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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음교회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거듭남, 성령세례, 마귀시험) 57절


‘가르치시며’ 이스라엘 사람들은 절기 때는 예루살렘 성전에 가서 절기를 지켰고, 주일 안식일 날에는 회당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회당들에서 가르치시며’, 예수님께서 첫 번째 하신 일은 ‘가르치시는 일’입니다. 이 가르침은 모든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지요. ‘회개하라! 하늘들의 왕국이 가까웠느니라!’ 그런데 이런 고민이 있지 않습니까?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지, 여러분! 분명히 ‘회개는 천국에 들어가는 길’임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을 회개해야 하느냐’ 이 말입니다. 여러분! 그런 질문 안 해 보셨습니까? 여러분! 무엇을 회개하냐구요? 예수님의 가르침과 맞지 않는 것을 회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가르침이 중요합니다.

왜? 교회를 다녀도 지옥 가느냐? 분명히 회당들에서 교회에서, 가르침을 받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가르침이 아니기 때문에, 지옥에 간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을 따라 가는 것이 무엇이냐? 짐 싸서 나오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내가 회개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중요한 이유는, 회개로 천국 가는데, 회개의 내용이 ‘예수님의 가르치심’임을 아셔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가르침이란? “회개하라”의 구체적인 방법론입니다.

저는 늘 사람들을 가르쳐 왔는데, 사람들이 늘 이런 말을 합니다. “왜? 예배를 안 드립니까?”하고 묻습니다. 사람들은 예배하면, 사도신경을 반복하고, 주기도문을 반복하고, 찬송을 반복하고, 헌금하고, 설교하고, 이런 예배형식을 예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구원받는 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르침‘인 것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회개할 것이 엄청 많습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이 돌아설 것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왕국의 복음을 전파하시며’, 복음의 원형은 ‘왕국의 복음’입니다. 복음이 무엇이냐? 여러분이 복음을 전파할 때, ‘여러분! 복음을 받아 들이십시오! 구원 받습니다!’. 이렇게 합니다. 왜? 왕국이라고 할까요? 여기서 왕국의 왕은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여러분! ‘그리스도’가 ‘왕’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통치하는 모든 영역이 왕국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을 통치하시죠. 언제부터? 십자가에서 영광을 받으신 그 이후로, 십자가를 짊어지시고 죽으시고 그 이후에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요한복음에도 있지요.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신 고로’ 되어 있죠. 여러분!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셨다’는 얘기는 왕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영광’이라는 것은, 그냥 받는 것이 아니라, ‘왕’이 되어야 영광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승천한 다음에 왕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천국에서와 이 땅에서의 믿는 자들의 왕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왕이 된 것은, 보혜사 성령님의 내주임재하신 동일한 날짜입니다. 보혜사 성령님이 이 땅에 내려 오실 때와, 예수님의 왕의 등극이 이루어진 것은 동일한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의 성령님의 임재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진 것이, 예수님이 왕이 된 것이고, 동시에 하늘나라에서 예수님이 왕이 된 것인데, 그 왕국으로 인도하는 데는 복된 소식이 복음입니다. 그 복음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변화가 되고 회개가 되어진 이 후에,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 땅의 왕국은 ‘예수 안’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이 죽자 마자, 하늘들의 왕국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들의 왕국의 복음’이라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뗄레야 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의해서 ‘회개’가 되어야만, 이 땅의 ‘예수 안’에 들어갈 수가 있는 것이고, 그리고 ‘예수 안’에 있는 자에 한해서만, 천국(하늘들의 왕국)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원에 행위가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에 행위가 절대 필요합니다.

‘회개하라! 하늘들의 왕국이 가까웠느니라’. 우리는 이것을 전파합니다. 대명제입니다. 대명제가 있고 소명제가 있습니다. 이런 것입니다. ‘만유 인력의 법칙’, 이것은 대명제입니다. 소명제는 ‘사과가 떨어진다’, 이것은 소명제입니다. ‘간음하면 지옥 간다’, 이것이 소명제입니다. 대명제는 ‘회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지옥 간다’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대명제로 전파합니다. 이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대명제입니다. ‘지옥 있다’ 대명제입니다. 이 대명제가 잘못 되면, 제가 이단으로 판정합니다. 왜? 대명제가 잘못되면 소명제는 말할 것도 없다는 얘기입니다.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안식교, 통일교, 이런 곳은 다 이단입니다.

가르침은 소명제입니다. 그 소명제가 깨달아지면서, 대명제가 깨달아집니다. 하나님이 계시지만 안보입니다. 예수님이 안 보입니다. 성령님이 안 보입니다. 가르침에 점점 회개가 되어지면, 대명제가 깨달아집니다. ‘하나님이 계시구나’, ‘예수님이 계시구나’, ‘성령님이 내주하시는구나’, ‘지옥이 있구나’, ‘천국이 있구나’ 여러분! 이 ‘가르침’이라는 소명제가 깨달아지면서 대명제가 깨달아지기 때문에, 가르침은 ‘왕국의 복음’이라는 대명제로 인도합니다.

‘백성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쳐 주시면서’ 중요합니다. 병도 그냥 병이 아니라, ‘모든 병’입니다. 그리고 ‘모든 약한 것’을, 여러분! 이 병이라는 것은 ‘암, 불치명, 감기, 가벼운 병, 모든 약한 것’ “소화기가 약해” 이것도 병입니다. 지체장애나 신체장애, 또는 불구, 정신질환, 죽음, 죽음도 ‘병’입니다.

‘병’이라는 테두리가 굉장히 넓습니다. 왜냐구요? 이 모든 것들의 배후가 예수님이 아니고, 이 모든 것의 배후가 ‘마귀 사탄’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마귀 사탄이 우리 인간에게 다가와서 일으키는 모든 것이, 다 ‘병’입니다.

마귀는 이 모든 병의 배후 세력입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천국’에는 병이 없습니다. 여러분! 서두에 ‘왕국의 복음’이 먼저 나온 이유는, ‘들어갈 천국’에는 병이 존재하지 않고, 이 땅의 천국인 예수님의 통치권 안에는, 치료가 그냥 일어납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많은 신유들 자체가 미혹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가르침에 회개를 하면, 언젠가 예수님 안에 진입될 때가 옵니다. 그리고 계속 회개로 나아가면, 여러분도 모르게 병이 다 나아 있습니다. 여러분이 ‘병 고쳐 달라’ 하지 않아도, 여러분이 예수님께 진입이 되는 과정에서 ‘병’이라는 모든 배후가 마귀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마귀의 세력이 떠나감으로 병이 다 나아서 약한 것이 없어지고, 병이 떠나갑니다.

여러분! 제가 말씀 드리죠. 제가 예수님을 따르고, 얻은 이익이 뭐냐? 그 중에 하나가 이것입니다. 저는 병원 간 일이 없습니다. 저는 재난으로 다친 적도 없습니다. 신유는 예수님 안에서 일어나는 자연현상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은 세 가지입니다.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여러분을 가르치십니다. 무엇을? 여러분이 지금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 돌아서도록, 회개하도록 가르치시는 일입니다. 결국 예수님은 여러분이 하나님과 떨어져서 어둠 곧 죄악 속에 있는데, 예수님의 통치권 안 곧 예수님의 왕국으로 오게 하십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에서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병들이 자동적으로 떠나가는 것입니다. 가르침과, 왕국의 전파와, 신유는 항상 함께 공존함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이 세 가지를 분리시키시지 않습니다.

만약 이 세 가지가 분리되어 있다면, 미혹일 가능성이 큽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한 번도 이것을 분리시킨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가르치셨습니다. 말씀으로 귀신을 쫓아내십니다. 이해가 잘 안되지 않습니까? 어떻게 말씀으로 귀신이 나갈까? 귀신은 잘못된 가르침으로 항상 우리 안에서 우리를 알게 모르게 가르치는데, 예수님의 바른 말씀으로 우리의 생각이 바뀌면서, 잘못된 생각이 내 생각에서 몰아내지면서 그 생각을 붙들고 있는 귀신이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그 귀신이 쥐고 있는 질병도 사라지게 됩니다.

여러분! 참된 예수님의 가르침에는 천국이 보장되어 있고, 참된 예수님의 가르침에는 신유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오셔서, 오늘날도 우리에게 ‘가르침’과 ‘통치’와 ‘신유’를 동시에 행하시는 참된 선지자가 되어 주십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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