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의 헬라어번역 마태복음 2장 116절-산상수훈



116.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다. 찾아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두드려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마태복음 116절 말씀입니다.

아마 이것은 모든 사람이 다 암기하는 유명한 구절일 것입니다.

'구하라'구하는 것은 간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다' 약속의 말씀입니다. 구하면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말씀을 오해 하지 말 것은, 우리의 필요를 구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기 때문에, 필요를 구하면 안 됩니다. 또한 구할 때, 욕심을 따라 구하면 안 됩니다. 개인적인 욕심을 따라 구하지 말고, 무엇을 구해야 하는가 하면, 성경에 있는 말씀을 따라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거룩한 것을 구해야 하는데, 이 성경 말씀이 간구해야 할 내용들입니다.



쉬운 예로, "하나님! 내가 심령이 가난하길 원합니다. 애통하길 원합니다. 온유하기 원합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르기 원합니다. 긍휼히 여기길 원합니다. 내가 평안케 되기 원합니다. 마음이 청결하기 원합니다. 내가 의 때문에 핍박을 받아도 즐거워하기 원합니다!" 쉽게 말하면 산상수훈의 팔복을 구할 수도 있고, "내가 원수를 사랑하기 원합니다. 내가 아픈 사람을 치료하기 원합니다!"



성경에 많은 내용들이 있는데, 이 성경에 있는 내용이 아니면 우리는 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성경 말씀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이 성경 이외에 간구는 바른 간구가 아닙니다. 우리가 무엇을 구할 때, 성경에 있는 것인가? 늘 성경을 기반으로 간구해야 합니다. 때론 우리는 은사를 구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방언을 구합니다. 구하면 주실까요? 주십니다. 방언이 성경에 있으니까!

성경에 없는 내용을 하면 안 됩니다. "부자되게 해주세요!" "우리 아들 장가가게 해주세요!" "취직되게 해주세요!" "잘되게 해주세요!"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 이런 내용들은 성경에 없습니다. 여러분 성경에 없는 내용을 구하는 것은 미혹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성전건축이 없습니다. 다 미혹들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없는 것은 하면 안 됩니다. 미혹입니다.



두 번째, '찾아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제가 왜?구하라는 말씀을 짧게 하는가 하면, 사람들이 그 다음부터의 내용들을 많이들 오해하기 때문에, 제가 뒤에 중점을 두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찾아라!"입니다. 무엇을 찾아야 합니까? 이것은 구하는 것과 다른 것입니다. 구하는 것이 목표물을 하나님께 간구한다고 하면, 찾는 것은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으면 무엇이 옵니까? 하나님의 뜻이 오고, 주님의 나라와 의가 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문제가 있어서 엎드리고 하나님을 만나면 그 다음에 뜻이 전달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찾는 것입니다. 찾는다는 것은 어떤 것의 해결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구하는 것입니다. 찾는 것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뭔가를 주시는데, 환상을 보여주시기도 하고, 또는 음성을 주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보고 듣는 세계는 하나님을 찾을 때 오는 현상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구약에 있는 많은 열왕들이 '그가 하나님을 찾지 않았기에' 많이 나옵니다. 왜 찾지 않았느냐? '그가 악함으로 하나님을 찾지 않았기에 하나님께서 그를 내버려두고' 참 무서운 말씀이 나옵니다. 그들을 내버려 둡니다. 그리고 그를 버리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심지어 우리를 버리기까지 합니다. 하나님은 자녀가 당신을 찾기 원하십니다.



아브라함의 복은 두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여호와 이레의 복입니다. 천국이 예비됩니다. 또 살면서 복들이 예비됩니다. 또 두 번째 복은 자녀들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복입니다. 자녀들은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불신자는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보고 듣는 것이 가능합니다. 더 깊은 단계가 있습니다. 그것은 직접계시입니다. 직접계시는 보고 듣는 것이 아닙니다. 직접계시는 내가 하나님인 것처럼 아는 단계가 있습니다. 그냥 압니다. 안보고 안 들어도 압니다. 직접계시의 세계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땅을 팔고, 돈을 가져왔습니다. 헌물을 바칩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이렇게 말합니다. '네가 성령을 속이고'하면서 아나니아의 속임에 대해서 베드로가 저주합니다. 그럴 때, 아나니아가 즉사합니다. 뒤에 삽비라 부인이 옵니다. 삽비라에게 베드로가 '네가 성령을 속이고' 이 성령님은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시기 때문에 모든 사안에 대해서, 모든 일에 대해서 성령님은 아십니다.하나님 밖에 알수 없는 세계, 보십시오! 베드로가 아나니아가 땅을 팔고 돈을 숨긴 것을 보지 않았습니다. 듣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압니다. 이것이 직접계시입니다.



지옥 갈지,천국 갈지 압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는지 아닌지를 압니다. 어두움의 계략들을 압니다. 이것이 직접계시의 세계입니다. 요셉은 바로의 꿈을 압니다. 여러분! 어떻게 남의 꿈을 압니까? 그런데 요셉은 바로의 꿈을 압니다. 이 직접계시의 세계는 하나님과 동행할 때, 오는 현상입니다.



세 번째입니다. '두드려라' 우리는 이런 말씀을 이해할 때, 간구,구하는 것은 단타로 이해하고, 찾는 것은 준장기적인 기도로 이해하고, 두드리는 것은, 아주 장기적인 것으로 이해합니다. 저는 그렇게 이해하지 않습니다. 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목표물을 구하는 것이고, 찾는 것은 하나님을 찾는 것이고, 그래서 뜻을 받는 것이라 한다면, 두드리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이탈되었을 때, 하나님께 구원의 문을 두드리는 것이라고 저는 이해합니다.



여러분! 이것이 생소하게 들릴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해석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응답을 받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도, 또는 하나님께 나아가지만 하나님께 계시가 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도, 계속 간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이미 떨어져서 하나님께 계시도 오지 않고, 하나님께 응답도 오지 않는데 계속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미혹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오는 축복이 있다면, 구하면 받는 복입니다. 또 찾으면 찾는 복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에게서 이탈되면, 우리에게 오지 않습니다. 여러분! 요즘 응답받고 삽니까? 응답이 임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의 어떤 계시가 임합니까? 그 두 가지가 안되면, 여러분은 지금 하나님에게서 이탈되었음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거듭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응답을 받지 못합니다. '네가 무엇을 원하든지 내게 구하라! 내가 주리라!" 약속입니다. 그런데 여러분께서는 응답이나 계시를 받고 있으시냐 이 말입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에게서 이탈되었음을 심하게 고민 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죽은 다음에 "하나님!" 하고 두드리면 하나님은 문을 열어주시지 않습니다. 이미 끝난 것입니다. 여러분! 죽은 다음에 지옥 들어가서는 영원히 못 나옵니다. 그때는 길이 없습니다.우리는 이 땅에서 약속이 있습니다. 이 땅에서 과거에 하나님의 자녀로 살다가 내가 타락해서, 내가 죄를 많이 지어서, 하나님과 분리가 되었을 때, 길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약속입니다. 놀라운 말씀입니다! 두드리십시오! 이 땅에서는 열릴수 가 있는 것입니다. 약속입니다. 죽은 다음에는 소용이 업습니다.



이 땅에서 여러분이 불신자이건, 또는 과거에 한때 믿었다가 타락했든 관계없이, 이 땅에서는 "두드리면 내가 열어주리라!"입니다.우리에게 아직 숨이 살아 있는한, 아직까지 목숨이 있는 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문을 두드리십시오! 다시 한 번 구원의 문을 열어달라고,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간구해야 합니다. 구원의 문이 다시 열어져야 합니다. 여러분이 구원을 잃어버렸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다시 열어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어떤 기회입니까? 다시 하나님 자녀로 회복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시며, 하나님은 인자하십니다. 하나님은 긍휼이 많은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자를 만나주신다고 약속을 하셨고, 하나님께서는 두드리는 자에게 문을 열어주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두드려야 합니다.



자녀들은 간구하고 찾으면 됩니다. 자녀의 특권입니다. 특권을 잃어버린 사람은 무엇합니까? 두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문을 두드리십시오! 다시 열어 달라고 간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구원을 회복시킨다는 약속입니다. 우리는 다시 회복되어야 합니다. 회복되면 우리는 구하면 응답받고, 찾으면 찾는 복을 얻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에서 구원을 잃어버렸다가 찾는 경우가 나옵니다. 삼손입니다. 삼손은 범죄로 말미암아 눈이 뽑힙니다. 구원상실을 말합니다. 그러나 삼손이 나중에 하나님을 향해서 문을 두드립니다. 마지막에 삼손은 큰 기적을 일으키게 됩니다. 여러분! 구원을 회복해야 합니다. 과거에 교회를 다녔던 사람들, 또는 지금 교회를 다닌다 할지라도, 하나님과 주고 받는 관계 곧 간구는 올라가는 것이며, 찾는 것은 내려오는 것입니다. 야곱의 사닥다리입니다. 삼손처럼 범죄하였다 할지라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문을 두드리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다시 구원의 문을 열어주시고 신앙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문이 열릴 때까지 하나님 앞에 간구하십시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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