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2장 107절 강해-산상수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2장 107절(산상수훈)







107. 그런즉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라면, 그 어둠은 어떠하겠느냐?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는데, 한 명을 미워하고 또다른 한 명을 사랑할 것이다. 또는 한 명을 중히여기고 또다른 한 명을 경히 여길 것이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107절 말씀입니다. 

'그런즉'은 106절 말씀에 이어지는 것이죠. '그런즉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라면' 이제는 안에 있는 빛이 어두움입니다. 눈이 악해져서 영이 눈이 감겨져서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고, 빛을 볼 수 없는 상태, 드디어 안에 있는 빛마저 어두움에 있는 상태, '그 어둠은 어떠하겠느냐'



무엇 때문일까요? 그것은 하나님 외에 보물 때문이며, 하나님 이외에 내 소원 때문이며, 하나님 이외에 추구하는 것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 성공이 아주 위험합니다. 여러분들은 성공을 좋아할지 모르지만, 성공이 나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추구하는 것이 얼마나 미혹되었는가 하면, 성공을 하면 하나님을 향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성공을 좋아하지 마십시오! 부흥을 꿈꾸지 마십시오!


이런 것입니다. 집에다가 천만원짜리 전등을 해놓고, 오천만원 짜리 차를 사고, 옷을 입었는데, 태양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여러분!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태양과도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 때, 얼마나 비참함을 느끼겠습니까? 우리가 성공하는 것은 엄밀한 면에서 좋은 차나, 좋은 옷이나, 좋은 문화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다 소용없습니다. 태양만 떠오르면 초막이나 궁궐이나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태양만 떠오른다면 행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햇빛만 오면 항상 행복합니다. 여러분! 중세 때,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버렸습니다. 소유를 버립니다. 예수님 따라갈 때, 예수님이 늘 말씀하시지요! "소유를 나눠주어라!" 왜? 인줄 아십니까? 내가 무엇인가를 소유하면 예수님 따라가기가 어렵습니다. 여러분! 소유가 엄청난 장애물인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목사들이 말하는 '부흥', '소원 성취', '번성', 굉장히 하급적입니다.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는데' 눈만 감으면 그 어둠에 의해서 하나님 외에 어떤 존재가 자랍니다. 반대로 빛이 들어오면 식물이 자랍니다. 그런데 어두우면 벌레들이 들끓습니다. 그것처럼 우리 영혼에 우리 마음에 하나님이 빛이 들어오지 않으면, 우리 마음에 어떤 존재가 자랍니다. 그게 누구냐구요? 이어지는 말씀에 주의하십시오!



'한 명을 미워하고 또 다른 한명을 사랑할 것이다' '또는 한 명을 중히 여기고 한 명을 경히 여길 것이다' 내 마음에 빛이 들어오지 않으면, 심각한 경우 귀신이란 것이 주인되어 버립니다. 귀신이 주인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어두우면 반드시 영적으로 지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인 빛은 눈물과 함께 옵니다. 애통과 함께 옵니다. 감동과 함께 옵니다. 눈물이 동반됩니다. 여러분! 하나님만을 추구한다는 것은, 그것은 어릴 때 만이 아니라, 평생 계속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은 쉽게 잃어버려집니다. 여러분! 100명 거듭나면 1명 천국 갈까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월세 살다가 전세 가는 것이 복입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저주입니다. 여러분! 그런 복들이 저주임을 아셔야 합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믿음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는 것에 내가 맞춰가는 능력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하나님과 내가 관계가 끊어지지 않는 것이 믿음입니다.


야곱의 딸 디나가 세겜 땅에 가서 강간을 당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세상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문화도시에 볼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이 축복입니까? 축복이라는 것은 그렇게 유물적이지 않습니다.


교회도 처음에 조금 모일 때는 참 건강합니다. 그런데 교회가 백명정도 되면 건강을 잃어 버립니다. 목회생활도 안정이 되고, 그렇게 되니까 하나님을 덜 바라봅니다. 그것이 병든 것입니다. 그리고 천 명이 넘어가면 타락이 시작됩니다. 사람들은 그런 것이 타락이란 것을 잘 모르지요. 타락은 죄를 짓지 않아도 하나님의 빛이 오지 않고 어두움에 있는 것이 타락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빛의 자녀입니다.



여러분! 어두울 때 무엇이 옵니까? 그 때, 마음에 병이 옵니다. 육신의 병이 옵니다. 마음이 기쁨 가운데 있어야 하고, 건강해야 하는데, 목회자가 병이 걸려서 죽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죽어 나갑니다. 여러분! 영이 건강하면 죽지도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고난 가운데 있다가 조금 펴지면 복 받았다고 합니다. 복 아닙니다. 여러분! 물질의 세계가 하나님의 세계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고 되어있습니다.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니라, 희락, 기쁨입니다. 평강은 평안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중세 때는 많은 수도사들이 밥을 먹지 않았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다 차단시킵니다. 그 수도사들이 하나님의 빛울 알았기 때문에 그 빛 가운데 거하기 위해서 그런것들을 차단시킵니다. 그것이 중세 때 신앙입니다. 지금 사람들의 신앙은 하나님의 이름을 빌려서 번성을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중세 때는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 번성을 버리고, 풍요를 버렸는데 지금은 하나님이라는 분이 풍요를 준다는 것입니다.



마귀도 세상 영광을 허용합니다. 마귀가 우리 생명은 못 건들지만 많은 영광을 줍니다. 발랆이 하나님과 교통하는 사람인데 지옥 갔습니다. 왜요? 물질에 눈이 멀어서 지옥갔습니다. 물질에 눈이 어두워서 세상에 눈이 밝아져서 지옥 갑니다.


과거 부흥 운동을 벌였던 시대의 설교들을 보면 저는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반면에 지금 시대의 설교나 단행본 책들은 쓰레기 보다 못합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우리 마음이 황폐해 집니다. 가짜 하나님만 우상으로 섬길 따름입니다. 왜냐하면 세상 때문입니다.


여러분! 바빌로니아가 뭔지 아십니까? 
바빌로니아가 남유다를 먹었지요! 70년 동안 포로 생활을 했지요! 그것이 믿은 자의 구원 상실을 말하며 대환한을 말합니다. 그 때 느브갓넷살왕의 신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세 사람만 절하지 않았습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현재 우리가 그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 왕 신상은 바로 세상적인 모든 문화를 말하며 인간의 욕구를 말합니다. 다 절하는데 그들은 절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느브갓네살왕이 풀무불에 던져 넣습니다. 그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세명 외에 네 명이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누굽니까?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항상 살아계십니다. 모든 백성이 절할 때 그 세 명은 절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함께 하셔야 합니다. 그것이면 끝입니다. 더 원하는 것도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원하는 소원 예수님 한 분만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지금 제 설교를 들으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손들고 은혜를 간구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빛이 오기 원한다고 기도해 보십시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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