사 윌리엄부스가 83세를 살아갑니다. 이 분이 죽을 병에서 벗어나 장수합니다. 찬송가 작곡가 크로스비가 95세를 삽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73세를 살아갑니다. 요한 웨슬레는 88세를 살아갑니다. 죠지뮬러는 93세를 살아갑니다.
홍해를 건넌 후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애굽에서 내가 내리는 질병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죽음 곧 단명이 가장 큰 병이라고 말씀 드렸지요.
두 번째가 ‘장애’입니다. 후천적인 장애를 말합니다. 애굽에서 내리는 질병이 중병들인데, 우리가 이 질병이 오면 ‘내가 천국에 갈 수 없구나’하고 엄청나게 회개해야 합니다. 세 번째로는 ‘귀신들림’입니다. 귀신들림은 수로보니게의 딸이 귀신들려서 왔다고 했지요. ‘귀신들림’은, 이방에 있는 것입니다. 네 번째로는 ‘정신병’입니다. 이 정신병 역시 회개할 것이 많은 질병입니다. 다섯 번째가 ‘난치병’입니다. 암이나, 중풍 같은 것, 이런 5대 질병은 애굽에 내리는 질병입니다.
누구에게 내리지 않습니까? 내 말에 순종하는 자들, 다시 말하면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고 계명을 준수하고 규례를 지키는 사람에게는 내리지 않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은 이런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지금 가나안 땅 안에 있나? 가나안 땅 밖에 있나? 예수님 안에 있나? 평가 할 수 없지요. 어떻게 평가하느냐? 내가 70이 안되서 죽을 것 같다 그러면 회개해야 합니다. 내가 지금 장애가 있나? 회개해야 합니다. 내가 지금 귀신 들렸나? 회개해야 합니다. 내가 지금 정신병에 걸렸나? 회개해야 합니다. 만약에 회개하지 않으면, 여러분! 구원을 장담 할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내가 지금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요단과 건너편 유대에 소속이 되어야 ‘산상수훈’이라는 다이아몬드 금맥을 발견 할 수 있는 것입니다.
1층은 내(하나님)가 보기에 ‘의’를 행하는, ‘의’입니다. 2층은 계명입니다. 3층은 규례입니다. 4층은 옥상입니다. 옥상은 ‘전파’입니다.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는 ‘의’가 뭡니까? 그것이 ‘팔복’입니다. 그 다음에 계명입니다. 그 다음에 규례입니다. 그 다음에 전파입니다. 이 4파트로 산상수훈이 이뤄졌습니다. 산상수훈은 성경 전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다이아몬드 광맥입니다. 여러분! 이 ‘산상 수훈’만 정확히 붙들어도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 가르침의 엑기스가 ‘산상수훈’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천국과 지옥을 결정하며, 그 가르침에 순종하는 삶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여호수아서’에 약속된 갈릴리와 유대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건너편 곧 가나안 땅의 많은 군중이 예수님께 왔으며, 그분을 따른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마태복음 59절 말씀입니다. ‘갈릴리와’ 갈릴리는 예수님이 지금 사역하는 장소입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회당을 돌아다니시면서, 가르치시고, 전파하시고, 고쳐주셨습니다. 수리아(시리아)에서 중환자들이 와서, 고침을 받았구요.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데가볼리는 갈릴리 호수 동편입니다. 헬라어로 ‘데가’는 열, ‘볼리’는 폴리스, 시티, 성인데, 열 개의 도시, 열 개의 ‘그리스 도시’를 말하는 것인데, 갈릴리 호수 동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루살렘과’ 예루살렘은 종교적인, 정치적인 수도이죠.
‘유대와’ 유대는 ‘갈릴리’ 밑에 사마리아, 그 아래가 ‘유대’입니다.
‘요단 건너’ 요단 건너는 ‘유대 동편’입니다.
‘많은 군중들이 그 분을 따랐습니다.’ 지금 예수님이 ‘갈릴리’를 중심으로 사역을 하시는데, 지금 나열한 지역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입니다. 곧, ‘가나안 땅’의 원형입니다. 동편에 유프라테스부터 남으로 홍해와, 좌로 지중해, 북으로는 헤브론 산, 이것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이었고,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하며, ‘다윗 왕’ 때 약속의 가나안 땅을 모두 확보합니다. 이 땅은 바로 ‘구원의 땅’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사역하는 장소는 구원의 땅이라는 것입니다. 이 ‘구원의 땅’에서 예수님이 회당에서 하신 것처럼 사역을 하신다는 이야기입니다.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고쳐주시는 사역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애굽에서 벗어나서 홍해 건너서 광야에 들어갑니다. 그 때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나!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하는 말에 순종하라!’ 순종하는데, ‘무엇을 순종합니까?’ ‘말씀대로 살어!’ 뭘? 어떻게 살라는 것인지?,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된다는데, 분명히 회개하면 천국 간다고 되어 있는데, 뭘? 회개해야 하는지, 사람들은 혼란스러워 합니다.
가르침은 노아 전이나, 아브라함 때나, 모세 때나, 예수님 때나, 지금이나 동일합니다. 여러분 주의 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동일합니다. 여러분! 시대를 따라서 말씀이 변치가 않습니다.
가르침에는 세 가지가 나옵니다. 내 말에 순종하면, ‘무엇을 순종하느냐?’ ‘내가(하나님이) 보기에 의를 행하고, 첫 번째입니다. 그냥 ’의‘를 행하고가 아니고, ’하나님 보기에 의를 행하고‘입니다.어려워요. ’의‘입니다. 두 번째가 ’계명에 귀를 기울이고‘, 계명 순종입니다. 세 번째가 ’내 규례를 지키며‘, 규례입니다. 이 세 가지가 가르침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질병의 하나라도, 너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라’, 우리가 57,58절에서 질병 부분을 다루었죠. 반대로, ‘내가 ’애굽‘사람에게 내리는 질병을 거꾸로 왜 내리느냐?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계명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규례를 지키지 않기 때문에‘, ’애굽‘ 곧 ’이방인들‘에게 ’지옥가는 불신자들‘에게 내린 질병을 내린다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건져내었는데, 너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느냐?‘ 하면, 이 세 가지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세가 지를 하면 ’애굽‘ 백성에게 내린 질병을 너희에게 내리지 않겠다. 그 다음에 이어지는 말씀이, 그 유명한, ’나는 치료하는 여호와‘이니라. 원어로 ’여호와 라파‘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가르치시고, 그 다음에 시리아에서 온 예비 신자들을 고쳐 주셨는데, 그 다음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이냐 하면,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유대와 요단 동편에 있는, 곧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땅이었고, 다윗 왕이 약속을 이룬 그런 땅이었고, 이 땅은 구원을 의미하는데, ‘구원 받은 자는 무엇을 하느냐?’ 이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게 되어 있는데, 이 말씀은 세 파트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세 파트 가운데, 맨 끝에 있는 규례, 이 규례는 종교적인 행동을 말합니다. 그것은 구제, 기도, 금식, 헌금 이런 것입니다. ‘규례’, 구약에서도 ‘규례’도 있지요. 그런데 다 비슷비슷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자! 이 규례를 지키면 어떻게 됩니까? 하늘에서 상급이 많습니다. 이 규례는 상과 연결된 것들입니다. 이 세 파트 가운데 ‘규례’는 하늘의 상과 연결된 것이고, 천국과 지옥은 아닙니다.
천국과 지옥은 ‘의’입니다. 규례를 지켜도 의를 행하지 않으면 지옥 갑니다! 여러분! ‘의’는 천국에 들어갑니다. ‘죄’는 지옥 갑니다. 그런데 우리는 의인인지, 죄인인지 잘 모릅니다.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계명입니다. 여러분! 계명을 어기면 ‘죄인’이라는 증거입니다. ‘십계명을 어기면 지옥 갑니다’, 어겼기 때문이 아니라, 죄인임을 보여주는 ‘표식’이기 때문입니다. 죄인들은 계명을 어깁니다. 의인들은 계명을 어기지 않습니다.
여러분! 의인만 천국에 들어가는데, ‘너희 의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보다 낫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의’를 가져야 합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자’, 이 ‘뜻’대로가 ‘의’를 말하는데, 이 ‘의’를 가진 사람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채팅’같은 것 하지 않습니다. 학생은 공부하는 것입니다. ‘야동’에 빠지지 않습니다. ‘야동’에 빠진다는 이야기는 공부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공부 열심히 하는 얘들은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은 쓸데없이 ‘이성친구’에 빠지지 않습니다.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이런 ‘네 가지’를 왜 하느냐? ‘공부’라는 ‘의’를 하지 않을 때, 오는 현상입니다.
여러분! 계명을 어기는 것은 내가 ‘의’를 행하지 않기 때문에 오는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의’를 행해야, 뜻대로 살아야만, 천국에 들어가는데, ‘의’를 행하지 못하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를 짓는 표지가 ‘계명’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명을 어기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질병입니다. 58절에서 다섯 가지 질병을 말씀 드렸지요. ‘죽음’, 얼마까지 살아야 합니까? 70까지는 살아야 합니다. 모세가 이런 말을 합니다. 시편에 모세가 ‘우리가 70을 사는데 강건하면 80이다’, 이렇게 말합니다. 모세는 120세를 삽니다. 그런데 모세 때에 보면 60을 넘긴 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모세의 경험에 의한 것이 아니고, 성령님의 감동으로 쓴 것입니다. 모세 때에 광야에서 60세 이상이 없습니다. 다 죽었습니다.
여호수아가 110세를 삽니다. 모세나 여호수아나 갈렙은 다 장수를 하지요. 구세군을 창시한 영국 감리교 목사 윌리엄부스가 83세를 살아갑니다. 이 분이 죽을 병에서 벗어나 장수합니다. 찬송가 작곡가 크로스비가 95세를 삽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73세를 살아갑니다. 요한 웨슬레는 88세를 살아갑니다. 죠지뮬러는 93세를 살아갑니다.
홍해를 건넌 후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애굽에서 내가 내리는 질병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죽음 곧 단명이 가장 큰 병이라고 말씀 드렸지요.
두 번째가 ‘장애’입니다. 후천적인 장애를 말합니다. 애굽에서 내리는 질병이 중병들인데, 우리가 이 질병이 오면 ‘내가 천국에 갈 수 없구나’하고 엄청나게 회개해야 합니다. 세 번째로는 ‘귀신들림’입니다. 귀신들림은 수로보니게의 딸이 귀신들려서 왔다고 했지요. ‘귀신들림’은, 이방에 있는 것입니다. 네 번째로는 ‘정신병’입니다. 이 정신병 역시 회개할 것이 많은 질병입니다. 다섯 번째가 ‘난치병’입니다. 암이나, 중풍 같은 것, 이런 5대 질병은 애굽에 내리는 질병입니다.
누구에게 내리지 않습니까? 내 말에 순종하는 자들, 다시 말하면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고 계명을 준수하고 규례를 지키는 사람에게는 내리지 않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은 이런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지금 가나안 땅 안에 있나? 가나안 땅 밖에 있나? 예수님 안에 있나? 평가 할 수 없지요. 어떻게 평가하느냐? 내가 70이 안되서 죽을 것 같다 그러면 회개해야 합니다. 내가 지금 장애가 있나? 회개해야 합니다. 내가 지금 귀신 들렸나? 회개해야 합니다. 내가 지금 정신병에 걸렸나? 회개해야 합니다. 만약에 회개하지 않으면, 여러분! 구원을 장담 할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내가 지금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요단과 건너편 유대에 소속이 되어야 ‘산상수훈’이라는 다이아몬드 금맥을 발견 할 수 있는 것입니다.
1층은 내(하나님)가 보기에 ‘의’를 행하는, ‘의’입니다. 2층은 계명입니다. 3층은 규례입니다. 4층은 옥상입니다. 옥상은 ‘전파’입니다.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는 ‘의’가 뭡니까? 그것이 ‘팔복’입니다. 그 다음에 계명입니다. 그 다음에 규례입니다. 그 다음에 전파입니다. 이 4파트로 산상수훈이 이뤄졌습니다. 산상수훈은 성경 전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다이아몬드 광맥입니다. 여러분! 이 ‘산상 수훈’만 정확히 붙들어도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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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그리고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에 해변, 가버나움으로 가서 사셨는데,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 요단 건너 바다 길, 이방의 갈릴리, 어두움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으며, 죽음의 나라와 그늘에 앉은, 그들에게 빛이 비취었다”라고 말하며 선포된 것이 성취되기 위함입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51절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의 세례를 받으신 다음에 유대 광야에 가셔서 마귀의 세 가지 시험을 이기시고, 유대 예루살렘에 가지 않으시고, 갈릴리로 가셨는데, 나사렛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떠나신 것입니다. 떠나서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의 해변’ 갈릴리 호수 좌편이 납달리고, 납달리 바로 아래 지역이 스불론입니다. ‘가버나움으로 가서 사셨는데’ 가버나움은 갈릴리 호수 인접 지역, 바로 옆에 있는 동네입니다.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이사야가 예수님을 가장 많이 묘사했다고 말씀 드렸었죠.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 요단 건너 바다 길, 이방의 갈릴리’ 이방의 갈릴리, 지금 여기서 갈릴리를 이방이라 부릅니다. 누가? ‘이사야’가, 굉장히 심각한 것입니다. 지금 ‘갈릴리’를 ‘이방이다’라고 부르는 것은 굉장히 심각함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범죄할 때, 그들을 쫓아내시고, 여전히 구전된 말씀을 통해서, 말씀이 증거 되는데, 아벨은 대표적인 사람이죠. 제사를 드린 사람이고, 아벨이 가인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고 다시, 셋을 통해서 하나님 백성이 이어지는데, 그 때는 1,000살을 한계로 해서 900세 이상을 다 산 사람들이죠. 근데 하나님의 백성의 수가 자꾸 줄어 드는 것이예요. 사람 숫자는 늘어나는데, 하나님의 백성은 줄어드는 거예요. 심지어 노아 때에 와서는 아무도 없어요. 하나님께서 이제 방법을 쓰셨는데, 노아 가족만 남겨두고 자기 백성이 아닌 사람들을 다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아 홍수가 일어 납니다. 노아 가족만 살아남고 전 지구의 모든 것이 다 죽었습니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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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런즉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의 세대가 모두 14세대이며, 다윗부터 바벨론 이주까지 14세대이며, 바벨론 이주부터 그리스도까지 14세대입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6절입니다. 이 14세대가 세 번 반복되는데 이것은 다윗의 숫자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로 오셨는데 이 그리스도를 묘사한 가장 완벽한 사람이 다윗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히브리어로 '메시아'인데, 메시아 통치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다윗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약은 계속 메시아를 기다리죠. '나중에 여자의 후손이 올거야! 나중에 그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는 그 누군가가 올거야! 나중에 어떤 아들이 태어나서 우리를 다스리는데, 우리는 꿈같은 삶을 살거야' 하고 구약 내내 기다립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다윗에 대한 그리움과 갈망이 항상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출생 하셨을 때 다윗의 후손이라고 부르죠. 이 다윗의 후손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이것은 왕의 출생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기다립니다. '메시아가 오면 우리를 잘 통치해 잘 먹고 잘 살거야! 우리는 행복할 거야!'라는 기다림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오셨을 때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이해 못합니다. 왜냐하면 기존 관념 때문이었습니다. '다윗이 오면, 정치적으로 왕이 되어서 로마에서 해방시켜 주고 우리는 한 자리 할거야!' 그래서 다툼도 일어납니다. 자기들끼리 '자. 너는 오른편에 앉아 왼편에 앉아!'라고 자리다툼이 일어납니다. 메시아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 때문이었습니다. 자, 이제 중요합니다. '그리스도가 누구냐? 메시아가 누구냐?'에 대한 그 이해와 사고가 중요한데 예수님께서는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다음에 모든 수난과 고난을 겪으시고 십자가에서 값을 치루시고 부활 하시죠. 그리고 40일 동안 신령한 몸을 입고 부활체로써 이 땅에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10일 뒤에 승천하시고 10일 뒤에 오순절
마태복음 2장(산상수훈) 106절
106. 몸의 등불은 눈이다. 그런즉 만약 네 눈이 성하다면 네 온 몸이 밝을 것이다. 만약 네 눈이 악하다면, 네 온 몸은 어두울 것이다. 마태복음 106절 말씀입니다. '몸의 등불은 눈이다' 맞지요. 눈이 감기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 않습니까? 당연히 몸의 등불은 눈입니다. 여러분! 깜깜한 밤에 횃불이 있으면 그 불 때문에 밤이 환하게 밝은 것처럼, 눈으로 보는 것을 보게 되고 눈이 감긴 소경이 가장 비참한 것입니다. '그런즉 만약 네 눈이 성하다면 네 온몸이 밝을 것이다' 그렇죠. 눈이 멀쩡하면 밝음을 느낍니다. 왜? 태양광선을 통해서 사물을 볼 수 있으니까, 밝음을 느낍니다. '만약 네 눈이 악하다면' 눈이 좋지 않다면 '네 온 몸은 어두울 것이다' 여러분! 눈만 감으면 어두움입니다. 눈만 뜨면 밝음이고, 이 눈이라는 조그마한 기관 때문에 우리 온몸이 좌우되는 것입니다. 똑같이 이것은 육의 세계만이 아니라, 영의 세계인데, 왜? 영의 세계이냐? 표현할 때, 네 눈이 약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악하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말하는 눈은 '육의 눈'이 아니고 '영의 눈'입니다. 동시에 '성하다'는 표현은 '영, 육'에 같이 쓰이는 표현인데, 이 '악하다'는 표현은 영에 쓰이는 표현이기 때문에, 여기서 말하는 눈은 몸의 눈이 아니라 영의 눈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 구절을 이해하실 때, '아! 이 구절은 영적인 것이구나!'하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우리 '영의 눈'이 감긴 상태, 그것이 '악한 것'입니다. '영의 눈'이 감기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믿는 자의 악이 어디서 들어올까요? 영의 눈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영의 눈이 닫힌 상태, 뭐가 들어올까요? 하나님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우리 '영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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