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ospelChurch박경호 목사의 헬라어 번역 성경 2장 128절 - 산상수훈

 박경호목사의 헬라어 번역성경 마태복음 2장 128절 – 산상수훈

 

128절 그런즉 나의 이 말을 듣고 그것들을 행하는 모든 자, 나는 그를 바위에 그의 집을 지은 지혜로운 남자와 같다 할 것이다. 비가 내렸고 홍수가 왔으며 바람이 불었고 그 집에 부딪쳤으나 무너지지 않았으니 바위에 기초 되었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128절 말씀입니다. ‘그런즉 나의 이 말을 듣고’ 예수님의 말씀, ‘산상수훈’에 있는 모든 말씀입니다. ‘이 말을 듣고 그것들을 행하는 모든 자’ 그러니까 이 말씀은 그냥 듣고 암기하고 깨닫는 것이 아니라, ‘이 말들을 행하는 자’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나는 그를 바위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남자와 같다고 할 것이다’ 지금 주격이 예수님 인데 예수님께서 나는 그를, 어떤자? ‘이제까지 내가 한 그 말을 듣고 행하는 모든 자’ 가 ‘그를’입니다.

 

‘바위’ 위에, ‘돌’ 위에 ‘암석’ 위에 ‘그의 집을 지은 지혜로운 남자와 같다 할 것이다!’ 지금 이 말들을 듣고 행하는 자가 누굽니까? 지혜로운 남자입니다. 예수님이  산상수훈을 말씀하신 다음에 이 대로 행하는 자가 누구냐? 그 사람을 한 마디로 말하면 지혜로운 남자라는 것입니다.

 

‘지혜롭다’ 는 것은 무엇인가 하면, 성령의 충만함을 말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성령충만입니다. ‘성령충만’ 함이란 것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혜롭다’ 하는 것은, ‘넌 천국에 들어갈 사람이야’ 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같다’ 는, 같이 여긴다. ‘그렇게 여긴다’ 라는 것입니다.

 

‘비가 내렀고’ 그리고 ‘홍수’ 가 왔습니다. 여러분! 사업을 하는데 사업이 파산되는 홍수가 올때가 있습니다. 여러분! 그것을 이길 수가 있습니까? 이길 수 없습니다. 여러분! 어렵게 직장에 취직했는데, 갑자기 회사가 부도가 났습니다. 여러분 이길 수 없습니다. 홍수가 올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질병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내 생명이 위협받는 홍수가 옵니다.

 

홍수는 예고가 없습니다. 갑자기 닥칩니다. ‘바람이 불었고 그 집이 부딪쳤으나’ 태풍! 엄청 무섭습니다. 바위위에 지은 그 집에 태풍이 불어 닥칩니다. 여러분! 집은 인생을 의미합니다. 인생이란 집을 우리는 다 짓고 사는데, 그 인생이란 집에 바람이 부는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하나님! 너무하신다!’ 라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왜? 파산이 오고, 실직이 오고, 재난과 질병이 옵니까? 하나님 너무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무 하시지 않습니다. 그것은 누구에게나 다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생에서 고난은 다 옵니다. 문제는 누구에게나 다 옵니다. 그런데 그 다음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그런 것이 올 때 어떤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그를 침몰 시키지 못합니다. 이 지혜로운 남자는 누구입니까? ‘무너지지 않았으니’ 여러분! 지혜로운 남자에게도 이것이 옵니다. 여러분! ‘욥’ 에게도 옵니다. ‘다니엘’ 에게도 옵니다. 다 옵니다. ‘노아’ 에게도 홍수가 옵니다. 그런데 무너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말씀대로 살면 그런 것이 오지 않을까요? 옵니다! 믿는 사람에게도 사업의 위기가 오고 질병의 위기가 옵니다. 재난의 위기가 옵니다. 단명의 위기가 옵니다. 그런데 무너지지가 않습니다. 그런 일들을 통해서 그것에 해함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맹수가 옵니다. 그런데 물지 못합니다. 예수를 믿고 성령이 충만해도 온갖 문제가 오지만 그것으로 집이 무너지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 많은 단명들은 곧 ‘갑자기 죽는 이유’ 들은 말씀에 순종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제 주변에 계신 분들이 단명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경고를 많이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분노하실 때는 데려가십니다. 질병의 영이 오고 죽음의 영이 옵니다. 가장 극적인 사건은 ‘단명’입니다. 이제 네가 살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네가 왜 사느냐?’ 이것입니다. ‘어? 그 사람 매우 훌륭한데!’ 훌륭하다는 것은 여러분의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십니다!

 

‘바위에 기초 되었었기 때문이다’ 말이 재미있습니다. 여러분! 그 이유는 환경 때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무너지지 않는 이유가 나의 지혜 때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무너지지 않는 이유가 개인의 어떤 능력이나 신념 때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위에 ‘기초되었었기’ 과거 분사형으로 쓰여졌습니다. 저는 ‘과거 분사형’을 되게 좋아 합니다. 성경에서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그렇게 비가 오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도 곧 모든 것이 오는 것은, 지금 현재인데, 무너지지 않는 것은, 그 이유가 과거에 어떠 했었는가 하면, 그 집이 바위에 기초가 되었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 바위? 무엇입니까? 그것이 바로 ‘말씀’ 이라는 기초입니다!

 

여러분! 바위는 성경에서 ‘말씀’을 상징합니다. 여러분의 삶은 어디에 기초 되었습니까? 나중에 죽은 다음에, 깜짝 놀라는데, 왜? 놀라느냐? 내가 지옥갈 줄은 정말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옥 간다고 그러면 굉장히 기분 나빠 합니다. 그런데 깜짝 놀랍니다! 지옥에 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 이보다 더 큰 문제가 어디 있겠습니까? 여러분 예수님 말씀에 기초하지 않으면, 여러분! 지옥 들어갑니다!

 

십계명이 어디서 왔습니까? 성부 하나님에게서 왔습니다. 산상수훈은 성자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이 두 가지를 성령님께서 우리가 행하도록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이름이 없습니다. 성령님은 성부하나님 아버지의 말씀과 성자 예수님 아들의 말씀을 우리에게 적용시키는 일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신앙 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할 뿐만 아니라. 정확한 해석에 기초하여야 하며 그 해석된 말씀을 정확히 실천이라는 3단계를 거치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생활 잘 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확한 해석에 기초해야 합니다. 그리고 해석한 말씀을 정확한 실천에 기초해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