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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음교회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1장(거듭남, 성령세례, 마귀시험) 51절

51. 그리고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에 해변, 가버나움으로 가서 사셨는데,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 요단 건너 바다 길, 이방의 갈릴리, 어두움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으며, 죽음의 나라와 그늘에 앉은, 그들에게 빛이 비취었다”라고 말하며 선포된 것이 성취되기 위함입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51절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의 세례를 받으신 다음에 유대 광야에 가셔서 마귀의 세 가지 시험을 이기시고, 유대 예루살렘에 가지 않으시고, 갈릴리로 가셨는데, 나사렛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떠나신 것입니다. 떠나서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의 해변’ 갈릴리 호수 좌편이 납달리고, 납달리 바로 아래 지역이 스불론입니다.

‘가버나움으로 가서 사셨는데’
가버나움은 갈릴리 호수 인접 지역, 바로 옆에 있는 동네입니다.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이사야가 예수님을 가장 많이 묘사했다고 말씀 드렸었죠.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 요단 건너 바다 길, 이방의 갈릴리’ 이방의 갈릴리, 지금 여기서 갈릴리를 이방이라 부릅니다. 누가? ‘이사야’가, 굉장히 심각한 것입니다. 지금 ‘갈릴리’를 ‘이방이다’라고 부르는 것은 굉장히 심각함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범죄할 때, 그들을 쫓아내시고, 여전히 구전된 말씀을 통해서, 말씀이 증거 되는데, 아벨은 대표적인 사람이죠. 제사를 드린 사람이고, 아벨이 가인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고 다시, 셋을 통해서 하나님 백성이 이어지는데, 그 때는 1,000살을 한계로 해서 900세 이상을 다 산 사람들이죠.

근데 하나님의 백성의 수가 자꾸 줄어 드는 것이예요. 사람 숫자는 늘어나는데, 하나님의 백성은 줄어드는 거예요. 심지어 노아 때에 와서는 아무도 없어요. 하나님께서 이제 방법을 쓰셨는데, 노아 가족만 남겨두고 자기 백성이 아닌 사람들을 다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아 홍수가 일어 납니다. 노아 가족만 살아남고 전 지구의 모든 것이 다 죽었습니다.

만약 그 때 심판하시지 않았으면, 노아 가족 후대에서는 모두 신앙이 없어져서, 지구 위에 모든 사람들은 계속 지옥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 노아가족만 살아남김으로 스타트를 100% 믿는 자들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노아 가족은 다 믿음의 가족이죠. 세 형제가 황인종, 흑인종, 백인종의 조상이 되어서 다시 번성합니다. 그런데 잘 번성하다가 다시 또 믿는 자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실제 그 사람들이 믿지 않았겠습니까? 믿었습니다. 그러나 구원은 일어나지 않은 것입니다. 여러분도 믿는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구원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속지 마십시오! 그러다가 이제 중국의 황화문명, 이집트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 이런 문명들이 일어나지만, 그 문명들이 다 불신 문명들입니다.

데라가 있습니다. 그 혈통만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안되겠다! 이제는 노아 시대처럼, 싹쓸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을 통해서 내가 민족을 이루어서 나를 섬기게 해야겠다’고 하고, 첩을 통해 얻은 이스마엘은 중동으로 쫓아 버리고, 재혼으로 얻은 7명의 자식을 쫓아 버립니다. 이삭을 남기시고, 다시 야곱을 남기시고, 이삭의 아들 에서도 에돔으로 보내시고, 다시 야곱의 열두 아들, 이 열두 아들이 민족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녀로써 살아가게 합니다.

그래서 12 아들 가운데 요셉의 아들들,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 두 지파로써 형성 시켜 주시고, 레위 지파에게는 땅을 주지 않고 십일조 소득으로 살게 하시고, 여호수아 때, 12지파에게 땅을 분배합니다.

에돔지역 바로 위에는 르우벤 족속, 그 위에 갓 족속, 그 위에는 므낫세 동쪽 지파에게 땅을 주시고, 그 동편은 모압 지역에, 암몬 지역입니다. 그리고 갈릴리 호수가 있고 바로 좌편에 위에서 언급한 납달 리가 있고 바로 아래 스불론, 아래 아셀, 바로 아래 에브라임, 그리고 베냐민, 아래 유다, 아래 시므온, 아래 단 지파, 이렇게 12지파에게 땅을 주십니다.

드디어 왕을 세우죠. 사울 왕을 세우고, 다시 다윗 왕을 세우고, 다시 솔로몬 왕을 세우고, 나누어집니다. 북이스라엘이 나누어지는데, 10지파가 북이스라엘입니다. 남쪽은 유다와 베냐민 지파입니다. 그리고 이제 앗시리아에서 10지파가 함락됩니다. BC720년대죠. 앗시리아에게 먹혀 버립니다. 이것은 구원의 상실을 말합니다. 북이스라엘이 구원을 잃어버립니다. 이스라엘의 남쪽은 사마리아인데, 북 이스라엘의 수도입니다. 이 사마리아 지역에 앗시리아 백성들이 이주해서 살게 됩니다. 그래서 그 사마리아에서 앗시리아와의 혼혈 민족이 탄생됩니다. 그래서 사마리아는 혼혈족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하나님을 섬기지요.

남쪽 유다는 아주 건재하다가 바벨론의 침공을 당하죠. BC 580년입니다. 바벨로니아가 ‘남유다’를 멸망시킵니다. 그리고 이제 70년 동안 포로 생활을 하는데, 끌려간 사람들이 70년만에 다시 귀환하는데, 5만명이 다시 귀환합니다. 귀환해서 다시 무너진 솔로몬 성전을 대신해서 스룹바벨 성전을 세웁니다. ‘남유다’가 다시 그리스에 정복당합니다. 그리고 500년이 지납니다. 드디어 로마가 통치할 시점에서 예수님이 탄생하신 것입니다.

자! 지금 이 상황에서 분명히 ‘북 이스라엘’도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가리켜서 이방인이라고 부릅니다. ‘이방의 갈리리’, 예수님께서 ‘북 이스라엘’에 복음을 전파하실 때, 그 당시 사람들은 하나님을 다 섬기는 상태였습니다. 여러분! 현재 구원은 어디에만 있습니까? 구원은 예루살렘에 거의 한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10일 뒤에 보혜사 성령님이 오신 것을 깃점으로 해서, 구원은 다시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다시 복음이 확산됩니다. 여러분! 중요합니다. 복음이라는 것은 어떤 소식이 아니라, ‘실제 구원을 일으키는 신앙’을 말합니다. ‘실제 구원을 일으키는 신앙’, 다시 시리아, 터어키, 그리스, 로마로 복음이 퍼집니다. 이 복음이 프랑스와 서유럽과 영국으로 올라갑니다. 다시 복음이 미국으로 이동합니다. 복음이 중미와 남미로 확산됩니다. 복음이 필리핀과 한국과 일본과 중국에 확산됩니다. 다시 몽골로 확산됩니다.

동남아는 불교지역, 인도는 힌두교지역, 중동은 이슬람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유대교입니다. 복음이 지금 이 지역으로 확산되어 가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복음이 확산된다는 것이 구원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해 하지 마십시오.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스불론과 납달리 지역이 분명히 복음의 지역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방의 갈리리’라고 하십니다. 지금 갈릴리가 이방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종교가 있습니다. 말씀이 있습니다. 기도가 있습니다. 찬양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방’이라고 부르는 것은 ‘구원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어두움에 앉은 백성이’ 
여러분! 어두움은 불신을 말하며, 어두움은 ‘하나님 자녀가 아닌 것’을 말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자녀는 항상 ‘빛’으로 표현합니다. 지역은 종교지역이며, 기독교 지역입니다. 그런데 ‘어두움’인 것입니다.

인간들이 구원을 받는데 있어서 택하는 방법은 종교입니다.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기독교, 종교입니다. 택합니다. 신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어두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왜? 어두움일까요? 종교를 택했는데, 다 신을 믿는데, 죽으면 천국 간다고 믿고 있는데, 천국에 못 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확신할 것입니다. ‘나 천국 가는데’, 속지 마십시오! 천국 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다른 종교생활을 안 해 보아서 그렇지, 모든 종교에 다 열심이 있고, 종교적인 기적이 다 있습니다. 저는 대학교 때까지 비교종교학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저는 종교에 정통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하는 것은 그냥 종교의 일환입니다. 말씀도 있습니다. 기도도 있습니다. 찬양도 있습니다. 그런데 뭐가 없는 줄 아십니까?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그런데 ‘큰 빛을 보았으며’, 큰 빛은 무엇인가요?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큰 빛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맏형’입니다.

지금 전 세계가 기독교가 되었죠. 그것은 기독교라는 종교가 된 것이지, 구원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 착각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구원 ‘쉬운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어려운 것’입니다. 지금 예수님이 ‘북 이스라엘’에 대해서 ‘죽음의 나라’라고 한 것은 무엇입니까? 거기는 종교 지역입니다. 남미, 중미, 네덜란드, 호주, 캐나다, 다 복음 지역입니다. 하지만 ‘죽음의 나라’ 인 것을 아셔야 합니다.

‘북 이스라엘’ 가운데 ‘납달리’와 ‘스불론’은 종교심이 강한 지역입니다. ‘아셀’이라든가, 밑에 ‘시므온’이라든가, 이런 지파들은 신앙이 더 열악했습니다. 사마리아는 영적으로 완전히 먹힌 지역인데, 가장 종교적인 곳 조차도, 구원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죽음의 나라’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요단 동편은 구원을 잃어 버린 지 오래된 곳이죠. ‘르우벤’, ‘갓’, ‘시므온’은 벌써, 암몬과 모압에게 영적으로도 먹혔습니다. 요단동편도 원래 가나안 지역에 속한 곳이었습니다. “ ‘기독교’라는 종교가 나를 구원 할 것이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그늘에 앉은 그들에게 빛이 비취었다”라고 말하며 선포된 것이 성취되기 위함입니다’ 
무엇이냐 하면, 예수님께서 복음전파의 지역으로 갈릴리를 선택하셨습니다. 갈릴리 가운데 가장 종교적인 곳이 ‘스불론’과 ‘납달리’입니다. 바로 아래는 ‘사마리아’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는 곳마다, 사람들에게 ‘빛’을 비췹니다. 제가 사람들은 만나지 않고도 ‘지옥 간다’, ‘천국 간다’하면, 여러분들은 ‘자기가 뭔데?’하고 불편해 합니다. 제가 볼 때 그 사람 안에 어두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어두움’을 보고 ‘지옥 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떤 분에게는 ‘천국 간다’고 합니다. 그것은 제가 ‘빛’을 보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두움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어두움은 죄를 말합니다. 인간이 죄를 짓는 한, 천국 갈 엄두를 내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목사’이건, ‘선교사’이건, ‘장로’이건, ‘전도사’건, 여러분이 죄를 짓고 있는 한 천국은 엄두를 내지 마십시오! ‘죄를 짓는 인간’은 ‘어두움’입니다. ‘지옥’입니다.

영적으로 ‘빛’이라 하는 것은, ‘의’를 말합니다. ‘거룩’을 말합니다. ‘죄를 끊어버리고, 의를 행하는 것’을 ‘회개’라고 합니다. 종교적인 열심이 있어도, 죄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라면, 천국에 갈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모든 댓가를 다 치뤘어, 죄를 지어도 돼!’ ‘다 지옥’입니다.

그것은 성경을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당대에 노아는 의인 이었더라’. ‘롯’만 의인이었기 때문에, 그만 살려두고, 멸망시킨 것입니다. 재림 때는 ‘모든 사람이 다 믿습니다’ 그런데 ‘다 지옥’갑니다. 왜냐하면 의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음성이 들리고, 보여지고, 그런 거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스불론’과 ‘납달리’ 지역 사람들이 여러분보다 종교적인 것이 못할 것 같습니까? 여러분보다는 훨씬 더 강했을 것입니다.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종교가 구원을 주지는 못합니다.

여러분! 유럽에 지금 구원이 일어납니까? 종교적입니다. 그러나 구원이 희박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떠난 말씀, 하나님을 떠난 기도, 하나님을 떠난 찬양, 구원이 없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그것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지금 죄를 짓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말씀으로 우리에게 오시면 죄에서 떠나는 실제 영적인 일이 일어납니다. 죄를 짓지 않습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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