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2장 115절 강해-산상수훈-말씀을 받으면 말씀에 의해서 통회가 일어납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마태복음 강해글 






115.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 것이다. 너희 진주들을 돼지들 앞에 던지지 말 것이다. 그들의 발로 그것들을 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찌르지 않기 위함이다.




마태복음 115절입니다. 

'거룩한 것을' 거룩한 것이라는 얘기는, 남들을 인도하는 사람이 거룩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죠. 여러분! 남들을 인도하는 사람이 잘못되면, 거룩한 것을 줄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거룩한 것'이란 얘기는, 목회자가 거룩하게 되었다는 얘기입니다.




'거룩한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영적인 것을 말합니다.




'개들에게' 개들은 누구일까요? 진짜 개들은 아니겠지요. 여기서 개들은 '개같은 사람들'이지요! '개같은 성도'입니다. '개들에게 주지 말 것이다!'누구에게 주신 말씀일까요? 그것은 남들을 인도하는 참된 종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너! 거룩한 자이니,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마!'



개들은 뭐할까요? 개들은 먹고 토하기를 잘합니다. 개는 구토 중추가 발달된 동물입니다. 개와 고양이는 구토 중추가 발달되어서 조금 많이 먹으면 토하고 또 좋지 않는 것을 먹으면 토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먹이면, 먹을 땐 '아멘!' 하고 먹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 말씀이 소화가 되질 않고 자기 자양분이 되질 않고 도로 토해 버리는,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자를 말합니다. 결국 구원을 얻지 못합니다.



'너희 진주들을' 너희 진주들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참된 말씀, 우리를 의롭게 되게 하는 말씀인데, 이런 말씀을 상징적으로 '진주'라고 비유합니다. 이 말씀은 '진주'입니다. 나중에 천국가면 '진주문' 에 들어갑니다. '진주 문'은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먹은 사람이 천국에 가서 진주 문에 들어갑니다. 죽어서 천국에 가는 사람들은, 지금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먹고 그대로 행하는 자를 말합니다.



'이 진주들을 돼지들 앞에' 돼지들은 무엇일까요? 이 돼지들은 먹고 토하는 것이 아니라, 돼지들은 음식을 주면, 다 먹지 않습니다. 돼지들은 배부르면 먹지 않습니다. 돼지들은 많이 먹지요. 그런데 돼지들도 한계가 있습니다. '던지지 말 것이다! 그들의 발로 그것들을 밟고' 밟습니다. '돼지 우리'에는 음식이 많습니다. 그 음식들을 다 먹지 않고 그 음식 위에서 뒹굽니다.



밟고 어떻게 합니까? '돌아서서 너희를 찌르지 않기 위함이다' 멧돼지는 사람을 죽입니다. 멧돼지는 뿔로 치받습니다. 여러분! 영적으로도 멧돼지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말씀을 받지 않습니다. 말씀을 치받습니다. 말씀을 준 사람을 넘어뜨리고 쳐 버립니다. 그래서 지금도 많은 목회자들이 고통 가운데 있는 이유는? 돼지들 때문입니다.



목회자 분들이 선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성도가 들어와서 좀 삐딱한 사람이 목사님을 향해서 대드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그것이 주로 기도제목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개 돼지들입니다. 여러분들이 누구를 양육하고 목회하실때, 이런 개 같은 사람들을 만나면 안됩니다. 이런 개나 돼지들은 말씀을 먹고 토하거나 또는 영적으로 말씀을 받아치는 자들입니다.



교회 개척하면 한 명이 아쉽습니다. 그런데 이런 개나 돼지들이 오면 나중에 여러분을 뿔로 받아 버립니다. 왜? 이방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지옥 갈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안됩니다. 교화가 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말씀을 전하다가 말씀에 튀면 그 사람을 경계하십시오! 볼 것 없습니다! 말씀을 전해서 말씀으로 그가 거듭나고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이 신앙 세계이지 교회는 친목 단체가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교회를 친목 단체로 이해하고 들어옵니다.



목사님이 좋은 것을 사 주고, 목사님이 잘 인도해 주고, 또 보살펴 주니까, 마치 목사가 친목 단체의 수장인줄 압니다. 교회의 머리는 목사도 아니고 예수님이 머리로 모입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앞에서 말씀을 짓밟는 것입니다. 개들과 돼지들이 얼마나 많이 있냐구요? 지천에 깔려 있습니다.



작년에 저희 교회에서도 한 명을 집으로 보냈습니다. 또 한 명은 전도사에게 대들어서 그냥 오지 말라고 보냈습니다. 사람이 볼 때는 교회 목사나 전도사가 만만할지 모르지만 실제로 그것은 예수님께 대항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이 머리이기 때문에 대들면 안되는 것입니다. 과거에 모세 당시에도 고라 자손들이 레위 지파로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고라 자손들을 땅속으로 가라 앉혔습니다.



교회는 군대 조직입니다. 교회에서는 민주화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목사가 잘못 되었으면 모르지만, 주님의 참된 종이라면, 그 종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진리입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목회자에게 대든다는 것은 그것은 인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대등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이 대통령과 대등할 수 있습니까? 저는 말씀에 대항하는 사람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쫓아버립니다.왜냐하면 하나님 말씀은 거룩한 것입니다.



여러분! 제가 이 말씀을 시작할 때, 확신 없이 시작하겠습니까? 저는 이 말씀을 오래 연구한 사람입니다. 제가 말씀 한 절 한 절 주해를 다는 것은 그냥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말씀 한 절 가지고도 얼마든지 한 시간을 설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들을때 지루하실까봐 대충 자르는 것입니다. 말씀에 대한 저의 확신은 대단합니다.



저는 중학교 때, 이미 이단 종파를 연구한 사람입니다. 저는 대학교 때, 이미 타 종교를 연구한 사람입니다. 영어 성경과 헬라어 성경 번역 외에도 수 천 권의 신앙 서적을 읽었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생각을 다 압니다. 저는 신학적인 가지각색의 시선들을 다 알고 있습니다. 단지 제가 그것을 깊이 있게 다루지 않고 말씀만 다루는 것입니다. 목사님들이 뭐 좀 안다고 깝죽대고 저에게 들이대면, 저는 가만 두지 않습니다.





개나 돼지가 이 땅에 많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교회가 세상을 향해 문을 열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교회는 징계하지 않습니다. 지금 교회는 치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다 오라!' 는 것입니다. 반면 저는 십일조 안하시는 분도 집으로 보냅니다. 어떻게 성도가 십일조를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십일조는 '구원의 증거'입니다.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 갈 사람들이 '십일조 폐지'를 외치는 것입니다. 지옥의 끓는 불에서 외칠것입니다. '십일조 폐지'를 말하는 많은 사람들은 이미 구원을 잃은 것입니다.





말씀이 들어오면 말씀 앞에 변화 받아야 합니다. 변화 받지 않고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구원은 거룩하지 못한 사람에게 거룩한 말씀을 주어서 그가 그것을 소화시켜서 변화 받아야 구원 받습니다. '거룩한 말씀'을 거룩하지 못한 자에게 주는데, 그것을 토하거나 그것을 짓밟아 버리면 끝난 것입니다. 그런 개와 돼지들을 교회에서 쫓아 버리십시오!



하늘나라에 갈 사람은 하나님께서 강도가 세게 다루십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듣기 싫으면 꺼버립니다! 돼지입니다! 말씀을 들을때, 이게 맞나? 하고 토합니까? 개입니다. 여러분이 개임을 아셔야 합니다. 말씀을 받으면 말씀에 의해서 통회가 일어납니다. '거룩한 것'이 우리에게 올 때, 거룩하지 않은 사람이 그 말씀에 의해서 통회가 일어납니다. '거룩한 것'이 우리에게 올 때, 거룩하지 않은 사람이 그 말씀 때문에 통회가 일어납니다. 이것이 거듭남입니다. 이것이 변화의 시작입니다.



지금 사람들은 말씀을 들으면 말씀에 은혜 받았다고 합니다.

여러분! 은혜 받았다고 변화 받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이 들어오면 눈물이 나오고 가슴이 벅차고 회개가 터지고 이것이 바른 반응입니다. 베드로가 말씀을 전할때, 3천명 5천명이 회개할때, '어찌할꼬! 우리가 어찌할꼬!' 그럽니다. 말씀은 거룩하기 때문에 말씀이 들어갈때, 탄성이 나옵니다.



변화되지 않아도 얼마든지 능력 행할 수 있고, 얼마든지 많은 계시가 올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말씀을 전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 곧 회개되지 않으면 100% 지옥입니다.

여러분! 앞에 불의 지옥이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임을 아셔야 합니다.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임할 때, 말씀대로 열매가 맺어진다면 곧 변화가 된다면 여러분은 천국에 들어갑니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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