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1장(거듭남, 성령세례, 마귀시험) 13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마태복음 강해글






13. 그러자 요셉은 잠에서 깨어나,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명한대로 하였으며, 그의 여자를 맞아들였으며, 그녀가 그녀의 맏아들을 출산하기까지 그녀를 알지 않았으며, 그 분의 이름을 예수라고 불렀습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13절입니다. ‘그러자 요셉은 잠에서 깨어나’ 지금 요셉은 꿈을 통해 하나님의 계시를 받게 되죠.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명한대로 하였으며, 그의 여자를 맞아들였으며, 그녀가 그녀의 맏아들을 출산하기까지 그녀를 알지 않았으며, 그분의 이름을 예수라고 불렀습니다’가 오늘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맏아들이셨죠. 약혼 상태에서 그녀를 알지 않았으며 이 ‘알지 않았으며’를 우리 성경에서는 ‘동침하지 않았으며’ 라고 번역을 했습니다. 맞는 번역입니다. 원래 원어 상 ‘여자를 알다’는 성적인 관계를 말합니다.

그런데 요셉이 지금 마리아랑 약혼을 하고 성적인 어떤 시도를 했으니까 그 임신 사실을 알았겠죠. 배가 부른 걸 보고 임신 사실을 알고 또한 계시를 통해서 그 출산 할 분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리고 잠에서 깨어납니다. 그리고 다음 동안에 그녀를 알지 않았다. 동침하지 않았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약혼 후에 성관계는 죄가 되지 않습니다. 약혼 후에 성관계는 죄가 되지 않지만 이 요셉의 나이는 알 수가 없죠. 적어도 18세, 늦으면 30세가 될 것이고 아마 이 마리아의 연령은 아주 빠르면 12세, 늦으면 20살이 될 것입니다. 혈기왕성 할 때이고 소위 말해서 남자가 결혼하는 목적은 다 성관계 때문입니다. 남자들의 모든 사고는 성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서 요셉이 ‘그녀를 알지 않았으며’라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것임에 분명합니다.

말씀드렸듯이 약혼 이후에 성관계는 죄가 되지 않습니다. 음행의 연고 외에 이혼하고 재혼하면 100% 간음죄에 걸려서 지옥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약혼 후에 성관계는 죄가 되지 않고 약혼 후에 성관계 후에 파혼하면 그것은 100%지옥에 들어갑니다. 또한 약혼 후 성관계후 파혼하지 않고 결혼에 들어가면 죄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혈기왕성한 요셉이 이 나이에서 ‘그녀를 알지 않았다’ 이것은 성관계를 의미하는데 '알지 않았다'라는 것은 엄청난 절제력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가 허용된 쾌락을 하지 않는 것은 어려운 것입니다. 이 부부간의 성관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쾌락입니다. 허용된 쾌락, 허용된 죄가 되지 않는 쾌락인데 이것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다음 구절이 그 이유입니다. ‘그 분의 이름을 예수라고 불렀습니다.’가 그것입니다. 지금 요셉이 꿈에 계시 받은 내용은 다른 것이 아니라 사명입니다. 마리아에게서 출산 될 그 아들을 ‘예수라고 불러라’입니다. 어떻게 보면 쉽죠. 요셉이 받은 사명이 큰 것이 아닙니다.

‘너는 네가 낳을 것도 아니고, 아내에게서 아들이 날 거야. 너! 예수라고 불러! 왜냐하면 그 이름 예수는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것이라는 것 때문이야!’라는 것인데 지금 요셉의 사명은 다른 것이 아니라 그냥 자기가 결혼하고 출산하면 아버지가 자녀에 대해 이름을 붙일 수 있는 권한이 부여 됩니다. 이스라엘에서 당연히 요셉이 이름을 붙일 수가 있습니다. 요셉은 지금 생각이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제 우리 아내를 통해서 우리 아들을 낳으면 ‘예수’라고 불러야지' 아마 이 마음이 계속 지배했을 것입니다.

원래 임신해도 성관계는 가능합니다. 출산 한 달 전까지는 성관계를 해도 됩니다. 한 달 전에는 태아에게 이상이 있을까봐 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분명히 요셉은 허용된 성관계였고, 그리고 성관계를 해도 문제가 없는데 안한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그것은 ‘태아에게 영향을 줄까봐’라고 생각을 합니다. 중요합니다! 태아에게 영향을 줄까봐 임신 한 다음에 성관계 하면 영향을 줄 확률이 약간 있습니다. 한 달 전에는 영향을 많이 줍니다. 그래서 한 달 전에는 성관계를 금하라고 합니다. 체위도 어렵지만 그것을 금하는 이유는 ‘태아에 영향을 줄까봐’ 다시 말하면, 요셉의 사명에 영향을 미칠까봐 쾌락을 포기합니다.

여러분! 왜 사십니까? 여러분들은 하루를 그냥 삽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린 이유는 요셉의 모든 생각들은 자기 사명에 있습니다. ‘내가 아들을 낳으면, 예수라고 부를 꺼야’ 이 사명 때문에 쾌락을 포기합니다. 사람들이 저녁에 야한 동영상을 보고 친구들끼리 어울려서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큰 죄가 되질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여러분이 가야 할 천국 길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합니다. 천국에 우리의 마음이 All In 되면 그 다음 이 땅의 쾌락에 대해서 절제력이 생깁니다. 이 땅의 쾌락에 대해서 우리는 마음을 멀리 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땅의 허용된 쾌락에 마음이 가 있는 이유는 그것은 여러분의 마음이 하늘나라에 가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하늘나라에 마음이 가 있으면 이 땅에 쾌락에 동화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쾌락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쾌락을 다 ‘금기시’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있는 쾌락들을 누린다고 분노하지도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죄에 대해서 분노하시지, 허용된 상황은 분노하시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요셉이 여기서 쓰임 받을까요?

그것은 요셉이 의로웠을 뿐만 아니라, 지금처럼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대해서 마음이 All In 되었기 때문입니다. 천국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와 있어야 되며, 그렇다면 여러분은 요셉처럼 쾌락을 끊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실 때는 세상의 어떤 즐거움이나 쾌락 또는 행복 또는 어떤 소유가 중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이 마음에 오면 그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소망이라고 부릅니다. 소망은 우리가 들어갈 천국이 마음에 오는 것입니다. 믿음은 천국에 들어가는 모든 영적인 과정을 말하죠. 소망은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가 들어갈 천국이 내 마음에 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래 살아봤자 100살입니다. 오래 살아야 120년입니다. 이 땅은 우리가 있어야 할 영구적인 곳이 아닙니다. 소유해 보았자 얼마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 쾌락을 소유해도 쾌락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쾌락이 1분, 10분, 몇 시간, 몇 일, 몇 달에 불과합니다.

여러분! 사명이 무엇입니까? 사명은 여러분과 여러분이 인도될 천국에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개인적인 직무입니다. 개인적인 직무가 사명입니다. 여러분은 사명이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자녀는 다 사명이 부여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요셉처럼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그녀를 알지 않았으며' 그녀와 접촉 그녀와의 성관계를, 쾌락을 포기합니다. '그 분의 이름을 예수라고 부르는 사명' 때문입니다. 요셉은 드디어 '예수님을 예수'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사명에 All In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쾌락에 빠지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쓸데없는 것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에베소서 말씀에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그 앞에 무엇이 쓰여 있습니까? '세월을 아끼라' 사명이 주어지면 시간 낭비가 없어집니다. 성령 충만의 목적 그것은 허송세월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허용된 쾌락마저 포기하는 단계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13절의 말씀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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