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 번역 마태복음 2장121절 - 산상수훈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마태복음 121

 

마태복음 2

121절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라. 양의 옷 입고 온다. 그러나안으로는 토색하는 늑대들이다.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라.’선지자는 참과 거짓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볼 때는 그냥 선지자입니다. 이 선지자들을 조심하라는 것입니다성경 역사적으로 예레미야 선지자는 참선지자인데 거짓 선지자인 바스훌에 의해 핍박을 당합니다. 당시에 참이었던 예레미야가 거짓으로 인정받고 거짓 선지자인 바스훌이 참선지자로 인정받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참과 거짓을 구별할 수 없습니다. 거짓선지자를 조심하라는 말씀은 미혹된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참선지자라고 여기는 자들을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양의 옷 입고 너희에게 온다.’ 양의 옷을 입고 오면 양인지 늑대인지 구별이 안 갑니다. 사람의 속 내부는 아무도 알 수 없고 하나님만이 아십니다.‘그러나 안으로는 토색하는 늑대들이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참선지자 같으나 하나님 보시기에는 늑대들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의 운명은 아주 비참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의하면 거짓 선지자들은 지옥에서 불과 유황 못으로 제일 먼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마귀보다도 먼저 들어가는데 하나님께서 거짓 선지자들에게 대해서 엄청 분노하시기 때문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하나님께서 가장 증오하시고 미워하시는 자들입니다.

 

거짓 선지자들과 은사자들은 약간 다른데 오해하면 안 됩니다. 은사자들은 본인은 바르지만 미혹되어서 잘못된 길로 가는 것 뿐입니다. 여러분들이 은사자입니까? 거짓 선지자는 아니지만 자중해야 합니다. 뭘 봤다, 들었다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귀신이 있는 한 은사는 얼마든지 미혹될 수 있습니다. 또 거짓 그리스도가 있는데 자칭 그리스도입니다. 내가 예수다, 성령이다 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것은 미혹이 아니고 아예 기독교 자체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크라이스트 교로 예수님을 믿는 종교인데 자칭 예수라고 하는 것은 기독교가 아닌 것입니다. 타종교입니다. 그 자체가 뿌리부터 미친놈입니다. 또한 적 그리스도가 있는데 이것은 거짓 그리스도가 아니라 안티입니다. 예수님과 맞서서 핍박하는 자입니다.그러므로 적그리스도도 거짓 그리스도는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자꾸 오해하시기 때문에 제가 설명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거짓 선지자가 누구 인지를 설명해 드릴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가 누구일까요? 처음 출생은 바른 자입니다. 거듭났고 하나님을 잘 만나고 잘 성장한 사람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성장이 일어났을 때 타락하게 되는 시점이 있습니다. 영적으로 교사 급인데 타락하는 것입니다. 죄를 지은 것입니다. 교사가 타락을 하게 되면 거짓 교사가 됩니다. 오늘날 대형 교회 목사들이 영적 교사 급입니다. 이런 교사급이 은밀한 죄를 짓게 됩니다. 남들이 모르는 죄가 드러나서 사람들에게 지탄을 받으면 그 사람은 거짓 교사가 아닙니다.

 

중요합니다.어떤 교사급 목사가 잘 하다가 은밀한 죄가 있었는데 들통이 났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들통이 나면 거짓 교사가 아닙니다. 이 사람은 교사 급이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회개하고 돌이키게 되어있습니다. 드러난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대형교회 교사급 목사인데 잘 하다가 남들이 모르는 은밀한 죄를 짓게 될 때 아무도 모르는 상태, 오늘 말씀처럼 양의 옷을 입은 것과 같습니다. 본인도 설교 잘 하고, 사람들도 여전히 몰려오니까.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것이 위험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아무리 잘 하고 말씀도 잘 전했다 할지라도 죄가 들어오면 귀신이 같이 들어오기 때문에 위험한 것입니다. 어마어마한 귀신이 들어오면 똑같이 설교를 해도 내용이 뭔가 달라집니다. 이것이 거짓 선지자의 모습입니다. 저는 이것과 싸우는 것입니다.

 

제가 블로그나 설교 말씀을 통해서 싸우는 것은 거짓 은사자도 아니고 거짓 계시자도 아닙니다. 이런 사람들은 타락하지만 않는다면 천국 갑니다. 싸우는 대상이 적그리스도도 아닙니다. 이들은 이미 마귀의 쫄다구들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오직 싸우는 대상은 거짓 선지자들입니다. 이들은 영혼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데 나중에 지옥에서 제일 먼저 불과 유황못에 던져 집니다. 이들의 형벌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 자신들도 속이고 남들도 속여서 지옥으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거짓 교사들이 교회에 80% 가 넘습니다. 대형교회 목회자들 가운데 80% 이상이 거짓 교사들 이심을 아셔야 합니다. 제가 사역을 하는 이유는 이런 거짓 교사들 때문에 여러분들이 동반 지옥으로 가기 때문에 이것을 막고자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볼 때는 대형교회 목사들이 아주 바르게 보입니다. 당연히 천국 가는 신앙인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대형교회 목회자들 가운데 천국가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죄를 짓고 귀신이 들어가면 드디어 메시지가 미혹됩니다. 이것이 분간이 될까요? 안 됩니다. 자신도 모릅니다. 죄가 드러나면 내가 죄인이구나.’를 깨닫고 은둔생활을 하다가 내려와서 다시 신앙생활을 할텐데 죄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양의 옷을 입은 것입니다. 그래도 자신은 모릅니다. 왜냐하면 설교하면 사람들이 여전히 몰려오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인정하면 자신이 옳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거짓 교사가 엄청 많습니다. 처음에는 잘 하다가 은밀하게 죄를 짓습니다.

 

이 죄가 엄청 무서운 것입니다. 어떤 사조나 사상은 덜 위험한데 죄가 위험한 것입니다. 죄가 들어오면 반드시 귀신이 붙기 때문입니다. 똥이 있는 곳에 파리가 안 달라 붙겠습니까? 신학 교수들도 죄가 들어오면 그 똥 때문에 귀신이 붙기 때문에 가르침이 잘못되게 됩니다. 귀신의 가르침을 주는 것이 거짓 교사입니다. 이 거짓 교사는 거짓 선지자의 계열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본인도 모르고 죽어봐야 압니다. 불의 연못에 던져질 때 그 때 압니다. 마귀보다 더 먼저 불의 연못에 갑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미워하셨으면 마귀보다 더 지옥불에 던져지겠습니까?

 

여러분이 지금 이런 거짓 교사와 거짓 선지자들에게 미혹되어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거짓 교사들은 눈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뱀의 눈입니다. 이런 거짓 교사들에게 가르침을 받으면 거짓을 배우게 되고 혼란스럽게 됩니다. 세계적으로 대규모로 거짓을 전파하는 거짓 복음 전파자들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참을 전했으나 지금은 아닙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이들을 추앙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표적이나 이적이 강력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은혜받고 하나님과 교통하며 가까운 친구와 같은 단계에 이릅니다. 그런데 이때 죄를 지은 것입니다. 여전히 은사는 나타납니다. 은사는 목걸이 같은 악세사리로 준 것이기 때문에 죄를 지어도 나타납니다. 계시도 바르게 나옵니다. 발람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발람은 거짓 선지자임에도 예언이 틀리지 않고 적중합니다.

 

여려분 은사가 나타나고 계시가 틀리지 않게 나타나는 것이 천국, 지옥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발람은 계시가 다 맞았음에도 지옥 들어갔습니다. 거짓과 참을 결정하는 것이 계시의 맞고 틀림이 아닙니다. 저의 계시가100% 맞다고 말씀드리는데 계시가 맞다고 제게서 나온 모든 것들이 100% 진리인 것은 아닙니다.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그 사람의 계시나 예언이 정확히 맞다고 참이거나 진리인 것은 아닙니다. 발람을 잘 보십시오. 예언이 맞았지만 돈에 눈이 어두워서 거짓 선지자로 지옥갔습니다. 요즘 기도원 원장들이 이런 스타일인데 아무리 예언이나 계시가 정확해도 돈에 눈이 어두워지면 지옥갑니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 참과 거짓의 구별은 이런 예언이나 은사가 아니라 계명입니다. 참과 거짓은 설교가 맞나? 이런 개념이 아닙니다. 참과 거짓을 구별하는 기준은 그 사람이 죄를 짓느냐 안 짓느냐입니다. 선지자급으로 올라갔는데 죄를 지어서 귀신이 붙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가르침이 잘못되어서 지옥으로 끌고가기 때문에 위험한 것입니다. 선지자가 되어서 영적으로 높은 경지에 이르렀어도 죄 때문에 미혹되어 타락해도 남들은 모릅니다. 본인도 모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추앙하면서 존경하고 따른다는 것입니다. 말씀 잘 증거 못해도, 은사나 계시가 없어도 됩니다.

오직 한가지 하나님이 미워하시고 싫어하시는 죄만 없으면 됩니다.


거짓 선지자, 거짓 교사, 거짓 복음전파자들이 왜 거짓이냐? 단 한 가지 죄를 지으면 거짓이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은사나 계시가 잘 못 되었다 하더라도 죄를 안 지으면 천국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굉장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볼 때는 저 목사 설교 끝내주네, 은사가 많어, 라고 생각하고 따를지 모르지만 그런거 하나도 안 중요합니다. 교리, 은사, 계시가 천국 지옥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바로 죄의 유무가 천국 지옥을 결정합니다. 죄가 들어오면 귀신이 따라 들어옵니다. 그리고 안에 계신 성령님이 떠나가십니다. 이게 무서운 것입니다.

 

개인 뿐만아니라 교회도 문제인데 교회에 죄가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죄가 들어오면 사망이 왕노릇하게 됩니다. 과거에 선지자라 할지라도 죄를 지으면 거짓이라는 딱지가 붙게 됩니다. 인간은 누구라도 장담 못합니다. 왜 선지자와 교사들이 미혹되는지 아십니까? 다 자기가 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나 자신에 대해서 참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사도 바울 같은 거성도 자신이 지옥 갈까봐서 겁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나 자신에 대해서도 나도 지옥 갈지도 모른다는 경각심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제대로 못 봅니다. 왕을 뽑을 때 사무엘이 다윗의 형들만 보고 왕이 될 재목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은 다윗을 왕으로 삼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적인 거성이 봤을 때도 다윗은 별로였는데 하나님께서 다윗을 지목하십니다. 사무엘이 깜짝 놀랍니다.

이것이 영의 세계입니다. 인간의 내부, 사람의 안을 우리가 알 수 없습니다. 안으로는 토색하는 늑대가 있어도 못 봅니다.

 

사람들은 다 자신이 양이라고 생각하지 늑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늑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옥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따르고 존경합니까? 그럴수록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천국에 대한 거짓된 확신을 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내가 죄가 많아도 믿음이 없어도 걱정하지마.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 했으면 천국 가.’ 라고 거짓된 확신을 심어줍니다. 다 미혹입니다. 사도 바울도 지옥에 떨어질까봐 날마다 자기를 쳐 말씀에 복종 시킨다고 했는데 여러분들은 사도 바울 보다 더 낫습니까? 성도들 몇 백명, 몇 천명 모인다고 천국 간다고 생각하십니까? 나중에 음부에 들어가서 깜짝 놀라실 것입니다. 여러분 대다수가 미혹되었다는 것을 알게 될 날이 멀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믿거나 말거나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많은 주의 종들이, 선지자들이, 복음 전파자들이 지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여러분이 성도이건, 목화자건, 남들이 존경하고 추앙하는 사람이건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러분의 몸을 날마다 쳐서 복종시키십시오. 언제까지? 죽을때까지. 영의 세계, 신앙의 세계는 이 땅에서 영광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얻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시고 영광을 얻으셨습니다. 사도 바울처럼 날마다 자기를 쳐서 이길 정도가 되어야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 복음이라면 이 땅에서 많이 짓밟히고 많은 냉대와 조롱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는 날마다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고 날마다 쳐서 죽을 때까지 이 길을 가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선지자의 상을 주시고 나중에 천년 왕국에서 세워 주시고 다스리는 권세를 주십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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