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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음교회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2장(산상수훈) 9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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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마태복음 강해글 90.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어라. 네게서 빌리기를 원하는 자에게서 돌아서지 말라 마태복음 90절 말씀입니다.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어라' 부양자가 피부양자의 요구에 대해서 부양해야 하지요. '학비', '생활비' 줘야죠! 당연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물건을 구매했을 때, 외상값이 있을 때, 주어야 하죠! 당연한 것입니다. 물건을 살 때,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값을 깎고 싶어 하지요. '50만원'인데, "'30만원'이면 될 것 같은데요!"하고 절충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항상 높게 부릅니다. 한 '40만원'에 팔 것은, 깎을 것에 대비해서 50만원에 붙여놓습니다. 이 문화는 '동남아'가 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것은 옳지가 않습니다. 원래 받아야 할 금액을 붙여 놓고, 그 가격에 거래가 되어야 하는데, 우리는 핸드폰도 90만원에 붙여 놓고, 핸드폰을 사면, 30만원 정도 보조금이 생기지요. 그래서 실제 거래가격은 많이 낮아집니다. 그래서 깎지 않는 사람이 바보가 되는 세상, 깎는 사람이 더 지혜로운 세상이 된 것입니다. 동양에나 이런 것이 있지 서양에는 없습니다. 서구문화에는 아예 처음부터 가격이 낮게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런 말 많이 하지요. 왜? 한국은 비싸고 미국은 싼 것이냐? 이 문화 때문입니다. 한국은 '깎기 문화'여서, '카드할인'해 주고, '영업'에서 깎아 주고, 결국 가격은 같아 지는 것입니다. 물건 거래할 때, '안 깎은 사람'은 '손해 의식'에 시달리고, '가격을 정가로 파는 사람'도 후회하지요. 비싸게 부르지 못한 것을... 우리는 물건을 살 때, 항상 긴장합니다. 얼마를 깎아야 '정상가'가 되는가? 파는 사람도 늘 고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