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복음교회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2장(산상수훈) 97절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히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네게 공개적으로 갚으실 것이다



마태복음 97절 말씀입니다.

'그러나 너는 기도할 때, 네 골방으로 들어가라'

이것은 위선자들이 회당이나 길 모퉁이에서 서서 도하는 것을 과시하는 내용에 반격의 말씀이지요! 골방으로 들어가라! 골방은 '기도의 처소', '장소'를 말합니다.



기도 할 때, 골방이 좋다는 말이지요. 골방은 하나님과 단독으로 대화 할 수 있는 장소이죠. 보통은 교회가 좋습니다. 교회에 부속되어 있는 '기도실'도 좋습니다.

고민이 있을 때, '쇼파'에서 기도하는 것도 좋습니다.

때론 'tv'를 보면서도 기도합니다. 'tv'보면서도 회개도 많이 합니다. 눈은 'tv'를 보고 있지만, 내 영은 하나님 앞에 회개를 하는 것입니다.



'차 안'도 참 좋은 기도장소입니다. 또 아무도 오지 않는 한적한 장소도 있습니다. 또 '기도원'도 좋습니다. 기도원에 부설된 '기도 굴'도 있습니다. 때론 '산책'하면서 하는 기도도 좋습니다.



'골방'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내가 은밀하게 대화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기도하실 때, 돌 던질 만큼 떨어져서 기도하십니다. 기도할 때, 주변에 누가 있으면 의식이 되기 때문에 기도가 제한 받습니다. '합심 기도' 할 때 외에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제한 받기 때문에 떨어져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깜짝 놀란 일이 있습니다. 지금 시대의 목회자들이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에 목회자들은 기도를 더 많이 할 줄 알았습니다.



여러분! 목회 하십니까? 하나님이 책망 하십니다. 제가 아는 분 가운데는, 새벽 5시에 새벽 예배한 다음에 5시 반부터 낮 12시까지 기도합니다. 그 시간 동안 무엇을 기도합니까? 여러분! 목회란 것은 나에게 딸린 양들에 대해서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을 위해 '중보기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도들이 죄가 성도들의 죄입니까? 목회자의 죄입니다.

여러분! 성도들의 가지고 있는 가난이 성도의 가난함입니까? 목회자의 가난함입니다. 성도들이 당하는 모든 불행이 성도의 불행입니까? 목회자의 불행입니다.



여러분! 목회란 것은, 레위지파에겐 땅이 분배되지 않았습니다. 레위지파 외에 12지파가 있습니다. 그럼 뭡니까? 12지파의 백성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왜? 일반 성도들은 직장에 나가야 합니다. 학교에 가야 합니다. 가사 일을 해야 합니다. 일주일 내내 성도들이 세상에서 일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대신해서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레위지파입니다.



성도들이 죄를 지으면 그 죄를 놓고 대신 하나님 앞에 대신 사함 받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재난 당하면 그것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기도해서 어려움을 풀어주고, 성도들이 돈이 없으면 대신 중보 해야 합니다.



레위지파가 왜 십일조를 받습니까? 받지 말아야지! 여

러분! 십일조를 바치는 이유는 영적인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삯군'들은 돈만 받아 쳐먹습니다! '삯군'이란 말은, 지금으로 말하면 '정규봉급자'입니다. 원래 '삯군'이란 말은 나쁜 말이 아닙니다.



시골에서 보면 들이나 밭에서 일을 하면 삯을 받지요. '삯군'입니다. 일반적인 말입니다. 당연히 일을 했으니까 돈을 주어야지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삯군이라고 부릅니다. 그냥 일에 대해서 삯을 받는 것, 나쁜 것 아닙니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이냐? 정규적인 일도 하지 않고, 놀고 먹는 나쁜 삯군이 있는 것입니다.

아니! 성도가 십일조를 바치고 헌금을 하면, 목회자는 은밀한 골방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성도를 위해서 중보해야 합니다!



중보하지 않는 목회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뭐하는지 아십니까? '강연 준비'합니다. 어떻게 성도들에게 감동을 줄까? 그런 사람들은 목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교회 안에서 가르치는 일만 합니다. 여러분! 목회란 것은 강연이 아닙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매주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강연과 설교의 차이가 뭔지 아십니까? 강연은 자기 머리에서 나온 것이 강연입니다. 설교는 하나님 말씀을 대신 전하는 것이 설교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설교입니다.



여러분들은 책을 뒤적거리고, 남들 설교한 것을 들어보고, '강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지금 이 시대 목회자들을 향해서 '분노'하십니다. 1시간 조차도 기도하지 않고, 무엇을 하겠다는 것입니까? 그것은 목회가 아닙니다. '강연'입니다. 윤석전 목사님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그 분은 예전에 7시간 기도하신 분입니다. 여러분! 7시간 기도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다른 사람들은 다 직장 나가서 8시간 동안 일을 합니다.



여러분의 성도들은 '아더매치'입니다. 아니꼽고, 더럽고, 매스껍고, 치사해도 가족을 부양하기 때문에 참아냅니다. 그렇게 이 세상에서 생계를 위해서 애를 씁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새벽예배 끝난 다음에ㅐ 탱자탱자 합니다. 여러분! 그것이 목회입니까? 그 시간에 골방에 들어가서 강대상에서 무릎 꿇고 하나님과 결론을 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들은 많은 시간들을 다 낭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목회자이네!'하고 대접받고 싶어 합니다. 성도들이 대접해 주지 않나?



서기관들처럼, 긴 수염과 땅에 끌리는 옷을 입고, 높은 자리에 않기를 좋아하고, 내가 '목회자'인데 하고, 자기가 축복하면 축복이 오는 것처럼, '미친 짓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하나님과 교통도 하지 못하면서, 목회자이니까 축복하면 축복이 옵니까? 여러분에게 딸린 양들이 소수이든, 다수이든, 천국으로 잘 인도하는 것이 목회입니다.



여러분들은 '준 삯군'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목회를 하신다면 하루 7시간 정도는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도와 주셔서, 천사를 통해 여러분의 양들을 잘 돌봐 주십니다. 그런데 오직 한 가지, 여러분들의 야망을 위해서 살고 있습니다. '어떻게 사람들이 오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내 설교에 사람들이 감동받게 할까?' 어떻게 목회를 하면서 3시간도 기도하지 못합니까? 여러분이 완전히 미친 것을 아셔야 합니다.



제사장은 성소에 매일 들어갑니다. 성소가 뭡니까? 성소는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여러분! 매일 하나님께 나아갑니까? 여러분! 제사사장은 매일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물두멍'에서 손을 닦고 그리고 성전에 들어갑니다. '여호와께 성결'이란 패를 붙이고, '향단'과 '금 촛대'와 '떡 상'으로 매일 나아갑니다.



유형교회의 목적은, '교회당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장소'입니다. 왜 교회를 지어야 하느냐? 묻는다면, 기도의 목적으로 교회당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사람을 더 많이 끌어 모으기 위해서 교회당을 세웁니다. 잘못된 것입니다. 유형교회를 세원서 계속 기도의 향연이 올라가야 합니다. 성막에서 왼쪽에 '향단'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도를 상징합니다. 유형교회의 목적은 기도의 향단입니다.



성도들은 직장에서 하루 8시간씩 일하는데, 십일조를 따박 따박 받으면서, '헌금 많이 들어왔네!' 하고 '룰루랄라!' 하고 있습니다. 먼저 기도의 모범을 보여야 할 여러분들이 기도하지 않고, 미혹되어 있습니다. 맨날 인터넷만 뒤져보기만 하고, 세미나 다니기 바쁘고 영성 없는 단행본책이나 읽고 있고 정말 한십합니다!



목회자분들이 골방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네 문을 닫고', 이것은 차단입니다. 여러분! 우기가 기도할 때는 내 모든 것이 '차단'되어야 합니다.

'은밀히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히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공개적으로' 뭡니까? '세상에서'입니다. '앞 절'에서는 '하늘에 상이 쌓인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이 땅에서 공개적으로 갚으실 것이다'



무엇을 갚아주실까요? 응답으로 갚으실 뿐만 아니라, 기도하면 최소한도 2가지가 주어집니다. 첫 번째는 기쁨이 주어집니다. 기뻐하지 않는 목회자는 목회자가 아닙니다. 목회자 가운데 어두운 얼굴은 목회자 아닙니다. 기도를 하면 하나님이 기쁨을 부어주십니다.



기도하면 건강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목회자가 '위암'걸리고, '아! 목회가 힘들어서 위암이 왔나 봐!' 여러분! 베드로와 요한이 위암 걸렸습니까? 베드로와 요한이 '제 구시, 기도시간에', 뭡니까? 구시는 오후 3시입니다.

여러분! 기도는 매일 하는 것입니다.

언제? 정규시간에, 여러분! 기도는 시간을 정해야 합니다. 시간을 정하지 않으면 기도가 무너집니다. 여러분! 남 고칠 생각 마십시오! 여러분의 병이나 고치십시오! 기도를 안 하면 병에 시달립니다.



어떻게 다니엘이 용맹스러웠을까요? 이유가 무엇입니까? 기도하였기 때문입니다. 사자 앞에 겁을 안냅니다. 기도하면 여러분! 담대해집니다. 기도하면 건강해집니다. 다니엘은 3명, 엄밀하게는 4명의 왕들이 바뀔 때도, 계속 수상 자리를 유지합니다. 다니엘이 아프지 않고 건강했다는 얘기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공개적으로 갚겠다는 일부 내용입니다.



기도는 응답은 물론이고, 최소한도 기쁨이 충만한 삶, 건강한 삶을 살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마치겠습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마태복음 1장(거듭남, 성령세례, 마귀시험) 51절

마태복음 1장( 거듭남, 성령세례, 마귀시험) 6절

마태복음 2장(산상수훈) 106절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사복음교회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2장(산상수훈) 61절

박경호목사님의 헬라어 번역성경 마태복음 3장 "영의 질병의 치료 및 구원의 완성"

박경호목사의 헬라어 번역성경 마태복음 141절 강해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