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2장 108절 강해-산상수훈-대부분의 경우에는 하나님의 뜻은 우리에게 험난함과 고통을 예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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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너희는 하나님과 돈을 섬길 수 없다


마태복음 108절 말씀입니다. 


‘너희는’ 너희는 누굴까요?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이지요. ‘돈을’ 보물이라고 표현한 돈이지요. ‘섬길 수 없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면서 돈을 섬기는 두 가지를 다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실제로 불가능한 것입니다.


우리가 돈을 섬기면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 것입니다. 과연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고 있을까요? 전 여기에 대해서 굉장히 회의적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제까지 많은 사람을 기도해 주고 인도해 본 결과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섬긴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실제로는 돈을 섬겼습니다.



저도 어려운 적이 있었는데, 작은 지하교회 기도실 가서 기도를 하는데 “ 하나님 돈이 없얻요!” 하니까 하나님께서 “넌 왜 나에게 우상을 구하느냐?”하셨습니다. 저는 그 때 너무 놀랐습니다. 저는 돈을 구하는 것이 우상인 줄 몰랐습니다. “너 뿐 아니라, 내 자녀들이 우상을 구하기 때문에, 내가 응답할 수 럾다!”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필요를 구하고 돈을 구하지만 이것은 우상입니다. 더 나아가서 그런 것들이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것이 아니란 얘기입니다.



하나님은 진정된 예배를 받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만 섬기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자녀들이 하나님만 섬기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는 것이 정말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어떤 청년에게 손을 얹었는데, “네가 나를 따른다면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실 때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면, 돈이 들어오는 것보다, 오히려 모든 것을 잃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결국 그 청년은 아직도 순종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따르면 잃게 되어 있습니다. 얻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따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볼 때, ‘나는 하나님을 따른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상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청년처럼 ‘네가 나를 따르면 너는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따르면, ‘하나님이 이것도 주고 저것도 주고 하실 줄 아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따를 때, 우리에게 오는 많은 defat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그렇게 잃게 하실까요? 하나님은 자기를 따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정말 따르면 많은 것을 잃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충성‘입니다.



’여러분들 충성하십시오!‘ 하면 다 아멘 하시지요! 다 이론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따르면 많은 것을 잃게 되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롯을 소돔과 고모라에 보낸 다음에, 아브라함의 땅은 척박한 땅이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따른다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척박함을 만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면접을 보러 갈 때, 대부분 하나님의 뜻을 찾기보단 어디가 월급을 많이 주느냐에 관심을 둡니다. 더 많이 주는 곳을 선택합니다.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아무리 영적인 은혜를 받고 영적인 증진을 주는 곳이라 할찌라도, 절대 인간은 적은 액수를 택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실상입니다. 한 곳은 3백만원 주고 한 곳은 1백만원 주는 곳이 있다면 무조건 3백만원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돈이 많이 들어온다고 말합니다.



안정된 직장, 안정된 삶을 인간은 얼마나 원하는지 모릅니다. 이것이 ’돈‘입니다. 여러분! 안정된 것이 뭡니까? ’돈‘입니다. 하나님이 뜻이라는 것에 포장을 덧입혀서 선택합니다. 인간에게 안정됨을 추구하는 이 마음이 얼마나 강력한 지 모릅니다. 이것은 인간이 ’생존 본능‘입니다. ’돈‘은 결국 우리에게 ’생존‘입니다. 손가락 빨 정도면 얼마나 비참합니까? 누가 그것을 택하겠습니까? 당연히 돈을 택하는데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셔서 이것을 택했어, 그랬더니 물질의 복을 받았어‘라고 이것을 간증화 시켜서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속지 마십시오! 많은 간증자들이 거짓말합니다.



과연 하나님을 따르니까 돈이 됩니까? 사실은 안됩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하나님 뜻대로 다 삽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돈 되는데 누가 안 하겠습니까? 하나님 뜻과 돈이 하나가 되면 다 따릅니다. 대부분은 하나님의 뜻과 돈은 먼 거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충성이 어려운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뜻을 따라 가면 항상 우리에게는 엄청나게 많은 핍박이 주어지고 험난함이 예고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을 따라가는 길은 좁은 문과 좁은 길입니다. 여러분 좁은 길이 뭡니까? 그것은 어려움을 예고하며 그것은 부족을 예고하며 가난을 예고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내가 ’예수를 믿고 따랐더니 부요케 되었더라!‘, ’역시 예수 믿는 것이 좋은 것이야!‘ 주를 따르지 않는다는 반증입니다. 주님을 따라가는 길이 쉽고 넓고 뭔가 주어지면 사람들 다 천국 들어가고 다 상급 받습니다.



주님을 따라가는 길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여러분들께서 가끔 위대한 사람들에게 대한 전기문을 읽으시죠! 보시면 ’와!‘ 하고 입을 벌립니다. “과연 이렇게 살 수 있을까?”



하나님의 뜻과 돈이라는 선택이 여러분에게 주어질 때가 옵니다. 이것이냐 저것이냐 분명히 하나는 돈이며 하나는 하나님입니다. 둘 중의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하나님의 뜻은 우리에게 험난함과 고통을 예고합니다. 정말입니다.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그 때 이것을 선택하지 않고 자기 안정을 추구하면서 하나님 뜻이라고 포장을 합니다. 인간이 원래 그렇습니다. 대부분 인간은 자기의 포장을 좋아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야!‘하고 포장하고 선택합니다. 그리고 안정을 얻게 됩니다. 정말 얻습니다. 그러나 조금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잘못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 증거로 시간이 지나면 질병이 옵니다. 시간이 지나면 죽음이 옵니다. 여러분! 이 시간이 지난 다음 걸리는 것이 보통 통상 5년 20년 걸립니다. 그때까지는 모르는 것입니다. 그 때까지는 굉장히 좋습니다.

’아! 정말 하나님이 뜻을 선택하니까, 정말 유복함이 오고 성공이 왔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5년에서 20년 사이에 질병이 와서 그 때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선택했느냐 안 했느냐‘는 스스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간단합니다. 질병이 옵니다. 간단합니다. 죽음이 옵니다. 간단합니다. 재난이 옵니다. 여러분! 성경에 하나님 뜻을 따라간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험난한데 반대로 5년 지나고 20년 지나면 뭐가 오는지 아십니까? 진짜 부요케 됩니다. 여러분! 그것을 아셔야 합니다.



룻이 있습니다. 룻이 자기 남편도 잃었는데 시어머니 나오미를 택합니다. 와서 잘 되었습니까? 아닙니다. 남의 밭에 가서 떨거진 이삭을 줍는 이삭줍기를 합니다. 여러분!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땅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아니고 소작농 곧 거기서 경작해서 버는 사람도 아니고, 지금으로 치면 ’이삭 줍기‘는 극빈자입니다. 얼마 동안인가요? 성경에는 기간이 나오지 않았지만 꽤 기간이 깁니다.



룻이 나오미를 택해서 부자가 된 것이 아닙니다. 그가 얻은 것은 가장 극빈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런 삶을 살아가는데 얼마 지나서, 그 토지의 주인은 보아스인데, 보아스는 부자였죠, 보아스가 룻을 보니까 굉장히 좋습니다. 그 때 보아스가 룻과 사귀게 됩니다. 그리고 룻은 부자의 아내가 되고, 그리고 룻은 그것으로 예수님의 족보에도 오르게 됩니다. 여러분! 이것이 일반적입니다.



대부분 마귀는 당장에 달콤한 것을 줍니다. 그리고 그 길로 갑니다. 그리고 끝에 낭떠러지입니다. 이것은 마귀의 계략인 반면 하나님의 길은 당장은 항상 씁니다. 그래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역시 5년 20년 지납니다. 그러면 낭떠러기가 아니라 궁궐에 들어갑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이고, 돈은 사실 마귀의 뜻입니다. 여러분! 그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간다는 것은 엄밀한 면에서 돈을 따라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나중에 대박입니다.


내가 아내가 있는데 애인을 집에 데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아내는 참 착해! 얼마나 성인군자인지 몰라! 다 이해해 줄꺼야! 여러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 남편 되시는데 우리를 이해할 것 같습니까? 하나님 이해 못하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오해 하시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아내보다 더 큰 역정을 내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얼마나 열받아 하시는지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애인이 뭡니까? 돈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돈을 섬길 수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여러분! 한 집에서 살 수 있습니까?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이 하나님과 돈이 서로 counterpart 로 나온 것입니다. 불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떠나서 새집 살림을 차리든지 아니면 내가 애인을 두지 않든지 둘 중에 하나 밖에 없는 것이지 이것은 불가능하다고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너! 나와 돈을 섬길 수 없다는 것은, 너! 너희 조강지처와 애인이 함께 살 수 없어!’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하나님을 선택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께서 돈을 선택하지 않음으로 오는 그런 피해와 그런 헌신과 그런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충성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1년2년3년 잘 견디십시오! 그러면 룻처럼 보아스와 결혼하게 되고, 룻은 나머지 여생이 굉장히 유복했습니다. 여러분! 이삭 줍기 했던 그 땅이 내 땅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축복은 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고자 하는 축복들은 이런 것입니다. 그냥 주시지 않고 시험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축복하고 싶어서 그냥 아브라함아 하고 복 주신 것이 아니라, ‘너 아들 바쳐!’ 하는 것이 시험입니다. 여러분! 이런 시험이 우리 삶 가운데 있습니다.



여러분! 물질을 택하면 물질에 망합니다. 여러분! 삶의 안정을 택하면 삶이 불안정하게 됩니다. 여러분! 그런 것 택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기껏해야 우리는 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릴 도와 주십니다!



우리가 조강지처 아내를 사랑하면 아내는 내가 늙었을 때 평생 옆에서 나를 보필해 줍니다. 그러나 애인은 도망갑니다. 여러분이 나이 먹고 늙을 때 누가 옆에서 간호해 줄까요? 조강지처 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살면서 우리에게는 내가 믿는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만이 나에게 내가 나이가 먹어도 노인 되어도 하나님만이 날 도와 주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하지 않고 돈을 선택함으로 나중에 하나님이 날 외면 하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마귀가 여러분을 도와 주겠습니까? 마귀는 벌써 줄행랑 칩니다. 여러분! 왜 마귀를 선택합니까? 탐심이 우리에게 들어오지 않도록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peace4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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