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2장(산상수훈)8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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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간음하지 말 것이다'라고 옛사람들에게 선포되었다고 너희가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하는데, 여자를 탐내므로 바라보는 자가 모두 이미 그의 마음에 그녀를 간음하였다.
마태복음 83절 말씀입니다.
'간음하지 말 것이다'
십계명에 있는 말씀이죠!
'라고 옛사람들에게 선포되었다고' 선포되었다는 것은 레마를 말합니다. 레마는 뭘 의미합니까? 로고스를 말합니다. 로고스는 기록된 것인데, 선포되는 순간 레마가 되는 것이죠. '옛사람들이라는 것'은 십계명을 의미합니다. '너희가 들었다', '너희가 십계명을 알고 있지 않느냐?'고 반문하시는 것입니다. 이 간음죄는 인간들이 가장 많은 고통을 겪는 죄이기 때문에 모든 종파와 모든 종교에서 가장 애를 많이 쓰는 장르입니다.
마하트마 간디, 종교적인 사람이죠. 사람들이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간디도 간음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많이 투쟁한 사람입니다. 간디의 종교는 '자이나교'입니다. 이 자이나교는 힌두교에서 파생된 종교죠. 불교도 힌두교에서 파생된 것인데, BC 6세기경에, 붓다가 만든 것이 불교입니다. 굉장히 엄격합니다. 힌두교보다 엄격한 것이 불교이고, 불교보다 엄격한 것이 자이나교인데, 이 '자이나교인'이 간디입니다.
이 자이나교는 얼마나 '금욕'과 '고행'이 발달 되었느냐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금욕과 고행의 첨단입니다. 철저한 '자이나교인' 간디는 '음란'과 얼마나 싸웠느냐 하면, 스스로 성욕을 억제하는 것은, 칼날 위를 걷는 것이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간디는 명언을 참 많이 남겼습니다. 간디는 산상수훈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간디는 예수님을 굉장히 존경했습니다.
그런데 간디가 실제로는 실패합니다. 간디가 자이나교를 철저히 따르고 산상수훈을 좋아했어도 간디가 실제로는 음란을 못 이깁니다. 그래서 간디에게 여자들이 끊이지를 않습니다. 이것이 종교의 한계임을 제가 여러분에게 설명 드리는 것입니다.
가장 금욕적이면서 가장 고행적인, 그런 종교의 일원이면서 동시에 이 산상수훈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그런 삶을 살기 위해 인간으로서 몸부림치며 산다 할 찌라도, 인간은 음란을 못 이긴다는 것입니다.
비슷한 사례로 톨스토이가 있습니다. 톨스토이는 기독교, '러시아 정교'입니다. 톨스토이는 어릴 때부터 음란으로 많이 고통당합니다. 많은 이성 친구를 만나고, 음란한 생활을 하다가 드디어 톨스토이가 결혼을 하죠. 결혼한 다음에 배우자와의 성관계에서 음란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이 톨스토이가 결혼한 이후에 '정상적인 부부생활'조차도, 음란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음란과 싸우는 장면이 나옵니다.
톨스토이는 이 '산상 수훈'의 '완전매니아'입니다. 톨스토이는 이 산상수훈을 거의 달달 외우다시피 했습니다. 톨스토이는 산상수훈의 '주해 설교'를 쓰면서, 늘 산상수훈을 가까이 한 사람입니다. 성공했을까요? 모릅니다. 톨스토이는 결혼한 이후로 외도한 적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톨스토이는 자기 부인과의 성관계를 음란으로 이해할 정도로 깊이 있게 음란과 싸운 사람입니다.
톨스토이의 많은 소설들은 굉장히 기독교적이며 또 도덕적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톨스토이가 가출을 하게 됩니다. 그런 '톨스토이가 음란을 이겼을까요?' '모릅니다'
음란은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왜냐하면 음란은 모든 죄악의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음란이 마음에 있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어우?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느냐?'고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 부부간의 성관계조차도 음란이 있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톨스토이의 견해가 맞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어떻습니까? 몇 년 전입니다. '000'목사인가요? 한기총 대표였습니다. 이 목사가 오피스텔에서 '여성도'와 불륜을 갖다가, 그 '여성도'의 남편이 오피스텔에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이 000 목사가 알몸으로 오피스텔 창문을 열고 나와서, 에어컨 실외기에 매달려 있다가 떨어져서 죽은 일이 있습니다.
저는 이 모습이 오늘날 현대 기독교의 모습으로 이해합니다. 물론 뉴스에서는 신앙생활을 너무 열심히 하다가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나왔더라구요. '아닙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현주소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자이나교'보다 못하고, 오늘날 기독교가 '러시아정교'보다 더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 기독교가, 예수님의 말씀 곧 산상수훈을 절대시 여기는, '간디'나 또는 '톨스토이'보다 못한 영적 수준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지옥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하는데' '음행 죄를 지으면 무조건 지옥 간다!'는 말씀입니다. '여자를 탐내므로 바라보는 자가 모두 이미 그의 마음에 그녀를 간음하였다' 여러분 보통사람들은, 이 말씀을 들을 때, '에이! 인간은 원래 그런 것이야!' 합니다. 만약에 그렇게 생각하면 여분은 지옥에 가까운 것입니다.
'여자를 탐내므로 바라보는 것이 무엇이냐?' 이것입니다.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께서 어떤 여자분을 볼 때에 계속적으로 바라보지는 않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동영상을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여기 말씀대로 '어떤 여자를 보면서 계속 쳐다보지 않지만' 대신 '동영상을 봅니다!' 자! 중요한 말씀입니다. 동영상을 왜? 보느냐 실제 여자를 계속 바라보면 안 되니까. 대신 동영상을 보는 것입니다.
왜냐구요?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남자들은 자위행위를 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동영상을 보는데 자위 행위를 하지 않고, '아주 괜찮았어!' 하고 끝나는 사람이 있습니까? 여러분! 그렇게 됩니까? 여러분! 여자를 탐내므로 바라보는 것이, 성경의 말씀이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동영상을 보고, 자위행위를 합니다. 여러분! 자위행위는 '죄'임을 아셔야 합니다.
자위행위가 지옥가는 항목입니까? 물론 아닙니다. 그러나 여자를 탐내므로 바라보는 것과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은 같은 것입니다. '음행 죄'는 '몸의 죄'입니다. 그러나 '음란의 죄'는 '마음의 죄'입니다. '그의 마음에 그녀를 간음하였다!' '간음 죄'가 성립되었다는 것입니다. 누가요? '동영상에 탐닉된 모든 사람'이! 여러분들이 왜? 지옥가느냐? 제가 여러번 말씀 드렸지요. '미움 죄'가 있으면 지옥 갑니다. '음란 죄'가 있으면 지옥 갑니다.
'음란'은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가장 추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날 때, 무엇을 추구하느냐? 인간은 '음란'을 추구합니다. 그것이 '아세라'입니다. 여러분! 바알은 '물질의 풍요의 신'이며, 아세라는 '음란의 신'입니다.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이방종교입니다. 그런데 누가 섬기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목사님들이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잘 들으십시오. 여러분들이 아직도 동영상을 보고 있다면, 여러분! 지옥 갈 확률이 대부분입니다.
마음에서 음란이 나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죄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죄입니다. 미움이 어디서 나옵니까? 마음에서 나옵니다. 음란? 마음에서 나옵니다. 이것이 우리 안에서 죄를 쌓게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음란 죄'는 '간음 죄'에 속한 '마음의 죄'입니다. 간음, 음란, 호색 이런 모든 내용들은 비슷한 죄입니다. 이런 죄가 우리를 더럽히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이런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 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 말씀은 내가 '할 수 있거나, 할 수 없거나'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음란에 빠지면 안됩니다. 과연 누가 안 빠질 수 있습니까?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우린 마음에 죄를 짓게 될 지라도, 예수님의 보혈로 죄를 용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구요? 아닙니다! 서두에서 말씀 드린 3인 가운데, 한기총 대표인 사람이 지옥 가장 밑창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아마 간디는 중간 급에 있을 것입니다. 톨스토이는 위에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인간이 음란을 못 이기면 지옥 갑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계속해서 '음란과 무엇과 무엇과' 죄를 열거하는 것입니다. '음란은 죄의 대표적인 항목'입니다.
전통적인 7가지 죄 중에 1번인 음란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우리가 얼마나 도덕적이냐?'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님이 미워하는 죄'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날 때부터 누굴 미워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미움죄'를 이겨야만 천국에 들어갑니다. 죄를 이기기 위해서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인간은 날 때부터 음란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음란죄'를 이겨야 천국에 들어갑니다. 본성은 지옥입니다. 오직 승리만이 천국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 말씀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뭐합니까? 어
떻게 하면 신도를 확보할까, 어떻게 하면 헌금을 많이 들어오게 할까? 어떻게 하면 부흥시킬까? 여러분이 '탐심'이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탐심'이란 죄도 지옥에 들어가는 사유가 됩니다.
예수님께서 죄로부터 구원한다는 '그 구원'이 죄의 결과에서의 구원이 아님을 여러분이 아셔야 합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죄로부터 구원은 죄자체로부터의 구원입니다. '죄 자체에서의 구원' 곧 '죄들에서의 구원'입니다. 다시 말하면 죄들에서 벗어나서 죄를 이기고 의를 행하지 않으면 우리는 구원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간음 죄'는 예방이 안 되면 안 됩니다. 가상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나체'로 '어떤 상대'와 한 방에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길 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못 이깁니다. 무슨 말씀을 드리냐 하면, 여러분들이 '간음죄'를 이기기 위해서, '음란죄'를 이기기 위해서는 우리가 아예 접근조차 안하면 됩니다. 여러분! 음란죄는 오직 '예방'입니다.
쉽게 말하면, '난! 음란을 이긴 사람이야!' 웃기지 마십시오! 못 이깁니다! 여러분이 '난 그런 영상을 보아도 감동되지 않아!' 웃기지 마십시오! 못 이깁니다! 다 뻥입니다! 쉽게 말하면, 다윗이 넘어졌다면 인간은 다 넘어진다는 얘기입니다. 다윗은 신앙이 탁월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열심히 신앙생활해도, 다윗을 못 따라 갑니다. 그런데 다윗도 넘어집니다. 왜? 음란은 예방밖에는 방법이 없는 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혼자 사는 것이 안 좋은 것입니다. 결혼해야 합니다. '간음 죄'를 이기기 위해서, 결혼생활 하는 것입니다. 또 결혼했다가 실패한 사람들은 재혼하면 안 됩니다. 결혼했다가 실패한 사람은, 재혼 자체가 간음죄에 해당하기 때문에 재혼하면 안 됩니다. 그 후엔 독신으로 살아야 합니다.
사별만은 물론 예외입니다. 사별 외에는 결코 재혼 하면 안 됩니다. 여러분이 인터넷, 스마트폰, TV에서 음란한 것을, '차단' '차단' '차단'하지 않는 이상, 여러분은 음란을 이길 수 없습니다. 여러분! 음란은 예방해야 합니다. 모든 음란들은 차단시켜야 하고, 간음죄는 결혼이란 것을 통해서 차단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것으로 안되면 간단합니다. 굶으면 됩니다. 성욕이 식욕보다 강하지 않습니다. 금식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마치겠습니다.
마태복음 83절 말씀입니다.
'간음하지 말 것이다'
십계명에 있는 말씀이죠!
'라고 옛사람들에게 선포되었다고' 선포되었다는 것은 레마를 말합니다. 레마는 뭘 의미합니까? 로고스를 말합니다. 로고스는 기록된 것인데, 선포되는 순간 레마가 되는 것이죠. '옛사람들이라는 것'은 십계명을 의미합니다. '너희가 들었다', '너희가 십계명을 알고 있지 않느냐?'고 반문하시는 것입니다. 이 간음죄는 인간들이 가장 많은 고통을 겪는 죄이기 때문에 모든 종파와 모든 종교에서 가장 애를 많이 쓰는 장르입니다.
마하트마 간디, 종교적인 사람이죠. 사람들이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간디도 간음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많이 투쟁한 사람입니다. 간디의 종교는 '자이나교'입니다. 이 자이나교는 힌두교에서 파생된 종교죠. 불교도 힌두교에서 파생된 것인데, BC 6세기경에, 붓다가 만든 것이 불교입니다. 굉장히 엄격합니다. 힌두교보다 엄격한 것이 불교이고, 불교보다 엄격한 것이 자이나교인데, 이 '자이나교인'이 간디입니다.
이 자이나교는 얼마나 '금욕'과 '고행'이 발달 되었느냐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금욕과 고행의 첨단입니다. 철저한 '자이나교인' 간디는 '음란'과 얼마나 싸웠느냐 하면, 스스로 성욕을 억제하는 것은, 칼날 위를 걷는 것이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간디는 명언을 참 많이 남겼습니다. 간디는 산상수훈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간디는 예수님을 굉장히 존경했습니다.
그런데 간디가 실제로는 실패합니다. 간디가 자이나교를 철저히 따르고 산상수훈을 좋아했어도 간디가 실제로는 음란을 못 이깁니다. 그래서 간디에게 여자들이 끊이지를 않습니다. 이것이 종교의 한계임을 제가 여러분에게 설명 드리는 것입니다.
가장 금욕적이면서 가장 고행적인, 그런 종교의 일원이면서 동시에 이 산상수훈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그런 삶을 살기 위해 인간으로서 몸부림치며 산다 할 찌라도, 인간은 음란을 못 이긴다는 것입니다.
비슷한 사례로 톨스토이가 있습니다. 톨스토이는 기독교, '러시아 정교'입니다. 톨스토이는 어릴 때부터 음란으로 많이 고통당합니다. 많은 이성 친구를 만나고, 음란한 생활을 하다가 드디어 톨스토이가 결혼을 하죠. 결혼한 다음에 배우자와의 성관계에서 음란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이 톨스토이가 결혼한 이후에 '정상적인 부부생활'조차도, 음란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음란과 싸우는 장면이 나옵니다.
톨스토이는 이 '산상 수훈'의 '완전매니아'입니다. 톨스토이는 이 산상수훈을 거의 달달 외우다시피 했습니다. 톨스토이는 산상수훈의 '주해 설교'를 쓰면서, 늘 산상수훈을 가까이 한 사람입니다. 성공했을까요? 모릅니다. 톨스토이는 결혼한 이후로 외도한 적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톨스토이는 자기 부인과의 성관계를 음란으로 이해할 정도로 깊이 있게 음란과 싸운 사람입니다.
톨스토이의 많은 소설들은 굉장히 기독교적이며 또 도덕적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톨스토이가 가출을 하게 됩니다. 그런 '톨스토이가 음란을 이겼을까요?' '모릅니다'
음란은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왜냐하면 음란은 모든 죄악의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음란이 마음에 있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어우?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느냐?'고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 부부간의 성관계조차도 음란이 있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톨스토이의 견해가 맞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어떻습니까? 몇 년 전입니다. '000'목사인가요? 한기총 대표였습니다. 이 목사가 오피스텔에서 '여성도'와 불륜을 갖다가, 그 '여성도'의 남편이 오피스텔에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이 000 목사가 알몸으로 오피스텔 창문을 열고 나와서, 에어컨 실외기에 매달려 있다가 떨어져서 죽은 일이 있습니다.
저는 이 모습이 오늘날 현대 기독교의 모습으로 이해합니다. 물론 뉴스에서는 신앙생활을 너무 열심히 하다가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나왔더라구요. '아닙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현주소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자이나교'보다 못하고, 오늘날 기독교가 '러시아정교'보다 더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 기독교가, 예수님의 말씀 곧 산상수훈을 절대시 여기는, '간디'나 또는 '톨스토이'보다 못한 영적 수준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지옥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하는데' '음행 죄를 지으면 무조건 지옥 간다!'는 말씀입니다. '여자를 탐내므로 바라보는 자가 모두 이미 그의 마음에 그녀를 간음하였다' 여러분 보통사람들은, 이 말씀을 들을 때, '에이! 인간은 원래 그런 것이야!' 합니다. 만약에 그렇게 생각하면 여분은 지옥에 가까운 것입니다.
'여자를 탐내므로 바라보는 것이 무엇이냐?' 이것입니다.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께서 어떤 여자분을 볼 때에 계속적으로 바라보지는 않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동영상을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여기 말씀대로 '어떤 여자를 보면서 계속 쳐다보지 않지만' 대신 '동영상을 봅니다!' 자! 중요한 말씀입니다. 동영상을 왜? 보느냐 실제 여자를 계속 바라보면 안 되니까. 대신 동영상을 보는 것입니다.
왜냐구요?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남자들은 자위행위를 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동영상을 보는데 자위 행위를 하지 않고, '아주 괜찮았어!' 하고 끝나는 사람이 있습니까? 여러분! 그렇게 됩니까? 여러분! 여자를 탐내므로 바라보는 것이, 성경의 말씀이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동영상을 보고, 자위행위를 합니다. 여러분! 자위행위는 '죄'임을 아셔야 합니다.
자위행위가 지옥가는 항목입니까? 물론 아닙니다. 그러나 여자를 탐내므로 바라보는 것과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은 같은 것입니다. '음행 죄'는 '몸의 죄'입니다. 그러나 '음란의 죄'는 '마음의 죄'입니다. '그의 마음에 그녀를 간음하였다!' '간음 죄'가 성립되었다는 것입니다. 누가요? '동영상에 탐닉된 모든 사람'이! 여러분들이 왜? 지옥가느냐? 제가 여러번 말씀 드렸지요. '미움 죄'가 있으면 지옥 갑니다. '음란 죄'가 있으면 지옥 갑니다.
'음란'은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가장 추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날 때, 무엇을 추구하느냐? 인간은 '음란'을 추구합니다. 그것이 '아세라'입니다. 여러분! 바알은 '물질의 풍요의 신'이며, 아세라는 '음란의 신'입니다.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이방종교입니다. 그런데 누가 섬기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목사님들이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잘 들으십시오. 여러분들이 아직도 동영상을 보고 있다면, 여러분! 지옥 갈 확률이 대부분입니다.
마음에서 음란이 나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죄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죄입니다. 미움이 어디서 나옵니까? 마음에서 나옵니다. 음란? 마음에서 나옵니다. 이것이 우리 안에서 죄를 쌓게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음란 죄'는 '간음 죄'에 속한 '마음의 죄'입니다. 간음, 음란, 호색 이런 모든 내용들은 비슷한 죄입니다. 이런 죄가 우리를 더럽히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이런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 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 말씀은 내가 '할 수 있거나, 할 수 없거나'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음란에 빠지면 안됩니다. 과연 누가 안 빠질 수 있습니까?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우린 마음에 죄를 짓게 될 지라도, 예수님의 보혈로 죄를 용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구요? 아닙니다! 서두에서 말씀 드린 3인 가운데, 한기총 대표인 사람이 지옥 가장 밑창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아마 간디는 중간 급에 있을 것입니다. 톨스토이는 위에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인간이 음란을 못 이기면 지옥 갑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계속해서 '음란과 무엇과 무엇과' 죄를 열거하는 것입니다. '음란은 죄의 대표적인 항목'입니다.
전통적인 7가지 죄 중에 1번인 음란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우리가 얼마나 도덕적이냐?'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님이 미워하는 죄'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날 때부터 누굴 미워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미움죄'를 이겨야만 천국에 들어갑니다. 죄를 이기기 위해서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인간은 날 때부터 음란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음란죄'를 이겨야 천국에 들어갑니다. 본성은 지옥입니다. 오직 승리만이 천국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 말씀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뭐합니까? 어
떻게 하면 신도를 확보할까, 어떻게 하면 헌금을 많이 들어오게 할까? 어떻게 하면 부흥시킬까? 여러분이 '탐심'이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탐심'이란 죄도 지옥에 들어가는 사유가 됩니다.
예수님께서 죄로부터 구원한다는 '그 구원'이 죄의 결과에서의 구원이 아님을 여러분이 아셔야 합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죄로부터 구원은 죄자체로부터의 구원입니다. '죄 자체에서의 구원' 곧 '죄들에서의 구원'입니다. 다시 말하면 죄들에서 벗어나서 죄를 이기고 의를 행하지 않으면 우리는 구원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간음 죄'는 예방이 안 되면 안 됩니다. 가상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나체'로 '어떤 상대'와 한 방에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길 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못 이깁니다. 무슨 말씀을 드리냐 하면, 여러분들이 '간음죄'를 이기기 위해서, '음란죄'를 이기기 위해서는 우리가 아예 접근조차 안하면 됩니다. 여러분! 음란죄는 오직 '예방'입니다.
쉽게 말하면, '난! 음란을 이긴 사람이야!' 웃기지 마십시오! 못 이깁니다! 여러분이 '난 그런 영상을 보아도 감동되지 않아!' 웃기지 마십시오! 못 이깁니다! 다 뻥입니다! 쉽게 말하면, 다윗이 넘어졌다면 인간은 다 넘어진다는 얘기입니다. 다윗은 신앙이 탁월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열심히 신앙생활해도, 다윗을 못 따라 갑니다. 그런데 다윗도 넘어집니다. 왜? 음란은 예방밖에는 방법이 없는 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혼자 사는 것이 안 좋은 것입니다. 결혼해야 합니다. '간음 죄'를 이기기 위해서, 결혼생활 하는 것입니다. 또 결혼했다가 실패한 사람들은 재혼하면 안 됩니다. 결혼했다가 실패한 사람은, 재혼 자체가 간음죄에 해당하기 때문에 재혼하면 안 됩니다. 그 후엔 독신으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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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그리고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에 해변, 가버나움으로 가서 사셨는데,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 요단 건너 바다 길, 이방의 갈릴리, 어두움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으며, 죽음의 나라와 그늘에 앉은, 그들에게 빛이 비취었다”라고 말하며 선포된 것이 성취되기 위함입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51절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의 세례를 받으신 다음에 유대 광야에 가셔서 마귀의 세 가지 시험을 이기시고, 유대 예루살렘에 가지 않으시고, 갈릴리로 가셨는데, 나사렛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떠나신 것입니다. 떠나서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의 해변’ 갈릴리 호수 좌편이 납달리고, 납달리 바로 아래 지역이 스불론입니다. ‘가버나움으로 가서 사셨는데’ 가버나움은 갈릴리 호수 인접 지역, 바로 옆에 있는 동네입니다.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이사야가 예수님을 가장 많이 묘사했다고 말씀 드렸었죠.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 요단 건너 바다 길, 이방의 갈릴리’ 이방의 갈릴리, 지금 여기서 갈릴리를 이방이라 부릅니다. 누가? ‘이사야’가, 굉장히 심각한 것입니다. 지금 ‘갈릴리’를 ‘이방이다’라고 부르는 것은 굉장히 심각함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범죄할 때, 그들을 쫓아내시고, 여전히 구전된 말씀을 통해서, 말씀이 증거 되는데, 아벨은 대표적인 사람이죠. 제사를 드린 사람이고, 아벨이 가인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고 다시, 셋을 통해서 하나님 백성이 이어지는데, 그 때는 1,000살을 한계로 해서 900세 이상을 다 산 사람들이죠. 근데 하나님의 백성의 수가 자꾸 줄어 드는 것이예요. 사람 숫자는 늘어나는데, 하나님의 백성은 줄어드는 거예요. 심지어 노아 때에 와서는 아무도 없어요. 하나님께서 이제 방법을 쓰셨는데, 노아 가족만 남겨두고 자기 백성이 아닌 사람들을 다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아 홍수가 일어 납니다. 노아 가족만 살아남고 전 지구의 모든 것이 다 죽었습니다. 만
마태복음 1장( 거듭남, 성령세례, 마귀시험) 6절
6. 그런즉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의 세대가 모두 14세대이며, 다윗부터 바벨론 이주까지 14세대이며, 바벨론 이주부터 그리스도까지 14세대입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6절입니다. 이 14세대가 세 번 반복되는데 이것은 다윗의 숫자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로 오셨는데 이 그리스도를 묘사한 가장 완벽한 사람이 다윗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히브리어로 '메시아'인데, 메시아 통치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다윗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약은 계속 메시아를 기다리죠. '나중에 여자의 후손이 올거야! 나중에 그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는 그 누군가가 올거야! 나중에 어떤 아들이 태어나서 우리를 다스리는데, 우리는 꿈같은 삶을 살거야' 하고 구약 내내 기다립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다윗에 대한 그리움과 갈망이 항상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출생 하셨을 때 다윗의 후손이라고 부르죠. 이 다윗의 후손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이것은 왕의 출생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기다립니다. '메시아가 오면 우리를 잘 통치해 잘 먹고 잘 살거야! 우리는 행복할 거야!'라는 기다림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오셨을 때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이해 못합니다. 왜냐하면 기존 관념 때문이었습니다. '다윗이 오면, 정치적으로 왕이 되어서 로마에서 해방시켜 주고 우리는 한 자리 할거야!' 그래서 다툼도 일어납니다. 자기들끼리 '자. 너는 오른편에 앉아 왼편에 앉아!'라고 자리다툼이 일어납니다. 메시아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 때문이었습니다. 자, 이제 중요합니다. '그리스도가 누구냐? 메시아가 누구냐?'에 대한 그 이해와 사고가 중요한데 예수님께서는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다음에 모든 수난과 고난을 겪으시고 십자가에서 값을 치루시고 부활 하시죠. 그리고 40일 동안 신령한 몸을 입고 부활체로써 이 땅에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10일 뒤에 승천하시고 10일 뒤에 오순절
마태복음 2장(산상수훈) 106절
106. 몸의 등불은 눈이다. 그런즉 만약 네 눈이 성하다면 네 온 몸이 밝을 것이다. 만약 네 눈이 악하다면, 네 온 몸은 어두울 것이다. 마태복음 106절 말씀입니다. '몸의 등불은 눈이다' 맞지요. 눈이 감기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 않습니까? 당연히 몸의 등불은 눈입니다. 여러분! 깜깜한 밤에 횃불이 있으면 그 불 때문에 밤이 환하게 밝은 것처럼, 눈으로 보는 것을 보게 되고 눈이 감긴 소경이 가장 비참한 것입니다. '그런즉 만약 네 눈이 성하다면 네 온몸이 밝을 것이다' 그렇죠. 눈이 멀쩡하면 밝음을 느낍니다. 왜? 태양광선을 통해서 사물을 볼 수 있으니까, 밝음을 느낍니다. '만약 네 눈이 악하다면' 눈이 좋지 않다면 '네 온 몸은 어두울 것이다' 여러분! 눈만 감으면 어두움입니다. 눈만 뜨면 밝음이고, 이 눈이라는 조그마한 기관 때문에 우리 온몸이 좌우되는 것입니다. 똑같이 이것은 육의 세계만이 아니라, 영의 세계인데, 왜? 영의 세계이냐? 표현할 때, 네 눈이 약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악하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말하는 눈은 '육의 눈'이 아니고 '영의 눈'입니다. 동시에 '성하다'는 표현은 '영, 육'에 같이 쓰이는 표현인데, 이 '악하다'는 표현은 영에 쓰이는 표현이기 때문에, 여기서 말하는 눈은 몸의 눈이 아니라 영의 눈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 구절을 이해하실 때, '아! 이 구절은 영적인 것이구나!'하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우리 '영의 눈'이 감긴 상태, 그것이 '악한 것'입니다. '영의 눈'이 감기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믿는 자의 악이 어디서 들어올까요? 영의 눈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영의 눈이 닫힌 상태, 뭐가 들어올까요? 하나님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우리 '영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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