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목사의 헬라어 번역성경 2장 130절 - 산상수훈


 이제 여러분이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돌아가야 합니다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직접 오시지 않습니다착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참된 가르침으로 오십니다그것이 구원의 시작입니다!

 




마태복음2

130. 예수님께서 이 말씀들을 끝내시게 되었을 때 군중들은 그 분의 가르침에 놀랐습니다. 그 분은 권세를 가진 자와 같이 그들을 가르치시며 서기관들과 같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130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말씀들을 끝내시게 되었을 때이 산상수훈은 갈릴리 호수 옆에 있는 벳세다에서 주로 설교를 하셨는데, 그 산상수훈 말씀들을 끝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침을 마치시면 또 가르치실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삶 가운데 오셔서 가르침을 줄 때가 있습니다! 그 가르침이 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게 많은 기회를 주시지 않습니다!

 

여러분! 기회라는 것은 뒤에 머리카락이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날 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으로 오실까요? 예수님께서 여러분에게 혼령으로 오실까요? 어떤 또는 기운이나 느낌으로 오실까요? 예수님은 여러분에게 가르침으로 오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착각하지 마십시오! 예수님께서 여러분에게 다가설 때에, ‘안아주시는 분!’ 또는 확 우리 안에 들어오시는 분!’ ‘진동으로 오시는 분!’ 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여러분에게 오실 때에, 가르침으로 오십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에게 오실 때에, 오는 방법은 참된 가르침으로 오십니다! 여러분! 이것이 그 말입니다. ‘이 말씀들을 끝내시게 되었을 때,’ 영적으로 예수님의 참된 가르침을 받을 기회가 있습니다. 그 기회가 끝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이 기회가 마쳐지면, 더 이상 기회가 주어지지 않고 누구에게 주어질까요? 예수님이 아닌 다른 거짓된 가르침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 거짓된 가르침의 기회가 주어져서 미혹에 빠지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각 하실 때, ‘내가 클릭해서 마음껏 들으면 되지!’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우연한 클릭조차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던 것이고, 그 때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또 다른 가르침으로 여러분은 미혹되게 되고 결국은 그렇게 원하는 천국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군중들은누굴까요? 제자들은 아닙니다. 군중들, 다시 말하면 이 참된 가르침은 아주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는 얘기입니다. 여러분! 이 참된 가르침이 극소수에게 임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극소수가 받아들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가르침은 참된 가르침이며 진리이지요 군중들! 곧 많은 사람들 몇 만명, 2만 명, 3만 명이지만, 그런데 예수님께서 승천한 다음에 마가 다락방에 몇 명이 모였습니까? 120명이 모였습니다. 이들에게만 성령님이 주어졌습니다.

 

몇 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말씀을 들었습니다. 승천하실 때, 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의 임하심은 120명이 불과 했습니다. 100분의 1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의 굉장히 어려운 것입니다. 참된 가르침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수 없이 많은데, 참된 가르침을 받았다 할지라도, 정말로 예수님을 한때 믿었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약속하신 성령을 받은 사람은 극소수이기에, 천국은 어렵습니다!

 

군중들은 그 분의 가르침에무엇 했습니까? 그 분의 가르침을 받고 동의 했다가 아닙니다! 그 분의 가르침에 대한 반응은 놀랐습니다. 현대어로 바꾸면 멘붕이 온 것입니다. “그럴 줄 몰랐다!” “설마!” 이런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른 반응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가르침을 들을 때, 가장 좋은 반응은 은혜 받았습니다!” 이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떤 말을 들을 때, ‘내 머리에 납득이 되거나, 동의가 되어 진다!’ 이것은 참된 가르침이 아닐 확률이 큽니다. 대부분의 참된 가르침들은 납득이 잘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 말씀을 들을 때, 왜 놀라느냐? 내가 보편적으로 늘 했던 행동들에 대해서 너 지옥 간다! 고 하는 것입니다. ! 형제에 대해서 미련한 놈!’ ‘바보!’ 하면 너 지옥 가!’ ‘너 형제를 미워하면 기옥 가!’ ‘간음하면 지옥 가!’ ‘음욕을 품은 자마다 간음하였다!’ 예수님께서 음란 죄에 대해서 지옥을 선포하십니다! “아니 이럴수가 있나?” 내가 늘 그렇게 살아 왔는데! ‘너 오른손이 범죄하거든 찍어 버려라! 네 온 몸이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네 눈이 범죄하면 빼버려라!’ 이런 말을 들을 때, 군중들이 놀라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너 이혼하고 재혼하면 간음이야!’ ‘간음 죄지으면 지옥 가! 그러면 마음이 쿵쾅거릴 것입니다. 지금 내가 그 상태인데, 여러분께서 만약 산상수훈 듣고도, 마음이 쿵쾅거리지 않으면 여러분은 듣지 않은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입니다. ‘! 회개의 열매가 없어!’ ‘너 회개 안되면 불로 던져져!’ 여러분! 예수님이 말하는 불은 다 지옥 불입니다. 마음이 쿵쾅거립니다. 놀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마땅한 반응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놀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은 지옥 확정이기 때문입니다. 지옥이 확정된 사람들은 놀라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너나 잘해!’ ‘설마 이런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지 않나!’ 하고, 진리를 부정하기 위해서 자꾸만 깐족거립니다.

여러분 중에 많은 사람들은 지옥 확정입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설교들이 귀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산상수훈에 지옥이란 단어가 3번 나오고 이 한번 나옵니다. 다 지옥에 대한 묘사입니다. 아마 군중들이 많이 놀랐을 것입니다.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어기면 지옥 간다쓰신 적이 없습니다. 단지 구약에서는 죽여라!’ 입니다. 그런데 지금 예수님께서는 지옥 간다!’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놀란 것입니다!

 

또 놀라운 내용은 십계명보다 더 높은 가르침을 주기 때문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구하는 자에게 주어라! 가난한 자에게 주거나 빌려주어라! 겉옷을 달라 하면 속옷도 주어라! 여러분! 놀라지 않겠습니까? ? 이것은 최저치가 아니라 최고치의 계명화시켰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을 계명화 시켰습니다. 그래서 놀란 것입니다!

 

십계명은 바닥입니다. 그런데 산상수훈은 하늘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들으면 놀라지 않지요. ‘담배 피우지마!’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원수를 사랑해!’ 하면 놀랍니다. 지금 군중들은 십계명을 지켰을 것입니다. 십계명은 행동 계명이니까, 그런데 예수님의 계명은 그것이 아니라, ‘마음의 계명입니다. ‘마음의 계명은 더 어려운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네 마음을 바꿔라!’ 이 얘기입니다!

 

내가 누구를 미워해도 살인 안 할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은 음란해도 간음 죄를 짓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네 마음 판에 있는, 음란을 버리고 미움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놀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거짓말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참으면 됩니다. 그런데 마음이 거짓말 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네 마음 판이 지옥 갈 마음 판이야!’ 이런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놀라지 않을 수 있습니까?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 판이 바뀌지 않으면 천국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으면, 이 판을 바꾸기 위해서 성령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이 마음 판을 바꾸는데 이것이 회개 입니다. 결국 회개란 우리 마음 판이 바뀌는 것입니다. 이 마음 판이 바뀌어야만, ‘이 깨끗해져야 이 깨끗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군중들은 놀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내용이 재미있습니다. ‘그 분은 권세를 가진 자와 같이 그들을 가르치며’ ‘능력이라는 것은 어둠인 마귀랑 싸우는 힘을 말하는 것입니다. 권세는 무엇이냐 하면, 권세는 다른 것입니다. 여러분! 차를 몰고 가다가 법규를 위반해서 교통경찰관이 오라고 하면 갑니까? 안 갑니까? 가야 합니다. 왜 가야 하는가 하면, 교통경찰관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교통경찰관을 주관하는 행정기관이 무서운 것입니다. ‘능력이라는 것은 직접적인 힘과 힘의 싸움이지만, 권세는 그것이 아니라 더 높은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습니다. 왜 받습니까? 그것이 하늘의 법이기 때문입니다. 권세는 어떤 강력한 그리고 진리적인 규범입니다. ! 지금 예수님이 가르치실 때, 권세가 있습니다. 어떤 권세냐? 예수님의 가르침은 하늘에서 왔다는 권세가 있습니다. 여러분! 요한의 세례가 하늘에서 왔는데, 그것이 권세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말씀을 가르칠 때, ‘권세가 있어야 합니다. 그 가르침이 분명히 하늘에서 왔으면권세가 있습니다. 웅변적으로 피를 토하며 설명하는 것이 권세가 아닙니다. 가르치는 방법입니다. 권세는 그 가르침이 하늘에서 왔음에 대한 영적인 관할권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많은 가르침이 있고 교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권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늘에서 와야권세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통 경찰관이 옷을 입고 불러야 여러분이 갈수 있지, 그냥 길거리 시민이 부르면 갑니까? 안 갑니다. 이 땅의 육도 마찬가지고 우리 영도 하늘에서 온 권세가 있어야 움직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참된 가르침의 권세자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권세가 있습니다. ? 하늘에서 온 것입니다!

 

우리 나라는 박근혜 정부가 권세가 있어서 다스리는 것입니다. 만약에 이 정부에 대항하면 그 대항한 사람이 손해입니다. 이 정부에 대해 반항한다? 그 사람은 정부에 힘에 의해서 교도소형무소에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참된 가르침이 권세로 왔는데, 여러분이 반항하면 여러분은 지옥 불에 들어 간다는 얘기 입니다!

 

서기관들과 같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서기관들의 가르침을 비교합니다. 서기관들은 누구입니까? 서기관들은 성경을 필사합니다. 구약을 필사 합니다. 그리고 바리새인들을 가르치고 백성을 가르치는 가르침의 원형입니다. 서기관들이 성경을 가르침니다. 지금의 목사나 신학교수나 가르침의 원조이겠지요! 지금 예수님의 가르침과 무엇이 다릅니까? 서기관들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상합니다. 분명히 서기관들은 구약을 필사하면서 성경을 가르쳤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구약을 부정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정말 서기관들이 구약을 가르쳤다면 같지 않았다는 말을 쓸 수가 없습니다. 중요합니다! 지금 성경을 가르친다는 많은 목회자의 내용이 성경 일까요? 아닙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지금 가르쳐 주셨는데, 만약에 서기관들이 구약의 가르침대로 가르쳤다면 같지 않다는 말은 없을 것입니다. 단순히 예수님의 가르침이 구약보다 한 단계 더 위에 있기 때문에 같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렇게 썼을 것입니다.‘서기관들 보다 좀 또는 더 나았기 때문입니다라고 썼을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이 내용들은 서기관들을 부정하는 내용들입니다. ‘서기관 보다 좀 더 나았다는 말이 아닙니다. 만약에 정말로 서기관들이 구약의 내용을 잘 가르쳤다면 아마 이렇게 썼을 것입니다. ‘가르치시며 서기관들보다 더 나았기 때문이다라고 썼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것이 아닙니다. ‘서기관들보다 같지 않았다!’ 중요합니다! 지금도 많은 목회자들이, 은사자들이 성경을 매일 보는데 성경대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목회자분들! 잘 들으십시오! 여러분 목회자들이 지금 성경을 가르치고 있다구요? NO! 아닙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가르칩니다! 여러분은 말씀을 가지고 연구하고 발췌해서 풀어주는데, 결론이 틀립니다! 주제는 맞지만 결론이 틀린 것이 여러분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직접 오시지 않습니다. 착각하지 마십시오 !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참된 가르침으로 오십니다! 그것이 구원의 시작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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