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 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2장 110절 강해-산상수훈-우리는 모든 염려를 비우고 하나님이 나를 기르시고 입히신다는 이 약속으로 우리 마음을 채워야 합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마태복음 강해






110. 영혼이 음식보다, 몸이 옷보다 더중하지 않느냐? 하늘의 새들을 쳐다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로 모으지도 않는데,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그들을 기르신다. 너희는 그들보다 더욱 귀하지 않느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하여 그의 키에 한 자를 더할 수 있겠느냐?
옷에 대하여 왜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지 생각해보아라. 수고도 않고 실짜지도 않는다. 그러나 너희에게 말하는데, 모든 영광 안에 솔로몬도 이들 중 하나 같이도 입지 못했다.



마태복음 110절 말씀입니다.

 ‘영혼이 음식보다’ 영혼은 ‘소울’ ‘목숨’인데, ‘목숨이 음식보다’ 그렇죠! 먹고 입으로 들어가는 이 음식보다 무엇이 중요합니까? 음식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생명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약 음식 때문에 걱정하면 그 생명이 단축됩니다. 굉장히 아이러니 합니다. 우리는 먹고 사는 것 때문에 염려 하는데, 먹고 사는 것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가 되어서 심장이 약화가 됩니다.


우리의 모든 염려는 스트레스가 되고 스트레스는 혈관을 수축하며 스트레스는 심장을 조여 옵니다. 심장에는 관상 동맥이 있는데 그 관상동맥이 수축됩니다. 그러면 심장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해서 심장을 뛰게 하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관상동맥이 좁아지고 결국은 심장이 약화되어서 죽는 것입니다.


생명을 잘 연장시키려고 먹고 사는 것인데, 실제 목적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영혼이 음식보다 더 중하지 않느냐?’라고 예수님께서 반론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먹고 마시는 필수적인 문제 때문에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많은 수명 단축은 염세적이거나, 비관적인 것에서 비롯됩니다. 
여러분! 낙천적이면 오래 삽니다. 낙천적이면 스트레스가 없기 때문에 혈관 수축이 안 일어납니다.


교감신경은 긴장하지요. 그리고 몸이 굳어 버립니다. 이것이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반대로 교감 옆에 부교감이 있습니다. 그 부교감은 아주 ‘룰루랄라!’ 휘파람 불고 다닙니다. 부교감 만나면 아주 흥이 납니다. 그 부교감은 우리를 ‘릴랙스’시킵니다. 편안하게 하고, 잠을 자게 하고, 쉬게 합니다. 안식을 누리게 합니다. 이 부교감은 우리의 혈관을 확장시킵니다. 많은 약들이 ‘혈관 확장제’임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때문에 혈관이 수축되어서 병이 오는데 약을 먹는 이유는 혈관을 확장해서 우리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염려를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생명이 단축되기 때문입니다. ‘몸이 옷보다’ 몸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문화’ 때문에 걱정을 하지요! 그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하면 눈이 ‘백내장’이 오고 청각의 ‘세반고리관’이 상실 되고, 입에 ‘구내염’이 오고, 각종 몸의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문화적인 염려 때문입니다.



여러분! 옷이 중요합니까? 몸이 중요합니까? 원래 옷의 목적은 몸입니다. 그런데 ‘옷’ 때문에 염려하면 ‘문화’ 때문에 염려하면 우리는 몸이 약화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요즘은 질병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이 모든 질병들이 어디서 옵니까? 염려에서 옵니다. 많은 병들은 염려에서 옵니다. 그래서 염려를 많이 하면 몸에 오십견이 오고 허리가 아프고 관절이 아픕니다.



많은 병들은 염려에서 오는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먹고 마시는 필요를 염려하지 말아야 하고, 또 우리 몸에 질병이 오지 않기 위해서라도 문화적인 것에 대해서도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염려는 우리의 목숨과 몸의 건강을 해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영혼이 음식보다 몸이 의복보다 더 중하지 않느냐?’ 하고 반론을 펴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반론은 진리입니다.



또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늘의 새들을 보아라’ 하늘의 새들이 굉장히 자유롭지요. 이것은 우리의 사고가 좀 자유로워야 합니다. 자유로워야 하는데 하늘의 새들이 어떻게 자유로울 수 있느냐?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로 모으지도 않는데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누구나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새들을 기르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너희는 그 새들보다 더 귀하지 않느냐?’ 자! 새들은 베짱이 같은 것입니다. 그냥 심지도 거두지도 않는, 이런 ‘룰루랄라’하는 베짱이 같은 것들을 하나님이 기르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뭡니까? ‘더 귀하지 않느냐?’ 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얼마나 좋게 대하시는지 아십니까? 새들보다 훨씬 우리가 귀합니다. 쉽게 말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돌봐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너희 중에 염려하여 그의 키에 한자를 더 할 수 있겠느냐?’ ‘한 자’가 얼마입니까?30cm입니다. 한자의 키가 더할 수 있느냐? 우리가 염려한다고 해서 어떤 상황변화가 되지 않습니다. 염려한다고 해서 돈이 많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염려한다고 해도 어떤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또 옷에 대하여 왜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지 생각해 보아라! 수고도 않고 실짜지도 않는다!’ 여러분! 백합화를 보십시오! 백합화는 아름답지요! 백합화가 실을 짜지도 않는데 옷을 잘 입어요!



백합화가 사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너희에게 말하는데 모든 영광을 입은 솔로몬도 이들 중 하나같이도 입지 못했다’ 새들은 잘 먹고 삽니다. 꽃들은 잘 입고 삽니다. 우리의 문화적인 욕구, 생존의 모든 욕구들을 어디서 채워줍니까? 바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염려를 비우고 무엇을 채워야 하는가?’ 하면, 하나님이 나를 기르시고 입히신다는 이 약속으로 우리 마음을 채워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입히시고 기르신다’는 마음으로 채울 때, 오히려 우리는 더 잘 먹고 더 잘 살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의 모든 스트레스가 먹고 사는 것에 있기 때문에 너무나 경쟁적으로 애를 쓰고 살아갑니다. 그것이 스트레스가 되어서 심근경색이 일어나고, 스트레스 받아서 몸이 아파서 무엇을 얻습니까? 돈이 더 나갑니다. 질병으로 지출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지출 때문에 또 돈을 벌려고 악순환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전 세계 자살율 1위입니다. 수입이 적어서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염려 때문입니다. 살기가 어려워요. 지금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습니다. 지금 대학 나와서 학자금대출 빚을 갚아야죠! 일은 없지요! 어떻게 합니까? 고시원에 살고, 그리고 독방에 들어가서 고통스럽게 살아갑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받는다해도 상황은 바뀌지 않습니다.



백합화는 태양이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삽니다. 새들은 하나님을 노래합니다. 여러분! 주의해서 들으십시오! 아침이 되면 태양이 떠오를 때, 새들을 보십시오! 노래 합니다. 새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태양이 더 떠오르면 백합화가 태양을 향해 입을 벌립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향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하나님이 계셔도 찾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찾지 않는 한 여러분에게 길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는 한 길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온 우주를 창조하셨고, 하나님이 지금 온 인류를 먹이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새만 하나님이 먹이십니까? 꽃만 하나님이 입히십니까?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먹이시고 입히십니다. 여러분! 개들도 주인을 바라봅니다. 소들도 주인을 바라봅니다. 왜? 나를 먹여주고 입혀주니까! 그런데 여러분의 문제가 무엇이냐? 여러분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염려하면 안된다!’ 맞아요. 하지만 정말 더 중요한 이유! 더 중요한 사항은 무엇이냐? 그렇게 염려할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왜? 일어나느냐?’하는 것입니다. 새들도 하나님을 노래하는데, 여러분은 누굴 노래합니까? 꽃들도 하나님을 향해서 향기를 발하고 활짝피는데, 여러분은 누굴 향해서 여러분의 얼굴을 향합니까? 그깟! 인생에 아무 쓸데없는 쾌락에나 집중된 것은 아닙니까?



여러분! 왜? 찾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찾으면 만난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고 매일 무엇하시는 줄 아십니까? 어떻게 살까? 이런 미친 생각이 여러분을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찾기 위해서는 말씀을 연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기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를 먹이는 것은 문화가 아닙니다. 우리를 먹이는 것은 국가가 아닙니다. 우리를 먹이는 것은 하나님임을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먹여주시고, 입혀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채워주십니다!



지금 젊은 사람들의 모든 고통의 원인은 사실 ‘잘못된 목사들’ 때문입니다. 지금 젊은 사람들이 얼마나 고통 가운데 있는 줄 아십니까? 실업이 얼마나 무서운 절규인지 아십니까? 그런데 여러분들은 그들의 절규에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오직 교회나와서 어울리는 것을 부흥이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종교라는 이름하에 모여서 시간만 낭비하고 세상에서도 짓밟히고 가난하고 병들고 고통받고 결국 개인적인 고통의 삶이 있을 뿐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만나면 어마어마한 하늘나라의 상을 받게 되어 있으며 이 땅에서도 땅의 기름짐으로 채움받게 되어 있습니다. 왜? 하나님이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그리고 찾으십시오! 나를 건질 분은 하나님 한 분 뿐이십니다! 여러분! 염려할 시간에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마치겠습니다!

(peace4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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