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2장(산상수훈) 7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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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하늘과 땅이 지나갈 때 까지, 한 점이나 하나이 획이 율법에서 지나가지 않고, 모두 될 것이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75절 말씀입니다.
참 재미있는 말이 있습니다.
'진실로' 이 '진실로'는 요한복음이 특허 낸 것인데, 마태복음에도 있습니다.
요한복음에서는 '진실로 진실로' 반복하는데, 마태복음에서는 '진실로'가 한 번, 강조할 때, 나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 말씀은 다 귀한 말씀입니다. 단행본 책들 100권을 모으면 성경 한절이 나올 정도로 성경은 귀한 말씀입니다. 이 성경 말씀 가운데, 검정색 글자의 말씀을 100개를 모으면, 빨간 글씨의 예수님 말씀이 나올 정도로 예수님의 직접적인 말씀은 아주 귀합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진실로'가 들어가면, 진리 중의 진리입니다.
'진실로'하는 예수님 말씀 들으면, 그 때는 더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십니다. 허튼 말도, 농담도 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다 진리이신데, 예수님께서 '진실로' 말씀했다는 얘기는,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란 것입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하늘과 땅이 지나갈 때까지'
이것은, '요한 계시록'을 보면 '하늘과 땅이 지나간다'는 말이 나옵니다. '하늘과 땅'은 우주죠. 이 우주가 사라지거나, 변형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세계만 남고, 새 예루살렘과 불의 연못만 남는 그런 상태, '맨 마지막'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현재의 우주(유니버스)가 존재할 때까지는, 현재 우리가 보는 현존하는 은하계, 우주가 존재 할 때까지,
'한 점이나 하나의 획이'
이것은 히브리어에서는, 점을 하나 찍고, 두 개 찍고, 세 개 찍고, 여기에 따라서 많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점이 하나냐, 두 개냐에 따라서 격과 시제가 바뀝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히브리어 성경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한 점이나 한 획을 쓴 이유는, 헬라어는 점이 없는데, 히브리어를 겨냥해서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한 점이나'를 말씀하신 이유는, '히브리어구나!'하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곧 '구약'에 관한 말씀입니다. 구약이 '히브리어'로 쓰여 졌으니까요! 신약은 헬라어나 아람어로 쓰여 졌습니다.
'하나의 획'이나,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획수가 있습니다. 한자어도 보면, 획이 하나냐, 두 개냐에 따라서 의미의 변화가 생깁니다. 히브리어도 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점'이나, '하나의 획'하면 '히브리어구나!'하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 점'이나 '하나의 획'이 어디서? '율법'에서, '율법'은 한자적 번역입니다. 원래 원어에 '율'이란 말이 없습니다. 한자의 '율'은 '율례', '규례', '중국어식' 번역에서, 다시 한국어 번역을 해서, 파생된 '오 번역'입니다. 원래 성경에서는 '법'입니다. 원래 '법'인데 '율'을 붙인 이유는, 하나님의 법이 그냥 법인데, 중국 사람들이 번역하면서 '율'을 넣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번역가들이 똑같이 '율'을 넣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성경에서 중국어성경에서 다시 한글성경으로 재차 번역되는 과정에서 '율법'이란 단어가 생겨난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하면, 그냥 '법'입니다. 성경이니까, '하나님의 법'입니다. '똑같은 동사'를 사용했는데, 하늘과 땅이 '지나갈 때까지'와 한 점이나 한 획이, 율법에서 '지나가지 않는다'에서의 '지나간다'가 같은 단어임에 주목해야 합니다.
우리가 보는 '구약 성경', 히브리어로 된 이 구약 성경은, 언제까지 존재하느냐? 하늘과 땅이 지나갈 때까지 존재한다. 천년 왕국이 있다 해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왜? '하늘과 땅이 지나가는 것'은 계시록 21장에 등장합니다. 그 때 똑같은 헬라어가 등장합니다. 요한계시록 21장에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 때 '없어지다'라는 말의 원어는 '지나가다'입니다.
'새 예루살렘'이 도달되는 영생의 천국이 올 때까지는, 너희가 보는 한 점이나 한 획을 사용하는 히브리어로 된 '구약'은 없어지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이해가 되십니까? 구약은 '옛날 약속', 신약은 '새 약속'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 구약을 전체를 율법과 선지자라고 풀어서 말씀하시고, 그냥 한 마디로 말씀하실 때는, '율법'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구약은 '법' 곧 '하나님의 법'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약을 말씀하실 때, '법'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약을 이해하실 때, 구약은 '법'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하나님은 '법'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법'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이시지만, 동시에 '법'이시고, 그 법이신 하나님의 모습이 구약에 잘 쓰여 진 것입니다. 그 법이 언제까지 존재 하느냐? '하늘과 땅이 지나갈 때까지', 하나님의 말씀인 '법'이 지나가지 않고 같이 존재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모두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 '법'은 성취를 의미합니다. '법'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누구를 죽이면 어떻게 됩니까? 끝납니까? 국가에서 결찰이 우리를 잡으러 옵니다. 왜 그렇습니까? 국가가 존재하는 한 '법'이 존재하며, 그 '법'에 의해서, 국가 경찰이 잡으러 옵니다. 그때 만약 우리가 '경찰! 네가 무슨 상관이냐?' 하면, 그 사람은 '또라이'입니다. 왜? 국가가 존재하는 한 '국가의 법'이 있고, 국가의 행정기관에 의해서 제재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우주'가 '하늘과 땅'인데, 이 우주가 존재하는 한, 우주의 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은 우주의 법입니다. 그 하나님의 법이 항상 우주 속에서 역사한다는 것입니다. 자! '살인죄'나 '간음죄'를 짓습니다. 그러면 국가에서 가만히 둡니까? 반드시 여러분을 잡으러 옵니다. 남의 물건을 도둑질하면, 국가가 잡으러 오지요! '국법'이 있습니다. '위증죄'를 짓거나, '위증죄'를 짓거나, '무고죄'를 짓습니다. 그러면 국가에서 반드시 잡으러 옵니다.
하나님도 자신의 '법'을 어기면, 하나님도 가만 두지 않습니다. 자기가 정해놓은 '죄'를 지으면, 감옥에 넣습니다. 여러분! 잡으러 와서 타협합니까? 아닙니다. 법을 어기면, '실형'이 떨어집니다. 모든 법에서는 그 죄의 '댓가'가 지불되는데, 실형이 있습니다. 감방에 넣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법을 어긴 사람을 '지옥'에 던지십니다. 여러분! 지옥은 영의 감옥입니다. 영의 세계에서는 '우리 영'을 넣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지옥에 던진다'라고 표현하십니다. 뭐할 때? '유니버스의 법' 곧 '하나님의 법'을 어길 때에, 지옥에 던지는 것입니다.
국가에서도 우리가 돈을 많이 벌면 세금을 때립니다. 그래서 가진 자의 돈을 뺏어서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줍니다. 여러분! 아무도 국가에 항거하지 못합니다. 똑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돈을 많이 벌면, 그 돈 가지고 잘 쓰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라는 법이 바로 10번째 계명입니다. 국가에서도 최고 50%세금을 때리고, 가난한 자에게는 0% 세금을 때리며, 부자에게서 받은 돈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어서, 골고루 잘 살게 합니다. 10번째 계명 '탐내지 말라'입니다.
부모를 불경하고 부모를 때리는 것, 부모를 돌보지 않는 것, 부모를 갖다 버리는 것, 부모에 대해서 반항 하는 것, 전부 다 부모 불경죄로 해서 하나님께서는 지옥에 던지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5번째 계명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악한 것입니까? 여러분! 이런 법들이 정말로 악한 것입니까? 이것이 악해서 이제는 하나님의 법이 없다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법은 선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선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도 선한 것입니다.
여러분! 율법을 악하다거나, 율법이 나쁘다는 것은 전혀 몰이해에서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국법도 선한데, 하물며 '하늘의 법'은 얼마나 선한 것입니까? 그런데 마귀는 하나님과 대적하기 위해서 법을 자꾸 파괴하는 것입니다. 마귀전략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다니는 '교회 목사님'이나, 여러분이 좋아하는 '교주'나, 여러분이 좋아하는 '영적인 리더'가, 만약 이런 죄를 가볍게 여기거나 범하면 위험한 것입니다.
모든 미혹들은, 법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교주들은, '간음죄'는 기본이고, '사기 횡령죄'는 달고 다니며, '탐심 죄'는 몸에 가득 채우고 다닙니다.
여러분! 간단합니다. 여러분이 존경하는 사람이 '탐심 죄'를 갖고 있고, 그리고 '사기 횡령죄' '간음죄', 심지어 어떤 교파는 '살인'까지 합니다. 예전에 이단 판별하시는 분 중에 살해당한 분도 계십니다. 누가 죽인 줄 아십니까? '이단'이 죽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돈을 지불해서 사온 개도 여러분을 따르고 순종하고, 복종하는데, 여러분! 여러분이 정말 우주에 있다면, '하늘과 땅' '우주'를 창조한 하나님께 당연히 우리가 예배하고 섬겨야 하며 순종해야 하지 않습니까? 이것이 1계명입니다. 여러분! 계명이 악한 것이 아닙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여러분! 계명은 굉장히 당연합니다.
첫 번째, '나 외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당연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을 가장한, 무엇을 만들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보입니까? 안 보입니다. 하나님을 대신해서, 태양이 하나님이야! 천하대장군이 하나님이야, 저 오래된 고목나무가 하나님이야! 또는 어떤 '상'을 만들어서, 그것을 하나님으로 섬기면, 그것이 미친 짓이 아닙니까? 그것이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주를 만드실 만큼 크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때로는 어떤 분은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참으로 미친 사람들 아닙니까? 자기가 예수님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을 믿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미치광이들'입니다. 여러분! 2계명 우상을 만들거나, 절하지 말라, 예배하지 말라, 이것은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 이외에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모든 것들은 다 우상인 것입니다. 그것이 신념이건, 이념이건, 어떤 상이건, 어떤 현상이건, 어떻게 그것이 우주보다도 클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우주를 아십니까? 어마어마한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과 그깟! 우상들과 어떻게 견주겠습니까? 어마어마한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과 그깟! 우상들과 어떻게 견주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우상을 만들어서 절하니, 얼마나 한심합니까?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그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해서 사기를 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이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제발 마음대로 쓰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고, 사실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종교란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사기가 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열 받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당연하지 않겠어요?
여러분이 있는데, 어떤 사람이 여러분 행세하고 다닌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 얼마나 열 받겠습니까? 이것이 잘못된 법입니까? 여러분! 이 3계명이 잘못된 것입니까? 당연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살아서 우주를 손에 쥐고 계신데, 어떤 인간이 나타나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기 치면, 여러분 이런 사람들을 가만히 놔두고 지옥에 안 보내겠습니까? 여러분이 하나님이라면, 그런 종족을 그냥 두겠습니까? 여러분! 종교적 사기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여러분들이 존경하는 대부분들이 종교적인 사기꾼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한 다음에 '안식'하셨습니다. '일곱째 날에 안식 하셨더라'. 6일째 사람 만드셨습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시고 그 날을 복되다'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날은 하나님 앞에 '예배 하는 날'입니다. 여러분! 주일 날은 '예배로 드리는 날'입니다. 이 땅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먹고 마시고, 하나님을 섬기는 특권을 가진 자가 '인간'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는 동물들은 '영'도 없고, 동물들은 참 비참합니다. 여러분은 동물처럼 삶을 살아보지 않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 우주안에 나무들은 가만히 서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돌과 나무에 비해서 동물에 비해서 인간이 얼마나 놀라운 존재입니까? 얼마나 감사합니까? 당연히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것이 '주일성수'입니다. 인간은 온 우주를 지배하도록 하나님이 만드신 특별한 존재입니다. 당연히 인간이 '주일성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율법입니다.
여러분들이 율법을 이해할 때, '율법은 나뻐!' '율법은 무서워', 율법도 모르는 사람들이, 율법을 알지도 못하는데 '십계명'은 '율법 조항들의 요약'입니다. 이 '십계명'은 '하나님의 법'입니다. 하늘과 땅이 지나갈 때까지, 한 점이나, 한 획이 율법에서 지나가지 않고 모두 될 것이다. 이것은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이 우주가 끝날 때까지 이 율법을 계속 적용한다는 약속이며 굳은 의지입니다. 누구에게? 모든 우주에게 적용합니다. 여러분도 이 적용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여러분! 아담이 선악과를 먹으면 '죽으리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법은 어기면 다 '죽는 것'입니다. 여러분! 죽는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너와 함께 할 수 없노라'입니다. '죽음'은 '하나님과의 분리'를 말합니다. 이 '분리된 것'들을 뭐라 합니까? '쓰레기'라고 합니다. 자! '쓰레기들'을 모읍니다. 여러분! 지옥이란 말이 원래 '게헨나'가 곧 '쓰레기장'입니다. '쓰레기들'을 '쓰레기장'에 던집니다. 누구를? 율법을 어기는 사람들을 던집니다.
그러면 이제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면 율법을 다 지킬 수가 없는데요? 누가 다 지키라고 합니까? 이제 그 '다 지킬 수 없는 것'에 대한 답이, 다음에 이어집니다. 오늘은 서론으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율법을 지켜야 합니까? 안 지켜야 합니까? 오늘 그것을 말씀 드린 것입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법이기 때문에, '율법을 준수해야 한다'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여러분이 '율법을 준수해야 한다'는데 동의하지 않으면, 다음 강해는 보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이어지는 강해에 더 귀를 기울이시면, 여러분이 고민했던 모든 영적인 의문점이 풀리게 될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참 재미있는 말이 있습니다.
'진실로' 이 '진실로'는 요한복음이 특허 낸 것인데, 마태복음에도 있습니다.
요한복음에서는 '진실로 진실로' 반복하는데, 마태복음에서는 '진실로'가 한 번, 강조할 때, 나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 말씀은 다 귀한 말씀입니다. 단행본 책들 100권을 모으면 성경 한절이 나올 정도로 성경은 귀한 말씀입니다. 이 성경 말씀 가운데, 검정색 글자의 말씀을 100개를 모으면, 빨간 글씨의 예수님 말씀이 나올 정도로 예수님의 직접적인 말씀은 아주 귀합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진실로'가 들어가면, 진리 중의 진리입니다.
'진실로'하는 예수님 말씀 들으면, 그 때는 더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십니다. 허튼 말도, 농담도 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다 진리이신데, 예수님께서 '진실로' 말씀했다는 얘기는,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란 것입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하늘과 땅이 지나갈 때까지'
이것은, '요한 계시록'을 보면 '하늘과 땅이 지나간다'는 말이 나옵니다. '하늘과 땅'은 우주죠. 이 우주가 사라지거나, 변형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세계만 남고, 새 예루살렘과 불의 연못만 남는 그런 상태, '맨 마지막'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현재의 우주(유니버스)가 존재할 때까지는, 현재 우리가 보는 현존하는 은하계, 우주가 존재 할 때까지,
'한 점이나 하나의 획이'
이것은 히브리어에서는, 점을 하나 찍고, 두 개 찍고, 세 개 찍고, 여기에 따라서 많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점이 하나냐, 두 개냐에 따라서 격과 시제가 바뀝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히브리어 성경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한 점이나 한 획을 쓴 이유는, 헬라어는 점이 없는데, 히브리어를 겨냥해서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한 점이나'를 말씀하신 이유는, '히브리어구나!'하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곧 '구약'에 관한 말씀입니다. 구약이 '히브리어'로 쓰여 졌으니까요! 신약은 헬라어나 아람어로 쓰여 졌습니다.
'하나의 획'이나,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획수가 있습니다. 한자어도 보면, 획이 하나냐, 두 개냐에 따라서 의미의 변화가 생깁니다. 히브리어도 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점'이나, '하나의 획'하면 '히브리어구나!'하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 점'이나 '하나의 획'이 어디서? '율법'에서, '율법'은 한자적 번역입니다. 원래 원어에 '율'이란 말이 없습니다. 한자의 '율'은 '율례', '규례', '중국어식' 번역에서, 다시 한국어 번역을 해서, 파생된 '오 번역'입니다. 원래 성경에서는 '법'입니다. 원래 '법'인데 '율'을 붙인 이유는, 하나님의 법이 그냥 법인데, 중국 사람들이 번역하면서 '율'을 넣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번역가들이 똑같이 '율'을 넣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성경에서 중국어성경에서 다시 한글성경으로 재차 번역되는 과정에서 '율법'이란 단어가 생겨난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하면, 그냥 '법'입니다. 성경이니까, '하나님의 법'입니다. '똑같은 동사'를 사용했는데, 하늘과 땅이 '지나갈 때까지'와 한 점이나 한 획이, 율법에서 '지나가지 않는다'에서의 '지나간다'가 같은 단어임에 주목해야 합니다.
우리가 보는 '구약 성경', 히브리어로 된 이 구약 성경은, 언제까지 존재하느냐? 하늘과 땅이 지나갈 때까지 존재한다. 천년 왕국이 있다 해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왜? '하늘과 땅이 지나가는 것'은 계시록 21장에 등장합니다. 그 때 똑같은 헬라어가 등장합니다. 요한계시록 21장에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 때 '없어지다'라는 말의 원어는 '지나가다'입니다.
'새 예루살렘'이 도달되는 영생의 천국이 올 때까지는, 너희가 보는 한 점이나 한 획을 사용하는 히브리어로 된 '구약'은 없어지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이해가 되십니까? 구약은 '옛날 약속', 신약은 '새 약속'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 구약을 전체를 율법과 선지자라고 풀어서 말씀하시고, 그냥 한 마디로 말씀하실 때는, '율법'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구약은 '법' 곧 '하나님의 법'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약을 말씀하실 때, '법'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약을 이해하실 때, 구약은 '법'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하나님은 '법'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법'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이시지만, 동시에 '법'이시고, 그 법이신 하나님의 모습이 구약에 잘 쓰여 진 것입니다. 그 법이 언제까지 존재 하느냐? '하늘과 땅이 지나갈 때까지', 하나님의 말씀인 '법'이 지나가지 않고 같이 존재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모두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 '법'은 성취를 의미합니다. '법'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누구를 죽이면 어떻게 됩니까? 끝납니까? 국가에서 결찰이 우리를 잡으러 옵니다. 왜 그렇습니까? 국가가 존재하는 한 '법'이 존재하며, 그 '법'에 의해서, 국가 경찰이 잡으러 옵니다. 그때 만약 우리가 '경찰! 네가 무슨 상관이냐?' 하면, 그 사람은 '또라이'입니다. 왜? 국가가 존재하는 한 '국가의 법'이 있고, 국가의 행정기관에 의해서 제재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우주'가 '하늘과 땅'인데, 이 우주가 존재하는 한, 우주의 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은 우주의 법입니다. 그 하나님의 법이 항상 우주 속에서 역사한다는 것입니다. 자! '살인죄'나 '간음죄'를 짓습니다. 그러면 국가에서 가만히 둡니까? 반드시 여러분을 잡으러 옵니다. 남의 물건을 도둑질하면, 국가가 잡으러 오지요! '국법'이 있습니다. '위증죄'를 짓거나, '위증죄'를 짓거나, '무고죄'를 짓습니다. 그러면 국가에서 반드시 잡으러 옵니다.
하나님도 자신의 '법'을 어기면, 하나님도 가만 두지 않습니다. 자기가 정해놓은 '죄'를 지으면, 감옥에 넣습니다. 여러분! 잡으러 와서 타협합니까? 아닙니다. 법을 어기면, '실형'이 떨어집니다. 모든 법에서는 그 죄의 '댓가'가 지불되는데, 실형이 있습니다. 감방에 넣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법을 어긴 사람을 '지옥'에 던지십니다. 여러분! 지옥은 영의 감옥입니다. 영의 세계에서는 '우리 영'을 넣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지옥에 던진다'라고 표현하십니다. 뭐할 때? '유니버스의 법' 곧 '하나님의 법'을 어길 때에, 지옥에 던지는 것입니다.
국가에서도 우리가 돈을 많이 벌면 세금을 때립니다. 그래서 가진 자의 돈을 뺏어서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줍니다. 여러분! 아무도 국가에 항거하지 못합니다. 똑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돈을 많이 벌면, 그 돈 가지고 잘 쓰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라는 법이 바로 10번째 계명입니다. 국가에서도 최고 50%세금을 때리고, 가난한 자에게는 0% 세금을 때리며, 부자에게서 받은 돈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어서, 골고루 잘 살게 합니다. 10번째 계명 '탐내지 말라'입니다.
부모를 불경하고 부모를 때리는 것, 부모를 돌보지 않는 것, 부모를 갖다 버리는 것, 부모에 대해서 반항 하는 것, 전부 다 부모 불경죄로 해서 하나님께서는 지옥에 던지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5번째 계명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악한 것입니까? 여러분! 이런 법들이 정말로 악한 것입니까? 이것이 악해서 이제는 하나님의 법이 없다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법은 선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선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도 선한 것입니다.
여러분! 율법을 악하다거나, 율법이 나쁘다는 것은 전혀 몰이해에서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국법도 선한데, 하물며 '하늘의 법'은 얼마나 선한 것입니까? 그런데 마귀는 하나님과 대적하기 위해서 법을 자꾸 파괴하는 것입니다. 마귀전략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다니는 '교회 목사님'이나, 여러분이 좋아하는 '교주'나, 여러분이 좋아하는 '영적인 리더'가, 만약 이런 죄를 가볍게 여기거나 범하면 위험한 것입니다.
모든 미혹들은, 법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교주들은, '간음죄'는 기본이고, '사기 횡령죄'는 달고 다니며, '탐심 죄'는 몸에 가득 채우고 다닙니다.
여러분! 간단합니다. 여러분이 존경하는 사람이 '탐심 죄'를 갖고 있고, 그리고 '사기 횡령죄' '간음죄', 심지어 어떤 교파는 '살인'까지 합니다. 예전에 이단 판별하시는 분 중에 살해당한 분도 계십니다. 누가 죽인 줄 아십니까? '이단'이 죽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돈을 지불해서 사온 개도 여러분을 따르고 순종하고, 복종하는데, 여러분! 여러분이 정말 우주에 있다면, '하늘과 땅' '우주'를 창조한 하나님께 당연히 우리가 예배하고 섬겨야 하며 순종해야 하지 않습니까? 이것이 1계명입니다. 여러분! 계명이 악한 것이 아닙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여러분! 계명은 굉장히 당연합니다.
첫 번째, '나 외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당연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을 가장한, 무엇을 만들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보입니까? 안 보입니다. 하나님을 대신해서, 태양이 하나님이야! 천하대장군이 하나님이야, 저 오래된 고목나무가 하나님이야! 또는 어떤 '상'을 만들어서, 그것을 하나님으로 섬기면, 그것이 미친 짓이 아닙니까? 그것이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주를 만드실 만큼 크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때로는 어떤 분은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참으로 미친 사람들 아닙니까? 자기가 예수님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을 믿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미치광이들'입니다. 여러분! 2계명 우상을 만들거나, 절하지 말라, 예배하지 말라, 이것은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 이외에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모든 것들은 다 우상인 것입니다. 그것이 신념이건, 이념이건, 어떤 상이건, 어떤 현상이건, 어떻게 그것이 우주보다도 클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우주를 아십니까? 어마어마한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과 그깟! 우상들과 어떻게 견주겠습니까? 어마어마한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과 그깟! 우상들과 어떻게 견주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우상을 만들어서 절하니, 얼마나 한심합니까?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그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해서 사기를 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이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제발 마음대로 쓰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고, 사실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종교란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사기가 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열 받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당연하지 않겠어요?
여러분이 있는데, 어떤 사람이 여러분 행세하고 다닌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 얼마나 열 받겠습니까? 이것이 잘못된 법입니까? 여러분! 이 3계명이 잘못된 것입니까? 당연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살아서 우주를 손에 쥐고 계신데, 어떤 인간이 나타나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기 치면, 여러분 이런 사람들을 가만히 놔두고 지옥에 안 보내겠습니까? 여러분이 하나님이라면, 그런 종족을 그냥 두겠습니까? 여러분! 종교적 사기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여러분들이 존경하는 대부분들이 종교적인 사기꾼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한 다음에 '안식'하셨습니다. '일곱째 날에 안식 하셨더라'. 6일째 사람 만드셨습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시고 그 날을 복되다'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날은 하나님 앞에 '예배 하는 날'입니다. 여러분! 주일 날은 '예배로 드리는 날'입니다. 이 땅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먹고 마시고, 하나님을 섬기는 특권을 가진 자가 '인간'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는 동물들은 '영'도 없고, 동물들은 참 비참합니다. 여러분은 동물처럼 삶을 살아보지 않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 우주안에 나무들은 가만히 서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돌과 나무에 비해서 동물에 비해서 인간이 얼마나 놀라운 존재입니까? 얼마나 감사합니까? 당연히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것이 '주일성수'입니다. 인간은 온 우주를 지배하도록 하나님이 만드신 특별한 존재입니다. 당연히 인간이 '주일성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율법입니다.
여러분들이 율법을 이해할 때, '율법은 나뻐!' '율법은 무서워', 율법도 모르는 사람들이, 율법을 알지도 못하는데 '십계명'은 '율법 조항들의 요약'입니다. 이 '십계명'은 '하나님의 법'입니다. 하늘과 땅이 지나갈 때까지, 한 점이나, 한 획이 율법에서 지나가지 않고 모두 될 것이다. 이것은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이 우주가 끝날 때까지 이 율법을 계속 적용한다는 약속이며 굳은 의지입니다. 누구에게? 모든 우주에게 적용합니다. 여러분도 이 적용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여러분! 아담이 선악과를 먹으면 '죽으리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법은 어기면 다 '죽는 것'입니다. 여러분! 죽는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너와 함께 할 수 없노라'입니다. '죽음'은 '하나님과의 분리'를 말합니다. 이 '분리된 것'들을 뭐라 합니까? '쓰레기'라고 합니다. 자! '쓰레기들'을 모읍니다. 여러분! 지옥이란 말이 원래 '게헨나'가 곧 '쓰레기장'입니다. '쓰레기들'을 '쓰레기장'에 던집니다. 누구를? 율법을 어기는 사람들을 던집니다.
그러면 이제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면 율법을 다 지킬 수가 없는데요? 누가 다 지키라고 합니까? 이제 그 '다 지킬 수 없는 것'에 대한 답이, 다음에 이어집니다. 오늘은 서론으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율법을 지켜야 합니까? 안 지켜야 합니까? 오늘 그것을 말씀 드린 것입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법이기 때문에, '율법을 준수해야 한다'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여러분이 '율법을 준수해야 한다'는데 동의하지 않으면, 다음 강해는 보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이어지는 강해에 더 귀를 기울이시면, 여러분이 고민했던 모든 영적인 의문점이 풀리게 될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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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거듭남, 성령세례, 마귀시험) 51절
51. 그리고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에 해변, 가버나움으로 가서 사셨는데,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 요단 건너 바다 길, 이방의 갈릴리, 어두움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으며, 죽음의 나라와 그늘에 앉은, 그들에게 빛이 비취었다”라고 말하며 선포된 것이 성취되기 위함입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51절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의 세례를 받으신 다음에 유대 광야에 가셔서 마귀의 세 가지 시험을 이기시고, 유대 예루살렘에 가지 않으시고, 갈릴리로 가셨는데, 나사렛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떠나신 것입니다. 떠나서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의 해변’ 갈릴리 호수 좌편이 납달리고, 납달리 바로 아래 지역이 스불론입니다. ‘가버나움으로 가서 사셨는데’ 가버나움은 갈릴리 호수 인접 지역, 바로 옆에 있는 동네입니다.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이사야가 예수님을 가장 많이 묘사했다고 말씀 드렸었죠.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 요단 건너 바다 길, 이방의 갈릴리’ 이방의 갈릴리, 지금 여기서 갈릴리를 이방이라 부릅니다. 누가? ‘이사야’가, 굉장히 심각한 것입니다. 지금 ‘갈릴리’를 ‘이방이다’라고 부르는 것은 굉장히 심각함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범죄할 때, 그들을 쫓아내시고, 여전히 구전된 말씀을 통해서, 말씀이 증거 되는데, 아벨은 대표적인 사람이죠. 제사를 드린 사람이고, 아벨이 가인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고 다시, 셋을 통해서 하나님 백성이 이어지는데, 그 때는 1,000살을 한계로 해서 900세 이상을 다 산 사람들이죠. 근데 하나님의 백성의 수가 자꾸 줄어 드는 것이예요. 사람 숫자는 늘어나는데, 하나님의 백성은 줄어드는 거예요. 심지어 노아 때에 와서는 아무도 없어요. 하나님께서 이제 방법을 쓰셨는데, 노아 가족만 남겨두고 자기 백성이 아닌 사람들을 다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아 홍수가 일어 납니다. 노아 가족만 살아남고 전 지구의 모든 것이 다 죽었습니다. 만
마태복음 1장( 거듭남, 성령세례, 마귀시험) 6절
6. 그런즉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의 세대가 모두 14세대이며, 다윗부터 바벨론 이주까지 14세대이며, 바벨론 이주부터 그리스도까지 14세대입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6절입니다. 이 14세대가 세 번 반복되는데 이것은 다윗의 숫자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로 오셨는데 이 그리스도를 묘사한 가장 완벽한 사람이 다윗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히브리어로 '메시아'인데, 메시아 통치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다윗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약은 계속 메시아를 기다리죠. '나중에 여자의 후손이 올거야! 나중에 그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는 그 누군가가 올거야! 나중에 어떤 아들이 태어나서 우리를 다스리는데, 우리는 꿈같은 삶을 살거야' 하고 구약 내내 기다립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다윗에 대한 그리움과 갈망이 항상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출생 하셨을 때 다윗의 후손이라고 부르죠. 이 다윗의 후손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이것은 왕의 출생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기다립니다. '메시아가 오면 우리를 잘 통치해 잘 먹고 잘 살거야! 우리는 행복할 거야!'라는 기다림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오셨을 때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이해 못합니다. 왜냐하면 기존 관념 때문이었습니다. '다윗이 오면, 정치적으로 왕이 되어서 로마에서 해방시켜 주고 우리는 한 자리 할거야!' 그래서 다툼도 일어납니다. 자기들끼리 '자. 너는 오른편에 앉아 왼편에 앉아!'라고 자리다툼이 일어납니다. 메시아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 때문이었습니다. 자, 이제 중요합니다. '그리스도가 누구냐? 메시아가 누구냐?'에 대한 그 이해와 사고가 중요한데 예수님께서는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다음에 모든 수난과 고난을 겪으시고 십자가에서 값을 치루시고 부활 하시죠. 그리고 40일 동안 신령한 몸을 입고 부활체로써 이 땅에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10일 뒤에 승천하시고 10일 뒤에 오순절
마태복음 2장(산상수훈) 106절
106. 몸의 등불은 눈이다. 그런즉 만약 네 눈이 성하다면 네 온 몸이 밝을 것이다. 만약 네 눈이 악하다면, 네 온 몸은 어두울 것이다. 마태복음 106절 말씀입니다. '몸의 등불은 눈이다' 맞지요. 눈이 감기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 않습니까? 당연히 몸의 등불은 눈입니다. 여러분! 깜깜한 밤에 횃불이 있으면 그 불 때문에 밤이 환하게 밝은 것처럼, 눈으로 보는 것을 보게 되고 눈이 감긴 소경이 가장 비참한 것입니다. '그런즉 만약 네 눈이 성하다면 네 온몸이 밝을 것이다' 그렇죠. 눈이 멀쩡하면 밝음을 느낍니다. 왜? 태양광선을 통해서 사물을 볼 수 있으니까, 밝음을 느낍니다. '만약 네 눈이 악하다면' 눈이 좋지 않다면 '네 온 몸은 어두울 것이다' 여러분! 눈만 감으면 어두움입니다. 눈만 뜨면 밝음이고, 이 눈이라는 조그마한 기관 때문에 우리 온몸이 좌우되는 것입니다. 똑같이 이것은 육의 세계만이 아니라, 영의 세계인데, 왜? 영의 세계이냐? 표현할 때, 네 눈이 약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악하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말하는 눈은 '육의 눈'이 아니고 '영의 눈'입니다. 동시에 '성하다'는 표현은 '영, 육'에 같이 쓰이는 표현인데, 이 '악하다'는 표현은 영에 쓰이는 표현이기 때문에, 여기서 말하는 눈은 몸의 눈이 아니라 영의 눈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 구절을 이해하실 때, '아! 이 구절은 영적인 것이구나!'하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우리 '영의 눈'이 감긴 상태, 그것이 '악한 것'입니다. '영의 눈'이 감기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믿는 자의 악이 어디서 들어올까요? 영의 눈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영의 눈이 닫힌 상태, 뭐가 들어올까요? 하나님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우리 '영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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