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1장(거듭남, 성령세례, 마귀시험) 3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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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그 분의 손에 키가, 그 분의 타작마당을 키질하실 것이며, 그 분의 밀은 곡간으로 모으실 것이지만,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다.
마태복음 35절 말씀입니다. 세례 요한의 설교는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 분의 손에 키가’ 그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지금 묘사하는 것입니다. 전에 시간에는 성령 세례를 주신 분이시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냐?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시다.
또 한 가지 그 분의 손에 키는 사람의 키가 아니라 예전에 우리들 어렸을 적에 시골에 가 보면 추수한 곡식들을 마당 한 가운데 모아놓고 사람의 팔을 펼 정도의 넓은 부채꼴 모양의 대나무로 엮인 나무쟁반을 가지고 그 위에 소량의 곡식을 올려놓고는 위 아래로 흔들흔들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 사이에 쭉정이 되는 껍질은 바깥으로 떨어지고 알맹이들은 가운데로 모아지는 상황이 생겨나는데 이 때 사용하는 넓은 부채꼴 모양의 나무쟁반을 옛날 사람들은 ‘키’라고 불렀습니다.
물로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부르는데 그 때 당시 이스라엘에서는 어떤 것을 키라고 불렀는지 모르지만 어찌 되었든 알곡을 가르는 방법으로 쓰인 도구가 키라는 것은 맞습니다. 그 분의 손의 키가 그 분의 타작마당을 키질하실 것이며 ‘타작마당’ 그러니까 곡식을 모아놓고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장소이며 또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합니다.
‘그 분의 밀’은 밀농사를 이스라엘에서도 많이 하는 가 봅니다. ‘곡간으로’ 천국이지요. 천국으로 모일 것이지만 ‘쭉정이’는 쭉정이는 곡식을 모아서 키질을 할 때 가벼워서 바깥으로 떨어지는 껍질을 말합니다. 그래서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불은 지옥입니다. 그런데 꺼지지는 않습니다. 지옥은 영원합니다.
우리가 보는 자연계는 다 수명이 있습니다. 심지어 전등도 수명이 있습니다. 동물도 수명이 있습니다. 우리 사람도 수명이 있습니다. 또한 태양과 모든 별들도 다 수명이 있지만 수명이 없는 곳이 있습니다. 무한 수명 그것은 4가지인데 첫 번째는 ‘하나님의 영’입니다. 영은 수명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죠. 수명이 없습니다.
두 번째 우리 ‘인간의 영’도 수명이 없습니다.
세 번째 사단도 악령도 영이죠. 천사들도 다 영입니다. 이렇게 인간을 제외한 피조 된 영들도 수명이 없습니다. 영들은 영원합니다.
네 번째로는 천국과 지옥이 수명이 없습니다. 이 네 가지는 수명이 없습니다.
하나님도 영원하시고 인간의 영이나 사단과 그 악령들 및 천사들도 역시 영원하며 천국과 지옥도 수명이 없습니다. 이 네 가지는 꺼지지 않습니다. 꺼지지 않는 불에 태워질 것이다. 쉽게 말하면 곡간도 영원하고 꺼지지 않는 불도 영원 합니다. 그런데 태워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누구시냐? 처음에 예수님을 묘사 할 때 너무나도 강하시고 신발조차도 들 수 없는 굉장한 분이십니다. 그 분은 성령 세례를 주십니다. 오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오늘은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심판자가 아니시라면 성경공부 안하셔도 됩니다. 뭘 믿어도 됩니다. 타종교도 좋습니다. 다 좋아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심판자이시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만약에 기독교가 타종교와 다 똑같다면 우린 통합하면 좋습니다. 왜? 하나님이 한 분이시니까? ‘네가 믿는 분도 하나님이며 나도 하나님 믿어’ 할 텐데 문제가 달라지는 것은 예수님 때문입니다. 심판자가 예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WCC 미친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에서 불교를 초청하고 교회에서 사제를 초청하고 교회가 미쳐 돌아갑니다. 마치 그것을 한 수 위의 신앙생활로 말합니다. 완전히 미친 것입니다. 왜냐하면 심판자가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사실 예수님께서 심판자가 아니시라면 우리는 서로 유대 해야죠. 우리가 반목하거나 갈등할 이유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너도 참 종교야’하면 거룩하게 보이죠.
하나님의 아들 예수, 주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이 ‘우리의 주’가 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주가 되지 않는 사람들의 행동 양식이 통합운동입니다. 그 마음에 믿음이 없습니다. 신앙의 첫 단계도 도달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다니는 교회 목사님이 종교통합운동가입니까? 지옥 갑니다! 여러분이 다니는 교파가 통합 운동하는 곳입니까? 여러분도 지옥 갈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주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심판 주로 하나님께서 정하셨습니다.
‘알곡은 곡간에’ ‘쭉정이는 불에’입니다. 자! 왜 이런 표현을 했을까요? 쭉정이도 똑같이 생겼습니다. 여러분 알곡과 쭉정이가 만약에 모양이 다르면 우리는 쉬워요. 그러나 쭉정이는 언제 알 수 있습니까? 예수님이 심판하실 때 아는데 입맛은 딱 한가지입니다. 예수님의 입맛이 심판의 잣대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입맛이 ‘판단자’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중에 여러분을 인정 하실 때 ‘맛있다고 먹을만하다고’ 예수님이 보실 때 여러분은 아름다운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열매의 판단자는 예수님이십니다. 여러분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너는 정말 좋은 열매 맺었어’하고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알곡으로 인정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4복음서를 성경 전체가 다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칼이며 말씀임을 아셔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을 내가 받아들이는 것이고 받아들인다는 것은 행한다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받아들이시고 행하십시오! 그것이 구원의 길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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