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2장(산상수훈) 7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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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그런즉 만약 가장작은 이 계명들 중 하나를 놓아버리고 이렇게 사람들을 가르치는 자는, 하늘들의 왕국에서 가장작다고 불려질 것이며, 행하고 가르치는 자, 이 자는 하늘들의 왕국에서 크다고 불려질 것이다.
마태복음 76절 말씀입니다.
'그런즉'은 '하늘과 땅이 지나가기까지, 한 점이나, 한 획이 율법에서 지나가지 않는다'. 그러니까 '율법은 영원하다'. 다시 말하면 '새 예루살렘'과 '불의 연못' 이라는 새로운 체계의 영의 세계가 도달되기 전까지는 '율법'은 계속 된다는 말씀이죠. '그런즉'은, 그런 전제하에, '만약 가장 작은 계명들 중 하나를' 여기 보니까, '계명들'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율법과 선지자', 그 다음 '율법', 이제는 '계명'인데, 계명은 '율법조항'을 말합니다. 율법에 각 조항들이 있습니다. '하라!', 248개, '하지 마라!' 365개 있습니다. 율법의 조항들이 모세 오경에 나와 있는데, 이 조항들이 다 크기가 있고, 무게가 있습니다.
여기 보니까, '가장 작은 이 계명들 중', 그러니까 계명들 중에서 작은 것이 있고, 큰 것이 있고, 가운데쯤 있는 것도 있고, 크기가 열거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누가 저에게, 키가 어떻게 되냐고 물으면?, '내 키 175cm', 그러면 거짓말이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누가 저를 잡으러 오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거짓말 가운데 '작은 거짓말'이니까요. 그런데 만약에, '내가 땅굴을 발견했어!'하고, 국가에다 전화하면, 이것은 '경찰이 잡으러 올 수 있는 거짓말'입니다. 내가 '위증'이나 '사기'를 치면, 이런 거짓말은 '감옥에 들어가는 거짓말'입니다.
같은 거짓말이라고 할지라도, 어떤 거짓말은 국가가 가만히 있습니다. '가장 작은 계명들 중 하나', '작은 계명'에 대해서, '하나님은 그 사람을 지옥으로 언도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전에 말씀드렸듯이, '의인들은 천국으로 가고, 죄인들은 지옥으로 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 의인들은 특징이 있는데, 영에 가난함, 애통, 온유, 의에 배고프고 목마름, 긍휼, 마음의 청결, 평안케 함, 의 때문에 핍박 받음, 이 여덟 가지가 '의인'의 기준인데, 이 '의인'도 어길 수가 있는데, 의인들이 어기는 계명들은, 작은 계명이라는 말씀입니다.
의인들도 죄를 짓는데, 의인들도 율법을 어기는데, 어기는 율법들은 '작은 계명'만 어긴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의인들이 '중간 이상 큰 계명'들을 어긴다면, 이것은 의인이 아닙니다. 죄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런 고민을 많이 하지요. '율법의 613가지' 중 하나라도 어기면 우리는 죄인인데, 사람들이 막 어려워하고 난해해 하면서 이론들을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 이것은 성경을 정확히 이해 못해서 그런 것이지, 계명들은 다 급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술 취함이 있다. 여러분! '술 취함', 천국 갑니까? 성경에서는 3번에 걸쳐서 '술 취하는 자'들은,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써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술 취함의 죄'에 대해서는, 급수가 '작은 계명'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중간급 계명'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천국에 못 들어 갑니다.
혈기를 많이 부리고 열을 받고 분을 낸다. 막 책상을 들어 엎고, 혈기가 많아서 '분 냄'이 있다. 이것은 '중간급 계명'입니다.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동성애', 이런 것도 천국 못 들어갑니다. 성경에 '남색'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남색은 '동성애'를 말합니다.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그래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음란 한 것', '성 중독', '성욕에 가득 차 있는 것', '음란', 꼭 '음행'이 아니더라도, '음란'도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음란한 자들은 천국에 못 간다'고 성경에, 다 기록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요즘 인터넷이나 방송에 이런 영상물들 때문에 음란해 집니다. 천국에 못 가게 하기 위해서, 마귀가 다 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잘 압니다. 천국에 못 가게 하기 위해서 음란을 막 부추기는 것입니다.
'탐람'이라 그러지요. 너무 욕심을 내서, 가지고 싶은 것, '사람이나 땅이나 물질이나 갖고 싶어 하는 탐심이 찬 상태'도 음란과 똑같은 것입니다. 음란도 성적인 것이 찬 상태가 음란이고, 탐람은 탐욕으로 가득 차 있는 상태, '내가 저런 지위를 얻어야 해!'하고, '탐심이 꽉 찬 상태', 천국 못 갑니다. '탐람한 자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고 성경에 써 있기 때문입니다.
'투기'하는 것, '땅 투기', 갑자기 한 번에 횡재해서, '복권 당첨'되어서, '주식'이 폭등해서, '폭발적인 수익을 얻어내려는 마음들', 천국 못 들어갑니다.
'시기', 시기심이 찬 상태, 천국 못 갑니다.
'원수 맺음', '내가 내 눈에 흙이 들어오기 전에 가만 두나 보자!'하고, '마음에 증오가 차 있는 상태', 천국 못 갑니다.
천국에 못 가는 사유가 엄청 많은데, '거짓말을 지어 내는 사람들'도 천국 못 들어간다고 되어 있습니다.
'우상숭배자'들은, 제사를 지내고, 또 숭배하는 사람들도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욕하는 사람들, '말만 하면 욕하는 사람들', '듣기 민망한 욕을 하는 사람들'도 천국에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일일이 열거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것들이 '중급의 죄들'입니다.
'가장 작은 계명들, 조그마한 계명들 중 하나'를 놓아 버리고, 이렇게 사람들을 가르치는 자들은, 중요합니다! '하늘들의 왕국에서 가장 작다'고 불려질 것이며, 무엇입니까? 그러니까 천국 간다는 얘기입니다. 여러분! 재미 있지요. 여러분! 계명들 가운데 작은 계명들을 놓아버리고, 사람들에게 '이런 죄는 지어도 돼!'하는 사람들은, '하늘들의 왕국에서 가장 작다'고 불려질 것이며, '행하고 가르치는 자'는 이 자는 '하늘들의 왕국에서 크다고 불려질 것'이다.
의인들은 중급 이상들의 죄를 짓지 않는데, 곧 작은 계명들만 어기는데, 작은 계명조차도 안 지으면, 작은 계명조차 행하면 하늘들이 왕국에서 더 높은 자리에 앉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의인들은 작은 계명만 어깁니다.
그런데 죄인들은 중급 이상들의 계명들을 어깁니다. 보편적으로 중급 이상의 계명들을 어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분명하게 지옥 가는 큰 계명이 있습니다. 그 큰 계명이 '십계명'입니다.
첫 번째가, '나 이외'에입니다. '나'가 누굽니까?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누구냐?' 이것입니다. 하나님은 '복수'입니다.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한 다음에 인간을 만드셨어요. 그 다음에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우리의 모양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 여러분! 이 아랍어도 단수가 있고, 쌍수가 있고, 복수가 있습니다. 히브리어도 같습니다. 히브리어도 단수, 쌍수, 복수가 있습니다. '쌍수'는 둘을 지칭할 때 쓰는 말입니다. 그런데 창세기에서 '우리가 우리의 모양을 따라'할 때, 우리는 '쌍수'가 아닙니다. 명확히 복수 곧 3이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세 명'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왜? 중요하냐면, '나 외에 다른 신들을 예배하지 말라'할 때, 그 '나'는 단수가 아닙니다. '나 하나님'은 한 분이 아닙니다. 성부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과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 세 분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께, 예배하지 않는 종교는 천국에 못 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대교와 이슬람교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왜? 여기서 나는 세 분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 이 '세 분'께 예배하는 종교에만 구원이 있습니다. '나 외에 다른 신에게 예배하지 마!' 1계명을 어기면 지옥입니다. 사데 교회는, 1계명에 문제가 있어서 지옥 간 그런 스타일입니다.
두 번째 계명은 무엇입니까? 우상을 만들지 말라. 세 번째 계명은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2계명과 3계명을 어긴 것이 어떤 것입니까? 버가모 교회는 우상 제물을 먹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두아디라 교회도 우상 제물을 먹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우상 숭배의 결과가 제물을 먹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은 참 압축적입니다. 버가모 교회와 두아디라 교회가 왜 지옥 갔느냐? 그것은 2계명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할 때, '우상'하면, 저 밖에 있는 '석상'을 말할지 모릅니다. 하나님을 대신하는 그 무엇? 그리고 하나님을 지칭하는 그 무엇? 이것이 우상입니다. 그래서 우상에게 예배하고 경배한 것이 버가모 교회와 두아디라 교회입니다. 쉽게 말해서 하나님을 섬기는 1계명은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2계명에서 걸렸기 때문에 버가모와 두아디라가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버가모 교회는 지금의 신교입니다. 지금 신교가 우상에게 예배하고 있습니다. 버가모와 두아디라 교회는 우상제물을 먹었기 때문에 그들은 지옥 간 것입니다. 2계명 때문입니다.
3계명입니다. 여러분! 에베소 교회가 니골라인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되어 있습니다. 니골라인의 가르침, 3계명을 어긴 것이 에베소 교회입니다. 동시에 버가모 교회도 잘못된 가르침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버가모 교회와 에베소 교회가 잘못된 가르침으로 지옥 갔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원래 진리가 아닌 것을 가르치고, 성도들에게 죄에 빠지게 해서 지옥 간 것입니다.
2계명과 3계명은 예배 형태의 문제입니다. '어디에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 뭐 중요하냐?' 하겠지만, 그것은 잘 모르는 얘기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온전하게 예배할 수도 있고, 반대로 우상에게 예배 할 수도 있고, 동시에 잘못된 지도자에게서 잘못된 가르침에 있는 교회 가서 예배드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교회를 생각 할 때, 다 같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무형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시지만, 지상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 아닌 곳이 많이 있습니다. 첫 번째 이단 교회, 예수님이 머리가 아닌 교회는 완전한 지옥행입니다. 두 번째로는 미혹된 교회, 많은 교회가 여기 속하는데, 3계명을 어기는 교회가 많습니다. 미혹된 교회가면 잘못된 가르침이 있습니다. 잘못된 가르침이 어디서 옵니까? '당회장의 머리'입니다. 미혹은 다른 것이 아니라, 그 '당회장의 목사가 머리인 교회가 미혹된 교회'입니다. 여러분!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여러분! 예수님의 12제자들은 굉장히 변화되었습니다. 여러분! 그 제자들이 처음부터 훌륭한 사람들이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무식한 어부들이 주축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놀랍도록 변화됩니다. 왜요? 예수님이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교회는 예수님이 가르치는 장소가 교회입니다. 지금도 예수님이 가르치면 놀랍도록 변화됩니다. 100% 천국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왜? 지금 사람들이 교회 가는데 천국 못 갑니까? 예수님이 머리가 아닌 교회를 다니기 때문입니다. 미혹된 교회를 다니기 때문입니다.
4번째 계명은 주일 성수입니다. 우리의 '주일 날'은 내 날이 아닙니다. '주의 날'입니다. 이 '주일은 안식일'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교제하는 날'입니다. 이것을 준행해야 합니다. 지키지 않으면 천국 못 들어갑니다. 여러분은 '설마~'할지 모르지만 '지옥 가보면' 압니다. 여러분! '주일 성수' 안 해서, 지옥 가는 사람 굉장히 많습니다. 4계명은 '주일 성수'의 계명입니다.
5번째는 '부모 공경'계명입니다. 여러분, 공경이 무엇입니까? 부모의 마음에, '저 아이는 정말 내가 키운 보람이 있어'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공경'입니다. '공경'이, '나는 부모를 공경하는데, 부모가 알아주지 않아!' 이것이 아닙니다.
6번째는 '살인하지 말라!' 여러분! '미움 죄'는 지옥 들어갑니다! 여러분! '살인 죄'는 큰 계명이고, '미움 죄'는 '중간급 계명'입니다. 그래서 '미워하는 자들은 천국 못 간다'고 써 있습니다. 미워하면 안됩니다.
7번째는 '간음하지 말라!' 이것은, '음행'은 큰 계명이며 음행하면 지옥 갑니다. '간음'에 해당하는 많은 죄가 있습니다. '수간', '음란한 것', '동성애', '성 중독', '호색'으로 지옥 많이 갑니다. 여러분! 밤에 성적인 것이 떠오릅니까? 여러분! 진심으로 회개를 해야 합니다. 진심으로 회개해서 호색을 끊어야 합니다.
여러분! 이것은 저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성경에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제가 일일이 성경 구절을 말씀드리지 않는 것은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간음 죄', '음란 죄'는 지옥 갑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끔 이런 음란한 생각은 할 수가 있지요. 그것은 '작은 죄'이기 때문에 천국 못 가는 것은 아닙니다.
8번째는 '도둑질', '남의 것을 훔쳐 가는 것', 또는 '횡령 죄', 여러분! 횡령하는 목사! 많지 않습니까? 100% 지옥입니다. 이것은 '대 죄'입니다. 사람들이 생각할 때, 설마 '횡령 죄가 지옥 갈까요?' 여러분! 저의 말을 인간의 말로 듣지 마십시오! 장로가 교회 돈 훔치고, 목회자가 교회 돈 훔치고, 100% 지옥입니다. 도둑질, 지옥입니다. 십일조는요?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봐 주십니다. 십일조도 하나님 돈을 도둑질 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하나님은 자기 돈 떼어 먹은 것은 봐 주시더라구요. 그것 때문에 천국 못 가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 횡령죄는 지옥인데, 십일조 떼어 먹은 것은 지옥 아닙니다.
여러분! 십일조 내십시오! 여러분! 십일조는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 내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 시간도 내 생명도 내 재능도 내 지혜도 내 능력도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왔기 때문에 내 것이 없습니다.
9번째는 '거짓말 하지 말라!' 작은 거짓말은 작은 죄이지만, '큰 거짓말'들이 있습니다. 국가에 전화해서 '여기 불 났습니다!' 지옥 갑니다. '국가를 교란 시키는 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큰 거짓말들은 지옥 가는 것입니다.
10번째는 '탐내지 말라!'인데, 이 '탐심' 때문에 두아디라가 망했지요. 이 탐내는 마음이 발전되어서, 우리 눈이 온통 욕심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여러분! 지나친 욕심이 탐심입니다. 교인도 빼앗습니다. 그런 목사님들 지옥 갑니다. 여러분! 너무 교회 부흥을 원하면 안 됩니다. 여러분!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습니다. 여러분! 욕심이 무섭습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행복한 비결을 하나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살면서 왜 불행한 지 아십니까? 여러분 안의 욕심 때문입니다. 그 욕심을 좀 버려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이 굉장히 욕심이 많습니다. 여러분 내가 목숨이 붙어 있고, 건강하고, 먹을 것이 있고, 입을 옷이 있으면, 만족하면 됩니다. 여러분! 천국에 들어가는데 뭘 그렇게 욕심을 부리십니까? 없어도 됩니다.
예수님은 항상 가난하십니다. 예수님은 잘 때도 없고, 세금 낼 돈도 없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따라 다니면 물질적인, 인간적인, 자기애적인, 욕망들을 버려야 합니다. 안 버리면 천국 못 갑니다. 여러분! 명심 하십시오! '여러분이 부자인데 아직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 적이 없다?' 그러면 천국 가기가 희박합니다. 여러분! '탐내지 마라!'라는, 이 말씀도 역시 '대 죄'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십계명은 '대 죄'입니다. 십계명은 '큰 죄'입니다.
도덕에 가까운 계명들은 작은 계명입니다. 도덕은 법에 지탄을 받지 않습니다. '도덕에 약하다' 그것은 지옥 안 갑니다. 그런데 이런 십계명이나 중급 계명들은, 다 '죄인들이 짓는 죄'입니다.
여러분! 의인들은 의를 행합니다. 그러나 의인들도 작은 계명만 어깁니다. 그러나 죄인들은 십계명을 어기며 중급 계명을 어깁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나 구원 받았다고. 누구입니까? 라오디게아 교회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이런 중급 정도의 계명을 어기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라오디게아를 고치기 위해서 징계를 줍니다. 그리고 라오디게아가 거기서 회개해서 의인으로 탈바꿈 되었기 때문에, '볼찌어다! 문 밖에서 두드리노니 문을 열면 너에게로 들어가 먹고,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하는, 동거동락의 그런 축복이 온 것입니다.
여러분! 라오디게아 교회는 굉장히 높은 수준의 사람들입니다. 목사나 장로급들이 '대 죄'는 안 짓지만, '중 죄'를 짓고 살아갑니다. 이런 '중 죄'를 짓는 사람들은 천국 못 갑니다.
그러므로 서머나 교회, 말씀대로 살지만 핍박 받는 교회,
빌라델비아 교회, '말씀을 지켰은즉', 말씀대로 살아갑니다. 천국 갑니다.
라오디게아 교회, '중급 정도의 죄'를 짓고, 이 단계에서는 '징계'를 통해 회개해서, 말씀대로 돌아와서 천국으로 갑니다. 나머지는 몽땅 다 지옥입니다. 마치겠습니다.
마태복음 76절 말씀입니다.
'그런즉'은 '하늘과 땅이 지나가기까지, 한 점이나, 한 획이 율법에서 지나가지 않는다'. 그러니까 '율법은 영원하다'. 다시 말하면 '새 예루살렘'과 '불의 연못' 이라는 새로운 체계의 영의 세계가 도달되기 전까지는 '율법'은 계속 된다는 말씀이죠. '그런즉'은, 그런 전제하에, '만약 가장 작은 계명들 중 하나를' 여기 보니까, '계명들'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율법과 선지자', 그 다음 '율법', 이제는 '계명'인데, 계명은 '율법조항'을 말합니다. 율법에 각 조항들이 있습니다. '하라!', 248개, '하지 마라!' 365개 있습니다. 율법의 조항들이 모세 오경에 나와 있는데, 이 조항들이 다 크기가 있고, 무게가 있습니다.
여기 보니까, '가장 작은 이 계명들 중', 그러니까 계명들 중에서 작은 것이 있고, 큰 것이 있고, 가운데쯤 있는 것도 있고, 크기가 열거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누가 저에게, 키가 어떻게 되냐고 물으면?, '내 키 175cm', 그러면 거짓말이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누가 저를 잡으러 오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거짓말 가운데 '작은 거짓말'이니까요. 그런데 만약에, '내가 땅굴을 발견했어!'하고, 국가에다 전화하면, 이것은 '경찰이 잡으러 올 수 있는 거짓말'입니다. 내가 '위증'이나 '사기'를 치면, 이런 거짓말은 '감옥에 들어가는 거짓말'입니다.
같은 거짓말이라고 할지라도, 어떤 거짓말은 국가가 가만히 있습니다. '가장 작은 계명들 중 하나', '작은 계명'에 대해서, '하나님은 그 사람을 지옥으로 언도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전에 말씀드렸듯이, '의인들은 천국으로 가고, 죄인들은 지옥으로 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 의인들은 특징이 있는데, 영에 가난함, 애통, 온유, 의에 배고프고 목마름, 긍휼, 마음의 청결, 평안케 함, 의 때문에 핍박 받음, 이 여덟 가지가 '의인'의 기준인데, 이 '의인'도 어길 수가 있는데, 의인들이 어기는 계명들은, 작은 계명이라는 말씀입니다.
의인들도 죄를 짓는데, 의인들도 율법을 어기는데, 어기는 율법들은 '작은 계명'만 어긴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의인들이 '중간 이상 큰 계명'들을 어긴다면, 이것은 의인이 아닙니다. 죄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런 고민을 많이 하지요. '율법의 613가지' 중 하나라도 어기면 우리는 죄인인데, 사람들이 막 어려워하고 난해해 하면서 이론들을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 이것은 성경을 정확히 이해 못해서 그런 것이지, 계명들은 다 급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술 취함이 있다. 여러분! '술 취함', 천국 갑니까? 성경에서는 3번에 걸쳐서 '술 취하는 자'들은,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써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술 취함의 죄'에 대해서는, 급수가 '작은 계명'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중간급 계명'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천국에 못 들어 갑니다.
혈기를 많이 부리고 열을 받고 분을 낸다. 막 책상을 들어 엎고, 혈기가 많아서 '분 냄'이 있다. 이것은 '중간급 계명'입니다.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동성애', 이런 것도 천국 못 들어갑니다. 성경에 '남색'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남색은 '동성애'를 말합니다.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그래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음란 한 것', '성 중독', '성욕에 가득 차 있는 것', '음란', 꼭 '음행'이 아니더라도, '음란'도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음란한 자들은 천국에 못 간다'고 성경에, 다 기록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요즘 인터넷이나 방송에 이런 영상물들 때문에 음란해 집니다. 천국에 못 가게 하기 위해서, 마귀가 다 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잘 압니다. 천국에 못 가게 하기 위해서 음란을 막 부추기는 것입니다.
'탐람'이라 그러지요. 너무 욕심을 내서, 가지고 싶은 것, '사람이나 땅이나 물질이나 갖고 싶어 하는 탐심이 찬 상태'도 음란과 똑같은 것입니다. 음란도 성적인 것이 찬 상태가 음란이고, 탐람은 탐욕으로 가득 차 있는 상태, '내가 저런 지위를 얻어야 해!'하고, '탐심이 꽉 찬 상태', 천국 못 갑니다. '탐람한 자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고 성경에 써 있기 때문입니다.
'투기'하는 것, '땅 투기', 갑자기 한 번에 횡재해서, '복권 당첨'되어서, '주식'이 폭등해서, '폭발적인 수익을 얻어내려는 마음들', 천국 못 들어갑니다.
'시기', 시기심이 찬 상태, 천국 못 갑니다.
'원수 맺음', '내가 내 눈에 흙이 들어오기 전에 가만 두나 보자!'하고, '마음에 증오가 차 있는 상태', 천국 못 갑니다.
천국에 못 가는 사유가 엄청 많은데, '거짓말을 지어 내는 사람들'도 천국 못 들어간다고 되어 있습니다.
'우상숭배자'들은, 제사를 지내고, 또 숭배하는 사람들도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욕하는 사람들, '말만 하면 욕하는 사람들', '듣기 민망한 욕을 하는 사람들'도 천국에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일일이 열거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것들이 '중급의 죄들'입니다.
'가장 작은 계명들, 조그마한 계명들 중 하나'를 놓아 버리고, 이렇게 사람들을 가르치는 자들은, 중요합니다! '하늘들의 왕국에서 가장 작다'고 불려질 것이며, 무엇입니까? 그러니까 천국 간다는 얘기입니다. 여러분! 재미 있지요. 여러분! 계명들 가운데 작은 계명들을 놓아버리고, 사람들에게 '이런 죄는 지어도 돼!'하는 사람들은, '하늘들의 왕국에서 가장 작다'고 불려질 것이며, '행하고 가르치는 자'는 이 자는 '하늘들의 왕국에서 크다고 불려질 것'이다.
의인들은 중급 이상들의 죄를 짓지 않는데, 곧 작은 계명들만 어기는데, 작은 계명조차도 안 지으면, 작은 계명조차 행하면 하늘들이 왕국에서 더 높은 자리에 앉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의인들은 작은 계명만 어깁니다.
그런데 죄인들은 중급 이상들의 계명들을 어깁니다. 보편적으로 중급 이상의 계명들을 어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분명하게 지옥 가는 큰 계명이 있습니다. 그 큰 계명이 '십계명'입니다.
첫 번째가, '나 이외'에입니다. '나'가 누굽니까?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누구냐?' 이것입니다. 하나님은 '복수'입니다.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한 다음에 인간을 만드셨어요. 그 다음에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우리의 모양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 여러분! 이 아랍어도 단수가 있고, 쌍수가 있고, 복수가 있습니다. 히브리어도 같습니다. 히브리어도 단수, 쌍수, 복수가 있습니다. '쌍수'는 둘을 지칭할 때 쓰는 말입니다. 그런데 창세기에서 '우리가 우리의 모양을 따라'할 때, 우리는 '쌍수'가 아닙니다. 명확히 복수 곧 3이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세 명'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왜? 중요하냐면, '나 외에 다른 신들을 예배하지 말라'할 때, 그 '나'는 단수가 아닙니다. '나 하나님'은 한 분이 아닙니다. 성부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과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 세 분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께, 예배하지 않는 종교는 천국에 못 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대교와 이슬람교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왜? 여기서 나는 세 분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 이 '세 분'께 예배하는 종교에만 구원이 있습니다. '나 외에 다른 신에게 예배하지 마!' 1계명을 어기면 지옥입니다. 사데 교회는, 1계명에 문제가 있어서 지옥 간 그런 스타일입니다.
두 번째 계명은 무엇입니까? 우상을 만들지 말라. 세 번째 계명은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2계명과 3계명을 어긴 것이 어떤 것입니까? 버가모 교회는 우상 제물을 먹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두아디라 교회도 우상 제물을 먹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우상 숭배의 결과가 제물을 먹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은 참 압축적입니다. 버가모 교회와 두아디라 교회가 왜 지옥 갔느냐? 그것은 2계명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할 때, '우상'하면, 저 밖에 있는 '석상'을 말할지 모릅니다. 하나님을 대신하는 그 무엇? 그리고 하나님을 지칭하는 그 무엇? 이것이 우상입니다. 그래서 우상에게 예배하고 경배한 것이 버가모 교회와 두아디라 교회입니다. 쉽게 말해서 하나님을 섬기는 1계명은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2계명에서 걸렸기 때문에 버가모와 두아디라가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버가모 교회는 지금의 신교입니다. 지금 신교가 우상에게 예배하고 있습니다. 버가모와 두아디라 교회는 우상제물을 먹었기 때문에 그들은 지옥 간 것입니다. 2계명 때문입니다.
3계명입니다. 여러분! 에베소 교회가 니골라인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되어 있습니다. 니골라인의 가르침, 3계명을 어긴 것이 에베소 교회입니다. 동시에 버가모 교회도 잘못된 가르침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버가모 교회와 에베소 교회가 잘못된 가르침으로 지옥 갔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원래 진리가 아닌 것을 가르치고, 성도들에게 죄에 빠지게 해서 지옥 간 것입니다.
2계명과 3계명은 예배 형태의 문제입니다. '어디에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 뭐 중요하냐?' 하겠지만, 그것은 잘 모르는 얘기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온전하게 예배할 수도 있고, 반대로 우상에게 예배 할 수도 있고, 동시에 잘못된 지도자에게서 잘못된 가르침에 있는 교회 가서 예배드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교회를 생각 할 때, 다 같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무형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시지만, 지상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 아닌 곳이 많이 있습니다. 첫 번째 이단 교회, 예수님이 머리가 아닌 교회는 완전한 지옥행입니다. 두 번째로는 미혹된 교회, 많은 교회가 여기 속하는데, 3계명을 어기는 교회가 많습니다. 미혹된 교회가면 잘못된 가르침이 있습니다. 잘못된 가르침이 어디서 옵니까? '당회장의 머리'입니다. 미혹은 다른 것이 아니라, 그 '당회장의 목사가 머리인 교회가 미혹된 교회'입니다. 여러분!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여러분! 예수님의 12제자들은 굉장히 변화되었습니다. 여러분! 그 제자들이 처음부터 훌륭한 사람들이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무식한 어부들이 주축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놀랍도록 변화됩니다. 왜요? 예수님이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교회는 예수님이 가르치는 장소가 교회입니다. 지금도 예수님이 가르치면 놀랍도록 변화됩니다. 100% 천국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왜? 지금 사람들이 교회 가는데 천국 못 갑니까? 예수님이 머리가 아닌 교회를 다니기 때문입니다. 미혹된 교회를 다니기 때문입니다.
4번째 계명은 주일 성수입니다. 우리의 '주일 날'은 내 날이 아닙니다. '주의 날'입니다. 이 '주일은 안식일'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교제하는 날'입니다. 이것을 준행해야 합니다. 지키지 않으면 천국 못 들어갑니다. 여러분은 '설마~'할지 모르지만 '지옥 가보면' 압니다. 여러분! '주일 성수' 안 해서, 지옥 가는 사람 굉장히 많습니다. 4계명은 '주일 성수'의 계명입니다.
5번째는 '부모 공경'계명입니다. 여러분, 공경이 무엇입니까? 부모의 마음에, '저 아이는 정말 내가 키운 보람이 있어'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공경'입니다. '공경'이, '나는 부모를 공경하는데, 부모가 알아주지 않아!' 이것이 아닙니다.
6번째는 '살인하지 말라!' 여러분! '미움 죄'는 지옥 들어갑니다! 여러분! '살인 죄'는 큰 계명이고, '미움 죄'는 '중간급 계명'입니다. 그래서 '미워하는 자들은 천국 못 간다'고 써 있습니다. 미워하면 안됩니다.
7번째는 '간음하지 말라!' 이것은, '음행'은 큰 계명이며 음행하면 지옥 갑니다. '간음'에 해당하는 많은 죄가 있습니다. '수간', '음란한 것', '동성애', '성 중독', '호색'으로 지옥 많이 갑니다. 여러분! 밤에 성적인 것이 떠오릅니까? 여러분! 진심으로 회개를 해야 합니다. 진심으로 회개해서 호색을 끊어야 합니다.
여러분! 이것은 저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성경에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제가 일일이 성경 구절을 말씀드리지 않는 것은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간음 죄', '음란 죄'는 지옥 갑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끔 이런 음란한 생각은 할 수가 있지요. 그것은 '작은 죄'이기 때문에 천국 못 가는 것은 아닙니다.
8번째는 '도둑질', '남의 것을 훔쳐 가는 것', 또는 '횡령 죄', 여러분! 횡령하는 목사! 많지 않습니까? 100% 지옥입니다. 이것은 '대 죄'입니다. 사람들이 생각할 때, 설마 '횡령 죄가 지옥 갈까요?' 여러분! 저의 말을 인간의 말로 듣지 마십시오! 장로가 교회 돈 훔치고, 목회자가 교회 돈 훔치고, 100% 지옥입니다. 도둑질, 지옥입니다. 십일조는요?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봐 주십니다. 십일조도 하나님 돈을 도둑질 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하나님은 자기 돈 떼어 먹은 것은 봐 주시더라구요. 그것 때문에 천국 못 가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 횡령죄는 지옥인데, 십일조 떼어 먹은 것은 지옥 아닙니다.
여러분! 십일조 내십시오! 여러분! 십일조는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 내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 시간도 내 생명도 내 재능도 내 지혜도 내 능력도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왔기 때문에 내 것이 없습니다.
9번째는 '거짓말 하지 말라!' 작은 거짓말은 작은 죄이지만, '큰 거짓말'들이 있습니다. 국가에 전화해서 '여기 불 났습니다!' 지옥 갑니다. '국가를 교란 시키는 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큰 거짓말들은 지옥 가는 것입니다.
10번째는 '탐내지 말라!'인데, 이 '탐심' 때문에 두아디라가 망했지요. 이 탐내는 마음이 발전되어서, 우리 눈이 온통 욕심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여러분! 지나친 욕심이 탐심입니다. 교인도 빼앗습니다. 그런 목사님들 지옥 갑니다. 여러분! 너무 교회 부흥을 원하면 안 됩니다. 여러분!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습니다. 여러분! 욕심이 무섭습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행복한 비결을 하나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살면서 왜 불행한 지 아십니까? 여러분 안의 욕심 때문입니다. 그 욕심을 좀 버려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이 굉장히 욕심이 많습니다. 여러분 내가 목숨이 붙어 있고, 건강하고, 먹을 것이 있고, 입을 옷이 있으면, 만족하면 됩니다. 여러분! 천국에 들어가는데 뭘 그렇게 욕심을 부리십니까? 없어도 됩니다.
예수님은 항상 가난하십니다. 예수님은 잘 때도 없고, 세금 낼 돈도 없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따라 다니면 물질적인, 인간적인, 자기애적인, 욕망들을 버려야 합니다. 안 버리면 천국 못 갑니다. 여러분! 명심 하십시오! '여러분이 부자인데 아직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 적이 없다?' 그러면 천국 가기가 희박합니다. 여러분! '탐내지 마라!'라는, 이 말씀도 역시 '대 죄'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십계명은 '대 죄'입니다. 십계명은 '큰 죄'입니다.
도덕에 가까운 계명들은 작은 계명입니다. 도덕은 법에 지탄을 받지 않습니다. '도덕에 약하다' 그것은 지옥 안 갑니다. 그런데 이런 십계명이나 중급 계명들은, 다 '죄인들이 짓는 죄'입니다.
여러분! 의인들은 의를 행합니다. 그러나 의인들도 작은 계명만 어깁니다. 그러나 죄인들은 십계명을 어기며 중급 계명을 어깁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나 구원 받았다고. 누구입니까? 라오디게아 교회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이런 중급 정도의 계명을 어기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라오디게아를 고치기 위해서 징계를 줍니다. 그리고 라오디게아가 거기서 회개해서 의인으로 탈바꿈 되었기 때문에, '볼찌어다! 문 밖에서 두드리노니 문을 열면 너에게로 들어가 먹고,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하는, 동거동락의 그런 축복이 온 것입니다.
여러분! 라오디게아 교회는 굉장히 높은 수준의 사람들입니다. 목사나 장로급들이 '대 죄'는 안 짓지만, '중 죄'를 짓고 살아갑니다. 이런 '중 죄'를 짓는 사람들은 천국 못 갑니다.
그러므로 서머나 교회, 말씀대로 살지만 핍박 받는 교회,
빌라델비아 교회, '말씀을 지켰은즉', 말씀대로 살아갑니다. 천국 갑니다.
라오디게아 교회, '중급 정도의 죄'를 짓고, 이 단계에서는 '징계'를 통해 회개해서, 말씀대로 돌아와서 천국으로 갑니다. 나머지는 몽땅 다 지옥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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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거듭남, 성령세례, 마귀시험) 51절
51. 그리고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에 해변, 가버나움으로 가서 사셨는데,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 요단 건너 바다 길, 이방의 갈릴리, 어두움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으며, 죽음의 나라와 그늘에 앉은, 그들에게 빛이 비취었다”라고 말하며 선포된 것이 성취되기 위함입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51절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의 세례를 받으신 다음에 유대 광야에 가셔서 마귀의 세 가지 시험을 이기시고, 유대 예루살렘에 가지 않으시고, 갈릴리로 가셨는데, 나사렛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떠나신 것입니다. 떠나서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의 해변’ 갈릴리 호수 좌편이 납달리고, 납달리 바로 아래 지역이 스불론입니다. ‘가버나움으로 가서 사셨는데’ 가버나움은 갈릴리 호수 인접 지역, 바로 옆에 있는 동네입니다.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이사야가 예수님을 가장 많이 묘사했다고 말씀 드렸었죠.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 요단 건너 바다 길, 이방의 갈릴리’ 이방의 갈릴리, 지금 여기서 갈릴리를 이방이라 부릅니다. 누가? ‘이사야’가, 굉장히 심각한 것입니다. 지금 ‘갈릴리’를 ‘이방이다’라고 부르는 것은 굉장히 심각함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범죄할 때, 그들을 쫓아내시고, 여전히 구전된 말씀을 통해서, 말씀이 증거 되는데, 아벨은 대표적인 사람이죠. 제사를 드린 사람이고, 아벨이 가인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고 다시, 셋을 통해서 하나님 백성이 이어지는데, 그 때는 1,000살을 한계로 해서 900세 이상을 다 산 사람들이죠. 근데 하나님의 백성의 수가 자꾸 줄어 드는 것이예요. 사람 숫자는 늘어나는데, 하나님의 백성은 줄어드는 거예요. 심지어 노아 때에 와서는 아무도 없어요. 하나님께서 이제 방법을 쓰셨는데, 노아 가족만 남겨두고 자기 백성이 아닌 사람들을 다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아 홍수가 일어 납니다. 노아 가족만 살아남고 전 지구의 모든 것이 다 죽었습니다. 만
마태복음 1장( 거듭남, 성령세례, 마귀시험) 6절
6. 그런즉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의 세대가 모두 14세대이며, 다윗부터 바벨론 이주까지 14세대이며, 바벨론 이주부터 그리스도까지 14세대입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6절입니다. 이 14세대가 세 번 반복되는데 이것은 다윗의 숫자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로 오셨는데 이 그리스도를 묘사한 가장 완벽한 사람이 다윗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히브리어로 '메시아'인데, 메시아 통치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다윗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약은 계속 메시아를 기다리죠. '나중에 여자의 후손이 올거야! 나중에 그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는 그 누군가가 올거야! 나중에 어떤 아들이 태어나서 우리를 다스리는데, 우리는 꿈같은 삶을 살거야' 하고 구약 내내 기다립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다윗에 대한 그리움과 갈망이 항상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출생 하셨을 때 다윗의 후손이라고 부르죠. 이 다윗의 후손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이것은 왕의 출생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기다립니다. '메시아가 오면 우리를 잘 통치해 잘 먹고 잘 살거야! 우리는 행복할 거야!'라는 기다림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오셨을 때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이해 못합니다. 왜냐하면 기존 관념 때문이었습니다. '다윗이 오면, 정치적으로 왕이 되어서 로마에서 해방시켜 주고 우리는 한 자리 할거야!' 그래서 다툼도 일어납니다. 자기들끼리 '자. 너는 오른편에 앉아 왼편에 앉아!'라고 자리다툼이 일어납니다. 메시아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 때문이었습니다. 자, 이제 중요합니다. '그리스도가 누구냐? 메시아가 누구냐?'에 대한 그 이해와 사고가 중요한데 예수님께서는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다음에 모든 수난과 고난을 겪으시고 십자가에서 값을 치루시고 부활 하시죠. 그리고 40일 동안 신령한 몸을 입고 부활체로써 이 땅에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10일 뒤에 승천하시고 10일 뒤에 오순절
마태복음 2장(산상수훈) 106절
106. 몸의 등불은 눈이다. 그런즉 만약 네 눈이 성하다면 네 온 몸이 밝을 것이다. 만약 네 눈이 악하다면, 네 온 몸은 어두울 것이다. 마태복음 106절 말씀입니다. '몸의 등불은 눈이다' 맞지요. 눈이 감기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 않습니까? 당연히 몸의 등불은 눈입니다. 여러분! 깜깜한 밤에 횃불이 있으면 그 불 때문에 밤이 환하게 밝은 것처럼, 눈으로 보는 것을 보게 되고 눈이 감긴 소경이 가장 비참한 것입니다. '그런즉 만약 네 눈이 성하다면 네 온몸이 밝을 것이다' 그렇죠. 눈이 멀쩡하면 밝음을 느낍니다. 왜? 태양광선을 통해서 사물을 볼 수 있으니까, 밝음을 느낍니다. '만약 네 눈이 악하다면' 눈이 좋지 않다면 '네 온 몸은 어두울 것이다' 여러분! 눈만 감으면 어두움입니다. 눈만 뜨면 밝음이고, 이 눈이라는 조그마한 기관 때문에 우리 온몸이 좌우되는 것입니다. 똑같이 이것은 육의 세계만이 아니라, 영의 세계인데, 왜? 영의 세계이냐? 표현할 때, 네 눈이 약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악하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말하는 눈은 '육의 눈'이 아니고 '영의 눈'입니다. 동시에 '성하다'는 표현은 '영, 육'에 같이 쓰이는 표현인데, 이 '악하다'는 표현은 영에 쓰이는 표현이기 때문에, 여기서 말하는 눈은 몸의 눈이 아니라 영의 눈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 구절을 이해하실 때, '아! 이 구절은 영적인 것이구나!'하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우리 '영의 눈'이 감긴 상태, 그것이 '악한 것'입니다. '영의 눈'이 감기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믿는 자의 악이 어디서 들어올까요? 영의 눈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영의 눈이 닫힌 상태, 뭐가 들어올까요? 하나님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우리 '영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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