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장(거듭남, 성령세례, 마귀시험)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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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그러자 그들이 왕에게서 듣고 갔는데, 오호, 동방에서 본 별이 가다가 아기가 있는 곳 위에 서기까지 그들보다 앞서갔습니다.
마태복음 18절 말씀입니다. ‘그러자 그들이 왕에게서 듣고 갔는데’ 그들은 동방박사들이죠. 왕은 헤롯왕을 말합니다. 헤롯왕이 지금도 술수를 쓰고 자기도 예배처를 알고 싶어서 그들을 미리 보내는 것입니다. '오호, 동방에서 본 별이' 처음에는 동방에서 별이 오다가 남쪽으로 향했다고 생각을 했고, 왕이니까 왕의 아들로 생각을 하고 예루살렘을 향해서 헤롯을 만나고, 다시 헤롯을 통하여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을 통해 베들레헴임을 알고, 다시 베들레헴으로 향할 때 별이 다시 나타난 것 입니다. 전에 이들이 보았던 별입니다.
'가다가 아기가 있는 곳 위에 서기까지' 지금 예수님은 탄생한 상태였고, 몇일일까요? 제 개인의 추측으론 길면 2달, 짧으면 1주일로 생각합니다. 분명 별은 예수님 탄생 때에 위에 나타났다고 생각하고 최장 2달인 이유는 산후조리가 보통 2달 정도 걸립니다. 예수님을 낳은 마리아는 베들레헴에서 한 동안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마구간에서 출산은 했지만 다시 어떤 민박이나 여관에서 방을 얻어서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산후조리를 합니다. 보통 출산 후 1주일 동안은 몸 상태가 거동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짧게는 1주일이고, 길게는 2달로 보는 것이 보통 2달이 지나면 몸이 어느 정도 회복이 됩니다. 그리고 이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들보다 앞서갔습니다.’ 집에 서기까지 그들보다 앞서 간 것입니다. 무엇이요? 별이! 그 별은 예수님의 출생을 말하는 별이었고, 동시에 그 별은 그들을 인도하는 별이었습니다. 그 가는 과정은 우리에게 좁은 길이며 환란 받는 길입니다. 동방에서 인도했던 그 길이 좁은 길이었으며 중간에 그들이 헤롯에게 미혹된 것도 마귀의 미혹이니 역시 좁은 길입니다. 예수 믿는 모든 과정은 좁은 길을 통과하는 고난의 길입니다. 천국은 천국이 따로 있고 예수님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천국은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이 천국 가는 길입니다. 예수님 12제자 중 10명이 순교를 당하고 마지막 제자 사도요한은 밧모섬에 귀향되어서 살게 됩니다. 사도바울도 고난을 겪습니다. 천국 가는 것은 예수님을 따라 가는 길인데 예수님을 따라 가면 영광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 보니까 별입니다. 이 별은 무엇을 상징하느냐? 구원의 여정에서의 성령의 인도를 상징합니다. 구원을 받는 과정은 우리에게 매우 혹독하고 어려운 것입니다. 만약 이것이 쉽고 편하다면 이것이 넓은 길입니다. 구원은 넓은 길이 아닙니다. 구원은 아주 좁은 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이 천국 가는 길이며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 자체가 좁은데, 그 길이 별의 인도입니다. 우리가 동방에서 본 별을 따라가다 보면 다시 말하면 예수님을 따라가다 보면 환란을 당합니다. 지금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이 계신 곳까지 계속 별을 따라 갑니다. 이것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분명히 밤일 것입니다. 밤에 별을 따라 갑니다. 낮이 되면, 별이 희미해지겠지요. 잘 보이지 않겠죠. 태양이 비치는데 별이 잘 보이겠습니까? 낮에는 휴식을 취합니다. 다시 어두워지면 별이 보입니다. 그들은 별을 따라 갑니다. 휴식을 취합니다. 이것의 의미는 때로 우리는 예수를 믿을 때에 어려움이 올 때 더욱 주님이 가깝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가깝게 느껴지는 것, 예수님을 더욱 가까이 볼 수 있는 방법, 고난입니다. 삶의 고난과 역경은 우리에게 매우 도움이 됩니다. 그런 고난이 우리에게 올 때 예수님이 확연히 보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가깝게 느껴집니다. 그때는 다시 주님을 따라 갑니다. 다시 우리 삶에 편안함이 주어집니다. 다시 낮이 옵니다. 평안의 길을 갈 때에는 주님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왜 예수님을 믿으면서 영광을 구하십니까? 어떤 미친 사람이 큰 상과 어마어마한 축복을 예비한 다음에 과정 자체에서도 큰 상과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겠습니까? 그런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천국을 상속받는 방법으로써 그 모든 과정의 역경이나 고난이나 환란이나 유혹, 육신의 생각을 다 뚫고 올라온 자에게 상급으로 천국을 주시는데 이것이 천로역정 입니다.
박사들처럼 헤롯의 유혹을 뿌리치고 다시 별을 보고 따라가면서 예수님이 뒤이신 곳까지 따라갑니다. 이런 결단과 이런 각오가 없으면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예수님 따라 가는 길에 고난이 예비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영광을 얻으려는 마음을 버리십시오! 자체가 미혹입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출발부터가 어렵고 험난한 길입니다. 사도바울이 로마에 가면 분명히 환란이 기다린다고 써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분명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사도바울은 환란이 기다린다 할지라도 로마를 선택합니다.
이게 신앙입니다.
환란이 기다려도 그 길을 갑니다. 그 길은 감옥가는 길입니다. 유라굴라 태풍이 기다립니다. 뱀에 물리는 길입니다. 단지 감성적으로 하나님을 '좋아요!' 하지 마십시오! 환란이 와도 고난이 와도 역경이 와도 '예수님이 좋아요!'라고 하는 것이 참된 말이지 '예수님을 선택하면, 무슨 좋은 일이 온다.'고 하는 이상한 사고들은 다 버려야 합니다. 그것은 우상들입니다. 예수님을 찾아서 모든 우상을 허물어 버리고 욕망을 허물어 버리고죄를 허물어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 가는 것 입니다. 그것이 축복입니다. 마치겠습니다.
마태복음 18절 말씀입니다. ‘그러자 그들이 왕에게서 듣고 갔는데’ 그들은 동방박사들이죠. 왕은 헤롯왕을 말합니다. 헤롯왕이 지금도 술수를 쓰고 자기도 예배처를 알고 싶어서 그들을 미리 보내는 것입니다. '오호, 동방에서 본 별이' 처음에는 동방에서 별이 오다가 남쪽으로 향했다고 생각을 했고, 왕이니까 왕의 아들로 생각을 하고 예루살렘을 향해서 헤롯을 만나고, 다시 헤롯을 통하여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을 통해 베들레헴임을 알고, 다시 베들레헴으로 향할 때 별이 다시 나타난 것 입니다. 전에 이들이 보았던 별입니다.
'가다가 아기가 있는 곳 위에 서기까지' 지금 예수님은 탄생한 상태였고, 몇일일까요? 제 개인의 추측으론 길면 2달, 짧으면 1주일로 생각합니다. 분명 별은 예수님 탄생 때에 위에 나타났다고 생각하고 최장 2달인 이유는 산후조리가 보통 2달 정도 걸립니다. 예수님을 낳은 마리아는 베들레헴에서 한 동안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마구간에서 출산은 했지만 다시 어떤 민박이나 여관에서 방을 얻어서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산후조리를 합니다. 보통 출산 후 1주일 동안은 몸 상태가 거동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짧게는 1주일이고, 길게는 2달로 보는 것이 보통 2달이 지나면 몸이 어느 정도 회복이 됩니다. 그리고 이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들보다 앞서갔습니다.’ 집에 서기까지 그들보다 앞서 간 것입니다. 무엇이요? 별이! 그 별은 예수님의 출생을 말하는 별이었고, 동시에 그 별은 그들을 인도하는 별이었습니다. 그 가는 과정은 우리에게 좁은 길이며 환란 받는 길입니다. 동방에서 인도했던 그 길이 좁은 길이었으며 중간에 그들이 헤롯에게 미혹된 것도 마귀의 미혹이니 역시 좁은 길입니다. 예수 믿는 모든 과정은 좁은 길을 통과하는 고난의 길입니다. 천국은 천국이 따로 있고 예수님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천국은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이 천국 가는 길입니다. 예수님 12제자 중 10명이 순교를 당하고 마지막 제자 사도요한은 밧모섬에 귀향되어서 살게 됩니다. 사도바울도 고난을 겪습니다. 천국 가는 것은 예수님을 따라 가는 길인데 예수님을 따라 가면 영광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 보니까 별입니다. 이 별은 무엇을 상징하느냐? 구원의 여정에서의 성령의 인도를 상징합니다. 구원을 받는 과정은 우리에게 매우 혹독하고 어려운 것입니다. 만약 이것이 쉽고 편하다면 이것이 넓은 길입니다. 구원은 넓은 길이 아닙니다. 구원은 아주 좁은 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이 천국 가는 길이며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 자체가 좁은데, 그 길이 별의 인도입니다. 우리가 동방에서 본 별을 따라가다 보면 다시 말하면 예수님을 따라가다 보면 환란을 당합니다. 지금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이 계신 곳까지 계속 별을 따라 갑니다. 이것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분명히 밤일 것입니다. 밤에 별을 따라 갑니다. 낮이 되면, 별이 희미해지겠지요. 잘 보이지 않겠죠. 태양이 비치는데 별이 잘 보이겠습니까? 낮에는 휴식을 취합니다. 다시 어두워지면 별이 보입니다. 그들은 별을 따라 갑니다. 휴식을 취합니다. 이것의 의미는 때로 우리는 예수를 믿을 때에 어려움이 올 때 더욱 주님이 가깝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가깝게 느껴지는 것, 예수님을 더욱 가까이 볼 수 있는 방법, 고난입니다. 삶의 고난과 역경은 우리에게 매우 도움이 됩니다. 그런 고난이 우리에게 올 때 예수님이 확연히 보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가깝게 느껴집니다. 그때는 다시 주님을 따라 갑니다. 다시 우리 삶에 편안함이 주어집니다. 다시 낮이 옵니다. 평안의 길을 갈 때에는 주님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왜 예수님을 믿으면서 영광을 구하십니까? 어떤 미친 사람이 큰 상과 어마어마한 축복을 예비한 다음에 과정 자체에서도 큰 상과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겠습니까? 그런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천국을 상속받는 방법으로써 그 모든 과정의 역경이나 고난이나 환란이나 유혹, 육신의 생각을 다 뚫고 올라온 자에게 상급으로 천국을 주시는데 이것이 천로역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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