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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1장( 거듭남, 성령세례, 마귀시험) 6절

6. 그런즉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의 세대가 모두 14세대이며, 다윗부터 바벨론 이주까지 14세대이며, 바벨론 이주부터 그리스도까지 14세대입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6절입니다. 이 14세대가 세 번 반복되는데 이것은 다윗의 숫자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로 오셨는데 이 그리스도를 묘사한 가장 완벽한 사람이 다윗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히브리어로 '메시아'인데, 메시아 통치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다윗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약은 계속 메시아를 기다리죠. '나중에 여자의 후손이 올거야! 나중에 그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는 그 누군가가 올거야! 나중에 어떤 아들이 태어나서 우리를 다스리는데, 우리는 꿈같은 삶을 살거야' 하고 구약 내내 기다립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다윗에 대한 그리움과 갈망이 항상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출생 하셨을 때 다윗의 후손이라고 부르죠. 이 다윗의 후손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이것은 왕의 출생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기다립니다. '메시아가 오면 우리를 잘 통치해 잘 먹고 잘 살거야! 우리는 행복할 거야!'라는 기다림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오셨을 때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이해 못합니다. 왜냐하면 기존 관념 때문이었습니다. '다윗이 오면, 정치적으로 왕이 되어서 로마에서 해방시켜 주고 우리는 한 자리 할거야!' 그래서 다툼도 일어납니다. 자기들끼리 '자. 너는 오른편에 앉아 왼편에 앉아!'라고 자리다툼이 일어납니다. 메시아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 때문이었습니다.

자, 이제 중요합니다. '그리스도가 누구냐? 메시아가 누구냐?'에 대한 그 이해와 사고가 중요한데 예수님께서는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다음에 모든 수난과 고난을 겪으시고 십자가에서 값을 치루시고 부활 하시죠. 그리고 40일 동안 신령한 몸을 입고 부활체로써 이 땅에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10일 뒤에 승천하시고 10일 뒤에 오순절 성령을 보내 주십니다. 이 오순절 성령님을 통한 사역이 그리스도의 사역인데 그 성령이 임하신 다음에 3가지 일이 일어납니다. 첫 번째로는 내주의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는 강림의 사역이며, 두 번째로는 성령세례가 일어난 것이며, 세 번째로는 은사를 주시는 은사사역이었습니다. 이 세 가지가 오순절 성령의 사역이었고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메시아가 되시는 그 사역이 성령님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무엇이냐?' 바로 유대인들의 왕입니다. 이 그리스도는 왕입니다. 그리스도는 영적인 왕입니다. 그 왕이 무엇을 하느냐? 결국은 자기 백성을 다스립니다. 유대인들 곧 천국에 들어가는 크리스천들의 왕입니다. 원래 이스라엘 민족은 12지파입니다.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하나님께서 바꾸어 주십니다. 그리고 그 이스라엘 내에 구원을 허락하시는데 북 이스라엘 10지파는 앗시리아에 먹히게 되죠. 그리고 남 유다 베냐민과 유다 지파가 신앙을 계속 유지 합니다. 북쪽 앗시리아가 이스라엘을 점령한 다음 사마리아가 탄생합니다. 이 사마리아는 앗시리아에서 혼혈된 민족입니다. 남쪽 유다에서는 사마리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개처럼 취급하죠.

중요합니다! 민족은 이스라엘이지만 영적으로는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다와 위에 사마리아와 그 위에 갈릴리 이 세 지역으로 나눠지는데 유다에서는 사마리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이 정치적인 이름에서 영적인 이름 유대가 됩니다. 유대에서만이 종교성과 신앙심이 유지되기 때문이며 '유대' 라는 이름은, '참된 아브라함 자손의 영적인 혈통을 이어갔다'해서 '유대인'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제 유대인들의 왕이라는 얘기는 예수님을 믿을 때에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의 영적인 묘사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천국에 들어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에게 그리스도가 되시는 것입니다. 지금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성령님이 오십니다. 내주하시는 성령님이십니다. 구약 시대에 성령님은 위에(Epi) 오시는 성령님이셨지만 이제 신약 시대는 '내가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리니 그가 너희 안에 거하겠고 그러므로 이제 우리에게 오시는 성령님은 Epi가 아니라, 우리 안에 임하시는 성령님입니다. 이제 주님의 통치는 바로 성령님을 통한 통치입니다.

그리스도가 무엇이냐? 유대인들의 왕입니다. 다시 말하면 천국에 들어가는 크리스천들을 성령으로 통치하시는 통치자이신 것입니다. 이 개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14세대, 이것은 다윗인데 다윗이 이스라엘을 통치했던 것처럼 육의 모습입니다. 영적으론 예수님이 자기를 믿는 자들을 통치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제 우리에 왕 곧 통치자이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왕이시며, 여러분의 왕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출생하실 때 '유대인의 나신 왕이 어디 계시뇨? 진리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십자가 위에 푯말이 있었는데 하나는 히브리어로 하나는 헬라어로 또 하나는 로마말로 '유대인들의 왕'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진리입니다.

자, 이제 그리스도가 무엇이냐? 그리스도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인식해야 하는데 그리스도는 바로 당신을 믿은 자들에 대한 통치자로써의 왕 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6절에서는 14세대이며 라고 기록하였는데 이것은 다윗 왕에 대한 표현이며 다윗 왕처럼 우리를 다스린다는 것이고 동시에 다윗이 하나님을 믿었던 것처럼 이제 우리는 다윗처럼 하나님을 믿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메시아 통치는 4가지로 이루어집니다.

굉장히 중요한 내용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메시아 통치가 4가지로 이루어지는데, 첫 번째로는 성령이 오신 사람들에게 계명대로 살게 합니다. 계명대로 살게 하는 것은 메시아 통치입니다. 만약 계명대로 살지 못한다면 메시아 통치가 아닙니다. 구약에 있던 사람들이 메시아를 오해해서 자꾸만 정치적으로 이해해서 주님을 이해하지 못했죠! 지금도 똑같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이해할 때 '나를 먹고 살게 하실 분! 나를 낫게 하실 분! 예수님을 믿으면 이 땅에서 뭔가 해결해 주시는 분!' 으로 이해 하지만 아닙니다. 오해입니다.

지금도 메시아 통치는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마귀의 머리를 깨시고 발로 미귀를 밟아버립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구약 때는 하나님 한 가운데(오른편은 오번역, 가운데라는 의미) 앉으셨다가 십자가에서 마귀를 깨버리셔서 드디어 이제 마귀가 발등상이 된 것입니다. 발등상은 왕들의 의자 가운데 발의 발판입니다. 다시 승천하신 다음에 그 다음부터는 마귀가 예수님의 발에 밟힌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귀를 발로 밟으셨기 때문에 지금처럼 우리가 메시아 통치 가운데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신약 시대는 메시아 통치가 이루어지는 시대인데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는 계명대로 살게 되는 놀라운 축복이 임한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계명대로 살게 됩니다. 구약 때는 어려웠습니다. 구약 때는 성령님이 위에 임하셨기 때문에 계명대로 살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계명대로 살기가 쉽습니다.

두 번째로는 바로 죄사함(성결의 회개)입니다. 계명대로 살다가 계명을 지키지 못할 때 지금은 죄 사함이 쉽습니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 엄청나게 죄를 사함 받죠. 그런 성결의 회개가 지금은 쉽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죄를 지으면 주님의 보혈로 죄사함 받기가 쉬우며, 지금은 죄를 지으면 돌아서기가 쉽습니다. 회개는 '돌아서다' 입니다. 돌아서는 것이 회개입니다. 뜻대로 살다가 죄를 짓습니다. 그러다가 죄에서 돌아섭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동시에 회개 과정에서 따르는 것이 성결의 회개입니다. 내가 지은 죄를 주님의 피로 사함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 번째 통치는 성결과 회개로의 통치입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이 지금 우리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를 지을 때 마다 그 죄를 쉽게 사함 받고 다시 거룩하게 됩니다. 죄가 지워집니다. 하나님에게서 우리의 죄가 다시 기억 되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는 죄에서 벗어나고 죄에서 돌아서는 회개가 이루어집니다.


세 번째 입니다. 메시아 통치 세 번째 방법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님이 우리 눈에 보이게 나타나지는데 그게 나타나심, 선물입니다. 은사입니다. 은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님이 우리에게 가시화 되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반대로 은사가 없다고 해서 성령님이 안 계신 것은 아닙니다. 사도행전 2장에 있는 오순절 성령님은 세 가지가 동시에 일어났는데 내주하심과 성령세례와 은사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실 때 나타나는 선물, 이 선물은 마치 결혼을 할 때 남자가 여자에게 목걸이를 주는 것과 같은데 이 목걸이는 은사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목걸이가 성령님은 아니란 것입니다. 결혼에 대한 증표입니다. 마찬가지로 은사는 성령님은 아닙니다. 성령님의 선물입니다. 이 선물이 바로 은사인데 성령님이 안에 계실 때 주신 선물을 받고도 이혼이 가능합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은사를 받은 다음에 성령님이 떠나가면 은사는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지옥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이 은사는 선물이기 때문에 은사는 소멸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남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순절 주의자들이 지옥에 들어가는 많은 이유들은 내가 은사가 나타나기 때문에 성령님이 함께 한다고 믿고 있고 죄를 짓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죄를 지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죄를 가볍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누구든지 은사가 나타난다 해도 죄를 짓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오순절주의자들은 자신들이 은사가 나타난다고 죄를 심상히 여기기 때문에 지옥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교회를 선택 할 때에 교회에서 '와 보라! 성령의 역사를 보라!'라고 말합니다. 성령의 주 역사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의 주 역사는 계명대로 살게 하고 죄를 회개하게 하는 역사가 주 역사이며 이 은사적 역사, 은사적 통치는, 부가적인 역사입니다.

네 번째입니다. 네 번째 통치는 바로 확산의 통치입니다. 복음 전파의 통치입니다. 복음을 전파하며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며 예수를 믿게 하는 이런 것이 바로 메시아 통치의 4번째 모습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전 세계에 한 2억 정도의 인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밑에 12제자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전 세계 인구가 70억이 됩니다. 그리고 형식적으로나마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22억이 됩니다. 내가 믿는 예수님을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자꾸만 올라옵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에 이 쁜 소식을 전파하고 싶은 마음이 많아집니다. 누룩이 전 밀가루를 부풀게 하는 것처럼 그리고 조그마한 씨앗이 큰 나무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이 복음 전파는 성령님께서 안에 계시다는 네 번째 통치의 모습입니다. 이것은 자발적입니다. 그래서 내가 복음을 전파해야지 안 해야지는 상관없습니다. 자연적으로 전파자가 됩니다.

성령님을 통해서 계명에 순종하고 회개하고 은사를 받고 복음을 전파함으로 말미암아, 점점 예수님의 통치가 강화됩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점점 그리스도의 나라가 됩니다. 메시아 통치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셔서 성령님을 통해서 다윗 같은 그런 성군으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고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게 해주는 이 모든 통치가 바로 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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