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2장(산상수훈) 7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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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장(산상수훈) 77절
77. 너희에게 말하는데, 만약 너희 의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보다 더많이 낫지 않으면, 결코 하늘들의 왕국으로 들어가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77절 말씀입니다.
'진실되게'라든가, '진실로'가 없이 '너희에게 말하는데' 예수님의 표현 가운데 '진실로 진실로'는 강한 표현이죠.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강한 표현입니다. 여기처럼, '너희에게 말하는데'는 '진실로'가 생략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너희 의가' 표현이 참 재미있습니다. '너희 의', 이것은 사람은 각각은 다 '자신의 의'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의는 '사람의 의'죠.
성경에는 몇 가지 '의'가 있는데, '하나님의 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구속적, 속죄적 의'입니다. '우리 의'로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우리가 천국 들어가는 것은 '우리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 '그리스도의 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속죄의 복음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이 '속죄의 의'가 적용되기 위한 전제조건이, 바로 '우리의 의'입니다.
'하나님의 의'로 구원 받지만, 그 구원의 대상은 '우리의 의'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 의'가, '성결의 복음'입니다. 이런 것입니다. 거듭남이 모든 출발입니다. '거듭나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볼 수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거듭난 증거가 '계명에의 순종'입니다. 그리고 '계명을 어긴 것에 대한 죄 사함', 그리고 '죄를 일으키는 원흉인 귀신추출'이 3가지가 거듭남의 증거입니다. 이 3가지가 '우리 의'를 결정짓는 요인이 됩니다.
거듭난 후, '우리 의'의 수준이 어느 정도 이상 올라가야 합니다. '의의 수준'이 올라가야 하는데, 어디까지 올라가야 하느냐? 어디까지가 '최하 선'이냐?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많이 낫지 않으면', '너희 의'가! '너희가 거듭났어?' '알아!' '너희가 내 말에 순종해?''알아!' '너희가 회개도 해?' '알아!' 예수님이 그러십니다. '알아!' '다 알아!' 그런데, '너희 의'가 어느 기준점보다, '더 많이' 여기서 비교급을 썼는데, '더 많아야 해!' 그리고 '더 나아야 돼!' '낫지 않으면 안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모든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믿지만, '난! 그것 안 믿어!'여러분이 어느 약국에 갔는데, 약사가 무엇을 주어도 약사의 처방을 믿지요. 여러분,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만약 '너희 의'가 무엇보다 더 많이 낫지 않으면? '그 기준'이 무엇이냐? 기준이란, '최하 선'인데,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낫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서기관'들은 누구입니까? '서기관들'은 '성경을 필사하는 사람들'입니다. 구약에 있는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필사합니다. 한 두루마리의 창세기가 있습니다. 출애굽기도 한 두루마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가리킬 때, '두루마리들'이라고 부릅니다. 그렇게 성경을 필사합니다.
'바리새인들'은 뭡니까? 바리새인들은, 이 성경의 '율법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바리새인들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바리새인들이 탄생된 것은, 유대가 바벨론에게 멸망당하고, 학개를 통해서, 스가랴를 통해서 영적부흥운동이 일어납니다. 그 부흥의 연장선이 '바리새파'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못 살았기 때문에, 유대가 멸망당했다는 영적인 각성운동이 연장되어, 바리새파가 등장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리새파'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단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어디에 못 미치느냐? 구원받기에는 못 미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천국이 어렵겠습니까? 여러분! 성경을 필사합니까? 여러분! 안하지 않습니까? 성경 듣는 것도 힘들어하는 여러분이 어떻게 필사를 합니까? 성경을 필사하는 정도의 열정, 행함으로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열정을 가진, 바리새인들에게 '의'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 '의'가 천국에는 미달되는 것입니다.
율법에 어긋난 부분에 대해서 영원히 고통 당하는 것이 지옥입니다. 반대로 천국은 계명의 순종에 대해서, 상급 받는 것이 천국입니다. 천국도 영원한 것입니다. 이 땅에 살면서, 계명 순종 곧 '의'에 대해서 보상 받는 것이 천국이며, 지옥은 계명의 불순종 곧 '죄'에 대해서 영원한 형벌을 받는 장소입니다.
그러면 '이들이 가지고 있는 의'가 무엇이냐? '이들이 가지고 있는 의'는 '눈에 보이는 법에 대한 순종'입니다. 눈에 보이는 '행위적 순종',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을 만났을 때, 항상 바리새인들이 4가지를 말합니다. 살인, 간음, 도둑질, 거짓말, 이 4가지를 주로 말합니다. 참 재미있습니다. 십계명은 10가지가 있는데, 주로 바리새인들은 4가지를 말합니다. 살인, 간음, 도둑질, 거짓말, 이 4가지를 주로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을 만 날 때마다 십계명중의 10번째 계명인 '탐심죄'를 말씀하십니다. 탐심은 눈에 보이지 않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예수님은 '너희가 율법을 지킨 줄 알고 있느냐?'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꼭! 탐심 죄를 가지고 바리새인들을 정죄하시는 장면이 4복음서에 많이 나옵니다.
바리새인들이 가지고 있는 의는 '행위 죄를 안 짓는 단계'입니다. 여러분! 행위 죄를 안 짓고 있습니까? 여러분! 행위 죄를 정말 안 짓습니까? 여러분! 대부분은 뜨끔 할 것입니다. '간음 죄'를 짓고 있거든요. 여러분! 간음죄는 명백한 '행위 죄'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적어도 4가지는 절대 안 짓습니다. '살인', 자살도 '살인 죄'입니다. 그리고 '간음', '행음','결혼했다가 이혼하고, '재혼'도 '간음죄'입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이 이것을 모면하기 위해서 무엇을 합니까? '이혼 서류'를 주고, 결혼하면 되지 않을까? 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그것도 '간음'이라고 하십니다.
바리새인들이 '행위 죄'를 모면하기 위해서, 그들도 천국가고 싶어서 연구한 것이, '빨리 이혼 도장을 찍자! 찍고 내가 재혼하면 죄가 되지 않는다'라고 연구할 때, 그것도 '간음죄'이기 때문에 지옥 간다고 예수님께서 정의를 내려주십니다. '세컨드'가 있습니까? 여러분이 부인 이외의 성적인 관계가 하나라도 있으면, '행위 죄'입니다. 100% 지옥입니다. '살인, 간음, 도둑질과 거짓 증언', 이 4가지가 바로 '행위 죄'인데 이런 '행위 죄'를 짓지 않는 '의'를 그들이 소유한 것입니다.
'그들보다 더 많이', 이것은 무엇일까요? '행위 죄' 위에, 더 올라가면 어떤 죄가 있느냐 하면, '생각의 죄'가 있습니다. 제가 76절에서 '중간급 죄들'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여러분! 이 '중간급 죄들'은 대부분 '생각의 죄'입니다. 우리가 누구를 안 죽여도 '미움 죄'는 무엇입니까? 생각의 죄입니다. '미움 죄' 천국 갑니까? 못 갑니다. 그래서 '더 많이' 라는 말은, 너희가 '행위'로 죄를 지으면 안돼, 그리고 더 나아가서 '생각으로도 안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을 표현할 때, 어떻게 표현 하느냐 하면, 그들이 사람들 눈에는 옳게 보였다, 서기관들은 긴 옷을 입고 다녔다, 사람들은 그들을 의롭게 봅니다. 행위로 죄를 안 지으니까, 그런데 그들은 '무덤'과도 같다. 하얀색으로 '회칠한 무덤'과도 같다. 무엇입니까? 그 안에는 썩었다는 것입니다. 뭐가 썩은 것입니까? '생각'이 썩은 것입니다. 행위로는 '죽이거나, 간음죄를 짓지 않고, 거짓말도 안 합니다. 그리고 도둑질도 안 합니다'. 그런데 무엇이 썩었느냐? 안이 썩었다는 것입니다. '생각'이 썩은 것입니다.
우리가 '음행 죄'를 안 지어도, 마음에 '음란 죄', 76절에 말씀 드렸죠. '생각의 죄' '음란죄'가 지옥 가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지옥가면 깜짝 놀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제가 말씀드린 이 모든 것이 진짜라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옥에 딱 떨어지는 순간, 깜짝 놀랍니다. 그것이 진짜였구나! 여러분! 음란죄로 지옥 많이 갑니다.
세 번째, 도둑질입니다. 우리가 남의 것을 훔치지 않아도, 남의 것을 막 가지려는 마음, 이것이 머리에 꽉 찬 것이 '탐람'입니다. 이런 도둑질적인 마음이 꽉 찬 상태도 지옥입니다.
우리가 누구에게 '사기'를 안 쳐도, 입술로 막 욕을 하고, 입술로 폭언하고, 둘러엎고, 막 싸우고, 입으로 짓는 죄가 있습니다. 여러분! '조폭'들은 천국 못 갑니다. 겉으로 누굴 안 죽여도, 사납고, 폭언을 일삼고, 얼마나 '잔인'합니까? '잔인무도'합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들도 너무 잔인합니다. 거짓말이 아니더라도 이런 '잔인함'이 인간이 내부에 있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행위 죄'가 없어야 하고, '생각의 죄'가 없어야 합니다. 여러분! 천국은 의인만 가는데 의인의 기준이 무엇이냐? 이 두가지 입니다. 이것이 '더 많이 낫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너희 의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보다 더 많이 그리고 낫지 않으면', '결코', 이 '결코'는 'NEVER'에 해당되는 부정사입니다. 굉장히 강조된 것입니다.
'결코 하늘들의 왕국으로 곧 천국으로 들어가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분!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그 의'가, 여러분의 계명의 순종성이 '행위 죄'를 짓지 않는다 해도, '생각의 죄를 짓는 단계'라면, 여러분은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지금 이 강해를 읽고 계신 여러분! 이 강해가 예수님이 여러분을 찾아가는 방문임을 아셔야 합니다. 만약에 이 강해를 보고도, '저! 미친놈! 신학도 하지 않았다면서!' 하면, 여러분은 '예수님의 찾아 오심'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방문을 여러분께서 소홀히 여기지 마십시오! 예수님의 방문은 느낌이 아닙니다.
어떤 분이 저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싶어요!' 그럼 저는 그럽니다. '축복! 견디시기 힘들텐데요! 축복은 무엇인 줄 아십니까? 축복은 '고난'입니다. 우리 사람이 하나님 말씀대로 산다는 것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와 주시기 위해서 고난을 주십니다. 그래서 시편 말씀에도 고난이 나로 하여금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다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고난을 받기 전에는 내가 계명대로 못 살았지만, 고난을 받아 보니까, 계명대로 산다고 기록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계명대로 살게 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난은 축복입니다.
여러분! 구약에서 천국 갔다는 이름들 가운데 고난을 받지 않는 사례가 있습니까? 거의 없습니다. 이 '죄성을 가진 인간'은, 자꾸 '죄를 짓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육을 죽이기 위해서, 고난을 '바가지'로 주시는 것입니다. '뼈가 아프도록 고난'을 주십니다. 그러면 말씀에 순종하게 되는 것입니다. '미움'을 버리고, '음란'을 버리고, '거짓'을 버립니다. '탐심'을 버립니다.
'시내 광야'라고 부르죠. 이 광야는 '계명에 순종하도록 돕는 인생의 모든 고통'들을 말합니다. 고통을 많이 당하면, 죄를 안 버릴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고통이 안 오는 것이 축복이 아닙니다. 축복은 '죄'를 끊는 것이 '축복'입니다. 축복은 여러분이 더 의로워지는 것입니다. 복은 여러분들이 더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의를 통하여, 예수님이 여러분을 받아주는 것이 '가나안'입니다. 여러분! 거듭남은 '홍해'입니다. 여러분! 홍해 건너도 예수님은 안 받아 주십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받아 주는 것이 '은사'나 계시나, 환상이나, 그런 체험이 아닙니다. 그것은 거듭난 자에게 나타나는 '영적현상'입니다. 그것이 구원은 아닙니다. 구원은 예수님이 여러분을 받아 주셔야 하는데, '이 자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로다!'하고, 예수님께서 삭개오를 '명명'합니다. 그것이 구원입니다. 예수님이 삭개오를 받아 주십니다. 그것이 '가나안'입니다.
'난 예수님을 믿어!', '난 거듭났어!', '오늘도 이런 계시가 임했어!', '난 이런 꿈을 꾸었고 환상을 보았어!', '난 천국 갔다 왔어!' 이런 것들이 구원이 아닙니다. '내가 이러면 귀신이 막 나가!', '나에게 이런 표적이 나타나!' 그것이 구원이 아닙니다. 구원은 예수님이 여러분을 받아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받아 준 사람은 이제 ' 예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여러분을 받아 주려면, 여러분의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보다 더 많이 나아야 받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들을, 예수님의 속죄를 적용을 시켜서 천국으로 인도해서 천국은 '상속'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은 '상속'의 개념입니다. 여러분! 출생한 자가 다 상속 받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 땅에서도, 여러분! 10명의 자녀가 있으면 누가 상속 받습니까? 부모에게 인정받아야 상속 받는 것처럼, 천국은 상속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상속받는다는 개념이 나온 것입니다. 여러분이 천국을 상속받는데 신앙적인 정진이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마치겠습니다.
마태복음 77절 말씀입니다.
'진실되게'라든가, '진실로'가 없이 '너희에게 말하는데' 예수님의 표현 가운데 '진실로 진실로'는 강한 표현이죠.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강한 표현입니다. 여기처럼, '너희에게 말하는데'는 '진실로'가 생략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너희 의가' 표현이 참 재미있습니다. '너희 의', 이것은 사람은 각각은 다 '자신의 의'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의는 '사람의 의'죠.
성경에는 몇 가지 '의'가 있는데, '하나님의 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구속적, 속죄적 의'입니다. '우리 의'로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우리가 천국 들어가는 것은 '우리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 '그리스도의 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속죄의 복음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이 '속죄의 의'가 적용되기 위한 전제조건이, 바로 '우리의 의'입니다.
'하나님의 의'로 구원 받지만, 그 구원의 대상은 '우리의 의'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 의'가, '성결의 복음'입니다. 이런 것입니다. 거듭남이 모든 출발입니다. '거듭나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볼 수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거듭난 증거가 '계명에의 순종'입니다. 그리고 '계명을 어긴 것에 대한 죄 사함', 그리고 '죄를 일으키는 원흉인 귀신추출'이 3가지가 거듭남의 증거입니다. 이 3가지가 '우리 의'를 결정짓는 요인이 됩니다.
거듭난 후, '우리 의'의 수준이 어느 정도 이상 올라가야 합니다. '의의 수준'이 올라가야 하는데, 어디까지 올라가야 하느냐? 어디까지가 '최하 선'이냐?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많이 낫지 않으면', '너희 의'가! '너희가 거듭났어?' '알아!' '너희가 내 말에 순종해?''알아!' '너희가 회개도 해?' '알아!' 예수님이 그러십니다. '알아!' '다 알아!' 그런데, '너희 의'가 어느 기준점보다, '더 많이' 여기서 비교급을 썼는데, '더 많아야 해!' 그리고 '더 나아야 돼!' '낫지 않으면 안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모든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믿지만, '난! 그것 안 믿어!'여러분이 어느 약국에 갔는데, 약사가 무엇을 주어도 약사의 처방을 믿지요. 여러분,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만약 '너희 의'가 무엇보다 더 많이 낫지 않으면? '그 기준'이 무엇이냐? 기준이란, '최하 선'인데,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낫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서기관'들은 누구입니까? '서기관들'은 '성경을 필사하는 사람들'입니다. 구약에 있는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필사합니다. 한 두루마리의 창세기가 있습니다. 출애굽기도 한 두루마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가리킬 때, '두루마리들'이라고 부릅니다. 그렇게 성경을 필사합니다.
'바리새인들'은 뭡니까? 바리새인들은, 이 성경의 '율법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바리새인들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바리새인들이 탄생된 것은, 유대가 바벨론에게 멸망당하고, 학개를 통해서, 스가랴를 통해서 영적부흥운동이 일어납니다. 그 부흥의 연장선이 '바리새파'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못 살았기 때문에, 유대가 멸망당했다는 영적인 각성운동이 연장되어, 바리새파가 등장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리새파'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단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어디에 못 미치느냐? 구원받기에는 못 미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천국이 어렵겠습니까? 여러분! 성경을 필사합니까? 여러분! 안하지 않습니까? 성경 듣는 것도 힘들어하는 여러분이 어떻게 필사를 합니까? 성경을 필사하는 정도의 열정, 행함으로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열정을 가진, 바리새인들에게 '의'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 '의'가 천국에는 미달되는 것입니다.
율법에 어긋난 부분에 대해서 영원히 고통 당하는 것이 지옥입니다. 반대로 천국은 계명의 순종에 대해서, 상급 받는 것이 천국입니다. 천국도 영원한 것입니다. 이 땅에 살면서, 계명 순종 곧 '의'에 대해서 보상 받는 것이 천국이며, 지옥은 계명의 불순종 곧 '죄'에 대해서 영원한 형벌을 받는 장소입니다.
그러면 '이들이 가지고 있는 의'가 무엇이냐? '이들이 가지고 있는 의'는 '눈에 보이는 법에 대한 순종'입니다. 눈에 보이는 '행위적 순종',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을 만났을 때, 항상 바리새인들이 4가지를 말합니다. 살인, 간음, 도둑질, 거짓말, 이 4가지를 주로 말합니다. 참 재미있습니다. 십계명은 10가지가 있는데, 주로 바리새인들은 4가지를 말합니다. 살인, 간음, 도둑질, 거짓말, 이 4가지를 주로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을 만 날 때마다 십계명중의 10번째 계명인 '탐심죄'를 말씀하십니다. 탐심은 눈에 보이지 않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예수님은 '너희가 율법을 지킨 줄 알고 있느냐?'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꼭! 탐심 죄를 가지고 바리새인들을 정죄하시는 장면이 4복음서에 많이 나옵니다.
바리새인들이 가지고 있는 의는 '행위 죄를 안 짓는 단계'입니다. 여러분! 행위 죄를 안 짓고 있습니까? 여러분! 행위 죄를 정말 안 짓습니까? 여러분! 대부분은 뜨끔 할 것입니다. '간음 죄'를 짓고 있거든요. 여러분! 간음죄는 명백한 '행위 죄'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적어도 4가지는 절대 안 짓습니다. '살인', 자살도 '살인 죄'입니다. 그리고 '간음', '행음','결혼했다가 이혼하고, '재혼'도 '간음죄'입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이 이것을 모면하기 위해서 무엇을 합니까? '이혼 서류'를 주고, 결혼하면 되지 않을까? 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그것도 '간음'이라고 하십니다.
바리새인들이 '행위 죄'를 모면하기 위해서, 그들도 천국가고 싶어서 연구한 것이, '빨리 이혼 도장을 찍자! 찍고 내가 재혼하면 죄가 되지 않는다'라고 연구할 때, 그것도 '간음죄'이기 때문에 지옥 간다고 예수님께서 정의를 내려주십니다. '세컨드'가 있습니까? 여러분이 부인 이외의 성적인 관계가 하나라도 있으면, '행위 죄'입니다. 100% 지옥입니다. '살인, 간음, 도둑질과 거짓 증언', 이 4가지가 바로 '행위 죄'인데 이런 '행위 죄'를 짓지 않는 '의'를 그들이 소유한 것입니다.
'그들보다 더 많이', 이것은 무엇일까요? '행위 죄' 위에, 더 올라가면 어떤 죄가 있느냐 하면, '생각의 죄'가 있습니다. 제가 76절에서 '중간급 죄들'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여러분! 이 '중간급 죄들'은 대부분 '생각의 죄'입니다. 우리가 누구를 안 죽여도 '미움 죄'는 무엇입니까? 생각의 죄입니다. '미움 죄' 천국 갑니까? 못 갑니다. 그래서 '더 많이' 라는 말은, 너희가 '행위'로 죄를 지으면 안돼, 그리고 더 나아가서 '생각으로도 안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을 표현할 때, 어떻게 표현 하느냐 하면, 그들이 사람들 눈에는 옳게 보였다, 서기관들은 긴 옷을 입고 다녔다, 사람들은 그들을 의롭게 봅니다. 행위로 죄를 안 지으니까, 그런데 그들은 '무덤'과도 같다. 하얀색으로 '회칠한 무덤'과도 같다. 무엇입니까? 그 안에는 썩었다는 것입니다. 뭐가 썩은 것입니까? '생각'이 썩은 것입니다. 행위로는 '죽이거나, 간음죄를 짓지 않고, 거짓말도 안 합니다. 그리고 도둑질도 안 합니다'. 그런데 무엇이 썩었느냐? 안이 썩었다는 것입니다. '생각'이 썩은 것입니다.
우리가 '음행 죄'를 안 지어도, 마음에 '음란 죄', 76절에 말씀 드렸죠. '생각의 죄' '음란죄'가 지옥 가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지옥가면 깜짝 놀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제가 말씀드린 이 모든 것이 진짜라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옥에 딱 떨어지는 순간, 깜짝 놀랍니다. 그것이 진짜였구나! 여러분! 음란죄로 지옥 많이 갑니다.
세 번째, 도둑질입니다. 우리가 남의 것을 훔치지 않아도, 남의 것을 막 가지려는 마음, 이것이 머리에 꽉 찬 것이 '탐람'입니다. 이런 도둑질적인 마음이 꽉 찬 상태도 지옥입니다.
우리가 누구에게 '사기'를 안 쳐도, 입술로 막 욕을 하고, 입술로 폭언하고, 둘러엎고, 막 싸우고, 입으로 짓는 죄가 있습니다. 여러분! '조폭'들은 천국 못 갑니다. 겉으로 누굴 안 죽여도, 사납고, 폭언을 일삼고, 얼마나 '잔인'합니까? '잔인무도'합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들도 너무 잔인합니다. 거짓말이 아니더라도 이런 '잔인함'이 인간이 내부에 있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행위 죄'가 없어야 하고, '생각의 죄'가 없어야 합니다. 여러분! 천국은 의인만 가는데 의인의 기준이 무엇이냐? 이 두가지 입니다. 이것이 '더 많이 낫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너희 의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보다 더 많이 그리고 낫지 않으면', '결코', 이 '결코'는 'NEVER'에 해당되는 부정사입니다. 굉장히 강조된 것입니다.
'결코 하늘들의 왕국으로 곧 천국으로 들어가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분!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그 의'가, 여러분의 계명의 순종성이 '행위 죄'를 짓지 않는다 해도, '생각의 죄를 짓는 단계'라면, 여러분은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지금 이 강해를 읽고 계신 여러분! 이 강해가 예수님이 여러분을 찾아가는 방문임을 아셔야 합니다. 만약에 이 강해를 보고도, '저! 미친놈! 신학도 하지 않았다면서!' 하면, 여러분은 '예수님의 찾아 오심'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방문을 여러분께서 소홀히 여기지 마십시오! 예수님의 방문은 느낌이 아닙니다.
어떤 분이 저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싶어요!' 그럼 저는 그럽니다. '축복! 견디시기 힘들텐데요! 축복은 무엇인 줄 아십니까? 축복은 '고난'입니다. 우리 사람이 하나님 말씀대로 산다는 것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와 주시기 위해서 고난을 주십니다. 그래서 시편 말씀에도 고난이 나로 하여금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다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고난을 받기 전에는 내가 계명대로 못 살았지만, 고난을 받아 보니까, 계명대로 산다고 기록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계명대로 살게 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난은 축복입니다.
여러분! 구약에서 천국 갔다는 이름들 가운데 고난을 받지 않는 사례가 있습니까? 거의 없습니다. 이 '죄성을 가진 인간'은, 자꾸 '죄를 짓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육을 죽이기 위해서, 고난을 '바가지'로 주시는 것입니다. '뼈가 아프도록 고난'을 주십니다. 그러면 말씀에 순종하게 되는 것입니다. '미움'을 버리고, '음란'을 버리고, '거짓'을 버립니다. '탐심'을 버립니다.
'시내 광야'라고 부르죠. 이 광야는 '계명에 순종하도록 돕는 인생의 모든 고통'들을 말합니다. 고통을 많이 당하면, 죄를 안 버릴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고통이 안 오는 것이 축복이 아닙니다. 축복은 '죄'를 끊는 것이 '축복'입니다. 축복은 여러분이 더 의로워지는 것입니다. 복은 여러분들이 더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의를 통하여, 예수님이 여러분을 받아주는 것이 '가나안'입니다. 여러분! 거듭남은 '홍해'입니다. 여러분! 홍해 건너도 예수님은 안 받아 주십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받아 주는 것이 '은사'나 계시나, 환상이나, 그런 체험이 아닙니다. 그것은 거듭난 자에게 나타나는 '영적현상'입니다. 그것이 구원은 아닙니다. 구원은 예수님이 여러분을 받아 주셔야 하는데, '이 자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로다!'하고, 예수님께서 삭개오를 '명명'합니다. 그것이 구원입니다. 예수님이 삭개오를 받아 주십니다. 그것이 '가나안'입니다.
'난 예수님을 믿어!', '난 거듭났어!', '오늘도 이런 계시가 임했어!', '난 이런 꿈을 꾸었고 환상을 보았어!', '난 천국 갔다 왔어!' 이런 것들이 구원이 아닙니다. '내가 이러면 귀신이 막 나가!', '나에게 이런 표적이 나타나!' 그것이 구원이 아닙니다. 구원은 예수님이 여러분을 받아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받아 준 사람은 이제 ' 예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여러분을 받아 주려면, 여러분의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보다 더 많이 나아야 받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들을, 예수님의 속죄를 적용을 시켜서 천국으로 인도해서 천국은 '상속'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은 '상속'의 개념입니다. 여러분! 출생한 자가 다 상속 받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 땅에서도, 여러분! 10명의 자녀가 있으면 누가 상속 받습니까? 부모에게 인정받아야 상속 받는 것처럼, 천국은 상속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상속받는다는 개념이 나온 것입니다. 여러분이 천국을 상속받는데 신앙적인 정진이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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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거듭남, 성령세례, 마귀시험) 51절
51. 그리고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에 해변, 가버나움으로 가서 사셨는데,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 요단 건너 바다 길, 이방의 갈릴리, 어두움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으며, 죽음의 나라와 그늘에 앉은, 그들에게 빛이 비취었다”라고 말하며 선포된 것이 성취되기 위함입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51절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의 세례를 받으신 다음에 유대 광야에 가셔서 마귀의 세 가지 시험을 이기시고, 유대 예루살렘에 가지 않으시고, 갈릴리로 가셨는데, 나사렛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떠나신 것입니다. 떠나서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의 해변’ 갈릴리 호수 좌편이 납달리고, 납달리 바로 아래 지역이 스불론입니다. ‘가버나움으로 가서 사셨는데’ 가버나움은 갈릴리 호수 인접 지역, 바로 옆에 있는 동네입니다.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이사야가 예수님을 가장 많이 묘사했다고 말씀 드렸었죠.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 요단 건너 바다 길, 이방의 갈릴리’ 이방의 갈릴리, 지금 여기서 갈릴리를 이방이라 부릅니다. 누가? ‘이사야’가, 굉장히 심각한 것입니다. 지금 ‘갈릴리’를 ‘이방이다’라고 부르는 것은 굉장히 심각함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범죄할 때, 그들을 쫓아내시고, 여전히 구전된 말씀을 통해서, 말씀이 증거 되는데, 아벨은 대표적인 사람이죠. 제사를 드린 사람이고, 아벨이 가인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고 다시, 셋을 통해서 하나님 백성이 이어지는데, 그 때는 1,000살을 한계로 해서 900세 이상을 다 산 사람들이죠. 근데 하나님의 백성의 수가 자꾸 줄어 드는 것이예요. 사람 숫자는 늘어나는데, 하나님의 백성은 줄어드는 거예요. 심지어 노아 때에 와서는 아무도 없어요. 하나님께서 이제 방법을 쓰셨는데, 노아 가족만 남겨두고 자기 백성이 아닌 사람들을 다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아 홍수가 일어 납니다. 노아 가족만 살아남고 전 지구의 모든 것이 다 죽었습니다. 만
마태복음 1장( 거듭남, 성령세례, 마귀시험) 6절
6. 그런즉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의 세대가 모두 14세대이며, 다윗부터 바벨론 이주까지 14세대이며, 바벨론 이주부터 그리스도까지 14세대입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6절입니다. 이 14세대가 세 번 반복되는데 이것은 다윗의 숫자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로 오셨는데 이 그리스도를 묘사한 가장 완벽한 사람이 다윗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히브리어로 '메시아'인데, 메시아 통치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다윗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약은 계속 메시아를 기다리죠. '나중에 여자의 후손이 올거야! 나중에 그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는 그 누군가가 올거야! 나중에 어떤 아들이 태어나서 우리를 다스리는데, 우리는 꿈같은 삶을 살거야' 하고 구약 내내 기다립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다윗에 대한 그리움과 갈망이 항상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출생 하셨을 때 다윗의 후손이라고 부르죠. 이 다윗의 후손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이것은 왕의 출생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기다립니다. '메시아가 오면 우리를 잘 통치해 잘 먹고 잘 살거야! 우리는 행복할 거야!'라는 기다림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오셨을 때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이해 못합니다. 왜냐하면 기존 관념 때문이었습니다. '다윗이 오면, 정치적으로 왕이 되어서 로마에서 해방시켜 주고 우리는 한 자리 할거야!' 그래서 다툼도 일어납니다. 자기들끼리 '자. 너는 오른편에 앉아 왼편에 앉아!'라고 자리다툼이 일어납니다. 메시아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 때문이었습니다. 자, 이제 중요합니다. '그리스도가 누구냐? 메시아가 누구냐?'에 대한 그 이해와 사고가 중요한데 예수님께서는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다음에 모든 수난과 고난을 겪으시고 십자가에서 값을 치루시고 부활 하시죠. 그리고 40일 동안 신령한 몸을 입고 부활체로써 이 땅에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10일 뒤에 승천하시고 10일 뒤에 오순절
마태복음 2장(산상수훈) 106절
106. 몸의 등불은 눈이다. 그런즉 만약 네 눈이 성하다면 네 온 몸이 밝을 것이다. 만약 네 눈이 악하다면, 네 온 몸은 어두울 것이다. 마태복음 106절 말씀입니다. '몸의 등불은 눈이다' 맞지요. 눈이 감기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 않습니까? 당연히 몸의 등불은 눈입니다. 여러분! 깜깜한 밤에 횃불이 있으면 그 불 때문에 밤이 환하게 밝은 것처럼, 눈으로 보는 것을 보게 되고 눈이 감긴 소경이 가장 비참한 것입니다. '그런즉 만약 네 눈이 성하다면 네 온몸이 밝을 것이다' 그렇죠. 눈이 멀쩡하면 밝음을 느낍니다. 왜? 태양광선을 통해서 사물을 볼 수 있으니까, 밝음을 느낍니다. '만약 네 눈이 악하다면' 눈이 좋지 않다면 '네 온 몸은 어두울 것이다' 여러분! 눈만 감으면 어두움입니다. 눈만 뜨면 밝음이고, 이 눈이라는 조그마한 기관 때문에 우리 온몸이 좌우되는 것입니다. 똑같이 이것은 육의 세계만이 아니라, 영의 세계인데, 왜? 영의 세계이냐? 표현할 때, 네 눈이 약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악하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말하는 눈은 '육의 눈'이 아니고 '영의 눈'입니다. 동시에 '성하다'는 표현은 '영, 육'에 같이 쓰이는 표현인데, 이 '악하다'는 표현은 영에 쓰이는 표현이기 때문에, 여기서 말하는 눈은 몸의 눈이 아니라 영의 눈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 구절을 이해하실 때, '아! 이 구절은 영적인 것이구나!'하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우리 '영의 눈'이 감긴 상태, 그것이 '악한 것'입니다. '영의 눈'이 감기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믿는 자의 악이 어디서 들어올까요? 영의 눈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영의 눈이 닫힌 상태, 뭐가 들어올까요? 하나님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우리 '영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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